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감기걸리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감기조심하시고
특히 신종플루 조심하세요~^^*
여기는 9월말부터 바람불고 추워지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요즘에는 날씨가 훈훈해지네요~
아침에는 서리가 지붕에 끼고 집 앞 잔디에도 하얗게 끼던데 낮에는 뜨거운 태양 빛 때문에 입었던 자켓도 벗게 만들어요ㅋㅋ
이렇게 2주가량 따뜻하다가 본격적으로..추...워...진..대요..ㅠㅠ
저도 이제 미국 최북단 지방의 혹서기를...겪게 되는건가요?
알레스카보다 더 추운 곳이 이 동네라는데 얼마나 추울 지 상상이 잘~안가요ㅋㅋ
사진을 보여드릴테니 미리 함 보셔요~^^
2007년 워터타운 겨울 사진이에요^^......이때 6피트 이상 내렸대요(구글에서 펌)
공항에 처음 도착했었을 때 거기에 쉬는 곳이 있었는데 거기서 일하시는 부부께서 저에게 재미난 사진이 있다면서
보여줬던 것이 이 사진이였어요^^...자랑스럽게 냉장고에 붙혀놓으셨더라구요~(구글에서 펌)
눈이 심하게 올 때는 집 전체가 눈으로 덮힌대요~이거는 껌이고 진짜 심각한 사진있었는데 찾지를 못하겠어요
(구글에서 펌)
글고,
전 요즘에 ESOL는 잘 안가고 집에서 인터넷으로 공부를 하고 있어요~
2주전 마지막으로 갔었을 때 중국여자분이 새로 왔더라구요~
어찌나 같은 동양인으로서 반갑던지ㅋㅋㅋ 친해져야지!!!!이러고 안가고 있네여..
이번 주부터 열심히 다시 다녀야 겠어요~집에만 있었더니 워~~워~~넘 심심해요~~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지만 제가 다니는 수업에는 남미쪽 사람들이 참 많아요~
남자분들도 있고 어린 친구들도 있지만 거의 30~40대 아줌마들이 젤 많은 거 같아요~
나라로 구분을 한다면 도미니칸,콜롬비아,푸에리코~
도미니칸에서 온 사람은 두명인데 젤 친절하고 젤 말이 많아요ㅋㅋㅋ
콜롬비아에서 온 사람들은 그냥 조용하긴 한데 뭔가 산만한 느낌이고
푸에리코에서 온 사람들은 완전 시끄러워요........ㅡ_ㅡ+
도미니카에서 온 두명중에 한명이 남자인데 좀 잘생겼어요~
선생님도 좋아하고~수업에 있는 모든 여자분들이 얘가 말만 걸어줘도 완전 하트 뿅뿅~
저번에 저랑 클래스 밖 복도에 걸려진 세계지도를 보면서 둘이 얘기를 했거든요..
남미여성분들이 절..흘겨보면서 가더라구요-_-..내가 뭐 어쨌다고..ㅡㅡ^
암튼 이 남자애가 저한테 코리아 어디에 있냐고 물어봤어요~
제가 세계지도 속...작은 나라..ㅠ_ㅠ 우리나라를 찍으면서 여기야~우리나라 많이 작지?ㅋㅋ 근데 이것도 두나라로 갈려져 있어서..
한국은 요만큼 밖에 안돼~ 이랬더니..
그 친구가 그게 작은거냐면서~
자기나라를 보여주더라구요-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우리나라보다 좀 더 작더라구요~그 옆에 푸에리코는 더 작아요>_<
둘이 키득키득거리면서 우리 진짜 작은나라에서 왔다고 반갑다면서 좋아했었어요ㅋㅋ
제가 예전에 푸에리코 사람들이 "치킨을 많이 먹어서" 몸매가 굴곡져 있다!!!!라는 어떤 다큐를 봤거든요.
그 후로 제가 치킨덕후가 됐지만...별다른 이상은 없었어요...ㅜㅜ 다만 온몸이 쓸데없는 곳으로 육덕져가더라구요...ㅡㅡ...
