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월 함열초등학교 42회 동창회 산행하는날...
일찌기 서울역앞 9번출구에 모여 전세버스에 승차 목적지인 충남 예산 수덕사 로 향한다.
경부고속도로 신갈 버스정류장에서 수원에 사는 친구들을 태우고 기흥 휴게소에 들러 맛난 아침을~~~
반양순 여회장 의 정성스런 맛깔나는 시래기 된장국 과 도시락 그리고 순옥이표 도토리묵에 싱싱한 채소 와 함께 버무린 양념등
또한번 친구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양순아 음식 준비 하느라 수고 많이 했다...
그저 우리는 먹기에 바쁠뿐~~~ 넘 맛있어서^^*
어제 마셨던 알콜 기운이 시래기 된장국에 녹아드는 맛~~~
도시락 한개 게눈감추듯 뚝닥 먹어치우고... 배가 불룩
아 먹고 싶다...
음... 이런맛이야~~~~!!!
귀자 너는 밥먹다 말고 포즈를...
버스 기사아저씨도 음식이 맛있다고 한마디 거든다...
만세 나 다 먹었어요~~~~~
산수유 나무 아래서 예쁜 모습으로 ...
산수유 같은 여자???
자 이제 다시 출발~~~
너무도 널널한 버스안 저 빈자리들은 누가 채울것인지... 오늘도 양순이의 입담에 모두가 쓰러진다 ㅋㅋㅋㅋ
커피와 토마토
누구의 배꼽일까요???
첫댓글 ㅋㅋ
난 누구의 배꼽인지 아는데 ....귀엽지 실물이 더 예쁜던데 사진이 조금 흔들렸나봐
형섭아 ! 고마워 정말정말 다음에도 사진은 너의 임무로 부탁해도 될까요 ? 부탁 또 부탁해
이런 추억은 무엇보다 값진 재산으로 남을건데! 많은 친구가 함께 참여하고 줄겼으면 하고 ...앞장서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