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나 히브리 인들이나 구약 정경으로 인정하는 문서의 범위는 같다. 그러나 그 권(volume)수를 계산하는 방법과 분류 방법에는 차이가 있다. 아래 도표에서 보듯이 기독교는 구약을 크게 4부분 39권으로 분류하나, 히브리인들은 율법서(토라), 예언서(네빔), 성문서(케투빔)로 크게 3등분하고
24권으로 계산한다. 기독교식 분류는 구약 성경의 고대 헬라역인 칠십인경(Septuagint, Ll點)의 분류방식에서 기원한다. 현재 세계 각국의 성경 편찬 방식은 이상 두 가지 중 하나를 택하고 있다. 이두 분류 방식은 그 결과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으나 일단 구약 각권의 문학 양식을 분류 기준으로
삼았다는 사실에서는 동일하다.
ll. 사건 순서에 의한 분류
앞에서 설명한 대로 이상의 전통적인 두 분류 방식은 성경의 문학 양식에 의한 것이다. 그외에도다양한 방법으로 구약을 나눌 수가 있는데, 이들은 새로운 관점에서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준다. 그러나 그 상세 한 설명은 끽 하고 다음 한 가지 , 즉 성 경에 기록된 사건들의 시 간적 (chronological)순서로 분류 배열해 보는 방법을 소개하기로 한다. 특히 아래 도표를 보면, 성경을 시간적 관점에서분류해 봄으로써 새로운 이해를 얻을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구약성경은 대부분 히브리어(the Hebrew)로 기록되어 있고, 극히 일부분만이 아람어(the Aramic)로 기록되어 있다(창 31:47 스 4:8-6:18 7:12-26 렘 10:11 단 2:4-7:28). 그리고 히브리어와 아람어는 모두 셈 어족(the Semitic language group)에 속하는데 지역적으로 볼 때 팔레스틴, 베니게, 수리아, 메소포타미아, 바벨론, 앗수르 및 아라비안인들이 사용하는 방언들 중 한 분파에 속한다. 한편 이 지역의 언어를 셈어, 또는 셈 방언이라고 칭하는 이유는 노아늬 장자인 셈의 후손(창 10: 21-32)들 중 대부분이 이 방언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I. 히브리어의 위치
셈어는 크게 동 셈어군과 서 셈어군으로 나누어지는데 히브리어는 아람어와 함께 서 셈어군 가운데 북서 셈어군에 속하며 그 중에서도 가나안어에 속한다. 이에 속하는 다른 언어로는 우가릿어, 페니키아어, 모압어, 에돔어가 있다. 따라서 이 언어들은 히브리어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그리고, 가나안어는 다시 동부 가나안 어족, 북부 가나안 어족, 남부 가나안 어족으로 분류되는데 모압어, 에돔어, 암몬어, 히브리어는 남부 가나안 어족에 속하며, 아모리어는 동부 가난안 어족에 속한다.
ll. 히브리어의 명칭
구약의 언어를 가리켜 직접 '히브리어'라고 언급한 곳은 구약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가나안 방언' (사 19'18) 또는 '유다 방언' (왕하 18 : 26-28 ? 대하 32 : 18 ; 느 13 : 24 ; 사 36'1郭이 라고 표현한 곳은 여펀 있다. 다만 아람어가 아람인이 쓰는 말을 가리키듯, 히브리인들이 쓰는 말을 히브리어라고 자연스럽게 부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이스라엘 민족을 지칭하는 명칭인 '히브리인'의 정확한 어원은 알 수 없으나. 학자들은 아브라함이 메소포타미아의 남부 지역인 고대 수메르-아카드(Sumerian-Akkadian) 지역에서부터 팔레스틴으로 건너왔기 때문에 '건너온 자'란 뜻의 '이브리'가 그 어원일 것으로 보고 있다. 성경에서 최초로 '히브리 사람'이라고 표현한 곳은
창39'14이며, 그것은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을 가리켜 표현한 말이다. 그후 이스라엘 백성들도 스스로
이 명칭을 즐겨 사용했던 것 같다(출1 . 19). 이런 이유로 해서 B.C. 1訓년 경부터 유대 랍비들이
공식 적으로 '히브리 어 '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며 , 유대 사가 요세푸스는 히브리어 와 아람어를 통칭 하여 '히브리 인의 언어 '라고 했다. 그리 고 신약 성 경에도 '히브리 말' (요 5:2;19'13) 또는 '히 브리 방언' (행21 :朝)이라는 용어가 나온다.
III. 히브리어의 역사
히브리어는 그 역사적 변천에 따라 성서 히브리어. 미쉬나 히브리어, 중세 히브리어, 근세 히넌
리어로 구분될 수 있다.
1. 성서 히브리어
성서 히브리어는 고대 히브리어로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으로 이주해 온 후 초기 가나안어를
배워 사용한 것 이다. 1929년 가나안 지 역 과 그 근방에서 발견된 수많은 우가릿(Ugarit) 문서 들이 대부분 히브리어의 고어체인 베니게 방언으로 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바로 그것을 입증해 준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정착한 이후 이러한 성서 히브리어는 모국어로서 계속 사용되어 구약
정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가 기록된 이후에도 널리 사용되었다. 예를 들면 구약 외경인 집회서와
같은 경우 B.C. 2C 경의 작품인데 고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으며, 쿰란에서 발견된 많은 문서들
역시 성서 히브리어와 근본적으로 같은 언어로 사용되었다. 이로 볼 때 성서 히브리어는 로마 통
치하에서 기독교가 성립되기 직전까지도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2. 미쉬나 히브리어
이는 주로 탈무드와 같은 유대 랍비들의 문헌에 사용된 히브리어로서 B.C. 220-70년 경에 주로
사용되었다. 이 미쉬나 히브리어는 구약 시대 팔레스틴의 구어(口語)가 발전한 것으로서 고대에는
주로 평민들이 쓰는 언어였으나 이때에 이르러 랍비들과 같은 엘리트의 언어가 된 듯하다. 따라서
고대 히브리어에서 갈라져 나온 한 방언으로 볼 수 있는 미쉬나 히브리어는 성경의 고대 히브리어에
비해 다양한 시제(時制)로 표현되기도 했으며 진행형 시제도 있었다. 최근에 발견된 바르 코크바(A.D. 132-135년 사이에 로마에 저항하여 폭동을 일으킨 자)의 편지도 미쉬나 히브리어로 적혀 있었다.