그래서 제가 그 친구한테 "너네 진짜로 치킨 많이 먹어!?!?!?"라고 물어보니
그렇다면서 어쩔 때는 하루에 두끼이상 먹을 때도 있대요~ㅋㅋㅋ진짜 치킨덕후들인 거 같아요^^
그리고 이 친구한테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갈라졌다..분단된 나라다!라고 설명을 해줬는데..분단이 됐다는 자체를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엔..북한이랑 우리나라는 꼭 쿠바랑 미국같은 나라다~이렇게 설명하니까 이해를 하더라는...ㅋㅋ
사진 참조. 빨갛게 표시되어 있는 곳이 도미니칸 리퍼블릭(구글에서 펌)
아..지난 주에 이동네에 있는 멕시칸레스토랑을 갔었어요~
저희 부부가 멕시칸요리 엄청 좋아하거든요~신랑이 회사에서 들었는 지 이 곳이 유명하다길래 갔었는데..
아~~~~진짜~~~~진짜 내 평생 밥먹다가 두통생겨서 울 뻔한 경우는 첨이였어요ㅜ.ㅜ
좁은 식당안에서 뭐야~진짜!!!!@@#$#@$#%#$%멕시칸 분들이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그래요~다 이해하겠어요~두명이 기타치면서 노래를 부르고 두명은 트럼펫을 부르고~하지만 트럼펫...ㅜㅜ진짜....
제대로 부르지도 못하면서 그 좁은 식당안에서 찢어지게 불어재끼는데..진짜 화나가지고
신랑한테 다시 여기 데리고 오면 가만 안냅둔다고 했어요~
제가 디아블로를 넘 좋아해서 디아블로 시켰는데 완전 짜고..ㅡㅡ
암튼 최악의 멕시칸레스토랑 이였어요.다신 안감!!!누가 사준다고 가자고 해도 절대 안갈꺼야!!!
여길 갔다가 극장가기로 했는데 울 신랑이 제가 두통을 호소하면서 화내니까 집에 돌아가자고 하더라구요~
전 또 그것때문에 삐져가지고ㅋㅋ
밥먹고 화난거는 화난것이고 극장은 가야 하기에~ :) 그렇지 않습니까?!!ㅋㅋ
*이건 여담인데*
제가 예전에 스페인어를 공부한 적이 있었어요~혼자서 한 6개월 공부했었는데..
워~진짜 혼자배우기 넘 힘들더라구요~그래도 몇단어는 아직까지 안 까먹고 잘 쓰고 있어요~특히..욕:)
스페인어때문에 웃겼던 경우라면~
예전에 푸켓에 혼자 놀러갔었을 때 이탈리안레스토랑 갔었는데 진짜로 이태리남자들이 운영하는 곳이였어요~
영어를 전혀 못하길래 전 스페인어로 얘기했는데..신기한 게 그 이태리 남자는 제가 한 말을 이해하고 저한테 이태리로 말하더라구요~
또 신기한 게 전 그 말을 또 이해하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주문 잘하고 음식 잘 나오고 주변에 있던 이태리 사람들이랑 얘기했던 게 기억이 남아요~
근데..이 이야기는 왜 한걸까...-_-?
하여간 다시 얘기로 돌아와서ㅋㅋㅋ
이 동네는 완전 시골이라 극장도 하나에요^^*
지난 주에는 FOURTH KIND라는 스릴러영화를 봤는데..(저랑 울 신랑한테는 진짜 잼있었음!!)
이번 주에도 또...무서운 영화인 PARANORMAL ACTIVITY를 봤어요~
영화 시작하기전에 상영할 영화 예고편을 보여주잖아요~그 중에 하나가 우리의 레인님이 나오시는 닌자 어쌔신 예고편이 나왔는데
한류열풍에서 봤던 예고편이랑 좀 틀린 거였는데
극장안에 있던 남자들이 환호성을 부르더라구요~~^^예고편 끝장면에 레인이 도로가에 누워있고 나쁜 닌자가 레인을 죽일려는 순간
차가와서 그 나쁜 닌자를 덮치는 장면이였는데~ 남자들이 놀랬는 지 하나같이 "OH!!!!!SHIT!!!"를 외치더군요ㅋㅋ
신랑이랑 저랑 비맞냐고 둘이 손붙잡고 좋아가지고 개봉날 보기로 했어요^^
그나저나 저희가 봤던 영화 완전 그지같아서..나중에 어떤 사람은 팝콘을 스크린에 던지더라구요...........-_-........돈 아까워..ㅜㅜ
그리고 젤 중요한 거~:)
어제 PIER 1이라는 샵에 갔었어요~전 여기에서 파는 것들을 참 좋아요~
아시아에서 넘어온 물건들이 많거든요~^^잘만 건지면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싸게 살 수 있어서 자주 가는데~
어제 샵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마차가있고 그 옆에 어떤 검은 망또를 입은 사람이 있는거에요~@_@
전 처음에 할로윈도 끝났는데~~왠...코스...튜...움....읭?!!!!!!!!!!!!
