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강원특별자치도 선행도민대상' 부문별 수상자 4명이 선정됬다. 나눔과 가족 부문은 모르는 분이고, 사랑봉사 부문은 2010년부터 정선읍 봉양10리 이장한 여친의 외삼춘(전영록)이 선정됬다.
고향사랑 부문은 김미림(용인특례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이 선정됬다. 회장으로 활동하며 강원도 재해극복을 위한 새집 복구사업 및 성금전달 사업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는데 내 고향의 여친이다.
시상식은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행사에서 한다. 18개 시장·군수, 사회단체, 군부대, 강원도민회
중앙회 등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서면과 현지조사를 한 뒤,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선정했다.
내일 11시 춘천에서 시상식을 하는데 나는 그 시간에 강릉행 KTX안에 있어 어제 12시즘 여친이 근무중인 '강원특별자치 도민회관'에 갔더니 직원 3명과 함께 점심하러 가서 없어, 20분을 대기를 했다.
대기하는 동안 도민회관을 둘러 봤는데 재경정선군민회 사무실이 3층으로 이전했고, 그 옆에 도민회 중앙회
사무실이 있었는데 '명예의 전당'판에는 '전순표/1935년. 정선. 세스코 회장 5억 원'이 써 있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049175?sid=102◇
윤세영(SBS 창업주.철원)과 김준기(동부그룹 회장. 동해)와 같은 액수로 기부한 것 같다. '금강장학회 설립자'란에는 정주영 현대 그룹 회장 20억 원,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10억 원이 써 있었다.
여친을 만나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많은 얘기를 했다. 여친은 8년 전, 도민회장 2년을 했고, 현재 회장 4년 차로
올해까지만 하는데 6년을 한다. 이날 재경 육민관(원주) 동문 단합대회의 출장부페를 맡았다.
이 곳 회관에서 하는 행사의 출장부페는 여친이 각고의 노력으로 모두 맡게 됬고, 여친은 기흥역부근 40층
'기흥ICT밸리' 에서 웨딩홀을 운영하며 메인홀은 240석이고 서브홀은 180명 입장이 가능하다.
로비는 약 380평이고 2층 피로연 장소 및 회의실 등 약 480평이다. 2022년 4월 오픈때 축하차 방문해 이상일
후보가 시장 출마해, 만나 김희영 시의원이 인증샷을 남겨줬고 내가 이 후보의 총선 2번을 도와줬다.
여친은 정선군 여량면 출신으로 내 친구중에 여량 초교와 중학교출신보다 2년 선배지만 나와 동문이 아니고
용인에서 만나 알게되어 동갑이라 친구가 됬고 9년 전, 여친이 내게 취직을 시켜준 적도 있다.
여친과 10여 년 친구로 지내다 보니 그동안 경조사에 빠짐 없이 행했다. 여친과 있었던 일은 수 많아서 글은
생략하며 일요일로 화원이 문을 닫혀서 파리바게뜨에서 '롤 케익'을 사서 수상 축하해 줬다.
육민관 산악회가 산행을 마치고 온 동문과 원주에서 버스로 온 동문으로 행사장이 붐비기 시작할때 내가 자리
에서 일어났고 여친이 케익을 자기 차에 실었고, 여친의 제안으로 둘이서만 인증샷을 남겼다.
여친과 헤어지고 늦은 아점으로(오후 1시 30분) '육전(물)막국수'를 난생 처음 맛을 봤다. 음식점(육전 국밥)은
서교동으로 대부님께서 1990년대 사셨던 댁의 근처였고, 건너가 '홍대'라서 그 곳으로 갔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대세가 된 젊은 개별 여행객들의 발길이 면세점보다는 저렴하고 다양한 제품이 많은
로드숍으로 쏠리고 있는데 갖추어진 곳이 명동과 홍대로 특히 홍대는 외국인들이 북적였다.
'홍대(홍익대학교 줄임말) 거리'는 홍대, 홍대입구역, 상수역 일대에 위치한 서울의 대형 상권이다. 1990년대초, 내가 경리부장을 할때 서울신탁은행 서교동지점과 거래한 곳이 하나은행이 돼 있었다.
