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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사랑] Aust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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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장금이 레시피/집밥 아이 킨더가든 도시락 공유
박씨네가족 추천 0 조회 3,335 22.08.24 23:23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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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4 23:39

    첫댓글 감탄밖에 안나오네요...와..

  • 작성자 22.08.25 02:30

    사실 누구나 할 수 있어요 ㅎㅎㅎ 시간이 걸릴 뿐이지요 ㅠ.ㅠ

  • 22.08.25 00:43

    와 2 .......

  • 작성자 22.08.25 02:30

    감사합니다 :)

  • 22.08.25 01:10

    헉;; 이런 금손 어머니라니,,,저는 거의 ‘추억의 도시락’ 버젼으로 밥하고 반찬 대충 둘둘 싸보내고 있는데 부끄러워집니다!! 멋져요!!!

  • 작성자 22.08.25 02:30

    금손은 아니에요 시간이 엄청 걸리거든요 ㅎㅎㅎ 도시락 싸고나면 발바닥이 아파요 ㅠ.ㅠ 여기 타일바닥이라... 저도 한달 후에는 그냥 피넛버터랑 잼만 발라서 슥 넣어서 보낼거예요 ㅋㅋㅋ 애도 사실 딸기쨈 바른 빵이 맛있다고;;; 칭찬 감사드려요~

  • 22.08.25 01:31

    어머 게장을~!! 대박인데요~ 남편이 게장 엄청 좋아 하는데 인터넷으로 배송시킬까 고민했는데~!! 어머!!!! 감탄밖에 안나오네여~!!

  • 작성자 22.08.25 02:33

    게장 진짜 안어려워요!! 네이버 블로그 몇개 보심 감 오실거예요. 살아있는 게 사다가 그냥 바로 냉동실로 보내세요 그다음에 하루이틀 후 꽝꽝 얼면 그때 칫솔로 손질하심 돼요 . 다리는 다 떨어져나가나(....) 게장에 사실 다리 별로 의미 없잖아요? ㅋㅋㅋ 다리 떨어져나가면 몸통은 간이 더 잘 배요~ 진짜로 한번만 보시고 한번 도전해 보세요!!! 간장만 잘 만들면 되는데, 일반 장조림 간장이랑 큰 차이 없는것 같아요. 과일청없으시면 그냥 마트용 100프로 사과즙써도 되시고, 간장 맛 낼때 이것저것 넣기 힘드시면 육수퐁당 한알정도 넣음 풍미 확 살아요~ 3,4일만 기다리심 (중간중간 간장 갈아주고요) 집에서도 게장 드실 수 있어요!!!! 걱정되심 한마리만 한번 도전해보세요~

  • 22.08.25 11:13

    @박씨네가족 한마리 해보기엔 간장이 아까울듯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함 도전해 보겠습니다 !! 실험대상은 남편인거죵~

  • 작성자 22.08.25 22:29

    @ChoiKo ㅋㅋㅋ망하면 그대로 게만 건져서 찌개끓여먹어도 맛있으니 한번해보세요~^^

  • 22.08.25 01:49

    오스틴에는 왜이리 금손 주부들이 많으신지!! 아주 부럽습니다~~

  • 작성자 22.08.25 02:34

    제가아는 금손분들은 다 숨어 계십니다.. ㅋㅋ 저는 하수입니다. 감사해요 ^^

  • 22.08.25 01:49

    와 증말 부지런하시네요 ㅠㅠ 다 큰 딸 입양하시지않으실래요? 저도 도시락먹고싶어욬ㅋㅋㅋㅋㅋ

  • 작성자 22.08.25 02:34

    애가 둘 되는 순간 (계획 없습니다만) 둘다 도시락은 피넛버터젤리샌드위치로 365일 보낼 예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22.08.25 01:56

    저도 박씨네 가족님 딸 하고 싶네요.
    애가 야채도 아주 잘 먹나봐요

  • 작성자 22.08.25 02:35

    아이가 사실 작년까지 고기를 안 먹었어요^^;; 삼겹살을 구워줘도 맛없다고 양파만 먹고, 불고기를 볶아줘도 당근만 먹어서 그것도 진짜 미치는 일이더라구요. 단백질을 다른 방법으로 공급해야하니까... 좀 크니까 고기 먹기 시작했는데 다행히 아직도 채소를 잘 먹는편이에요 ^^

  • 22.08.25 01:59

    덮밥만 싸고있는 저를 반성합니다.. 엄마사랑이 엄청 느껴져요.👍

  • 작성자 22.08.25 02:35

    아니에요!!! 반성은요 저도 내일 덮밥싸려구요~ 김밥싸느라 칼질 많이 했더니 어깨가 아프네여 ㅠ.ㅠ 칭찬 감사합니다~

  • 22.08.25 03:18

    진짜 정성이 듬뿍 담긴 도시락이에요^^

  • 작성자 22.08.25 22:22

    감사합니다~ 애는... 그냥 피자가 더좋대요 ㅜ

  • 22.08.25 04:31

    와우!!!
    정말 와우!!!!!!!
    입이 떡 벌어지네요!!!

  • 작성자 22.08.25 22:22

    고수분들 요리에 비하면 별것도 아닌데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2.08.25 05:07

    우와!!! 가족들이 넘 부럽습니다!!!