엄마!!!야~~~자세히 보니까 그 말로만 듣던 아미쉬!!!!!피플 이였던 거에요^^
"ARMISH"들은 전자제품도 사용도 안하고 마차끌고 다니고~옷도 직접 만들어 입는데 18세기 스타일이에요~ㅋ
암튼 미국에서도 신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에요~
글고 제가 예전에 있던 인디애나쪽에도 아미쉬 타운 작은 게 있었어요~일리노이주에 가면 큰 아미쉬타운이 있고 일주일에 두번씩 마켓을 열고 해서 제가 거기를 꼭 가야지~~하다가 못간 게 한이였는데..
그 아미쉬를~~!!!제가 젤 좋아하는 샵앞에서 봤으니 ㅠㅠ
마차는 꼭 이렇게 생겼어요~(구글에서 펌)
제가 만났던 아미쉬 아줌마 옷 복장은 꼭 이래요~(구글에서 펌)
제가 넘 흥분을 하니까 신랑이 뭐라고 사라고 그 앞에 차를 세웠어요~ 떠날려고 했었는 지 마차를 정리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물건 다 팔았니?라고 물어보니까 좀 남아있다면서 쿠키랑 파이를 보여주더라구요~
아줌마 한분이랑 아들내미 두명이 있었는데 그 쪽들도 저같은 사람 처음 봤는지...(?)
아들들은 제 얼굴 뚫어져라 쳐다보고 아줌마는 저를 머리부터 발 끝까지 천천히 훓더라구요~ㅋㅋㅋ
제가 아들한명한테 우쭈쭈~~+_+표정지으면서 웃겨주니까 완전...아 사랑스럽게 웃는데 진짜 넘 귀여웠어요~
다른 아들은 자기들이 끌고온 마차 끌 말한테 물 먹이더라구요~~나이도 한 6살밖에 안 보이던데..진짜 듬직ㅋㅋ
글고 펌킨파이랑 초콜릿쿠키를 샀는데 집에 와서 먹으니까 그냥 사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나중에 운이 좋다면 또 만나게 되겠죠^^? 그때는 실례를 범하지 않는 선에서 함..어떻게 친해져볼까 생각중이에요ㅋㅋ:)
어제는 HBO채널에서 54불이나 주고..ㅡㅡ^ 신청한 격투기(?)..그 뭐죠? K-1같은 경기를 봤어요~
전 피튀는 거 무섭고..징그러운데 신랑은 좋다고 시켜보더라구요~혼자보기는 아까우니까 신랑 동료를 불러서 봤는데
요번에 막 들어온 신입이 있는데..와이프가 18살일 때 결혼 했대요..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떨어져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와이프도 어제 왔는데 이제 20살이라고 하던데.....술도 잘 마시고 담배도 잘 피고 수다도 잘 떨고..~_~
암튼 나중에 하이라이트 경기였는데 필리핀 남자가 이겼는데요~그 남자가 필리핀에서 유명한가봐요^^
우승소감으로 필리핀 어쩌고~하는데 해설자가 갑자기 코치에게 마이크를 바꿈..순간 다들 벙쪄~했어요ㅋㅋ
아무래도 졌던 상대방한테 돈 걸었던 거 같아요^^으하하하~
쓸데 없는 사진 인증.
요건 신랑이랑 40분 운전하고 가니까 있던 거에요~:)
이 날 좀 추웠는데 여기가서 담요 깔아놓고 놀다가 어떤 아저씨가...
