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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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웃집 백호 유튜브 코멘트란
(저는 핑존에 누가 올려주신 걸 정리했어요)
아래는 논란이 되었던 사진들
시기상 걷지 못하던 백호를 찬 바닥에 두고 영수증 인증사진
(애견인이 이해 못할 포인트 : 아픈 강아지 편안하게 해두고 인증해도 되는데 뭣하러 저렇게???)
뜬장에 있는 백호 부견 사진.
6분 중 5분이 샴푸 광고였던 최근 영상.
수술이력이 있는 개에게 저렇게 목욕시켜도 되는 건지 의문.
고양이 양육 문제도 있던데 그건 아래 블로그 글을 참조
https://m.blog.naver.com/twin_parent/223119792047
댓글들 상대로 고소한다는 말이 있으니
수위 주의하세요.
히익 ㅋㅋㅋㅋㅋ 마이너스 몇십만원 ㅋㅋㅋㅋㅌㅌ 광고는요,,,,?
아…….
영수증 사진 속 백호 넘 안쓰럽긔ㅠㅠㅠㅠ에호
아 백호 치료비에 도움 조금이나마 되라고 7만원주고 잠옷도 샀는데 급빡치긔…퀄도 별로라 한번입고 손 안가긔 그돈주고 잠옷 사본적이 없는데 거지주제에 샀더니만 ㅠㅠ 백호는 그래도 아끼는줄 알았는데 샴푸광고 얘기에 심장이 쿵하긔…
그간 행보랑 백호 낫길 바라는 마음으로 md도 의심 없이 구매했는데 의심정황들이 맞다면 배신감 쩔거같긔 영수증 뒤에 백호 너무너무 짠하긔 ㅠㅠ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아픈강아지를 찬 바닥에 것도 입구에 내려놓고 사진을 찍을 생각을 얼케 할까요
애견인, 애묘인이 아니라서 그냥 보고도 넘어갈 때가 많았는데 반려동물 관련해서 너무 과도하게 감정이입하고 서사 부여해서 맹신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긔. 경태희 때도 그렇고 너무 의아한데 차마 말 못 하겠는 분위기더라긔. 기본적으로 자기가 낳은 자식은 자기가 키우는 게 당연한 거고 자기가 입양한 반려동물은 자기가 책임지는 게 당연한 건데 너무 불쌍한 척 구구절절 늘어놓고 '후원' 타령하는 사람들 글은 안 올라왔음 좋겠긔.. 소드님들은 다 내가 내 반려동물 사랑하듯 저 사람도 그런 심정이겠지 하는 좋의 마음으로 도와주겠지만 솔직히 악용하는 경우가 많아 보이긔.
이게뭐긔... 생각했던거랑 너무 다른데요? ㅠ 백호 불쌍하고 마음안좋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