3. 중세(中世) 히브리어
이 때에 이미 성서 히브리어는 완전히 사어(死語)가 되었지만, 몇몇 유대인들에 의해 단지 문어체
(文語體)로만 사용되기도 했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야살의 책'(Book of jashar)을 들 수 있다. 특히
스페인의 황금 시대에는 유능한 문필가들에 의해 산문과 시에 사용되기도 했었다.
4. 근세(近世) 히브리어
이스라엘 국가의 공식적인 언어인 근세 히브리어는 19, 20세기 서구의 문학적, 과학적 영향을 받아
현대 생활에 적합한 새로운 언어로 개혁된 언어이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많은 언어들과 마찬가지로
이 언어는 오늘날에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이스라엘이 사용하는 언어는 성서
히브리어와는 거의 다른 언어라고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IV. 히브리어의 언어학적 특징
북방 셈어 가운데서도 증부 계열에 속하는 히브리어는 고대 셈어가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대부분
가진 전형적 셈어이다. 히브리어의 특징은 대략 2,000개에 해당하는 기본 어근이 있고 그 어근의
변화로 다양한 단어가 파생한다는 데에 있다. 따라서 기본 어근의 뜻만 파악하고 있으면 어느 한
단어의 뜻을 대략 짐작할 수 있으며 동시에 그 단어에 담긴 히브리인의 사고 방식도 엿볼 수 있다.
히브리어의 파생적 특징과 연관된 것으로 그 전체 어휘가 매우 적다는 사실도 들 수 있다. 성경을
예로 들자면 고유 명사를 제외 하고 성 경에는 5,000여 단어 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그것도 자주 사용되는 것은 500단어도 채 안된다. 한편 히브리어의 문자 기록은 22개의 자음(字音)만으로 오른쪽에서 왼 쪽으로 기록된다. 따라서 동일한 어근에서 파생된 많은 어휘로 구성된 히브리어의 구성상 자음만을 표기하다 보면 서로 다른 단어가 동일하게 표시될 수 있다. 그러나 각 단어는 동일하게 표기되어 있더라도 당연히 각 경우마다 발음이 다르며 그 문맥과 위치와 배열에 따라 뜻이 구별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보자에게는 매우 난해하다. 그리하여 히브리어가 사어가 된 후에는 이처럼
자음만으로 표기된 히브리어의 정확한 독법과 문장 구분의 파악을 위해 원래의 히브리 문자에는
없는 모음을 만들어 붙였는데, 이것이 소위 맛소라 모음 부호이다. 이상 두 사실의 실례로 똑같이
'정돈하다'는 뜻의 동사 '다바르'(171)에서 파생한 세 명사 '도베르'( ㄱ31), '다바르'(131),
'데베르'(13ㄱ)를 들 수 있다. 즉 동사 '다바르'의 '정돈하다'는 측면에서 초장(草場)이란 뜻의
'도베르' (미 2 : 12)가, '말하다'라는 뜻의 '다바르' (창 11. 1)가, '파괴하다'란 뜻의 '데 베 르' (시 78 : 訓) 가 각각 파생된 것이다. 그런데 이들 세 단어는 그 뜻과 발음은 서로 다르나 어근만 표시하면 '다바르' ( 131)가 된다. 그리고 히브리 자음 문자 기록에는 모두 다 '다바르'로만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이를 정확히 하기 위해서 모음 부호를 단 것이 맛소라 모음 부호이다. 또한 동사에는 과거, 현재, 미래와 같이 세분된 시제는 없으나, 다만 동작의 종료와 미종료를
나타내는 완료형과 미완료형의 구분은 매우 정확하다. 히브리어는 이를 적절히 사용하여 문맥 안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나타내며 강의적인 행위, 사역적인 행위를 나타낸다. 그리고 약간의 변화 어미를 첨가하여 가정, 회구, 명령, 의문 등도 나타낸다.
또한 문장 구조 내에서의 인칭대명사는 주어를 제외하고는 독립 표기되지 않고 접미어의 형태로
동사나 명사 뒤에 붙는다. 그리고 명사나 동사의 합성어가 거의 없다는 것도 히브리어의 큰 특징이라 하겠다.
V. 히브리어의 문학적 특징
히브리어는 본질적으로 간결 소박하고 자연스러우며 구상적(具象的)이다. 이것이 히브리어의 일
차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라틴어나 헬라어는 복문(複文)을 사용하여
복잡한 사상도 표현할 수 있지만 히브리어는 다른 문장을 종속(從屬)시키지 않고 대체로 접속사를
사용하여 문장을 등위(等位)시켜 나열하는 간결한 표현법을 쓰고 있다. 예컨대 창25 : 33,製을 문
자적으로 번역해 보면 '그러나 야곱은 당장 내게 맹세하라고 요구했다. 에서는 맹세했다. 그리고
장자의 상속권을 야곱에게 팔아 넘겼다‥‥이렇게 에서는 자기의 상속권을 경흘히 여겼다'가 된다.
이처럼 분사나 형용사, 부사의 사용이 없이 동사와 명사만을 사용하는 문장의 간결성은 히브리적
사고 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쳐, 헬라적 사고의 특징이 논리적이라면 히브리적 사고의 특징은
직설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히브리 어는 장엄 하고 숭고하며 운율적 (韻律的)인 것이 특징 이 다. 그리고 활력과 정 열이 넘치는 언어이기 때문에 열렬한 감정을 ?Η置求쨉? 가장 적합한 언어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히브리어 자체의 시적인 특성 때문에 산문으로 기록된 성경의 많은 부분에서도 운율을 느낄 수 있다.
VI. 아람어의 특징과 영향
1. 아람어의 특징
성경에서 아람어가 처음으로 사용된 곳은 창31 : 47인데, 라반이 야곱과 맺은 언약의 기념으로
쌓은 돌무더기에 붙인 이름 '여갈사하두다'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아람어'라고 하는 명칭은 왁하
18: 26에 처음 나타난다. 그리고 고고학적 연구에 따르면 B.C. 1000년 경의 애굽 비문에 아람어
흔적이 나타난다. 그리고 학자들은 약 천년 간에 걸쳐 있는 비문들에 근거해서 아람어를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즉 북수리아 비문에 나타난 고아람어(B.C. 10-8C), 앗수르 비문에 나타난 공식
아람어(B.C. 8-7C), 바벨론 서판의 신바벨론어(B.C. 脚5-類9년), 페르시아 아람어(B.C. S39-333
성경의 아람어가 히브리어와 다른 점은 주로 치찰음(齒擦音)보다 치음(齒音)을 사용하고 있고,
많은 외래어를 수용하여 그 어휘가 풍부하며, 접속사의 종류가 많다는 것 등이다. 아람어는 히브리어
만큼 시적(詩的)인 데는 없지만, 법률가의 언어처럼 정확하고 명료하여서 정확한 표현을 하는 데는
적합한 언어이다.
