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 박유빈(pub1116) 김포 월곶초등학교 은상 박준형(pjh804) 서울 도림초등학교 은상 문형준(wit22) 서울 가림초등학교
동상 한휘경(gksgnlrud) 구리 구지초등학교 동상 강인한(kcd111) 양평 개군초등학교 동상 박예솔(gua05105) 광주 운암초등학교 동상 정원(daniel9001) 서울 고원초등학교 동상 김세경(ppmint74) 서울 등촌초등학교
입선 노유빈(dbqls43) 수원 영통초등학교 입선 김예린(teddy98) 천안 용곡초등학교 입선 장웅철(ifi428) 제주도남초등학교 입선 이승아(lee7897) 무안 삼향초등학교 입선 최종서(asas6368) 부산 덕양초등학교 입선 오나은(skdms5098) 제주 대정초등학교 입선 이하린(kgr2003) 광주 정암초등학교 입선 김현지(cossette) 서울 원명초등학교 입선 박세원(qkrtpdnjs) 서울 신서초등학교 입선 김연우(061105) 영천초등학교
* 3~4학년
금상 김영우(wriy1217) 충주 남산초등학교
은상 권은빈(dbeenk) 울산 연암초등학교 은상 권혁준(0327june) 인천 부곡초등학교 은상 유희지(yhz0315) 나곡초등학교
동상 김슬기(qweras78952) 제주 중문초등학교 동상 한민영(ahb1107) 제주 대정초등학교 동상 김보선(donk1569) 광주 태봉초등학교 동상 김윤영(sarahk) 고양 오마초등학교 동상 주혜선(baby302) 서울 휘봉초등학교
입선 김연주(032104) 영천초등학교 입선 전유정(jyj808) 서울 정심초등학교 입선 정인영(innyoung96) 대구 지묘초등학교 입선 손다연(dayoun) 안양 부흥초등학교 입선 김소영(juju0187) 대구 신서초등학교 입선 박중훈(jjng96) 울산 범서초등학교 입선 문다솔(mds5967) 원주 태장초등학교 입선 정형민(wit36) 서울 연서초등학교 입선 허환(hawhwan) 서울 정발초등학교 입선 민혜린 평택초등학교
* 5~6학년
대상 정지훈(jihun) 서울 은석초등학교
금상 손다영(ekdud0303) 울산 동천초등학교
은상 김희진(heejin9410) 서울 동작초등학교 은상 이지원(2jiwon94) 구리 동구초등학교 은상 이창백(ckdtns2) 울산 연암초등학교
동상 김가영(heejin05) 인천 병방초등학교 동상 김다혜(wit51) 서울 하일초등학교 동상 현유정(gabriella618) 고양 능곡초등학교 동상 김정훈(dino) 숙지초등학교 동상 정민주(rmfwltrl) 울산 연암초등학교
입선 이소윤(wit62) 서울 하안초등학교 입선 이승현(xhxhfh1129) 서울 행림초등학교 입선 최민아(mina0604) 서울 사당초등학교 입선 신남정(snj950101) 인천 인동초등학교 입선 한상훈(gkstkdgns10) 인천 상인천초등학교 입선 최아인(ahin10) 서울 누원초등학교 입선 박준범(iris8962) 의정부 녹양초등학교 입선 최수빈(csb5401) 서울 아주중학교 입선 이승현(azim69) 과천청계초등학교 입선 소성연 울산 송정초등학교
* 중학생
대상 김준한(bestjun) 서울 을지중학교
금상 황필상(hps224) 인천 만수북중학교
은상 태혜송(bobo0030) 울산 서여자중학교 은상 양아름(aleum0409) 울산 연암중학교 은상 오광석(kholic9918) 성남서중학교
동상 신수진(g1347g) 울산 연암중학교 동상 임채은(dlacodms) 하동중학교 동상 박지영(jiyoung) 미호중학교 동상 이주형(slld3000) 울산 무룡중학교 동상 양영배(youngbae) 인천 부인중학교
입선 이한얼(aulnee) 파주 교하중학교 입선 이대한(dhlee777) 성남서중학교 입선 박우민(pwm35) 서울 아주중학교 입선 나경환(skrudghks123) 울산 무룡중학교 입선 전준영(wjswnsdud) 성남서중학교 입선 권호근(matthew612) 서울 아주중학교 입선 한기범(present311) 인천 상인천중학교 입선 함기수(kisoo21c) 서울 대광중학교 입선 이가영(dlrkdud0112) 과천 문원중학교 입선 천현경 선화예술학교
예선을 거쳐 본심에 올라온 1~2학년의 글은 모두 104편이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독서감상문은 그 책을 읽음으로써 하게 된 생각과 받은 느낌을 적는 글이다. 생각과 느낌의 근거가 되는 줄거리는 자연스럽게 간추려 들어가게 된다. 그러므로 줄거리는 사실적이지만 느낌과 생각은 자신만의 것이어야 좋은 감상문이라 할 수 있다. 심사 기준 역시 이 점을 우선으로 삼았다. 응모한 어린이 대부분이 그 점은 잘 알고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되레 형식에 너무 얽매여 느낌과 생각을 억지로 덧붙였다는 게 훤히 보이는 작품도 더러 있어 안타까웠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누가’ 지은 ‘무슨 책’을 읽었다는 걸 밝힌 다음에 써야 생활문인지 독서감상문인지 구분될 터인데 그렇지 않은 작품이 많았다는 것이다. 특히 여러 편의 이야기가 함께 들어 있는 책에서 한 가지만 추려 쓸 경우, 반드시 그에 대해 밝히는 게 좋다. 지도 교사나 부모님이 지나치게 지도한 응모작과 표절 또는 인용의 수준이 넘을 정도로 짜깁기 한 작품들은 대부분 탈락시켰다. 표현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가장 어린이다운 생각을 담은 작품에 더 나은 점수를 주었다.