  • 작성자 22.08.25 22:23

    시크한 남정네둘이라..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 ㅠㅋ

  • 22.08.25 08:45

    스폰지밥!!!정말 최고입니다!!!

  • 작성자 22.08.25 22:23

    의외로 쉬웠어요 도전해보세요~^^

  • 22.08.25 09:11

    멍멍이도 너무 이쁘고 솜씨가 좋으시네요~ 아이들이 눈으로도 먹고 맛으로도 먹겠어요. 세컨더리 다니는 저희 집 아이들은 냄새 안나는 걸로 싸달라는데 도무지 잘 생각이 안납니다. 그냥 학교 급식 먹으라 해야겠어요. 한 일주일 도시락 싸니 지쳐요.

  • 작성자 22.08.25 22:25

    결국냄새안나는건(=미국애들이 안 이상하게 생각하는) 샌드위치, 볶음밥, 파스타 이런거더라구요 ㅜ아이들이라고 하신거보니 둘이상이신거같은데 어휴 도시락2개저는 못싸요;;;;; 고생하셨어요 급식먹게하셔요

  • 22.08.25 10:26

    와~~~양손 엄지 척입니다.
    대단한 실력입니다!

  • 작성자 22.08.25 22:25

    흉내만 낸것뿐이에요 ~ 칭찬감사드려요^^

  • 22.08.25 11:21

    능력자셨군요 ㅎㅎ
    꿀팁하나 드리자면.. h마트 냉동코너에 하얀상자에 들은 '통통배 절단꽃게'가 있는데요~ 그걸로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 해드시면 돼요. 살도 꽉차있고 어느정도 손질이 되어있는거라 물에 씻어 녹이면서 낚시줄 같은것만 제거하시면 됩니다. 다른 게들보다 실하고 맛있어요. 기절시키거나 균 없앨려고 따로 얼리지 않아도 되고요. 전 해물찜이나 게장 만들때 자주 사다 먹어요. 품질 보증입니다^^

  • 22.08.25 11:47

    ㄴ 오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냉동게로도 게장을 쉽게 담을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오늘 도전 정신이 솟아나서 레시피 막 뒤지고 있었습니다 ㅎㅎ
    이번주말에 가서 한번 찾아볼게요!

  • 22.08.25 13:15

    오오~통통배!!!기억하겠습니다!!!

  • 작성자 22.08.25 22:26

    저희는 내장을 좋아해서 손질 절단꽃게는 안사봤는데, 양념꽃게무침같은거 할때 넘 좋겠어요!! 기억했다가 다음에 시도해볼게요~

  • 22.08.25 22:27

    오~~저도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된장찌개에 꽃게 한마리면 감칠맛이 최고죠!

  • 22.08.25 11:44

    사진보면서 우와 우와!! 연발했어요 세상에나.... 못하는게 없으시네요.
    도시락이 저렇게 예쁘니 학교에서 도시락 열때마다 얼마나 친구들 앞에서 뿌듯하고 자랑스러울까요!!! 완전 골드 능력자세요!!!!!!!
    게다가 멍이 케이크까지 만드시다니 감탄하고 갑니다.
    저는 요리를 잘 못해서 요리 잘하시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럽더라구요. :)
    사진들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앞으로도 종종 자랑글 올려주세요~~~~~

  • 작성자 22.08.25 22:28

    못하는거 아주 크리티컬한거 하나 있습니다 영어라고🤣🤣🤣🤣🤣 멍이케이크는 그냥 고구마으깬거였어요 ㅎㅎㅎㅎ 저희아이는 예쁜도시락이고뭐고 급식에 햄버거가나왔는데 난못먹었다, 금욜에 피자가 나오니 급식먹게해달라 조르고 있습니다 또르르... 주1~2회는(특히 금,월) 급식먹여봐야겠어요 ㅋㅋㅋㅋ

  • 22.08.26 10:14

    우와!!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예쁜도시락이네요^^

  • 작성자 22.08.27 14:54

    슬슬지쳐가고 있어요... 어쩌죠? ㅋㅋㅋㅋ 급식메뉴보니 도시락을 안싸줄수가 없네요;.

  • 22.08.26 15:19

    와, 엄마의 정성에 아이가 매일 감동하겠어요. 아이 친구들이 '너희 엄마 요리사 아냐?' 하는거 아닐까요? ^^

  • 작성자 22.08.27 14:55

    아직 영어를 잘 못해서... 그런말해도 못알아들을거예요 ㅋㅋㅋㅋ 아이는 별로 크게 감동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ㅠ.ㅠㅋㅋ 그래도 싹싹 다 먹고 오네요^^

  • 22.08.30 02:54

    존경합니다…

  • 작성자 22.09.02 23:44

    시간이 남아서 좀 해본 것 뿐이에요^^;; 감사합니다.

  • 22.10.26 13:51

    엄마의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 22.11.28 14:45

    아..반성하게 돼네요 ㅜㅠ 저런 손재주와~ 본받고싶네요 ㅜ

  • 23.06.01 23:46

    엄마의 수고와 정성의 도시락!!
    아이들이 다 자란 후... 엄마의 도시락을 두고두고 생각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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