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산사는 절친이 정선초교와 중학교 2년 선배인 세무사 이면서 '출향정선군민회장'의 차녀 결혼식에 가기
위해 내집으로 일찍 온다고 해서 전날에 낮술을 했지만, 우선 밀린 설거지 하고 세탁기를 돌렸다.
세면기와 거울, 변기와 바닥 등을 청소하고 냉장고의 겉과 속을 청소한후, 창문 틈까지 청소마치고 청소기를
돌리고 나니 9시 15분. 절친이 왔길래 소파에 앉게 하고, 1회용 걸레걸고 마대로 바닥을 닦았다.
가스렌지 주변도 청소했고 절친의 도움을 받아 침대 카바를 설치하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카톡 보내기 밀린 것을 끝내고(그 이전에 글쓰고 나서 카스, 밴드, 카페에 글 보내기는 완료) 10시, 집을 나섰다.
비가 많이 와서 절친의 차로 '아펠가모 잠실점'을 가던 중, 지난해 추석 전, 풍으로 입원중인 친구(교육부 부이사관출신)가 새벽에 꿈에 나타났다고 하자, 절친이 최근 면회를 안가, '무의식 잠재'라고 했다.
이른 시간도 아니고 친구의 최근 근황도 궁금해서 친구의 아내에게 폰을 하니 반갑게 받아 줬고, 친구의 경과를 물어보니 진전이 없다고 했고 그때 교하사는 친구가 절친에게 폰했고 결혼식에 간다고 했다.
통화를 들은 친구 아내가 혼주가 자신이 아는 분이냐고 해서 모르는 분이라고 했지만 2022년 10월 연세동문회관에서 이날 혼주의 3녀가 결혼식할때 친구가 참석한바 있고, 조만간 면회가면 보기로 하고 통화마쳤다.
내 고교 동기중에 8년 전, 풍을 맞아 걷기가 불편하지만 최근에 나와 술을 마신 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만큼만
되었으면 싶다. 지하 2층이 만차라서, 지하 3층에 10시 15분에 주차하고 10년 후배를 만났다.
1층 로비에서 일주일 전, 장녀가 결혼한 후배에게 밥값보다 부족한 축의금을 내서 미안해하자 예식 사진을 많이 찍어 줘, 오히려 고맙다고 했고 하남사는 절친이 10시 45분즘 와서, 엘리베이터 탑승했다.
엘리베이터안에서 11년 선배인 황범식 탤런트를 만나, 내가 혼주가 '범식'(진범식)이라서 '범식'이가 왔냐고
했더니 웃음으로 넘겨 줬고, 내 여친(용인특례시 강원도민회장)과 친한 사이로 여친 얘기도 했다.
1년 선배(혼주가 고교는 재수하여 동기)들이 많이 왔고 예식 시작되자 경호실 부장출신 선배가 나한테 가락시장간다고 했다. 1년 선배들은 동기들 자녀 결혼식의 피로연 장소는 가락 시장이 전례가 됬다.
예식이 시작되자 2층에서 지하 1층 피로연장으로 친구들이 이동했고, 창동과 동탄사는 친구 등 5명이 앉았고
음식이 가져오자 하남사는 절친이 소주를 갖고 왔고, 나는 소주를 후배 테이블에 갔다 줬다.
7년 후배 중, 손웅정(손흥민의 부친)과 춘천에서 중.고시절 축구선수를 한 성남사는 후배가 술을 따라 주어
마셨고, 차 갖고와서 술을 줄수가 없었고, 현재 대구현장에서 일한다고 해서 후일을 도모했다.
혼주가 하남사는 내 절친의 직전 재경정선중고총동문회장을 역임을 해서 그런지 후배들이 많았고 절친을 내가 '칠고초려' 하여 회장을 맡게 되서 혼주가 내게 고마워한 적이 있고, 셋이만 2번 술자리했다.
1년 후배이자 현 회장에게 우리 자리에 오라고 했더니 술이 '겁'난다면서 10년~8년 후배가 있는 자리를 고수했고 용인사는 7년 선배께서 소모임(9년 선배 2분, 4년 선배 1분)을 하지 못해 아쉬워 하셨다.
내가 4년 선배(모임 주도)의 아내분이 항암 부작용으로 고생하고 계신데 상황을 보시고 형님이 조만간 소집
하라고 권유했고, 음식코너에서 여친을 만나, 내가 우리 친구들 자리로 가자고 해, 따라 나섰다.
하남사는 절친외, 3명의 친구는 누군지 몰랐고 부친이 '조양라사'를 운영했다고 하자 기억들 했고 내가 일산사는 절친에게 최근 내가 권유하여, 보험을 옮긴 삼성생명 여친의 절친이라고 하자, 반가워했다.