* 심사위원:
이상현(위원장.한국아동문학회 회장.동시인). 이붕(동화작가). 이희갑(동화작가)
3~4학년
예선을 거쳐 본심에 올라온 3~4학년의 글은 모두 105편이었다. 책을 읽고 나서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이 독후감 쓰기라고 할 수 있다. 독서 기록이 아니고 독후감이기 때문에 줄거리를 나열해 놓은 것은 바람직한 독후감이라 할 수 없다. 줄거리나 내용 이해에서 머무르지 않고 어떻게 마음의 양식으로 소화했는지 보여 주는 게 독후감이다. 그래서 같은 책을 읽고도 각각 생각이나 느낌이 다르게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충분히 내용을 이해해야 좋은 독후감이 나올 수 있다. 그러므로 독후감을 쓸 때 한 번 읽고 쓰는 것보다 두세 번 이상 읽고 쓰기를 권한다. 대체로 자신의 독창적인 생각을 나타내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 보였고, 참신한 글도 많았다. 특히 책을 즐겨 읽는 어린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 심사하는 내내 기분이 참 좋았다. ‘책을 읽는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 않는가! 이번에 입상한 어린이들에게 큰 박수로 축하를 보내며, 그러하지 못한 어린이들도 다음 기회에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 이번 독후감 대회에서 보여 줬던 독서 열기로 꾸준히 좋은 책을 읽어 나간다면 사고력이 쑥쑥 향상될 것이라 믿는다.
* 심사위원
김종상(위원장.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부이사장.동시인) 송재진(동시인). 이창수(동화작가)
5~6학년
예선을 거쳐 본심에 올라온 5~6학년의 글은 모두 111편이었다. 독서감상문을 왜 쓰는지 그 의도를 잘 파악해서 정성 들여 쓴 작품들이 많아서 그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 독서감상문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읽은 책의 내용을 충분히 소화시켜야 한다. 그 바탕 위에서 쓰는 이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연스럽게 펼쳐야 한다. 글의 짜임새와 문장은 그 다음의 요건이 될 수밖에 없다. 이 점이 바로 독서감상문의 특성이라 할 것이다. 책의 내용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채,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지나치게 앞세운 글들은 예심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대상과 금상 및 은상의 후보로 남게 된 5편의 작품들은 그 우열을 가리기가 퍽 힘들었다. 특히 우리 엄마는 여자 블랑카와 천국의 아이들을 다룬 글의 경우, 그 수준의 차이를 평가하는 데 적잖게 어려웠다. 대상과 금상을 차지한 글은, 자신의 생활과 책의 주제를 잘 연결해서, 앞으로 인생을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건강한 의지를 얻게 되는 과정을 보여 주는 뛰어난 작품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소중하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예선을 거쳐 본심에 오른 글은 모두 118편이었다. 대체로 독서감상문으로서의 기본 요건을 잘 갖추고 있었다. 독서감상문은 그 무엇보다 읽은 책의 내용을 충분히 소화시켜야 한다. 그 바탕 위에서 쓰는 이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펼쳐야 한다. 글의 짜임새와 문장은 그 다음의 요건이 될 수밖에 없다. 이 점이 바로 독서감상문의 특성이라 할 것이다. 책의 내용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한 채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지나치게 앞세운 글들은 1차적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대상과 금상 및 은상의 후보로 남게 된 5편 중에서 그 우열을 가리기란 쉽지 않았다. 특히 들소를 다룬 글의 경우, 그 수준의 차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웠다. 대상과 금상을 차지한 글은 독서감상문의 모범으로 내세워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것이다. 이번 행사가 거둔 알찬 수확이 아닐 수 없다.
첫댓글모두모두 합니다.또래글방 회원 중에서 제가 연락받은 본선 진출자는 모두 17명이었는데 그 중에서 10명이 입상을 했군요.나머지 친구들도 더 분발해서 내년을 기약합시다.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상:30만원, 금상:15만원,은상:10만원, 동상:5만원,입선:2만원(일부는 문화상품권입니다.)
첫댓글 모두모두합니다.또래글방 회원 중에서 제가 연락받은 본선 진출자는 모두 17명이었는데 그 중에서 10명이 입상을 했군요.나머지 친구들도 더 분발해서 내년을 기약합시다.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상:30만원, 금상:15만원,은상:10만원, 동상:5만원,입선:2만원(일부는 문화상품권입니다.)
선생님!! 지도교사상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실 선생님이 안받으시면 그 누가 받을까요?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여 선생님을 끼쁘시게 하는 제자들도 대견하기 이를데 없네요..늘 감사드려요..선생님을 만난게 제 인생에 축복이여요..고맙습니다..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역시 탁월하신 지도 덕분에 많은 아이들이 상을 받게 되었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재능있고, 글쓰기에 애착을 갖는 아이들을 만난 것도 다 제 복이죠
우와~ 선생님도 상 받으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저 창백이요,, 저도 받았네요.. 은상이라는 높은 상을 받다니 선생님 덕분입니다..
고마워알아주는 네가 있어 더 행복하고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