엽총가지고 사냥하러 우리 쪽에다가 차 세워놓길래..무서워서 ㅠㅠ 금방 왔었어요~
제 사진은 지웠어요^^좋게 봐주신 님들께 고맙다는 인사를....헤헤~
아~~~이제 수다 다 떨었어요~~^^
나중에 또 올께요~
감기 진짜 조심하시고~
다들 잘 지내고 있어요~~ 안녕~~~~
전세계 한민족 커뮤니티의 중심 '한열사'
첫댓글 1등~!! 우와앙~ 완죤 미인이삼. ㅋ 아줌마가 아니라 대학생같아요. ㅎ 여기 펜실베니아도 요즘 갑자기 따땃해져서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에요. 어제 야구했어요. 근데 곧 추워진다니 살짝 겁나요. ;;; 우리 주인집 아주머니도 저 이사오자마자 눈쌓인 사진 보여줬는데, 눈 많이 오는 지방에선 외부인에게 그런 걸 보여주는군요. 신기해 할까봐서?ㅋ 글고 그 필리핀 선수 파퀴아오가 아닐지... K-1이 아니라 복싱선수구요, 6체급 석권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워서 필리핀에선 뭐 완전 영웅이고(김연아급?) 세계적으로도 웬만한 격투기팬들은 다 알아요.ㅎ 마지막으로 아미쉬... 우리 동네 20분 거리에도 마을있는데 전 좀 무섭더라는...ㅋ
후광 덕 좀 봤어요^^*고마워요~대학생이라고 해줘서 흑흑 ㅠㅠ근데 님 어서 주무삼~낼 학교 안가요?ㅋㅋㅋ
학교에서 이제 막 돌아왔어요. 바로 자면 좀 억울하니까 쫌만 놀다 자려구요. 하루 5~6시간 자는 데 이젠 뭐...^^;;;; 한열사 한 바퀴 돌면 거진 1~2시간 걸려요. ㅎ
아~~님이 말한 선수가 맞는 거 같아요^^글고 복싱이였군요ㅋㅋㅋㅋㅋ아고~~~복싱도 몰라보고~그리고 유명한 선수인 거 같더라구요~어제 왔던 신랑동료들도 그 선수 대단하다고 했어요~글고 그쪽도 따뜻하다고 하니...여기랑 같이 완전 추워지겠네요^^~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좋은 밤 되세요^^
허곡 마지막사진도 구글에서 연애인사진 퍼온건줄 알았어여 글이 재미있어요 히히~~
힉!!!ㅋㅋ연애하는 연애인말씀하시는 거죠?그쵸?ㅋㅋㅋ^_______^글고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아줌마 아니신데요~ 진짜 대학생 같아요~ 미인이시다~ 부럽부럽;;
역시..해가 저물어 갈 때 사진을 찍으면 잘 찍히나 봐요ㅋㅋㅋ:)으헤헤헤~고마워요~~
왠지 미인이실것 같더라니... 진짜 예쁘십니다. 쓰신글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잘 봐주셔서 넘 고마워요^^*
앞으로 아줌마라고 쓰지마세요 ..배신감 ㅋㅋ 너무이쁘셔요 ㅋㅋ
22222222222배신감..ㅋ
배신감이라뇨!!ㅋㅋㅋ사진이 백만년만에 잘 나온 것 같아서 인증하긴 한건데..ㅜ.ㅜ사진 빨이라고 당당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ㅋㅋ
앙..넘 잼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제여동생 내외가 어제까지 필리핀에 있다가, 어젯저녁 영국으로 들어갔는데,, 아, 어케갔는지 궁금하당^^ 곧 추워지신다고요? 여기 한국은 완존 겨울이삼,,어제는 첫눈이 왔네요..
잼있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어제 첫눈내렸어요?우아~~여기도 지난 주에 첫눈이 내리긴 했는데 요 작은 동네에서도 눈 내리는 게 좀 틀린 가봐요~저희집 앞에는 서리만 꼈는데 딴 동네는 하얗게 쌓였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어머나..........!!!!!!!!!맨날 아줌마 아줌마하셔서 어떤 아줌마가 이리 재밌으실까 했는데! 요거요거 진짜 외모로만 아줌마 소리 듣고 있는 저는 화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비의 닌자 반응이 남자들에게도 호응이었다니 좋네요!^^ 개봉하면 꼭 보세요! 그런데 진짜~ 이젠 그냥 주부라는 표현을 쓰셔야 할듯...ㅋㅋ다들 아줌마아닌 아줌마에 배신감을 크하하하하^^ㅋ잘봤습니다^^
공포영화다 보니 극장안에 남자들만 수두룩했었는데 정말로 좋아하더라구요~진짜 개봉하면 대박날 거 같아요^^저도 개봉날에 맞춰서 꼭 보러 갈려구요~~글구..자꾸 배신감이러시면..>_<..솔직히 저도 좀 어리게 나왔다고 느끼긴 해요ㅋㅋㅋㅋ글고 주부보다는 아줌마가 입에 착착 붙어서 넘 좋아요~:) 글 잼있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어머나..알군마눌님 넘 이뿌세요..진짜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외국에서 사시는 것도 힘드실텐데 그리고 잼난 에피소드 들려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댓글을 단 건 첨인데 앞으로 열심히 달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이런걸 실시간이라고 하죠?ㅋㅋㅋ바로 답글~_~좋게 봐주셔서 고맙구요~외국이 아니더라두 사는 거 힘든건 다 똑같잖아?!!라고 생각하니까 좀 괜찮은 거 같아요~ㅜㅜ님도 늘 행복하시길 빌게요~~감사합니다^^