2. 아람어의 영향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람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포로 시대
전후로 보고 있다. 왕하18 : 26에 의하면 B.C. 701년 경 아람어가 외교 용어로 사용된 사실이 있지만 일반 평민들은 아람어를 이해하지 못했다. 아람어는 B.C. 7세기에 이르러서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일상어가 되었고, 바벨론 포로 시대(B.C. 6C) 이후 팔레스틴 지역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페
르시아 시대에도 아람어는 공용어(公用語)로서 히브리어와 함께 병용되었다. 그러나 B.C. 2세기
경부터 히브리어는 랍비들이 미쉬나를 기록할 때 사용하는 문필용(文筆用)이 되어 버렸고 구어(口語)
로는 거의 아람어를 사용하였으며, 이는 로마 시대 헬라어로 대치되기까지 널리 사용되었다. 그리고
아람어는 미쉬나 히브리어 이후 지속적으로 히브리어에 영향을 미친 사실도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즉 미쉬나 히브리어에 나타난 시제의 발전은 결국 아람어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고대인들은 자신들의 문자 각각에 고유한 수치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엇다.
이는 수리적 의미보다 점술적 의미가 강한 듯하다.
?본래 고대 히브리 문자에는 모음부호가 사용되지 않았다.
이는 A.D.6세기 경의 맛소라 학자들?? 각 단어의 발음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하여 고안한 것이다.
성경의 흐름
1.창세기 : ▶창세기의 중요한 point 12가지 (1)4가지 사건 : 1)창조 사건(창1-2장) ▶모든 창조는 원리가 있다(나무, 물고기, 새, 인간) ▶인간 창조에는 비밀이 있다.(하나님의 형상) 2)타락 사건(창3:1-20) ▶하나님을 떠난 인간(영적문제, 육신적 문제, 자연 문제) ▶빠져나오는 비밀(창3:15) 3)홍수 사건(창6:1-20)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인간은 타락한다. ▶타락의 대표적인 모습이 우상숭배(미신, 제사) ▶우상 가운데 빠져들면 그 다음에는 "재앙"이 닥침 ▶빠져 나오는 길(방주) 4)바벨탑 사건(창11:1-8) ▶하나님을 모르고 성공한 사람들의 결과가 무엇임을 보여줌 - 불신자의 노력은 결국 헛수고 ☞인간은 이 4가지 사건을 모르기 때문에 멸망당한다. (2)4명의 인물: 1)아브라함- 믿음의 시작, 구원을 설명함 ▶갈대아를 떠나라(우상을 떠나라, 언약을 붙잡으라) 2)이삭- 안식을 누려라(하나님의 자녀된 권세와 축복) ▶잔싸움 하지말고 샘의 근원을 얻으라. ▶후손에게 신앙 유산을 물려주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3)야곱-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라(너의 신분을 확신하라) ▶인본주의 쓰지말고(야곱), 너의 신분(이스라엘)을 누려라 ▶하나님은 가는 곳마다 역사하시고 응답하신다 ▶전도(12지파) ▶응답의 문이 열리면 반드시 전도의 문이 열린다. 4)요셉- 승리를 확신하라(선교)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승리한다. ▶하나님은 오늘도 언약의 비밀을 가진 자를 통해 세계선교를 이루신다(창41:41-44, 창41:55, 창41:57)
▶창세기 요점 (1)개인과 가족 구원이다: ▶개인 구원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이것은 가장 기본이 된다. 그래서 개인과 가족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쭉 하고 있다. 1)창3:15에 여자의 후손이라고 했다.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릴 것이다. 2)이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이 가나안 땅으로 가는 것이다. 이 언약을 못붙잡은 사람들은 가다가 죽었고, 가도 소용이 없다. ▶그래서 창3:15의 주인공을 만나러 가는 것이다. 3)창6:1-20 가족 구원, 개인 구원의 비밀이 나온다. ▶당시에 노아는 의인이요, 은혜받은 사람이요, 하나님과 동행하던 사람이라고 되어있다. 그래서 이 분들의 가족을 건져내는 이야기이다. 개인과 가족 구원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특히 가나안으로 본격적으로 가도록 구체적인 지시를 주셨는데- 4)그것이 창12:1-12이다. 처음에는 아브라함이 망설였던게 사실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가나안을 향해 출발하는 과정인데 창22:1-20에서는 아브라함이 이것을 완전히 이해했다. 하나님이 마지막 언약을 주시기 위해서 아브라함을 시험했다. 창세기22:1에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라고 기록되어있다. 굉장한 약속을 주시려고. 13-20절의 약속을 주시기 위해서 이삭을 바치라고 했다. ▶전도와 선교, 흑암의 세력을 깨뜨리는 약속이 나온다. (2)이삭- 언약 전달 ▶아브라함의 아들이 많았지만 부모님의 언약을 가감없이 그대로 이어받은 사람이 이삭이다. 성공했다. 창26:10-24에 보면 아버지의 언약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구원과 메시야의 언약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창26장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이 얻지 못했던 축복을 또 주셨다. 이스라엘에는 샘이 많아야 복이 있는데 샘의 근원을 얻었다. 그때는 땅만 파면 기름이 나왔다. 그런데 기름을 쓸수 없었다. 땅을 파면 물이 나와야 하는데, 물이 가장 가치있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삭에게 넓은 땅을 주셨다. (3)야곱- 전도 ▶어릴 때 깨달은 아들이 야곱이다. 창28:10절 이후에 보면 형 때문에 큰 위기를 만나 도망가는 야곱에게 하나님은 아주 중요한 약속을 주셨다. 하나님은 성전과 전도와 선교에 관한 약속을 야곱에게 주셨다. 반대로 창32:23-32절은 돌아오는 현장인데 한번더 언약을 확인해 주시면서 더 중요한 약속을 완전하게 해 주셨다.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라", 로마서에 보면 참 이스라엘 이야기가 나온다. 이스라엘이란 말이 보통 말이 아니다. 육신적으로, 영적으로 축복된 말이다. (4)요셉- 선교 ▶그러면서 나타난 인물이 그 아들 요셉이다. 창37:1-11 진짜 완전한 언약을 주셨다. 가나안 땅으로부터 전세계에 복음이 증거되야 되는 언약을 깨닫고, 창45:1-8에 보면 성취된 현장에 서게 되었다. 야곱과 요셉이 죽을 때 유언을 보면 알 수 있다. "언젠가 내 백성이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야 하니까 돌아갈 때 내 유골을 가지고 가라"고 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죽은 부모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지않는 순 상놈이라고 불신자들이 말하지만 그것은 모르는 소리다. 400년이 지난 이후에도 선조의 유골을 담아가지고 가나안 땅까지 가는 나라이다.
