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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초등학교64회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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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동창에세이방 길을 잘못 들어선 뇨자!
윤정옥 추천 0 조회 54 10.04.29 16:0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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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9 16:18

    첫댓글 문화생활도 틈틈히 해야 하는디.....하여튼 자주 보구 듣고 느끼고...능력있을때 해보구 싶은것 해야지.....

  • 작성자 10.05.02 14:15

    그대는 문화생활보담 스포츠ㅡ레저 생할을 야무지게 잘 하시잖수?

  • 10.04.29 16:24

    라트라비아타..아따!.. 이름도 뭣시기 이래 에럽노...ㅋㅋ
    동백 아가씨라니,, 감이 오네여,,
    오페라 감상이라..ㅎ
    부럽기도 하고 감이 잘 안오네여^^
    친구 덕에 나도 좀은 유식해 진 듯,,
    어디가서 나도 그거 봤다고 거짓부렁 떨 수 있을까나..?ㅎ

  • 작성자 10.05.02 14:18

    대충 스토리만 알면 그것이 그것인겨 느낌을 전수받았응께 어디가거든 거짓부렁이라기 보담 걍 능청 함 떨어보소 고개 끄덕임서 아~~! 그거 나도 알제 함시롱 도 터지는 소리를 해봐도 될껴!!

  • 10.04.30 21:25

    사랑은 모든 장벽을 초월한다고 ? 예나 지금이나 신분이나 직업 귀천의 벽은 높다... 당시 프랑스 사회주류를 형성하는 순진한 앨리트 총각과 가진건 이쁜 몸뚱이 밖에 없는 창녀와의 이루질 수없는 사랑을 두고 신파조로 갑논을박하는 내용 이지, 예전에 소설책인지 만화인지에서 본 내용인데 만나? . 프랑스 작가 뒤마의 소설 "춘희"를 소재로한 작품을 1800년대부터 오폐라로 각색한 작품, 오폐라는 어떤내용으로 표현했을까? 오폐라 오,자도 모르는 나는 넘 궁금하다.안 먹어도 배부른 그 충마감 내 가 그런 작품을 시간과 금전에 구애없이 볼 수있다면 대한 민국 주류로 편입될까?ㅎㅎ정옥이 감상 내용이 멋지다.친구는 문화시민이다.

  • 작성자 10.05.02 14:28

    들은 풍월에 의하면 베르디가 연극을 보고 너무 감동을 받아서 오페라로 만들었다는 말도 있더만! 사랑이 그렇게나 위대하다꼬? 행복도 짜릿함도 잠시 결국은 신분의 벽을 넘지 못하고 비극적으로 막이 내려지더만 물론 중간의 오해는 풀려지고 사랑하는 그 사람의 품에서 숨을 거두기는 하더라만 그래도 쫌 씁쓸하더만. 시간과 금전에 구애 그다지 안 받는 수준이었씀다. 내가 보통 사람이잖수. 꼭 좋은 자리에서 비싼 돈 들여서 봐야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3만원짜리 두장 내가 쏜거니까 6만원에 품위유지하고 친구한테 인심한번 써고 밥은 꽁으로 얻어묵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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