우왕 피부도 좋으시고!! 이뿌시다. 아줌마 아니신데요!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결혼은 하셨으니 아줌마는 맞지만...실물은 20대 초반인거 같은데요?^^올려주신 글 재미나게 잘읽었습니다~ㅋ
님!!!!어디에 계신건가요?!!ㅋㅋ제가 당장 가서 큰절 올려드릴께요^^*
헛 정말 어려보이시네욤 ㅎ 글 잘봤습니다
어려보인다고 하니까 아침부터 기분이 그냥 넘넘 좋은데요?^^ㅋㅋ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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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말이라도 그냥 감사히 넙쭉~>_< 고마워요~~^^
얼짱 각도를 잘아시는군요..ㅎㅎ
오오오~~어쩐지..^^
아니 언니~~~~~~~~~~~~~~~~~(저보다 어리신지 나이많으신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결혼하셨다니까 저보다 나이많이실것같아서 언니라고ㅋㅋ ) 후...훈녀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미국에서 미스인줄 알고 남자들좀 많이 접근좀 하시죠?ㅋㅋㅋ도미니칸공화국 청년이랑 얘기 훈훈하다고 코멘트 달려고 내려왔는데 훈녀시라 너무 흥분하는바람에 ㅎㅎ
그..듣기 어렵다는 훈녀..ㅜ.ㅜ 고마워요~ㅋㅋ글고 그냥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이 동양인이라서 쳐다보기는 많이 해요^^ 글구 도미니칸 남자는 얼굴도 잘생겼는데 성격도 좋더라구요~ㅋㅋㅋ 언니라고 오래간만에 누가 불러주니까 기분이 들떠요^^고마워요~~
미인이세용~^^ 재밌게 잘읽구있어요ㅋㅋ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어라 아줌마 미쿡간다더만 거기에 가 있었던거양?? 남편은 잘지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리플보고 순간 움찔은 되네요^^ㅋㅋ 절 진짜로 아시고 하시는 말씀인 지 알고 싶어요~~~
기냥~~~~~~~~~~~아는척 해봤시용.........ㅎㅎ글 잘봤어용////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공~~진짜 민망한 리플이 여기에^^*트럼펫을 얼마나 심각한 수준으로 불렀는지는 설명을 못하겠어요 그저~~~ 음도 다 틀리고 삑살나고~휴~또 저에게 엄청난 두통을 주고 화나게 했는 것 밖에...ㅠㅠ
미인이십니다 ^^
좋게 봐주셔서 넘넘 고맙습니다~~^^
ㅠㅠ 놓쳤어.....사진...... 타이밍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절실하게 다가올 줄은 몰랐네요 ㅎㅎㅎ 미챠~ 여튼!!! 눈은 정말 대단하네요~ 사람키보다 더높아~ 와우~ 그곳사람들은 눈이 지겹겠어요~ 아미쉬분들이야기도 신기하네요~ 전통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건가요? 흠흠.. 여튼 오늘도 재미나게 잘 읽고 갑니다~ >ㅡ<)/
으하하하~^^여기는 한인분들도 그렇고 미국사람들도 그렇고 다들 "겨울준비 잘 되가고 있냐??"인사에요~전 이제 진짜 겨울에 죽어나는 거죠..ㅋㅋ글고 미국안에 아미쉬들중에 좀 여러사람(?)으로 나뉘더라구요~종교적인 문제때문에 그러는 게 젤 많고 그 다음에는 진짜 전통을 지키고 싶고 현대문화를 싫어해서 그러는 사람이 좀 있는데~미국내에서도 아미쉬하면 좀 꺼려하는 성향이 좀 있는 거 같아요^^ 잼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남편이 미국분이신가봐요
어쩌다 갑자기 그런걸 물어보시는 지 ㅋㅋㅋ 미국사람이긴 맞아요^^
우와...눈이 엄청 많이 오나보군요.. 아미쉬라..이야 멋진데요+_+ 사진 못본 게 아쉬워요..다시 올려주세요!!!!!!!!!!!!!!!!!!!!!!!
1월~2월은 상상도 못한대요~사진만큼은 아니지만 그정도 내린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6^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