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k리그 서포터즈나 현장 경기장에 찿는 분들..
유빠 국빠를 까대는 분들은 대다수가 k리그 서포터즈거나 현장에서 축구를 보는 현장파 입니다. 저도 한때는 현장파에서 지금은 안방파가 되었지만,,
경기장한번 안가고 k리그 잼없다 어쩐다 운운하지말라! 물론 이중에서는 진짜 경기장도 안가고 까대는 분도 있겠지요 그분들은 제외합니다 왜냐면 까댈 자격이 없으니까요.
축구팬의 분포도를 보면,
현장 서포터즈파
유럽경기나 국제 경기파
국가대표때만 보는 파
등등으로 세분화 할수 있겠지요. 뭐 이것저것 다 모든 스포츠를 좋아한다시는분은 일단 좀 제껴두고요 오로지 축구만 좋아하는 측면에서 말하면 말이죠.
그런데 가끔 올라오는 글중 경기장도 안오면서 케이리그가 어떻고 하는것은 자격이 없다고 하는분들이 있는데 좀 그말씀에 어폐가 있어서 말씀 드립니다.
일단 모든이가 축구를 좋아하고 관심같구요 티브이던 현장이던 지속적으로 보는분은 모두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즉 비판과 조언의 자격말이죠.
제가 얼마전 거금 십만원짜리 음악회를 간적이 있습니다.
바하의 칸타타를 연주한 독일 성십자가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왔는데요.
아주 감명깊게 감상을 했습니다 .
실제 현장음이란것 확실히 기계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음악을 평론하는자가 현장에 못간다 안간다해서 자격이 없는것 아닙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그분야음악에 대하여 관심이 있고 어느정도 수준이 오르면 평론할수 있습니다.
다만 평론의 자격이 없는자는 제가 음악회때 보니깐 음악이 끝나서 다음장으로 넘어가는 사이는 박수를 치지 말아야하는데 박수를 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아주 적지만 그들은 음악을 모르고 그저 선물용티켓으로 참석한사람들입니다 기침을 하거나 플래쉬를터트리거나
중간 박수를 치거는 그런사람은 음악회를 망치는 사람입니다. 즉 평론의 자격이 없죠.
경기장에가서 광적으로 응원하고 자기들만이 축구를 사랑하고 경기장에 못가면 아니다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중에서 쌈질하고 욕하고 난동부리는 사람들은 자격이 없습니다.
그들은 축구를 사랑하는게 아니고 축구를 통한 자기만족을 풀기위해 룰을 어기는 사람입니다.
경기장도 한번 안나오면서 한국축구가 발전하기를 바라는것은 자격이 없는자 말할자격이 없다고 자꾸 말하시는데....
간단히 말해서 낼 이뤄지는 서울과 수원의 경기에 이미 예매가 만오천 정기권이 만오천해서
삼만 확보 되었고 기록갱신 오륙만을 바라본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프리미어리그 맨유급입니다.
관중이 없다 오지않는다 불평하지 마시고 이런 올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할몫이 구단에 있습니다.
서울구단 빼놓고..수원 그리고 나머지 구단은 거기서 거깁니다.
특히 성남은 진짜 리그 우승팀 돈많다는 구단..관중 완전 뻥이요입니다.
포항하고 부산경기도 보니 허접이고...
대구 제주는 말할것 없고
뭐 누굴 비판하고 하소연할 필요없습니다 엄청 반성해야합니다.
남 까대고 원망하는 시간에 서울구단의 관중 동원력을 배워야합니다.
이러면 누가 말합니다.
그것은 선수층 좋고 서울이고....어쩌고 ..
그것 다 핑계입니다.
물론 선수가 일면 흥행을 가져 오기도 합니다만, 서울은 선수보다는 귀네쉬 감독 부임으로해서 확 달라졌습니다.