하남사는 절친이 집에 가야할 일이 있다고 하자 일산사는 절친도 마침 외아들가족이 집에 온다고 해서 자고 가는 계획이 취소됬고 친구들과 헤어지고 주차료가 2시간 무료인데 요금 1,000원을 내야했다.
잠실대교 건너 직진이 빠른데, 네비가 천호대교가서 내 집으로 가라고 해서 그리 갔고, 절친이 풀어 놓았던 짐을 챙기고 귀가했고, 나는 출향정선군민회와 재경정선중고총동문회에 밴드에 사진을 올렸다.
내일부터 2박 3일 강릉갈 계획이었는데 일산사는 절친이 정선갔다 가 14일(금) 상경한다고 해, 11일(화)
청량리역발, 강릉역착 KTX를 입석으로 예매했고 강릉가는 첫날, 친구 모임에 초대받아 참석한다.
내일이 '단오'로 강릉단오제는 13일(목)까지 하며 작년에 이어 행사장가며 절친의 정선 일정이 확정되면 내
강릉과 정선 일정이 정해지며 절친이 14일 원주에 차 태워주면, 조카딸집에서 1박 2일 보낸다.
조카딸은 큰형의 차녀고, 사위는 태백시청 재직중인데 내년이 정년 퇴직하며 최근 진급했고 원주 아파트분양
받아 집들이간다. 세탁기의 이불이 탈수가 안돼 재가동하고, 하드와 라면먹고 야구보고 잤다.
♧https://youtu.be/cjmNCbsoyRM?si=XfHSRiTqE8kdvdYk♧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에 공모와 억대 뇌물받은 혐의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9년 6개월의 징역형
선고받자 관심은 ‘이 대표’로 모아졌다. 뇌물을 받았던 시기에 이 대표가 도지사였기 때문이다.
이를 둘러싸고 여야간 공방전이 치열하다. 여당에선 이 대표가 여의도 대통령으로 군림하고 있더라도 수사를
피하지 못 한다고 했다. 다음 주, 검찰은 이 대표를 대북 송금 제3자 뇌물죄로 추가 기소한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거대 야당에서 어떻게든 재판을 지연시켜, 형사피고인을
대통령 만들어 보려하는 초현실적인 상황에선 중요한 국가적 이슈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3일 민주당이 발의한 '대북송금 관련 검찰조작 특검법'을 겨냥한 것이다. 민주당은 검찰이 이 대표를 겨냥해 사건 조작을 주장했 고 여권은 이 대표 사법리스크를 막기 위한 방탄 특검법이라고 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 대표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런 순간 침묵은 금이 아니라 비겁"이라고 글을 올렸다."이 정도 규모의 중대한 사안을 지사 몰래 부지사가 처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22대 총선에선 언론인 출신들이 대거 국민의 선택을 받았는 데 그중 광진갑에서 김병민 후보를 꺾고, 당선한
이정헌 의원은 의정활동 1순위로 '언론개혁'을 꼽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지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방송3법 입법을 추진을 밝혔다. 그는 "당장 8월 MBC의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들의 임기가 끝나며는 KBS, YTN의 모습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재입법 예고했다.
오늘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아파트 증여 거래 건수는 326건으로 전체 거래(6천275건)의 4.8%를 차지했다. 이는 3월의 11.0%보다 급감한 수치고 월 기준으로 6년 9개월 만에 최저다.
지난 4월 전국 증여 비중도 전월(6.0%)과 2020년 6월(3.87%) 이후 3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4월 들어 증여 거래가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은 4월부터 본격화한 아파트값 상승세가 영향을 미쳤다.
두산은 어제 잠실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와 주말 시 리즈 2번째 경기에서 9-8로 역전승했다. 0-5로 끌려
가는 경기를 하다 KIA 새 외국인 투수 캠 알드레드를 두들겨서 경기를 뒤집고 5연승했다.
두산은 이번주에만 3차례 연장전을 치렀고 5경기에서 1189 분(19시간 49분) 혈투를 펼치면서 모두 승리했다.
오늘 KIA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까지 잡으면 KIA를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선다.
올해 봄은 이상 고온 현상이 자주 나타나면서 역대 두번째로 더웠고 이 열기가 그대로 여름으로 이어지면서
폭염이 심할 거란 예측이 나왔고 장마철엔 많은 비도 내릴 전망이라, 폭염과 폭우대비 해야한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오전에 중부 지방부터 차차 맑아 지겠고 서울 낮 기온 29도 예상되며 내일부터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만큼 휴일에는 에너지 충전이 필수로, 즐겁고 행복한 일요일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