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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詩 시조시학 가을호( 창간 20주년 특집)
혜안 추천 0 조회 121 16.08.26 20:1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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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8.26 21:45

    첫댓글 오늘 시조시학 가을호를 받았습니다.
    쑥스럽지만 함께 감상했으면 해 올려봅니다.^^

  • 16.08.27 08:32

    혜안님 축하해요 ^^
    천년을 퍼내어도 마르지 않을 강물,
    우리고장 순창의 요강바위가 이렇게 멋진 시조가
    되었네요
    <시조시학> 등단지에 올라 얼마나 흐뭇했을까요
    혜안님이 올가을 첫 수확을 올렸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혜안님 ^^*

  • 작성자 16.08.28 19:36

    감사합니다. 소나무님~~^^
    저보다 더 기뻐해 주시는 것 같아요. ㅎ
    2012년 불교문예에 유명 시인들과 함께 소나무님의 시가 실렸을 때
    지금 제 마음과 같았을 것 같아요.~~^^

  • 16.08.26 21:29

    시조가 거리낌 없이 흐르는 강믈처럼 도도합니다.
    거듭 감상하며 요강바위를 상상합니다.
    건강 건필하세요.

  • 작성자 16.08.28 16:55

    감사합니다. 율치선생님
    변함없이 건필하시는 모습이 젊은이 같으십니다. 건강하세요.^^

  • 16.08.26 21:44

    먼저 축하해요. 작년 봄에 순창에 갔다가 여기저기 섬진강 상류를 돌다가 요강바위를 보았지요 .
    하도 신기해서 사진만 몇장 찍어온 일이 있었네요 . 그 요강 바위가 이렇게 멋진 시조로 거듭나다니....
    잘 감상해요 혜안님 ^^

  • 작성자 16.08.28 17:43

    3년 전 써 두었던 글을 올봄 다시 퇴고해 보았어요.
    자궁, 요강. 달, 엉덩이.강물,오줌발 ... 등의 시어로 무생물인 바위에 생명력을 불어들어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심경 선생님~~^^

  • 16.08.27 07:41

    어느덧 시조시학에 등단하더니
    윤금초, 정수자, 한분순님 등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대표 시조시인님들과 함께 이름이 오른 김혜경님께
    축하의 꽃다발을 한아름 안겨드립니다 ^^*

  • 작성자 16.08.28 17:12

    어제는 수원에서 시조시인 50인 동시 출판기념회가 있어 다녀왔어요.
    행사가 끝나고 뒤풀이 후에 몇몇 중견시인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시조 이야기, 작품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내가 등단을 하긴 했구나 실감이 나더라구요.
    모두 소나무님이 온글로 이끌어 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해요~~^^

  • 16.08.28 23:04

    @혜안 방통대 인연이 온글로 이어져 저도 기쁩니다 ^^*

  • 16.08.27 10:21

    축하드려요, 혜안님^^
    등단하시고 열심히 쓰신 수확이예요~
    흐벅진 궁둥짝 은근쩍 치고 갔을
    그 만삭의 달도 보고 싶어요~
    문운과 향필하심을 기원해드립니다^^
    잘 보아요~^^*

  • 작성자 16.08.28 17:24

    감사합니다. 레베카님
    스토리가 있는 시조를 써 보려 노력해요.
    구조가 단단해야 이미지화도 수월할 듯 싶어서요.
    모 선생님은 '구름자락 들추고 일보는 만삭의 달' 표현이 감각적 이라 하시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구조화가 잘 되었다고.. 작품 보시고 일부러 전화를 주셨어요.
    저도 문운과 향필 함께 기원하며 거듭 감사드려요.~~^^

  • 16.08.27 12:48

    순창 사는 지인의 안내로 놀러갔던 그 곳이
    작품으로 태어났네요. 추카합니다.

  • 작성자 16.08.28 17:26

    순창에서는 꽤 유명한 명소인 것 같아요.
    달빛이 내려앉은 장구목 야경은 더욱 운치가 있다 합니다.
    함께 공감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 감사합니다. 회장님^^

  • 16.08.28 20:03

    끊임없이 쓰고 발표하다 보면 점차 큰 발전이 있으리라 봅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16.08.28 22:15

    감사합니다. 교수님
    끊임없이 새로워지고 깊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격려의 말씀 거듭 감사드립니다.

  • 16.08.28 23:20

    축하드려요~^^
    좋은 시조
    천년을 퍼내도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혜안님의 시조속에도 언제나 향기 품기를 ..

  • 작성자 16.08.28 23:56

    보랏빛 향기가 나요. 바이올렛님에게는
    영원한 사랑, 우정 이란 꽃말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바이올렛님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8.30 19:40

    감사합니다. 청목 시인님^^
    저도 시인님처럼 건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6.08.31 06:42

    혜안님 축하 드려요!!! 물 살 잔잔한 강물이 유유히 흘러가는 듯 합니다. 글의 흐름이 ~~~

  • 작성자 16.08.31 21:36

    로즈마리 님을 보면 핑크빛 소녀가 떠오릅니다.

    부드럽게 읽힌다 하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총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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