(1)창세기의 4가지 사실(구원/언약/전도/선교)을 깨닫지 못하면 인간은 "노예"가 되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2)예수 믿고 은혜 못받으면 불신자보다 이 땅에 사는 동안 더 고생하게 된다.(요8:32, 고후3:17) (3)언약 놓치면- 재앙과 저주 ▶언제 회복하는가 - 유월절 피뿌린 날 ▶전민족, 이 시대의 답이 무엇인가 - 어린양의 피
▶출애굽기 요점: ▶애굽 문화와 우상 문화에서 벗어나서 가나안 땅으로 가라. 그것이 주제다. ▶야곱의 가문은 가나안 땅으로 가야될 이유를 알고 있었다. 그런데 야곱 이후의 후손은 가나안 땅으로 갈 이유를 몰라서 거기에서 모든 고통이 다 시작되었다. 가나안 땅으로 가야될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응답이 와도 모르고, 받을 수도 없었고... 그래서 결국은 노예가 돼 버린 것이다. 여러분이 많은 것을 공부하고, 성경을 공부하고 난 후에 결국 가나안 땅에 가야되는 메시야의 이유를 모르면 결국은 노예가 되고, 고통 당하는 이유가 된다. 개인 구원의 비밀 없이, 가족의 언약없이 활동한 것은 위험천만한 것이다. 이런 부분을 모르면 계속 고통이 온다. 그래서 우리는 어렵더라도, 당장 응답이 없더라도 전도운동을 하자는 것이요, 당장 큰 복이 없더라도 복음 운동하자는 것이다. 야곱 가문이 못 깨달으니까 계속 고통 당하는 것이다. ▶드디어 모세, 여호수아가 깨닫게 되었다.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이때 일어난 일이다. 애굽 우상 문화에서 벗어나 메시야 가나안 땅으로 가라. 이것을알고 이스라엘 민족으로 볼 때는 10가지 기적이요, 애굽 사람들이 볼 때는 10가지 재앙이다. 복음을 깨닫지 못한 자에게는 재앙이요, 깨달은 자에게는 축복이요, 기적이다. 하나님이 10가지 기적 가운데 전부 애굽의 종교를 깨뜨려 버린 것이다. 애굽 안에서 우상 문화를 건축하고 있는 주인공이 누구냐? 그것이 이스라엘 사람들이다. 비참한 것이다. 우리가 언약을 받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면 우상 건축을 우리가 하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우상을 깨뜨리고 사람을 건져내야 할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 땅에서 뭐하고 있느냐? 노예가 되어서 우상 건축하는 노동자가 된 것이다. 여기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뽑아내신 것이다. 한 두명이 깨달으니까. 하나님께서 건져내는 장면이 출애굽기이다. 쉽게 말하면 가나안 땅, 메시야 땅으로 가기 위해서 개인 구원, 가족 구원에 대한 비밀이 창세기이고, 메시야/ 가나안 땅으로 가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끌고 나오는 것이 출애굽기이다.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이 10가지 기적을 베푸신 것이다. ▶출애굽이 비밀- (1)출2:1-10에 언약 붙잡은 가정을 통하여, 예배와 언약을 알고 있는 가정의 자녀를 통하여 (2)출3:1-20 애굽의 왕궁에서 모든 공부를 다한 모세가 미디안에서 처량하게 있을 때 하나님은 그때 모세를 부르셨다. 80년 전에 어머니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하나님이 들려주셨다.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라. (3)출3:18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다. 이 언약을 붙잡는 순간에 출12:1-14:13까지 큰 사건이 일어난다. 유월절이라고하는 언약을 깨달았더니 10가지의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안되는데 피 바르는 날 해결 된 것이다. 십자가의 능력으로 해결되는 것이다. 출14장에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났다. ▶가나안 땅으로 가야될 이유를 모르면 노예가 되는 것이다. ▶결론- 목사님들 가운데 아무리 머리써도 복음, 전도에 답을 안내면 흰머리가 날수록 고난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실컷 고생하다가 목사님 장례식하고 난뒤에 자녀들은 낙심하고 힘빠지고, 그것을 알고 있는 사단은 부흥회를 시작하는 것이다. 절대 속지 말아야 한다. 잔머리를 굴릴 필요가 없다. 결론은 하나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사단의 세력은 꺽을 수 있다. 성경을 잘 알고, 이해해야 한다. 잘 이해했다는 증거는 안흔들리는 것이다. 어떤 일이 와도 복음, 이상이 없다.