말이 아니라 먼저 보여주는 구단의 흥행에 대한의지가 그러한 감독을 불렀고,,,처음에 이장수 감독도 기대를 해서 중국에서 불렀지만 아니라 싶으니깐 탁 짜르고 귀네쉬감독으로 교체한 서울 구단의 흥행에 대한 몸부림의 결과 입니다.
누군들 리그 우승을 하고 싶지않겠습니까?
하지만 리그 우승을 한 성남은 항상 관중이 허전합니다.
결국은 남탓 하지말고 구단과 서포터즈가 하나되어 잠정적 팬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키고
경기장에 올수 있는 관심끄는데 전념을 해야하는데 개중에서 고춧가루 뿌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 입니다.
뭐 국빠 유빠하면서 까대는 사람들이죠.
국빠 유빠는 진짜 축구에 빠진 사람들 입니다. 다만 진짜 축구를 좋아할뿐이죠.
경기장에서 쌈질하고 경기흐름끊고 심판에게 대들고 경기 질질 끌고 하는 축구 안보러 가는 진짜 축구만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경기장에서 진짜 축구를 보여줄려고 애쓰세요.그러면 밤새 올빼미처럼 유럽리그에 미췬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것입니다.
남탓하지말고 축구를 보여주기를 애쓰시기 바랍니다.
탓하는 감독 탓하는 선수 탓하는 서포터즈가 존재하는 k리그와 구단은 만성 적자를 면치 못할것입니다.
호나도나 님께서 자기 나름대로 정의한 '진짜 축구' 라는 것에도 저 나름대로는 다른 해석을 내립니다. 제가 즐기는 '진짜 축구 감상' 은 '팀에 대한 유대감' 이 필수적입니다. 유럽축구가 내용적으로 아무리 화려해도 '친숙한 내 팀' 이 아닌 이상 영 재미가 없어서 못 보겠더군요. 왜 태국의 축구열기가 그렇게 높을까요. 내용이 재미있어서? 절대로 그렇지 않죠. 게임 내용적으로는 사실 그냥 축구게임동영상을 보는 게 제일입니다. 하지만 실제 선수들이 아니기 때문에 친밀감이 없죠. 그리고 방송으로만 보는 것보다는 경기장에 가서 볼 수 있는 자국리그가 좀더 친밀감이 있습니다. 이 '친밀감과 유대감' 이 핵심입니다. 개인적으로는요.
개인적으로 프리미어 경기를 보면서 느낀 건요. 프리미어 하위권 팀은 K리그 중하위권 팀에 비해 그다지 내용적으로 재미있는 게 아니고 상위 몇 팀은 재미있지만 그건 K리그도 마찬가지로 상위 몇 팀은 프리미어 못지 않게 재미있는 축구를 합니다. 프리미어가 K리그와 차이가 나는 건 잘라 말해 '선수들의 볼컨트롤 수준과 전체적인 경기 속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차이가 없죠. 그리고 프리미어의 경기 속도는 원래 세계에서 제일 빠르고요.
