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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0행복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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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우리세상 바람불어 좋은날!!!
조와 추천 0 조회 129 11.05.22 21:2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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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2 23:29

    첫댓글 조와님...혼자만 다녀오셨군요. 저를 부르진 않았더래도 카메라 간수를 맡길 겸 말동무도 할 여인이라도 모셔가지 그러셨어요? ㅎㅎ

  • 작성자 11.05.24 11:21

    잘 지내시지요?
    통영부근에도 바다를 벗삼아 걸을만한곳이 있겠지요?
    조만간 날덥기전에 6월둘째주중쯤 가보려 합니다만----도산면도 가보고 싶고---

  • 11.05.23 00:47

    조와님 부럽습니다. 제가 조그만 바램이 있는데요~~
    저도 지리산 둘레길 전 코스를 혼자 걸어보는 것이거든요.
    5년 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트레킹을 다녀오고
    다음 트레킹 코스를 에베레스트로 잡았었는데
    지리산 둘레길을 초등생들과 두 코스 정도 걸으면서 에베레스트를 접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놔두고 굳이 멀리 갈 필요가 없다 생각했습니다.
    아직 몸으로 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5.24 11:08

    그렇죠? 울 나라에도 멋있고 인정많은 고장이 많다는 사실을----
    3,4코스는 정말 좋습니다.
    3코스 끝무렵 창원마을에서 민박했었는데요.옛날 구들장에 노릇노릇 지졌었지요--ㅎㅎ
    전유성씨처럼,
    느닷없이. 갑자기. 무작정 떠나도 그게 더큰 추억입니다.--

  • 11.05.23 01:05

    와우~~~짱!!!!!!!!! 좋은 곳을 다녀오셨군요ㅎㅎ
    피촌치트향과 황토흙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쪼아
    여유로운 모습 빡빡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즐기시는 모습 멋집니다. 꺄오

  • 작성자 11.05.24 11:11

    그래서 다른건 못해도 황토민박집은 한번 검색해 보고 떠납니다.
    그냥 가도 군데군데 묵을만한곳이 많이 생기더군요--

  • 11.05.23 18:11

    나름대로 재미 있엇나부네요...남자분들은 이렇게 혼자도 여행 잘가는데
    어찌 여자들은 그게 잘 안되나 몰러 ㅎㅎㅎ

  • 작성자 11.05.24 11:13

    다리 힘있을때 부지런히 둘러 봐야혀~~~
    나이 더들면 대접도 몬받는다고 하데여---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5.24 11:19

    그소리를 달리 표현 못하겄네요--ㅎㅎ
    요즘은 산에 꿩이 많고 또 새끼들은 병아리마냥
    졸~졸~졸 풀숲속을 따라다니며 노니는 모습은 얼마나 귀여운지~~~그래도 무지 재빨라서 못잡겠데요
    맨발로 걸어보고픈 숲길이었습니다---

  • 11.05.25 12:49

    조와님! 홀로인 여행이지만 즐기시는 모습이 부러워요...^^
    시골 강바람.. 숲속의 향기와 예쁜 새들의 지저귐.. 계곡의 맑은 물소리..
    가지않고서도 느껴지네요...
    근데 조와님! 오늘아침 TV뉴스에서 등산중에, 독이있는 식물을 먹는 산나물인줄알고
    먹었던 사람들이 병원에 실려가는 걸 봤어요,,, 괜찮았나요??~~ 조심!~~ 또조심!!~~ ㅎㅎㅎ

  • 작성자 11.05.26 13:33

    예~~아직 독초인지 약초인지 구분할줄은 모르고
    그저 몇가지만 알아서 그것만 챙겨봅니다--ㅎㅎ
    각 지자체에서 시골둘레길들을 많이 준비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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