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미님이 일본 공식에 올리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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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기는 일본에서 히트한다
2008/03/14 9:24:22
일본 마켓의 분위기를 여러가지 보고나서, 태사기는 일본에서 히트 한다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 전에, 새로운 태사기의 선전용 포스터를 보고는 (용준은 들어 있지 않는 것)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왜 BYJ는 들어 있지 않는 것인지, 의문을 느끼는 가족이 많은 듯 합니다만, 이 포스터는 작품선전에는
몹시 잘 되어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NHK가 이런 것을 만든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이것은 어느 회사가 만든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NHK가 이런 것 만들었다면 놀랍고, 훌륭한 선전전략입니다.
조금 흥미를 갖고 있는 일본인이라면, 태사기, 배용준 작품, 담덕의 모습은 이런 느낌. . . . 은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이 작품을 볼까? 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테사기란 어떤 작품인가 하면,
”오랜만의 BYJ 드라마, 역사의, 초대형작, 환타지? ”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용준이 없는 그 포스터는,
”태사기에는 BYJ 만이 아니고,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이 나와요―” 하는 것을 어필하고 있군요.
지금까지 있던 용준 중심의 포스터와 이 포스터를 어울려서 보면, 작품의 매력이 잘 전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터로부터 볼 수 있는 선전전략은 훌륭하다고 생각되고, 어디서 만들었는지를 알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 포스터도 그렇습니다만, NHK의 태사기 HP를 봐도, 태사기에 관한 연구가 충분히 행해진 것을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쥬신의 나라에 도착하고, ”평화의 나라”, 라고 합니다만, 꽤 작품 연구를 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간결하게, 올바르게 쥬신의 나라를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NHK 관계자가 충분히 연구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만큼, 이 작품에 힘을 넣고 있겠지요.
한국 매스컴에서는, ”NHK는 태사기의 히트에 자신이 있고, 예정보다 빨리 지상파 방송을 결정한”, 라고도 했습니다만,
이것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지상파 방송, 밤 12시 전에 방송되는 해외 드라마는, 일반적으로 없습니다.
어느 NHK 교육방송으로 방송되는 것과 이 NHK 토요일, 11시 범위, 만이군요.
지금, 일본에서도 미국 드라마가 일대 붐입니다. 그러나, 그런데도 밤 12시 전에 지상파로 전국 방송되는 미국 드라마는
없습니다. 일반론으로서”일본에서 지상파 방송되고 시청률을 취할 수 있는 해외 드라마는 없다”, 라고 해도 괜찮네요.
거기서, NHK 토요일의 11시 범위입니다만, 여기에서는 겨울연가 이후, 한류드라마가 방송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류드라마를 시청률을 취할 수 없게 되고, 이 시간대의”원의 정신”에 돌아왔습니다.
이 시간대의 NHK는, ”매우 뛰어난 해외 드라마”를 소개하는 것이 방송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이 시간대의 NHK 해외 드라마란,
1. 매우 뛰어난 작품으로,
2. 히트 한다면, 물론 기쁘다
이런 기준으로 선택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때는 한류붐으로 한국 드라마가 방송되고 있었습니다만, 지금 이 시간대는”원 상태”에 돌아왔습니다. N
HK가 예정보다 빨리, 테사기의 지상파 방송을 결정한 것은,
1. 태사기는 정말로 훌륭한, 뛰어난 작품이며
2. BYJ 주연이므로, 충분히 히트를 노릴 수 있다
라고 하면 생각합니다. 한국 매스컴은 2의 부분에서, NHK는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만, 그렇지 않고,
NHK가 자신을 가지는 것은 1.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작품에 자신이 있어 빠른 지상파 방송을 결정했다고
생각합니다. 2.의 부분은 기대하고 있지만, ”자신을 갖고 있다”, 라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NHK는 히트의 면에서도 자신을 갖고 있어, 왠지로 하면,
1. 지금, 일본의 DVD 렌탈 마켓에서, 낡은 비디오 테잎이 아직도 렌탈로 돌고 있는 작품이 한 개 있습니다.
이것이 겨울연가입니다. 용준 인기의 대단함이라고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 태사기는 배우의 연기, 영상, 음악, 등 작품으로서 매우 high quality인 작품입니다.
해외 드라마로서 일본에서 히트 하기 위해서는,
최고인기 배우가 주연으로,+작품의 quality가 매우 높다
이것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태사기는 확실히 이 조건이 채워져 있는 작품입니다.
3. 태사기의 시청률은 올라 간다. 원래, 이 시간대는 6-7%의 시청률이면 대성공이라고 하는 시간대이다.
용준의 인기+작품의 좋은 점, 그래서 시청률은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만,
목표가 7%라고 하는 것은, 1화의 시청률이 3%에서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목표입니다.
이것은 보통으로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만, 태사기이니까 가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선전으로 조금 힘을 넣으면 10%를 넘어 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류와의 관련으로 말하면,
태사기의 시청률이 7% 정도면,”한류는 살아 있다”.. 정도의 평가,
10%를 넘어 가면, ”다시 한류붐이 일어난다”.. 이러한 평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태사기가 화제작이 되어, 히트하는 것은 틀림없겠네요. 방송 개시를 기다릴 뿐이지요.
1화의 시청률은 3% 정도도 좋다고 할 만큼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작품입니다.
출처: 배용준과배토미사 sunhan님 글펌
첫댓글 맛아요!!아!!~~태왕사신기보구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