유대감이 절대적이라 저도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그런 유대감 자체를 구단에서 제공하지 않고 이끌지 않는게 문제이니 그렇다면 유대감 이전에라도 축구자체에 흥미를 유발할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하라는 것이죠 노력을 하겠죠 그러나 정말 생존의 법칙에 의해서 해야하는데 구태의연한 자세로 하니까 그게 경기력에 반영이 된다고 봅니다 서울팀만큼만 노력한다면 노력이라는게 주관적아닌 객관적 노력 팬들이 인정하는 노력을 한다면 우리도 경기장마다 프리미어 이상가는 관중을 모을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팀 실력이 문제라기 보다는 자세가 문제라 봅니다. 구단 선수 감독 서포터즈 팬들을 몰아내는 자세가 아니라 수용하는 자세
프리미어도 잘못하는 팀은 케이리그 보다 재미없습니다. 그것은 인정합니다. 프리미어라서 보는게 아니고요 재미있으니까 봅니다. 토욜날 케이블 스포츠 채널에서 일제히 축구중계를 해줬습니다 그런데 연예인 리그를 하는데 아마추어였죠. 전 프로축구 나중에 보고 먼저 그것을 봤습니다 왜냐 이유는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프로는 재미를 간과하면 안됩니다. 재미가 그냥 나오는게 아니고 나름대로 사람의 심리를 파악해 마추어가야합니다 따로리그 그들만의 리그를 하면서 경기강 안온다고 불평하는것을 말하는것이죠,
영표형슛님의 해박한 글에 대하여 많이 동감하고는 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한말씀 드릴것은 제 글의 요지는 k리그자체에 비호감을 같는것 아닙니다. 결론은 서울 에프씨 케이리그 팀이죠 마지막에 그팀에 벤치마킹하라 그럼 딴팀도 흥행할수 있다는 논리를 말했죠 막연히 프리미어 유럽축구에 대한 환상을 가진것 아닙니다. 케이리그 재밌는 부분 있습니다. 하지만 더 노력해야하고 그노력의 부분중 혹시나 경기장 안가는분들에게 섭섭해하고 까대는 그런힘을 노력으로 돌리라는 것입니다 전 케이리그 좋아합니다 십년 운동장 다녔습니다. 원년부터 그래서 가까운모델 서울팀 노력하는것을 본받으라는 것이죠. 본뜻을 좀 이해해주셨으면
쿠엘류의 경기내용을 살펴보면 과연 그가 감독으로서 자질이 없어서 경질 됬나...? 라고 하는 의문이 생기는건 솔직히 사실입니다. 축구강국들과 할때도 당시에 주도권을 빼앗기는 일이없었고 빼앗기더라도 미드필더에서 다시 시작되는 쇼트패스로 풀어가는 경기의 묘미 단순히 경기성적만으로 보신다면 경질이야 당연했지만 그 후로 본프레레나 아드보카트가 쿠엘류를 대신할 정도로 잘한것도 아니긴 사실이죠 비록 쿠엘류가 경질당했지만 못해서 경질당한것이 아닙니다 골결정력에서 겨자먹은것 뿐이죠
그놈의 빠라는 표현좀 자제해주시면 안돼겠소? 언론이나 정치가들이 내뱉어서 그런표현이 마치 사용해도 무방한 글처럼 보이나 제가 알고 있는 빠의 근원을 보면 결코 해서는 안될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결국 스스로 쌓은 의견에 침을 뱉는격이라고 할까요.외적인 부분에 지적을 해서 외람되지만 그래도 빠라는표현은 삼가시는게 의견을 보다 긍정적으로 보게 만들겁니다.
수준을 높히면 과연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을까???제 생각은 전혀 아니올시다외다.개인적으로 홍보를 지금보다 훨씬높은 공격적 마케팅을 펼쳐야한다고 봅니다.시설과 수준은 10년전보다 뛰어날지 모르나 홍보는 그때와 다를게 뭐가 있는지....극장용홍보포스터는 동네 곳곳에 있어도 스포츠홍보포스터는 없죠.
팬이 아닌 일반인들을 모아야 장사가 돼는게 아닐까요..국대애국심으로 국대팬이 된 일반사람들 욕하는건 오히려 의견에 독이 될수 있습니다.경기장을 찾게 만들려면 그만큼 일반인들에게 알려야지요.혹은 더불어 행사,이벤트등을 열구요.게임이 끝난 경우 콘서트장으로 활용을 하던가...일반인들을 끌어야 케이리그가 흥행합니다.
모든게 중요하지만 결국 가장중요한것은 어떻게 관중을 끌어모으느냐..그건 첫번째로 홍보입니다.정말 재미없는 영화도 보게 되는 이유가 바로 홍보에 있듯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또 속고 또 속아 재미없는 영화를 또 또 보게 됩니다.홍보 합시다.소비자가 일일이 구단혹은 축구관련싸이트에 가서 시간을 체크하는건 냉정적인 시각으로 보면 공급자가 편한거죠.돈도 안들고...결국 얼마나 효율적으로 돈을 투자하는데 있겠죠.
k리그 팬들이라고 프로로써 k리그가 발전해야 된다는 걸 모릅니까? 맨날 개념없는 소위 x빠들이 k리그란 말만 나오면 이유없이 까대니까 그런거죠. 글쓴님 주위를 한번 둘러보시길 k리그를 님처럼 따져가며 객관적인 눈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무조건 색안경끼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아직 많답니다.
