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마니마 겅부 욜뛰미 하시구염...=^ㅡㅡ^=
고3이라 힘들게또요~~~ㅋㅋㅋ~
님설 무쟈게 잼나게 보구있답니당..ㅁㅎㅎㅎ>.<
저눈 앙마천사님의 팬이디요 캬캬캬=.=
요즘엔 설보다가뤼 셤 망쳐찌만서두.ㅋㅋㅋ....ㅠ ㅠ
님아 언넝 나스구염 겅부 욜뛰미 하셈...^^v
고롬 행복하세욤....호호홋^^&
코리아 화팅~~~@@앙마천사님두 화팅이염~~~~~~~~~~~~~~~^^v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 저는.. 앙마천사의 친구입니다..
오늘 앙마가 울면서 제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 전부터 많이 아팠었는데... 내내 참다가
오늘에서야 더욱 더 그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첨엔 저도 단순한 감기라 여겼는데..
많이 아파하더라구요.. 원래 앙마가 두통이 심한 편이라..
조금만 무엇에 신경을 써도 두통이 생긴다네요..
저두 지금까지 봐온 결과.. 알 수 있구요..
아무리 아파도 잘 아프다고 하지 않는 애인데..
그렇게 우는 거 처음 봤습니다..
일전에도 아팠었는데.. 소설을 써야 한다며..
끙끙대며 소설 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물어보니 약속을 했으니
지켜야 한다더군요... 결국엔 아프면서도 소설 몇 편을 써내기 위해
그 아픔까지 참으려는 앙마입니다..
큰 병치레는 없는 편인데.. 앙마가 잔병치레가 많아요..
특히 두통이랑 감기가 너무 자주 일어나서 걱정이네요..
게다가.. 김남일 선수가 다친 것을 보고 -_-
펑펑 울더니 결국엔 또 머리를 꾹 꾹 누르며 고통을
호소하더군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지금 앙마가 너무 많이 아파서.. 소설을
올릴 수가 없다네요.. 제가 대신 쓰기라도 하고 싶지만..
그러면 안 된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앙마는 최대한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께..
미움 받기 싫다고 하는데.. 전 이번 만큼은
말리겠습니다.. 저러다가 중요한 고3 시기에
너무 많이 아파버리면 어떡하겠습니까!
단 몇일간은 소설을 올리지 못하겠다고 전해달래요..
왠만해선 비밀번호 같은 거 절대로 안 갈쳐 주는데 -_-
컴터 앞에 앉을 기력이 없다네요.... 자신의 닉넴이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읽지 않을거라고 하길래 제가
앙마 아뒤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구요..
여러분들도 앙마가 빨리 쾌유 되길 기도해 주세요..
몇 일이 지나도 호전이 안 될 경우에는 무조건
아무리 아파도 소설 쓰겠다고 막무가내 이네요..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 아무리 아파도 그렇지.. 이렇게 기다리게 해두 되나? "
라고 말씀하실겁니까..
앙마 정말 많이 힘들어 합니다..
여러분은 아무렇지 않게 클릭하고 읽고...
(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다는 거 잘 압니다..
그 분들께는 앙마가 굉장히 고마워 하구 있어요 )
후에는 올린지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다음 편을 빨리 올리라는 둥..
왜 그렇게 게으르냐는 둥 하시더군요..
그걸 보고 저 역시 굉장히 화가 나는데..
앙마는 오죽 했겠습니까..
제가 봐온 결과. 앙마는 되도록이면 하루에 한 편이라도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앙마의 귀가 시간은 11시구요..
집에 도착하면 11시 20분... 씻자마자
컴터 앞에 앉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벽까지
소설을 쓴 후 한 편 한 편 올리면서 읽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하게 여긴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많이 말렸습니다..
고3인데 이래도 되는 거냐고..
하지만.... 막무가내 더군요.. 자신이 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고..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구요..
그런 앙마에게 여러분은 또 실망했다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앙마는 굉장히 눈물이 많아요..
여러분들이 아무렇게나 내뱉는 말들에..
신경쓰고 괴로워 하고 있단 말입니다..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면 누가 잡아먹습니까!
그래도 자신을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좋아하더군요 -_-
여러분들이 앙마를 좀 이해해 주세요..
아시잖아요... 특별히 하는 것 없이도 툭 하면
힘이든 고3이라는 거..
게다가 앙마는 평균 수면이 8시간인데 (옛날에는 더 심했지만 -_-;;)
소설을 쓰고 나서부터는 새벽까지 깨어 있습니다...
새벽에 문자를 보내면 절대로 일어나지 않던 녀석인데 -_-
이젠 새벽에 깨어 있다고 문자를 보내더군요..
