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향연 "무진주 문화마당"
나 일환 (시인/수필가.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회장)
2006년 문화 수도 원년에 민족 문학의 꽃을 피우고 초석이될 무진주인의 향토적인 삶을 통해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 온,오프라인 회원 5000여명은 2006년을 참 문학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문학사랑, 인간사랑, 나라사랑의 기치아래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인을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진주, 빛고을 광주는 문화의 수도이며 소리의 고장이요 문학의 본고장이다.
무진주 문화 마당은 문화수도로,문화시민으로, 일등광주 일등 시민들이 갖추어야할 문화정신 함양에 일조하고 함께 어울리는 문학을 통해 문화의 본질을 깨닫게 하였고,
빛고을 광주의 역사 의식을 바로 세우는 참여 열린 문화 마당으로 오직 문화를 사랑하는 뜨거운 가슴과 열정으로 쾌적한 시민의 발이 되고 문화 공간을 만들어주는 광주광역시도시철도 역사에서 시작하였다.
아직은 미숙한 어린 새싹들의 재롱잔치에서 부터 원로 문인들 예술인들이 함께 문화의 공간으로 들어가 참여하고 느끼는 참 문화의 전당으로 시화전을 비롯 시낭송회·시와 음악·시와 무용의 만남을 통해 각 장르별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행사를 다양하게 펼쳤다.
이 열린마당이 광주가 문학의 메카임을 알리며 문화 전당과 광주 전역에 문화 실크로드를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문화행사 자발적 참여를 높여 질 높은 문화공유를 통해 문화수도를 지향하는 예향 광주의 이미지를 고취 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묵묵히 흐르는 시냇물이 넓고 큰 바다를 볼수있다.
무진주 문화 마당은 문학인들이 주최가 되어 이처럼 작고 소박하게 진실된 마음으로 시작하여 작은 흐름이 땅에서부터 시작하여 온세계로 울러 퍼질때까지 쉬지않고 갈것이다.
춘삼월은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문화마당"으로 시작하여 사월은 4,19 제46주년 기념"사월의 함성으로 어우러지는 시와 음악과 춤의 향연" ,오월은 5,18 광주민주항쟁 제26주년 기념" 민주의 꽃으로 피어나는 오월의향연".이 매달 테마에 의해 펼쳐졌다.
6월에는 보훈의 날을 기념하고 6,15 남북 평화 축전을 기념하는 행사, 8월에는 전국 학생 백일장대회,전국 대학생 문화작품전,10월에는 국군의날 행사를 준비중에 있고 시와 음악 그림이 함께하는 "한국 음악 시화의 비엔날레"를 기획하여 작품을 모아 매년 개최할것이다.
이처럼 매월 문화마당을 개최하면서 많은 문화 시민들로 부터 너무나 참신하고 신선한 프로그램이라는뜨거운 박수속에 어우러저 매회 300명에서 500여명이 동행하여 3회에 걸쳐 1500여명의 문화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문화의 참뜻을 공유하였다.
유아원의 어린 새싹부터 원로 문인 ,가수 무용인들이 참여하는 무진주 문화마당이 모두가 함께하는 열린 문화 마당으로 위치를 찾고 특히 호남이 낳은 훌륭한 업적을 남기신 문인.예술가분들을 초청하여 문화 수도의 위상을 높이고 함께 배우며 참여하는 장이 되어 문화수도 건설에 작은 힘이나마 기여했다.
문화수도에 걸맞는 무진주 문화마당이 매월 주제를 설정한 태마속에 종합예술의 문화 창조 깃발을 높이 들고 광주 지하철 역사에서 시작하여 광주가 명실 공히 문화수도로 자리 매김을 할수 있도록 한국사이버 문학인협회의 온,오프라인 문학인들이 주최하는 ‘무진주문화마당"을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무진주 빛고을 광주가 문화수도로 우뚝설수 있도록 행사에 참여 해주신 문인.예술인,또한 이행사를 성원해 주시고 관심을 갖어주시는 광주 전남북 시민.관계 기관에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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