국내리그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기력과 함께 지역과 팀을 좀더 강하게 연계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축구팬중에는 경기자체를 즐기려고 경기장을 찾는 사람은 드믑니다. 광팬 아니고서는요. 자기지역과 자기팀이라는 의식을 갖게하고 의도적으로 어느지역에 어느팀을 묶어주려는 시도보다는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지역팀을 키워줘야 합니다. 영국이 그렇지요. 사실상 팀에 따라 스폰서가 바뀌는 시스템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기업이 팀을 데리고 있는 형편이지요. 팀과 팬의 자연스러운 연결이 이루어져야지요. 저같더라도 고양시 자생프로팀이 있으면 경기장 매일 찾아가겠습니다.
뭔가 큰 착각을 하시는거 같은데.. 많은 팬들이 선수로 하여금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기에 .. 더욱더 흥미를 갖고 애착을 갖는겁니다.. 축구자체를 사랑한다는게 그럼 뭡니까? 그럴꺼면 뭐하러 홈팀이 있고 어웨이가 있고 K리그 빅리그 무슨의미가 있나요? 그냥 축구보는거 자체를 즐기기만 하면되지
솔직히 일부 K리그팬들보면 맨유 좋아한다고 하면 다 지성빠다, 박지성 맨유가서 보기 시작했다라고 욕하고, 국대 좋아한다고 하면 2002년 월드컵때부터 좋아했으면서 말이 많다고 욕하는 사람 봐왔습니다. 진짜 어이없죠. 아주 오래전부터 유럽리그,국대경기 사랑해온 팬들이 대 다수고, 설령 박지성 선수때문에 맨유를 좋아하게됐고, 2002년 월드컵 보고 감동받아서 국대경기를 좋아하게 됐다고 하더라도 욕 먹을 이유가 없죠. 그들은 어떠한 계기로 이제 곧 축구를 보기 시작한 새내기 라고 볼 수 있으니깐요. 물론 모든 K리그 팬들이 그런다는것은 아니지만 일부 몰지각한 K리그 팬분들의 발언이 K리그팬에 대해 안좋은 이미지를 만듭니다..
첫댓글 'K리그 구단들이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주지 못하게 고춧가루를 뿌리는 존재들이 있다. 바로 국빠 유빠 하면서 까대는 K리그 팬들이다' 라는 주장은 그냥 비논리군요. 꼭 상대를 무리하게 악당 취급해야 자기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호나도나 님께서 자기 나름대로 정의한 '진짜 축구' 라는 것에도 저 나름대로는 다른 해석을 내립니다. 제가 즐기는 '진짜 축구 감상' 은 '팀에 대한 유대감' 이 필수적입니다. 유럽축구가 내용적으로 아무리 화려해도 '친숙한 내 팀' 이 아닌 이상 영 재미가 없어서 못 보겠더군요. 왜 태국의 축구열기가 그렇게 높을까요. 내용이 재미있어서? 절대로 그렇지 않죠. 게임 내용적으로는 사실 그냥 축구게임동영상을 보는 게 제일입니다. 하지만 실제 선수들이 아니기 때문에 친밀감이 없죠. 그리고 방송으로만 보는 것보다는 경기장에 가서 볼 수 있는 자국리그가 좀더 친밀감이 있습니다. 이 '친밀감과 유대감' 이 핵심입니다. 개인적으로는요.