3.레위기, 민수기, 신명기(하나님의 방법- 광야교회) : (1)광야길 가는 동안 하나님의 백성이 꼭 알아야 되는 예배의 방법 (요4:23-24) (2)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땅을 차지하는 법을 미리 가르쳐줌(요일5:4-5, 롬8:37, 요16:33) (3)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를 가르쳐 줌. ▶메시야가 오실 땅 (4)제물의 비밀(창4:4, 히9:11-14, 히10:19-20) (5)민수기- 세계 복음화를 위한 약도(조직, 방법) ▶레위기- 하나님의 예배, 승리하는 예배 ▶신명기-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붙들어라
▶레위기/민수기/신명기 요점: ▶광야를 통과해서 가나안 땅으로 가라.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이다. 광야 40년을 통과하고 가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가지고 있는 불평, 분쟁, 원망, 불신앙을 가지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는 안되니까 광야에서 다 처리하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직도 남아있는 애굽 근성이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이것이 바로 지체되는 이유이다. 경제 축복을 빨리 받을 수 있을 것인데 경제 축복을 받을 만한 그릇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지체를 시키는 것이다. 빨리 세계복음화 시킬 수 있을 것인데 세계복음화 할 수 없는 애굽 근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멸망시키지 않고 지체를 시키는 것이다. 애굽 근성을 버려라. 고통 주는 하나님이 아니다. 애굽 근성을 가지고 들어가면 안된다. 애굽 근성은 사단 문화요, 우상 문화이기 때문이다. ▶광야에서 하신 일- (1)여러 가지 기적을 행하셨지만 기적이 문제가 아니고, 믿음을 심어주신 것이다. 그것이 광야에서 일어난 일들이다. ▶예수님이 요한복음에서 만나 이야기하시면서 내가 참 만나, 떡이요, 음료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깨닫도록 지체를 시키는 것이다. 교회 안에 와서 일을 하다가 발전을 하기 위해서 분석력, 비판도 있어야 하지만 거기에 빠져 있다는 것은 보통 문제가 아니다. 그것이 지체되는 이유이다. 하나님의 언약을 깨달으면 홍해가 나와도 괜찮고, 무슨 문제가 와도 괜찮을 것이다. 왜, 하나님 해결하실 테니까. (2)광야 가는 동안에 그냥이 아니다. 예배를 어떻게 드릴 것이냐? ▶그래서 성막 만드는 말씀을 주셨다. 가서 예배 드리라고... 그리고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전도해야 할 것이고, 선교해야 할 것이니까 광야 가는 동안 메시지를 다 주셨다. 광야 교회를 통과하여 가나안 땅으로...의미가 크다.
4.여호수아(가나안을 정복하라- 말씀운동/ 지역복음화) : (1)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를 알면 성공한다. ▶가나안은 바로 메시야를 보내실 땅 (2)가나안 땅의 대적(여리고)를 무너뜨리는 비결 1)"기생 라합"을 찾은 후에- 언약의 비밀을 가진 일군을 찾으라 2)여리고 성을 돌아라- 조용히 "말씀운동"을 펴라 (3)가나안 정복의 비결- 갈렙을 찾으라. (4)교회의 할 일이 무엇인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마28:18-20)
▶여호수아 요점: ▶가나안 땅 자체의 미신과 흑암 문화가 많은데 그것을 깨뜨리고 메시야를 바라보라. ▶그래서 하나님께 두가지 일을 하셨다. 그것이 여호수아다. (1)여리고성을 무너 뜨리셨다. 그냥 무너진게 아니고 일곱 족속, 31명의 왕이 완전히 미신 땅으로 만들었는데 여리고 성을 무너뜨려 버리셨다. 일곱족속, 31명의 왕이 완전히 손 들어버렸다. 언약궤를 매고 돌아라. 마지막 날에 일제히 소리를 질러라. 이미 여리고 성 가까이 와서 돌고 있을 때 여리고 성 사람들이 간담이 녹았다고 했다. (2)아낙 전투- 마지막 성, 큰 거인들이 사는 곳, 요새라고 했다. 낙심된 이스라엘 앞에 나타난 인물이 모세에게서부터 언약을 배운 갈렙이다. 뭐라고 했는가? "하나님의 종 모세가 가데스바네아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분명히 가나안 땅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지 않았냐? 그런데 우리가 들어왔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저 아낙 산지도 차지하게 될 것이다"고 고백했다. 갈렙은 진짜 복음을 알고 있던 사람이요, 여호수아와 똑같이 모세를 섬기던 사람이었다. 그러다가 이스라엘이 위기가 왔을 때 나이 85세된 노인 갈렙이 나타났다. 아낙 전투에서 완전 승리했다. 미신, 우상 사상을 완전히 무너뜨린 것이다.
5.사사기(실패의 원인과 결과) : ▶이스라엘 백성이 무엇때문에 망하는가? (1)우상에 빠지면 반드시 실패한다. (2)그러기 때문에 우상을 깨뜨리는 인물이 나오면 하나님은 반드시 사용하셨다.(기드온- 여룹 바알의 뜻- 바알을 훼파한 자, 삿6:32) (3)7번의 큰 실패가 왜 왔는가?- 언약을 잃어버리고 우상숭배 할 때 (4)회복하는 길 1)언약을 회복하라. 2)우상을 깨뜨릴 자를 찾아라
▶사사기 요점: ▶사사의 뜻이 무엇인가?- 판관이라는 뜻이다. 지도자 역할도 하면서 제사장 역할도 하고, 영어로는 judge라고 되어있다. 이런 주요한 일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사무엘도 사사이다. 선지자였지만 마지막 사사이기도 했다. 사사 시대는 옷니엘로부터 시작해서 사무엘로부터 종말을 맞는다. 사사 시대는 그 안에 있는 모든 우상과 인접해 있는 국가들, 특히 블레셋과 계속 싸워 승리하는 것이다. 기드온, 삼손, 드보라 등등...
▶룻기 요점: ▶룻기- 우리가 선택하는 것과 미래이다. 원래 룻은 구원받은 여자가 아니다. 남편 죽고, 다 죽었는데 시어머니를 따라 가나안 땅으로 들어왔다. 어머니의 하나님의 나의 하나님이요, 어머니의 나라가 나의 나라라고 고백했다. 재미있게도 나중에 룻을 통해 다윗같은 인물이 나고, 다윗의 후손을 통해 육신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난다.
7.삼상,하 / 역대상,하 / 열왕기상,하 : (메시야의 직분 - 왕, 제사장, 선지자) (1)왕- 멸망의 길에서 빠져나오는 비밀을 아는 왕이 나오면 나라가 살고, 모르는 왕이 나오면 나라가 망한다. ▶우상을 깨뜨리는 왕이 나오면 나라가 살고, 모르는 왕이 나오면 나라가 망한다. (2)선지자 (3)제사장 ▶선지자나 제사장의 말을 듣고 왕이 은혜 받으면 나라가 살고, 선지자나 제사장의 말을 무시하면 나라가 망한다.
