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제 소개 먼저 할께요..
전 얼마전에 다녀간 이수초등학교 6학년 2반 김혜진이라고 합니다..
아시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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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6월26일
오늘은 즐거운 야영날입니다. 하지만 저는 대회 때문에.. 야영을 제때 못갑니다. 그래서 저흰 그 몫으로 1등을 못하면... ㅡ,ㅡ;;
저흰 열심히 했습니다.. 2시간 동안 차를 타고 야영장으로 향했습니다. 가니깐 애들이 이상한 마스크를 쓰고 있더라구요... 저흰 들뜬 마음으로 얼렁 갔죠.. 근데.. 저희반은 써바이벌이라는 게임이 끝난 뒤였습니다.. 그래서 저흰 절망에 빠져 있을때! 3반에 껴서 하라는 강사선생님의 말을 듣고 들뜬 마음을 접지는 못 하고.. 3반에 껴서 했습니다. 근데.. 사진을 찍는데 3반으로 찍혔습니다...ㅠ,ㅠ 일단 위로 올라가서 총을 들고 안전핀 해제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안전핀 해제"라는 소리와 함께 싸이렌 소리가 함께 들렸습니다. 전 무조건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많이 쐈습니다. 한명도 못 맞추고 맞지도 않았지만요.. 할튼.. 끝나고 여우사냥을 합니다. 여우사냥은 전파에 의한 게임입니다. 8개중 5개를 찾았습니다. 3등안에는 못들었지만요.. 그리고 저녁을 먹고 담력테스트를 하러 갔습니다. 무서웠습니다. 거기 강사선생님이 귀신으로 변장을 해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습니다. 무서움을 떨구어 내고 내려와서 캠프화이어를 합니다. 먼저 나무에 불을 점화 시키고 레크레이션을 했습니다. 그리고 촛불의식 시간입니다. 애들은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비를 맞아서 씻고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6시에 기상을 했습니다. 좋은 음악과 말이죠..*^^*
일어나서 씻고 놀이를 하러 나갔습니다. 먼저 지네발 게임을 했습니다. 3명씩 짝을 지어서 호흡에 맞춰서 반환점을 돌아오는 게임이다. 3판2선 승제였는데 우리반이 졌다. 그리고 훌라후프경기 우리반에서 진실이가 이기는 바람에 우리가 승리를 했다. 그리고 닭싸움! 뭐하는지 몰랐는데 닭싸움이라니!! 이재혁, 남승일, 수지가 남아서 1:1대결을 했는데 남승일은 떨어지고 이재혁과 수지가 대결을 했는데 우리반이 이겼다. 그리고 오리발 축구! 오리발을 신고 축구공을 차면서 반환점을 돌아오는 경기인데 우리가 이겼다. 근데.. 벌을 받았다. 오리걸음, 엎드려 뻗쳐서 하나 하면 내려가면서 정신 둘 하면 올라오면서 통일 이었다. 또 나비체조였다.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숙소에 들어가서 짐을 챙기고 밥을 먹었다. 밥을 먹고 계곡에서 놀다가 시간을 다 보냈다. 그래서 얼른 숙소로 뛰어 올라가서 가방을 메고 버스를 타고 충청북도 자연학습원을 떠나야 했다. 짧은 1박2일이었지만 느낀 점이 많았다. 벌을 받으려면 1박 2일이 좋을것이고 게임을 하다 오려면 2박 3일이 좋을것 같다. 이상으로 짧은 야영활동을 끝냈다. 다시 여기에 오면 재미있겠다. 활동도 재미있고 제일로 재미있는 활동은 써바이벌 게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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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제 소감문을 마치려고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