그래서 저도 예전에는 유럽축구 팬들을 '반쪽짜리 축구팬' 취급했지만 어쨌든 사람마다 '진짜 축구'를 판단하는 기준이 다 다르다는 걸 이제는 인정하기 때문에 이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호나도나님도 생각을 고쳐먹으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경기장 안 가는 사람들도 비판과 조언을 할 자격이 있다' 는 데는 동의합니다. 원론적으로는 그렇죠. 하지만 그런 사람들 중에 '과거의 잔상' 이나 '단순한 숫자' 를 가지고 그 내용까지 다 자기 머릿속으로 조립해내서 까대는 부류는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참. 적어도 '경기장에서 쌈질' 하는 경우는 유럽축구에서 더 많이 보아왔습니다. 제가 유럽축구 거의 안 보는 편인데도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리미어 경기를 보면서 느낀 건요. 프리미어 하위권 팀은 K리그 중하위권 팀에 비해 그다지 내용적으로 재미있는 게 아니고 상위 몇 팀은 재미있지만 그건 K리그도 마찬가지로 상위 몇 팀은 프리미어 못지 않게 재미있는 축구를 합니다. 프리미어가 K리그와 차이가 나는 건 잘라 말해 '선수들의 볼컨트롤 수준과 전체적인 경기 속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차이가 없죠. 그리고 프리미어의 경기 속도는 원래 세계에서 제일 빠르고요.
<프리미어 하위권 팀은 K리그 중하위권 팀에 비해 그다지 내용적으로 재미있는 게 아니고> 이말에 저는 동의할수가 없군요....프리미어는 어떤 팀에서든 멋있는골 많이나오고 1위랑 20위까지 실력격차 많이 안나는 리그가 프리메라랑 프리미어입니다
실력격차를 말씀하신다면... 걸핏하면 'K리그는 유럽에 비해 너무 평준화되어있다' 라는 비판이 나오는 건 뭔가요.. 참 K리그도 경기템포가 느려서 그렇지. 골 자체는 멋있는 골이 무지 많이 나와요. 그러니까 일단 보세요.
그분들의 까대는 논리중 하나가 너도 나처럼 경기장에 가보고 말해라는 식 즉 현장에 와보지는 않고 딴소리 말아라 하니까 그런분들에게 대한 말씀을 드리는 것이죠^^
유대감이 절대적이라 저도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그런 유대감 자체를 구단에서 제공하지 않고 이끌지 않는게 문제이니 그렇다면 유대감 이전에라도 축구자체에 흥미를 유발할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하라는 것이죠 노력을 하겠죠 그러나 정말 생존의 법칙에 의해서 해야하는데 구태의연한 자세로 하니까 그게 경기력에 반영이 된다고 봅니다 서울팀만큼만 노력한다면 노력이라는게 주관적아닌 객관적 노력 팬들이 인정하는 노력을 한다면 우리도 경기장마다 프리미어 이상가는 관중을 모을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팀 실력이 문제라기 보다는 자세가 문제라 봅니다. 구단 선수 감독 서포터즈 팬들을 몰아내는 자세가 아니라 수용하는 자세
프리미어도 잘못하는 팀은 케이리그 보다 재미없습니다. 그것은 인정합니다. 프리미어라서 보는게 아니고요 재미있으니까 봅니다. 토욜날 케이블 스포츠 채널에서 일제히 축구중계를 해줬습니다 그런데 연예인 리그를 하는데 아마추어였죠. 전 프로축구 나중에 보고 먼저 그것을 봤습니다 왜냐 이유는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프로는 재미를 간과하면 안됩니다. 재미가 그냥 나오는게 아니고 나름대로 사람의 심리를 파악해 마추어가야합니다 따로리그 그들만의 리그를 하면서 경기강 안온다고 불평하는것을 말하는것이죠,
영표형슛님의 해박한 글에 대하여 많이 동감하고는 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한말씀 드릴것은 제 글의 요지는 k리그자체에 비호감을 같는것 아닙니다. 결론은 서울 에프씨 케이리그 팀이죠 마지막에 그팀에 벤치마킹하라 그럼 딴팀도 흥행할수 있다는 논리를 말했죠 막연히 프리미어 유럽축구에 대한 환상을 가진것 아닙니다. 케이리그 재밌는 부분 있습니다. 하지만 더 노력해야하고 그노력의 부분중 혹시나 경기장 안가는분들에게 섭섭해하고 까대는 그런힘을 노력으로 돌리라는 것입니다 전 케이리그 좋아합니다 십년 운동장 다녔습니다. 원년부터 그래서 가까운모델 서울팀 노력하는것을 본받으라는 것이죠. 본뜻을 좀 이해해주셨으면
그 본뜻은 처음부터 이해했고 불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만 지적했습니다. TV로 K리그를 보시는 님께서 K리그에 대해 싫어할 거라곤 생각 안 했으니 그건 걱정 마시고요...