1990년대말, 대부님 내외분과 우리 부부가 중식당에서 같이 식사하고, 2000년대 중반대, 화교출신 직원과
청요리에 술 마신 생각이 스쳐 지나갔고 젊은거리 홍대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넘처났다.
귀가하니 오후 4시가 넘었고 '컴포즈 커피'사서 집에서 마셨다. 전날 세탁을 했는데 또 세탁을 했고(옷은 한번
입고나서 세탁이 원칙) 저녁을 고심하다가, 김치 꽁치통조림찌개로 냉동 보관된 밥과 먹었다.
어제 더워서 만보 걷기는 실패했고(9303보) 내일부터 4박 5일 외박으로 오래된 계란 1개와 먹다가 남은 찌개의 소진, 그리고 탑컴(PC)을 사용할 수가 없어 각종 자료 확보 등의 일을 오늘은 해야한다.
국민의힘은 어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 부지사와 이 대표의 연관성을 부각했다.
나경원·안철수 의원은 이 전 부지사의 징역형 선고가 이 대표 유죄를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 전 부지사 판결) 다음이 이 대표란 것을 세상에서 제일 잘 아는 사람, 바로 이 대표 본인"이라고
했고 "민주당, 이화영 판결 보고도 '이재명 임기연장'을 국민께 말할 자신이 있나"라고 했다.
또 "민주당은 '친명독재체제' 완성을 향해 폭주하고 있다"며 "대표연임부터 다시 고민하는 게 정상"이라며
"이화영 판결을 보고도 '이 대표 사당화'에 침묵하는 것은, 같이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재판부는 스마트팜 사업비와 당시 이 지사 방북비용 등 800만 달러라는 거액을 쌍방울을 통해 북한 노동당측에 전달한 사실을 인정한 것"이라며 이 대표가 대북송금 보고를 받았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화영의 진술을 검찰의 회유와 압박에 의한 것이 었다고 번복시켜서, 이화영과 이 대표 검찰 수사를 지연시키는 전술을 구사했다"며 '대북송금 검찰조작 특검법'은 수사 중단시킬 의도라고 했다.
조지연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여야 협치의 산물을 깨부수고, 제2당인 여당 몫인 법사위를 민주당
몫이라며 강탈하는 이유는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덮어보겠다는 '철통 방탄'이다"고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밤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4차 풍선인 듯)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 향이 남서풍 및 서풍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서 동쪽으로 이동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북 확성기 방송을 6년만에 재개했다. 군은 추가 방송 여부가 북한의 행동에 달려있다고 경고하자
김여정은 "또 삐 라(전단지)·확성기 도발을 병행하면 새로운 대응을 목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오는 10~15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의 공식 초청을 받아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한다. 올해 윤 대통령의 첫 순방으로, 약 6개월만의 해외 일정이 된다.
김 여사는 '명품가방 수수' 의혹 이후 칩거를 이어오다, 지난달 16일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공개 행보를 재개했다. 이번 순방으로 해외 외교가 정상화가 되겠지만 야당의 비판이 클 것으로 보인다.
허경영(77)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는 2022년 대선 당시 TV 방송 연설에서 “나는 고 이병철 회장의 양자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선 정책보좌역이었다”고 말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받았다.
1심 재판부는 “이 전 회장의 양자가 됐다는 부분 및 박 전 대 통령의 비선 정책보좌역으로 활동했던 부분은 모두 허위 사실”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고, 원심 판결을 올해 4월 25일 확정했다.
이번 판결 확정으로 2034년까지는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허 대표는 1991년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1997년 15대 대통령 선거, 2004년 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2007년 대선에서 자신의 IQ가 430이고 UN 본부를 판문점으로 이전하겠다고 했고 “대통령이 되면 박근혜 전
대표와 결혼하기로 했고 부시 대통령 취임 만찬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 다”며 허위를 유포했다.
그로 인해 2008년 징역 1년 6개월 선고받고 복역했고 10년 간 선거에 나오지 못했고 2020년부터 선거에 도전
했다.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신도들을 추행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서울 낮 기온 30도 예상되며 미세
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보통'으로 예상되며 한주시작하는 월요일은 웃으면서 출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