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 뽀로롱 꼬마마녀의 생각노트
http://blog.daum.net/inalove
-오늘의 요리법(오늘은 두리뭉실하게 나갑니다. -
식빵(샌드위치나 토스트용 식빵은 우유식빵이나 생크림 식빵 만드셔서 하심 좋아염~), 크로와상,
계란지단(계란6개+스위트콘 1/2캔+당근 1/2개+쫑쫑 썰어준 파 한줌), 양배추 채 썬것, 슬라이스햄,
노오란 치즈, 오이피클, 바나나
시중에서 파는 떡갈비(2천원 안됩니다. 사먹는 것이 불안하시면 소고기를 갈아서 동그랑땡처럼 뭉쳐서 지져주셔도 되십니다. 이때 갖은 야채 넣고 양념해주세요)
케찹, 허니머스터드, 땅콩버터, 키위소스(키위+바나나+후르츠과일 넣고 갈아줌), 계피가루, 돈까스소스
-포장 Tip-
포장에 대해 다들 궁금해 하시네요.
햄치즈를 담은 것은 미니 파운드박스로 슈퍼제니에서 구입하였고
야채샌드위치를 담은 것은 우드락 파운드박스로 일본제품이라서 베이킹까페에서 구매대행이에요.
인테리어 소품 등에 가시면 팔고 호시노 앤 쿠키스에 가시면 다른 예쁜이들도 많이 팔아요^^.
그리고 샌드위치 페이퍼 역시 공구로 싸게 산것인데 지금은 그 공구가 다 끝나서^^;;
인테리어 소품이나 베이킹에 관련된 사이트 들어가시면 샌드위치 페이퍼 쉽게 구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그리고 떡갈비 크로와상을 담은 것은 런치백이라고 해서 빵, 쿠키, 머핀등을 담아도 이쁘고 저처럼 샌드위치나 토스트를 포장해도 아주아주 예쁜 애랍니다.
봉하는 것은 스티커를 붙여줘도 되고..저처럼 구름스티커 붙여준뒤에 우드집게 하나 꽂아줘도 무척 예뻐보여요^^
러스크를 담은 것은 디저트 컵이라고 해서..
조금 단단한 재질로..티라미수, 푸딩, 무스등 만들어 먹기 좋은 애랍니다.
약간의 단가가 있어서 샘플식으로 몇개만 받아보고 아끼는 중인데..이렇게 길다란 스틱들 포장해서 주면 정말 예뻐요^^
먼저 준비해주실 거에요.
우선 식빵은 바나나 토스트외엔 모조리 옆면을 정리해주시길~
요넘들은 겁나 고열량식품인 러스크로 재탄생 해줄겁니다.
실온에 놓아서 수분기가 좀 날라가야 더욱더 바삭한 러스크가 되욤^^
그리고 계란지단 만들기~
재료부분의 계란, 당근, 파, 스위트콘을 넣고서 거품기로 파바박 잘 저어서..몽울 없게 잘 섞어주세요.
이때 소금간을 해도 되지만..
소스부분들이 강하므로 생략하시는게 더 나아요^^
저희집에는 네모난 후라이팬에 없어서 ㅡㅡㅋ 나름 머리 굴려^^;;;;
오븐팬에 ㅡ_ㅡ;; 네모난 무스링 올려서 부쳐줬다눈~~~
베이킹도구를 생활 속 용품으로 사용하면 아주아주 유용해요^^
그리고 슬라이스 햄은 미리 살짝 구워놓으시는게 시간 절약되고 좋아요^^
사진에는 없지만 양배추는 미리 채썰어 주시구요.
통짜 오이피클도 미리 슬라이스 해놓아주세요^^
바나나만 미리 자르지 마세요. 미리 잘라놓으면 끈적끈적...
1. 든든하다 햄치즈 샌드위치
간단합니다.
미리 옆면 정리해둔 식빵은 버터에 살짝 구워주세요.
올리브유, 포도씨유로 구워도 되지만 이때만큼은 버터를 휙휙 발라준뒤에 구워주세요.
그럼 더더 맛있어요^^
1. 구워놓은 빵에 허니머스터드 발라주기(양은 적당히 조절..전 흘러넘친..쿨럭..나 왜 이러니 ㅠ0ㅠ)
2. 구워놓았던 햄은 살짝 한번 더 뜨끈하게 구워준뒤에 올리기(어허..뜯어먹지 마삼!!)
3. 노오란 캡 고소하다표 치즈 올려주기(일반 치즈도 고소해요^^;;;;;;;)
4. 뜨끈뜨끈하게 데펴놓은 계란지단 올려주고~다시 머스터드 바른 빵 덮어주기
끝..여기에 피클 놓아주세요.