경기장에서 쌈질하고 경기흐름끊고 심판에게 대들고 경기 질질 끌고 하는 축구 안보러 가는-- 이런 문구는 왜 쓰신거죠?
축구에 대한 개념 재밌는 축구 살리는축구 관중이 몰려드는 축구의 개념을 탑재하지 않은 현장맨들의 상식으로는 관중동원 힘들다는 뜻이며 그런것 버리고 그런것 할동안 진정 팬들이 요구하는게 무엇인지 연구하라는 뜻이죠
아하 그래서 국가대표만 보는 사람들이 그렇게 축구에 대해 잘알던가요? 골넣어서 이기는것만 봐서 쿠엘류를 경질하라고 했나보네요
전체적인 의견-국대만 보는 사람들은 축구를 잘 모른다-라는 것에는 동감하지만 솔직히 그당시 상황 보면 경질할만 했죠
쿠엘류의 경기내용을 살펴보면 과연 그가 감독으로서 자질이 없어서 경질 됬나...? 라고 하는 의문이 생기는건 솔직히 사실입니다. 축구강국들과 할때도 당시에 주도권을 빼앗기는 일이없었고 빼앗기더라도 미드필더에서 다시 시작되는 쇼트패스로 풀어가는 경기의 묘미 단순히 경기성적만으로 보신다면 경질이야 당연했지만 그 후로 본프레레나 아드보카트가 쿠엘류를 대신할 정도로 잘한것도 아니긴 사실이죠 비록 쿠엘류가 경질당했지만 못해서 경질당한것이 아닙니다 골결정력에서 겨자먹은것 뿐이죠
걍 한마디만 하자면 K리그팬들도 유럽축구보는 사람 국대경기만 보는 사람 존중합니다만.K리그 무시발언도 나오고 그러기에 경기장와서 봐라라던가 소리가 나오는듯 하는군요.그럴떄 말곤 제가 경기장 운운한 적이 전혀없는데..뭐 홍보할떄빼고
유빠 국빠분들도 잠재적인 K리그빠니까 까선안되겠지만 가끔씩 K리그를근거없이 개무시할때는 경기장와봐라! 이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저는 tv로 보는게 재밌는데 ^^
그놈의 빠라는 표현좀 자제해주시면 안돼겠소? 언론이나 정치가들이 내뱉어서 그런표현이 마치 사용해도 무방한 글처럼 보이나 제가 알고 있는 빠의 근원을 보면 결코 해서는 안될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결국 스스로 쌓은 의견에 침을 뱉는격이라고 할까요.외적인 부분에 지적을 해서 외람되지만 그래도 빠라는표현은 삼가시는게 의견을 보다 긍정적으로 보게 만들겁니다.
수준을 높히면 과연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을까???제 생각은 전혀 아니올시다외다.개인적으로 홍보를 지금보다 훨씬높은 공격적 마케팅을 펼쳐야한다고 봅니다.시설과 수준은 10년전보다 뛰어날지 모르나 홍보는 그때와 다를게 뭐가 있는지....극장용홍보포스터는 동네 곳곳에 있어도 스포츠홍보포스터는 없죠.