8.시가서(시편,잠언,욥기,전도서,아가) : (1)언약을 잡은 자들이 현실의 고통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고백과 기도와 찬양의 비밀을 기록
(1)왕, 제사장, 선지자의 직분을 이룰 수 있는 "메시야"를 보낼 것이다. (2)하나님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알려줌
10.사복음서(마태,마가,누가,요한) : ▶메시야가 오셨다. 그분이 바로 "예수" (1)구약에서 예언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분이 오셨다. ▶그분이 바로 예수 = 그리스도 (2)내용 1)마태- 예수님이 참된 왕으로 오셨다(왕손)- 임마누엘(마1:19-23) ▶왕의 족보를 살펴봐도 "예수는 그리스도" 2)마가- 우리의 길을 열기 위해 모든 고난 감당(종의 몸)- 고난 완전 해결(막10:45) ▶여러가지 고난 당하는 부분을 봐도 "예수는 그리스도" 3)누가-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심(인자)- 평화(눅2:4) ▶사람의 몸을 입고와서 사람의 모든 부분을 해결하시는 것을 살펴봐도 "예수는 그리스도" 4)요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신성)- 생명, 빛(요1:1-14)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형상(본체)와 같은 분이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러므로 "예수는 그리스도" (3)우리의 할 일이 무엇인가? 1)그리스도가 오셨다는 사실을 믿고 확신하라. 2)그리스도가 하신 일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알고 믿으라 ▶왕, 제사장, 선지자 3)그리스도가 바로 "예수"라는 사실을 증거하라. ▶당신에게 지금 문제 해결되는 길이 있다. ▶모든 저주, 미신, 우상, 제사 전부 안해도 되는 길이 있다 ▶악령에 시달리지 않고 빠져 나오는 길, 구원받는 길이 있다. ▶사단의 세력을 꺽는 길이 있다 ▶그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11.사도행전 및 서신서 : ▶예수는 분명히 그리스도라는 증거를 제시함 (1)사도행전 1)데오빌로에게 보고한 서신 2)승천이후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증거함. 3)사도행전에 나타난 세계복음화 전략 ①다락방(말씀운동)- 현장(진단, 해답, 응답) ②팀사역- 일꾼, 현장의 문을 연다 ③다락방 전도학교- 지속적인 은혜와 동기부여 ④다락방 전도신학원- 사명자 양육(지역 요원) ⑤현장 팀사역- 단기간에 지속할 수 있는 일꾼 확립 ⑥미션 홈(MISSION HOME)- 다락방, 팀사역, 현장팀사역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짐 ⑦지역요원(70인 요원)- 한 지역을 책임질 수 있는 요원 양육 ⑧KEY 멤버
(2)로마서 1)로마 교인과 롬16:1-27의 인물들을 움직이는 서신 2)믿음에 대한 진리와 그것에 대한 삶(제자)
(3)고린도전, 후서 1)고린도 교회와 아가야에 있는 성도(고전16:19 핵심인물) 2)교회란 무엇인가? 우상문제, 제사에 관한 문제, 은사문제를 다룸.
(4)갈라디아서 1)갈라디아 교인에게 보낸 편지 2)바울의 사도성에 대한 설명, 율법과 믿음
(5)에베소서 1)행19:8-20 바울의 에베소 전도/ 두란노 서원 2)구원의 놀라운 축복, 전도가 무엇이며, 선교가 무엇인가? 설명 사회가 무엇인가?, 사단의 권세 꺽는 비밀
(6)빌립보서 1)빌립보 교회와 교인들에게 2)시위대 안에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현장)/ 빌1:20-21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그리스도의 존귀하게 되신 비밀, 어떤 환경도 그리스도 안에서 이길 수 있다.
(7)골로새서 1)골로새 교회 교인과 10명의 일꾼들에게(골4:2-18, 마게도냐 복음화의 핵심 일꾼들) 2)그리스도의 굉장한 우월성,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1), 그 안의 보화(2), 주님만 바라보라(3), 중요한 일꾼 키워서 세계를 정복하라(4)
(8)빌레몬서 1)골로새 교회 빌레몬에게 개인적으로 보낸 서신 2)일꾼 추천에 관한 내용(일꾼의 중요성)
(9)데살로니가전, 후서 1)행17:1-9/ 마게도냐, 아가야, 소아시아 전역에 증거를 보인 교회 2)믿음, 전도, 감사, 간절한 기도 부탁함(바울이 유일하게 데살로니가 교회에 기도를 부탁했다)
(10)디모데전, 후서 1)완전히 세계 뒤집는 전략(충성된 자들에게 부탁하라/딤후2:2) 2)군사, 경기자, 농부의 비유- 그리스도로 답난 사람을 찾아서 세워라. 3)가장 좋은 전략이 이 서신에 나타나 있다(특히 딤후2장)
(11)디도서 1)그레데 사람이 굉장히 악하다. 그러니 바른 전략, 바른 교훈을 해라. 그것이 이기는 길이다.
(12)히브리서 1)유대인을 대상으로 보낸 편지 2)그리스도의 본성(오신 메시야)과 우월성(예수 = 하나님)
(13)야고보서 1)이스라엘의 12지파 대표에게 보낸 편지 2)신앙에 대한 5가지- 시험, 본질, 믿음의 역사, 믿음의 실제적 적용
(14)베드로전, 후서 1)5개 지역(벧전1:1-본도,갈라디아,갑바도기아,아시아,비두니아)에 보낸 편지 2)소망의 메세지(고난 당하지만 괜챦다)
(15)요한 1, 2, 3서 1)가이오라는 중요한 사람에게 보낸 편지 2)생명에 관한 메세지(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다시는 저주 가운데 들어가지 않는다)
(16)유다서 1)특별한 지역 언급없이 많은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 2)거짓 진리에 대해서(자꾸 싸움만 하는 거짓 종들)
12.요한계시록- 천국과 재림 : (1)우상과 싸우는 7교회에 보낸 편지 (2)마지막 때 되어질 일들 (3)언약 붙잡은 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승리한다. (4)예수 그리스도는 하늘 보좌에 계시고 오늘도 성령으로 우리의 삶의 현장에 역사하고 계시며 전세계를 통치하실 만왕의 왕으로 분명히 재림하신다. (5)우리가 결국 가게 될 그곳이 바로 천국이다.