참.. 오래 살고 볼일 입니다 -_-;;
지금 앙마는 집에 누워 있습니다 -0-;;
좀 전에 통화를 마친 후에 푹 쉬라고 말하고는...
이렇게 글 올립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앙마를 믿고 좋아하신다면..
비난은 삼가해주세요.... 비판은 앙마가 글쓰는데 도움이
되지만 비난은 앙마에게 치명타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아.. 물론 충고 지적 등은 앙마가 많이 참고하는 사항이니..
감사해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너무 직접적인 것들을
제게 몇 번 보여줬는데 -_- 맘 같아선 욕을 해버리고 싶더군요..
그렇게 못마땅하면.. 직접 써보라고 욕하고 싶더군요..
앙마도 사람입니다..
앙마가 얼마나 욕을 잘하는지 여러분 모르시죠 -_-;;
김남일 선수 다쳤을 때나.. 울 선수들이 상대방 선수로 인해
다쳤을 때... 하는 욕들은 보면서 -_- 참으로 많이 놀랐습니다..
자기 말로는 욕이 아니라 감탄사라더군요 -0-;;
-_- 이 글을 앙마가 본다면 저 죽을 겁니다 -0-
간단하게 아픈 거랑 못 올린다는 것만 말하라고 신신당부했는데..
제가 주저리 주저리 늘어 놓았네요..
앙마랑 같이 있음 이렇게 말이 많아집니다 -0-
저의 작은 바람은 여러분께서 앙마를 조금만 더
인간으로(-_-) 생각해 주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앙마는 기계가 아니예요...
요즘들어 학교에서 3학년을 잡는답시고..
수행평가와 숙제들이 폭풍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숙제 안 하고 소설 쓰다가 저한테 맞았습니다 -0-
여러분들이 이해해 주세요..
소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앙마의 미래와 건강이 중요하다는 거.. 명심해 주세요..
그럼 전.. 이만 물러갑니다..
여러분.. 앙마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ㅇ^
아참 -_- 그리고 아픈 녀석이 이런 말을 해서 좀 웃긴 했지만..
심각하다네요 -0-
이 말 꼭 전해 달래요 -_-
김남일 오빠(-_- 선수가 아니라 끝까지 오빠라고 하더군요.. )
화이팅.... 그리고 또 뭐였더라 -0-;; 스페인전에 꼬옥
출전하길 바라고 -_-;; 제발 다치지 말라고 써달라는 군요..
축구는 안 좋아하다 못해 싫어하던 녀석인데...
축구 보면서 소리 지르는 거 보구 저 깜짝 놀랐어요 -0-
태어나서 축구 처음본다네요 -_-a
삶의 이유 김남일 -_-;;;
울면서 이러더군요 -_-
" 울 김남일 오빠..... 열심히 하라고.. 화이팅...
꼬옥... 써줘야해... 아라찌??????? 엉.. 엉... 엉... "
잘 기억이 안나서 대충 =_=
그리고 여러분께..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꼬옥... 좀 전해달랍니다..
김남일 사진 올려주고 보내주고 프로필까지
보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하데요 ^^
" 아참.. 그리구.. 울 님들한테 사랑한다고 꼬옥 전해줘!! "
" 니 몸조리나 잘해 -_- "
" 꼭 전해!! "
" 언능 자 !!! -_- "
여러분!! 앙마가 여러분 사랑한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앙마를 살립니다 -_-
( 앙마씨 문화국장.. 모모양 -0-;;)
몇 일 후에 꼬옥 소설 쓸테니..
너무 미워하지 말래요~~~
죄송하다구 전해달래요~!
( 저의 임무는 여기서 끝 -_-; 앙마 욕하는 분들 있으면..
제가 손톱깎이 -0- 들고 쫓아갈거예요 -_-*********** )
몇 일 후에 앙마가 이글을 보겠지?/ ^^
앙마야.. 나 너무 혼내지마 ㅠ_ㅠ 나 니 이름 몇 번이나 썼다가
지우고 썼다가 지우고 그랬어 -_-;;
짧게 말하라고 한 거 못 지켜서 미안해^^
내가 너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알지? ^ㅇ^ ( 오옥 -_-;; )
너 거의 죽어가는 걸 보니... 참으로 마음이 아프더구나 -0-
그리구!! 아프면 아프다고 확실히 얘기해!!
바보처럼 참을려고만 하지 말어!!
아프면 쉬는 게 당연히 사람인것을 -_-;;
너두 사람이자너 -0-
아픈 거 빨리 낫구..
나두 니 소설 담 편 기대할께 ^ㅇ^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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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또와-유나연재
Re:▒▒ www.꽃을 든 남자.com▒▒ 의 작가 앙마천사의 전갈입니다... 꼬옥 읽어달래요
bit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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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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