팬이 아닌 일반인들을 모아야 장사가 돼는게 아닐까요..국대애국심으로 국대팬이 된 일반사람들 욕하는건 오히려 의견에 독이 될수 있습니다.경기장을 찾게 만들려면 그만큼 일반인들에게 알려야지요.혹은 더불어 행사,이벤트등을 열구요.게임이 끝난 경우 콘서트장으로 활용을 하던가...일반인들을 끌어야 케이리그가 흥행합니다.
일단 관중을 모으고 나서 지역유대감을 키워나가게 만드는것이 다음이라 봅니다.유럽처럼 축구에 유독 열광하는 그네나라들과 한국은 분명 다릅니다.야구도 있고 농구도 있고 배구도 게임도 있습니다.젊은이들은 춤에 빠져들고 술과노래방문화도 빠질수 없습니다.
모든게 중요하지만 결국 가장중요한것은 어떻게 관중을 끌어모으느냐..그건 첫번째로 홍보입니다.정말 재미없는 영화도 보게 되는 이유가 바로 홍보에 있듯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또 속고 또 속아 재미없는 영화를 또 또 보게 됩니다.홍보 합시다.소비자가 일일이 구단혹은 축구관련싸이트에 가서 시간을 체크하는건 냉정적인 시각으로 보면 공급자가 편한거죠.돈도 안들고...결국 얼마나 효율적으로 돈을 투자하는데 있겠죠.
k리그 팬들이라고 프로로써 k리그가 발전해야 된다는 걸 모릅니까? 맨날 개념없는 소위 x빠들이 k리그란 말만 나오면 이유없이 까대니까 그런거죠. 글쓴님 주위를 한번 둘러보시길 k리그를 님처럼 따져가며 객관적인 눈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무조건 색안경끼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아직 많답니다.
국내리그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기력과 함께 지역과 팀을 좀더 강하게 연계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축구팬중에는 경기자체를 즐기려고 경기장을 찾는 사람은 드믑니다. 광팬 아니고서는요. 자기지역과 자기팀이라는 의식을 갖게하고 의도적으로 어느지역에 어느팀을 묶어주려는 시도보다는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지역팀을 키워줘야 합니다. 영국이 그렇지요. 사실상 팀에 따라 스폰서가 바뀌는 시스템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기업이 팀을 데리고 있는 형편이지요. 팀과 팬의 자연스러운 연결이 이루어져야지요. 저같더라도 고양시 자생프로팀이 있으면 경기장 매일 찾아가겠습니다.
뭔가 큰 착각을 하시는거 같은데.. 많은 팬들이 선수로 하여금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기에 .. 더욱더 흥미를 갖고 애착을 갖는겁니다.. 축구자체를 사랑한다는게 그럼 뭡니까? 그럴꺼면 뭐하러 홈팀이 있고 어웨이가 있고 K리그 빅리그 무슨의미가 있나요? 그냥 축구보는거 자체를 즐기기만 하면되지
저희가 싫은건 딱 하납니다. 유럽축구만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K리그 수준이 떨어지네 관중이 없네 어쩌네 이딴말좀 하지 마세요.
그래도 감정에서 우러나오는 환호는 참을 여지가 없음 ㅎㅎ 사람은 감정적이여서..
솔직히 일부 K리그팬들보면 맨유 좋아한다고 하면 다 지성빠다, 박지성 맨유가서 보기 시작했다라고 욕하고, 국대 좋아한다고 하면 2002년 월드컵때부터 좋아했으면서 말이 많다고 욕하는 사람 봐왔습니다. 진짜 어이없죠. 아주 오래전부터 유럽리그,국대경기 사랑해온 팬들이 대 다수고, 설령 박지성 선수때문에 맨유를 좋아하게됐고, 2002년 월드컵 보고 감동받아서 국대경기를 좋아하게 됐다고 하더라도 욕 먹을 이유가 없죠. 그들은 어떠한 계기로 이제 곧 축구를 보기 시작한 새내기 라고 볼 수 있으니깐요. 물론 모든 K리그 팬들이 그런다는것은 아니지만 일부 몰지각한 K리그 팬분들의 발언이 K리그팬에 대해 안좋은 이미지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