◐ 참고 - 언약에 대하여 ◑ ▶이사야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마가복음14:24 "가라사대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1.창조 언약(창1:27-28) : (1)창조의 원리(창1:26) 1)나무 - 땅 2)물고기 - 물 3)새 - 하늘 4)사람 - 하나님 (2)창조의 언약(창1:27-28) 1)하나님의 형상(인간의 신분)-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 2)하나님의 축복(인간의 권세)-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
2.행위 언약(창2:16-17) : (1)행위 언약의 의미-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신분과 권세는 행위 언약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체험되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킬 때만이 인간은 살았다고 하는 것이다. (17절 ...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2)인간의 불순종(창3:1-6) 1)인간의 불순종은 "죄"의 통로가 됨. 2)"죄"는 인간에게 지옥, 재앙, 고통, 문제(영적,정신적,육체적), 죽음을 가져다 줌 3)"죄"는 인간의 신분과 권세를 상실하게 함(신분변화- 요8:44) 4)결국 인간은- ①세상 풍속과 육체의 욕심을 좇아 살게됨(엡2:2-3) ②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됨(엡2:3)
3.은혜 언약(창3:15) : (1)바로 이 은혜 언약이 성취된 것을 "구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은혜 언약의 성취는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2)사7:14 여자의 후손이 누구인가를 가르쳐주고 있다. ▶마1:20-23 "임마누엘"하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3)은혜 언약이 어떻게 성취되어져 가는가? 1)구약시대 ①족장시대- 혈통 선택(아브라함의 자손) ②족장시대 이후 - 가나안(베들레헴)에 들어가기까지 ▶사건을 통해 증거(유월절 양의 피, 피의 제사, 놋뱀, 도피성) ③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으로 구원자(여자의 후손)를 증거함 ④그 구원자가 바로 - 메시야 2)신구약 중간시대(400년) - 말라기 이후 예수님이 이 땅에 초림하시기까지 ①창세기 6장의 노아홍수가 일어나기전의 "네피림 시대"같은 시기이다. ②구원에 대한 메세지가 전혀 없는 "암흑의 시대"이다. 3)신약시대 ①세례 요한을 통하여 "메시야"를 증거(요1:23, 29, 33-34) ②예수님 탄생과 죽음- 십자가 사건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이시다. 4)오늘날- ①롬5:8(마1:21-22) - 예수 그리스도 ②요3:14-16 (사53:5-6의 완전한 성취) ③요3:16 ④롬10:9-10 ⑤요1:12 (창1:26-28의 회복) ⑥요14:16-17 ⑦성령의 내주는(사7:14, 창2:17, 사53:5-6의 성취) (4)구원사역의 역사적 성취 과정: 1)성부시대(구약시대)-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예언이 선지자들을 통해 주어짐. 2)성자시대(신약시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사건을통하여 직접 성취하시고, 12제자들에게 이 사실을 심어줌(행1:4-5 - 요엘2:28) 3)성령시대(오늘날)- 마28:20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셔서 역사하심. 행1:8의 적용과 성취 - 제자들을 통해서.
4.시대적인 언약(행1:8, 마24:14, 마28:16-20 → 세계복음화) : (1)요2:1-11 예수님이 주인이 되실 때만이 역사가 나타난다. (2)행3:1-6 모든 사건, 사고,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과 언약을 발견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이 앉은뱅이의 사건을 통하여 예루살렘 복음화의 역사가 일어남) (3)내 삶의 모든 현장, 사건, 사고,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언약을 발견할 때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4)예수 능력을 누린다고 하는 것은... 해답(언약)을 이미 붙잡고 어떤 환경에서든지 예수께서 모든 문제의 그리스도(해답) 되심을 확인하고 체험하는 것이다. 믿기 때문에 "될대로 되라"하는 것은 누리는 것이 아니라 "버티는 것"이다. (5)그러므로 나의 삶의 사건, 사고, 문제에 대한 나의 생각이 바뀌어 어야 한다.(롬12:2-3)
5.언약의 흐름 : (1)창3:15 언약 (구약 - 메시야, 신약 - 그리스도) 1)구약의 모델- 양의 피, 방주, 유월절, 놋뱀, 도피성, 성막, 혈통(장자) ▶메시야가 가나안에 오는 것이 언약 2)신약의 모델- 십자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완벽한 성취를 이룬것이 언약 3)오늘날- 그리스도가 재림하는 것이 언약 ▶재림하실 때까지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하도록 되어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할 때마다 "기도 응답"하시는 것이하나님의 계획이다. (2)창3:15 언약 = 그리스도 1)창3:15 성취의 의미 ①창1:27-28의 회복 ②창2:17의 해결, ③창3:1-6의 해결 2)위의 사실을 발견하고 영접하였을 때(요1:12)- "성령 내주"의 비밀이 발견된다. ①에덴의 회복 ②엡1:13 계약 성립 ▶창2:17로 인해 타락한 인간이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재계약이 이루어짐.(약속의 성령으로 인쳤다) ▶성령의 내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도장 찍어 버렸다. ▶창1:27이 회복되어 영원까지 계약성립. ▶계약이 취소되지 않는다.(엡4:30) (3)구약시대에는... 1)이 언약을 외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결국 율법에 매이게 되었다. (히8:13, 히7:19, 히7:22) (4)신약시대에는... 1)이 언약을 "심비"에다 새겨 버렸음= 영접(요1:12) ▶그러므로 영접을 마음으로 하는 것이지, 머리에 하지 않는 것이다.(롬10:9-10) ▶"하나님의 거할 처소"를 인간에게 만들어 놓았는데 그곳이 바로 "마음"이다.(잠4:23, 렘31:31-34, 히8:8-13) ▶그러므로 "영접"한 자는 "성령의 전"을 이루게 됨.(고전3:16)
6.언약의 성격 : (1)사40:8 언약은 영원하다 - 그러므로 언약을 붙잡아라.(히13:8) (2)엡2:7 후손들에게도 증거로 성취된다 (3)마24:35 하나님의 언약은 우주의 생명- 그러므로 언약을 붙잡아라 (4)사22:22-23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응답되고 성취된다.(사55:11)
7.결론 : (1)언약과 그리스도는- 1)하나님의 모든 계획 2)하나님의 모든 목적 (2)그러므로 언약을 가졌다는 것은- 1)하나님의 모든 계획이 내 안에 2)하나님의 모든 목적이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인본주의, 수단, 방법을 뽑아버리게 되는 것이고, 인본주의를 쓰면 쓸수록 실패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이 언약과 그리스도를 건성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인생이 건성으로 끝나게 된다.
1. 성경은 어떠한 책인가?
1) 하나님의 계시의 책이다.
