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염색을 너무나 하고 싶은데
미용실의 비싼 염색가격때문에 망설이셨다면 집에서 셀프염색을 할 때 필수적인 꿀팁을 알고 실행하시면 좋을텐데요?
미용실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 집에서
셀프염색 잘하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1. 피부톤에 맞는 색상을 고르라
유행하는 색상에 맞게 염색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피부톤에 맞는 색상을
골라야 합니다.
웜톤은 오렌지나 브라운 계열, 쿨톤은
핑크나 블랙색상이 잘 어울립니다.
2. 염색 전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안돼요!
염색을 하기전 샴푸는 OK!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NO!
린스는 모발을 코팅하기 때문에 염색에 방
해가 되요!
가볍게 샴푸 후 건조를 잘해주고 염색을
하면 좋습니다.
3. 염색약으로 피부테스트 후에 염색하라.
아무리 순하디 순한 염색약도 내 피부에
안좋을 수 있으니 미리 피부테스트를
해봐야 해요!
손목 안쪽에 염색약을 발라 자극이 있는지
없는지를 보고 자극이 없다면 염색을
해도 되겠죠?
4. 자극이 없는 염색약을 사용하라.
너무 저렴하거나 냄새가 심한 제품은
내 모발이나 두피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냄새도 적고 자극이 없는
내 두피에 안전한 제품을 골라 쓰시는
것이 중요해요!
5. 염색은 모발의 중간부터 발라라.
순서는 중간층부터 끝, 모근, 얼굴라인 순으로 염색약을 골고루 발라야 합니다.
특히, 두피부분은 체온으로 인해 염색이 쉽게 잘되므로 두피에 먼저 바르는 것은 두피색을
변형시킬 수 있어 더욱더 조심해야 해요!
셀프 염색 시 주의할 점
최근에는 ‘셀프염색방’ 등 스스로 염색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자신의 건강상태나 기호에 따라 염색약을
선택할 수 있는데다, 시간이나 비용
측면에서도 자유롭다.
셀프 염색할 때에는 염색이 제대로 안 되거나 얼룩덜룩하게 될 수 있고, 두피나 얼굴에
착색이 되거나 옷이나 수건이 오염될 수 있다.
버려도 되는 옷이나 수건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이마나 귀 뒤에 크림이나 바셀린 등을
발라 착색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맨손으로
약제를 만지지 않도록 염색약에 포함된
장갑을 끼거나 없을 땐 위생 장갑을 꼭 착
용해야 한다.
또한 염색약이 몸에 묻었을 때는 곧바로 따뜻한 물로 헹구거나 비누나 클렌징 오일 등을
이용해 최대한 빨리 제거해줘야 한다.
염색약을 바르는 데도 순서가 있다.
사람 머리는 온도가 다르므로 뒷머리
아래부터 시작해 양옆으로 가며,
머리의 겉머리와 헤어라인 등은 나중에 한다. 머리집게나 헤어핀, 고무줄 등을 이용해
머리를 나누고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다.
염색약을 바를 때 빗질은 세게 하거나
두피까지 바르면 모발이 끊어지는 등의
손상이나 접촉성피부염 등의 질환을
야기하므로 서두르지 않고 섬세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나온 염색약이 아무리 유해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만들었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화학제품이므로 환기와
청소에 유의해야 하며, 설명서에
나온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다.![](https://t1.daumcdn.net/cfile/cafe/262C9E4A5760AA9E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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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보감사합니다**♧
집에서 혼자 염색 할때도
있는데 좋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