2. 고기좋아 떡갈비크로와상
만드는 법?!
1. 크로와상은 사진처럼 반 갈라주기~이때 완전기 갈라주는게 아니라 까당까당 붙어있을 정도로만~
2. 허니머스터드 발라주공(살짝만~)계란지단 잘라서 깔아주고~구워놓은 떡갈비 올려주고, 돈까스 소스
살짝만 뿌린뒤에 피클~
크로와상에 하실때는 뭐든지 맛나요. ㅎㅎ
바싹하니..입에 잘 맞구...
특히 바로 드실거면 토마토 등을 슬라이스 해서 얹어서 먹음 맛이 더 좋아여^^
야채등을 얹어주셔도 맛나고 ㅎㅎ
소스는 전 없어서 돈까스 소스 살짝 끓여준뒤에 뿌렸지만 브라운 소스, 데리야끼 소스등 다아 잘 어울립니다.
3. 달콤향긋 바나나 토스트
1. 식빵 3장에 땅콩버터 바르기. 이때 땅콩버터가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안좋아요. 적당량만^^
2. 땅콩버터 발라준 식빵 2장에 바나나를 슬라이스 한 넘들 빽빽하니 올려주기(잘라놓은 넘 먹지말기)
3. 계피가루 솔솔솔~앗흥..에에에취..ㅡㅡㅋ 너무 가까이서 계피가루 뿌리지 말기..쿨럭
4. 바나나 올려준 식빵 포개주시와요. ㅎㅎㅎ 이때 땅콩 버터 바른 식빵은 올리지 말아주시와요~~~
5. 층 쌓은 식빵에 마지막 남은 버터 바른 면을 아래로 해서 덮어주기~
6. 180도에서 빵이 노릇노릇 해질때까지 구워주기~~~~(온도는 맘대로~굽는 시간 맘대로~)
설탕이 안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달달한 아이에요.
계피향과 바나나와 땅콩버터는 무진장 잘 어울렸다란 표현?!
4. 기본적인 야채샌드위치
소스는 키위와 바나나, 후르츠과일캔을 넣고서 갈아줬는데..바나나 반개만 넣어주시고..
키위를 좀더 많이 넣어주시면 덜 달고 새콤해서 맛나요.
후르츠과일도 많이는 넣지 마세요^^
1. 구워놓은 식빵에 키위소스 발라주기(적당량만 ㅡ_ㅡ;; 맛있다고 많이 바르면 흘러넘칩니다. 흑)
2. 채썰어놓은 양배추 올려주기(야채 뭘 더 올려줄까욤? 헤헷)
3. 슬라이스한 오이피클 예쁘게..나란히~나란히~~
4. 계란지단 올려서 케찹 찍찍(케찹 다 써서 ㅠ0ㅠ 안나왔어요. 흑흑) 뿌려주고 키위소스 바른 다른빵
올려주기
5. 짜투리 식빵의 화려한 변쉰~ 러스크
식빵 남은 테두리는 냉동실에 얼렸다가 삼겹살 구워먹을때 기름이 흐르는 부분에~
받쳐놓으면 기름을 흡수해서 좋아요.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식빵 테두리는 요렇게 러스크 해묵는 재미~으하핫..
그렇지만 살찔까봐 먹지 못하는 이 괴로운 맴 ㅠ0ㅠ 아흑~~~
식빵테두리나 식빵으로 러스크 하실때는 실온에서 수분기를 좀 빼주시고 굽는게 더 맛나요^^
보통 그나마 저칼로리로 드시고 싶으실때는 그냥 식빵테두리채 바싹하게 구워준뒤에~
설탕 솔솔 뿌려주고 계피가루 뿌려드시면 되시구요.
난 칼로리는 상관없어요 하시는 분들은~
버터를 중탕으로 녹여주시는데..이때 우유를 버터의 절반만 넣어주시고 설탕 한스푼정도 첨가해서 같이 중탕으로 녹여주셔서 발라주시면 그 풍미가 더 좋아요^^
완전 파는듯한 느낌 나요..
(저는 살짝 녹은 버터 밥스푼으로 4+우유2스푼+설탕 반스푼 넣었어요)
식빵테두리를 호일 깔아준 오븐팬에 가지런히 놓아준뒤에~녹인 버터를 붓을 이용해서
골고로 발라주세요.
이때 너무 촉촉하게는 발라주지 마세요. 바싹하지가 않아요^^
대략 210℃정도의 온도에서 구워주시면서 색이 나면 오븐팬 꺼내서 뒤집어서 다시 살짝 구워준뒤에~
설탕과 계피가루를 솔솔 뿌려주심 되세요.
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