인간은 지적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이 세계는 어떻게 생성 되었으며, 인간은 어떠한존재인지, 인간은 왜 이렇게 불행하며 죄가 많은지, 또 어떻게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며 행복한 존재가 될수 있는지, 내세는 있는지, 어떠한 곳인지, 인류의 역사의종말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하나님은 계시는지, 어떠한 분이신지, 진정한 구주는누구 이신지 등등 삶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문제들에 관하여 알고자 하는 간절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
그림설명 / 율법낭독:사진에서처럼 유대인 회당에서 회중들 앞에서 낭독하기 위해 귀중 한 두루마리가 보존된 성궤에서 율법을 꺼내 펼치면 신자들은 경건한 자세 호 그 율법을 우러러 본다.
그리하여 이성을 가지고 많은 사색을 해본다. 또 경험을 통하여조금씩 깨닫게 된다. 그러나 인간의 이성의 능력과 경험은 한계가 있고 미약한 것이어서 그러한 중대한 문제들을 알수가 없다.
성경은 이렇게 중대한 문제들에 대하여 감추인 모든 비밀을 진리의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것이다. 자연을 통해서나 양심을 통해서 또는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조금은 알수가 있다. 이러한 것을 일반(보통)계시라고 한다.
성경은 이러한 것을 분명히 계시한다. 그러므로 특별 계시라고 부른다.
성경을 통하여 즉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구약)와 예수그리스도의 생애(신약)를 통하여 하나님의 깊으신 뜻과 구원의 도리, 인간이 알고 싶어하는 귀중한 진리가 바르고밝게 계시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신 구약 성경이다.
2) 그리스도에 관한 책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롬10:17 에서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신앙을 깊고 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성경을 연구하며 공부하고 성경의 학구적 연구를 힘써야 한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3:16)라고 신구약 성경은 영감에 의해서 기록된 계시의 책임을 밝히말씀하고 있다.
신구약 성경은 그리스도를 계시하는 책이다. 성경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구약 성경은 그리스도를 탄생 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이 선택하신 [한 민족]에 관한기록이고, 신약 성경은 그리스도이신 예수라고 하는 [한 분]에 관한 기록이다.
구약 성경은 그리스도의 활동의 무대를 설정한 역사에 대한 이야기이고, 신약 성경은그 무대에서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활동에 대한 이야기 들이다.
3) 구약 정경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구약 성경은 유대 인들의 긴 역사 과정에서 기록되고 읽혀진 모든 책들을 다 포함하고 있는것은 물론 아니다.
또 구약 시대의 모든 종교서들이 전부 현재의 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것도 아니다. 많은 종교적인 책들 가운데서 특별한 권위가 있다고 인정되어 선택된 책들이다. 이렇게 선별된 책들을 정경 이라고 부른다.
기독교가 유대로부터 상속받은 것은 정경으로서의 이 구약 성경이다. 주님께서도구약 성경에 대하여 많이 언급 하셨고 사도들도 그러했다.
구약 성경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많은 저자들에 의하여 기록된 거룩한 권위가 있는경전이며 모든 종교적 교훈과 일반 생활의 규범이 되며 영원히 모든 교훈의 표준과원천이 되는 귀한 책이다.
2. 구약성서는 어떻게 성립되었는가?
각 종교에서는 그 기본이 되는 신앙과 생활의 규범으로서의 <경전>,또는 정전이라고 하는 분서가 있다. <정전>이라고 번역된 말은 현대 유럽 여러 말의 캐논 Canon-Kanon에 해당하며, 그 어원은 슈메르어에서 나온것이라고 하며, 앗시리아어,우가리트어, 헤브라이어,그리스어 및 라틴어를 거쳐 오늘의 유럽 제어에 이른 것이다. 그 본 뜻은 <갈대(풀)>을 의미하며,그것이 <곧 은 것>이라는 뜻,그리고 <자>,<규준>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게 되었다. 즉 여러가지 <곧다>는 의미의 도구류의 명칭에서 바르고 그른 표준이 되는 모범적 규준적 문서를 가리키게 되고, 일반적으로는 규범, 표준, 모범 등의 의미를 갖게 되었다.
<정전>이라는 말은 그후 유럽 제어의 Apocrypha(외전) 및 Pseudepigrapha(위전)과 구별하기 위해서 사용되었다. 구약성서는 신약성서와 함께 그리스도교의 경전이 돼 있으며, 그것은 유대교의 경전이기도 하다 그리고 구약성서라는 명칭은 신약성서가 편찬된 뒤에 이것과 구별하기 위해서 2세게말에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명칭이다.
유대교의 경전인 구약성서는 <율법(토라)>,예언서(네비임)및 제 문서(케투빔)로 돼 있으며, 다음 3단계를 거쳐서 성립되었다. 첫째는 <율법>이며 모세의 <5서)라고 불리며, 그 경전으로서의 위치는 기원전 400년경까지에 확립되었다. 둘째는 여러 예언자들의 이름으로 된 <예언서들>이며, 기원전 250년경까지 확립되었다. 셋째는 율법이나 예언서가 출현한 배경을 기록한 <문서들>이다. 그 중에는 예외도 있기는 하나,이 문서들은 기원 90년경의 야무니아(텔.아비브의 남쪽 약 20킬로미터에 있는 도시)에서의 유대인의 종교회의에서 경전으로서의 구약성서 전체의 범위가 결정되었을 때에 경전으로 인정되었다.
이것은 당시의 역사적 상황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즉, 기원 70년에 유대교의 중심인 예루살렘과 그 성전이 로마군에 의하여 파괴되고 조국을 빼앗긴 유대인들은 유대교에 마지막 희망을 건 <경전의 백성>이 되어, 유대인의 경전이 권위있는 것으로 인정 받아야 했다. 따라서 경전의 완성과 공인은 유대교의 경전 이외의 문서의 권위도 인정하고 있던 그리스도교에 대해서 유대교의 확립과 자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었다. 성서에 들어 있는 문서들의 문학 유형은 역사, 율법, 예언,시가,서한 등 다양하지만,성서는 그 내용에 그 안에 일관돼 있는 공통된 사상의 일체성 때문에 하나의 책이돼 있다.
구약성서의 배열은 유대교와 그리스도교가 다소 차이가 있으나 유대교의 경전과 그리스도교 개신교의 구약성서의 내용은 대체로 같다.
카톨릭에서는 70인역에 들어 있는 외경도 정전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장과 절은 처음에는 없었던 것을 사용상 편의를 위해서 12.3세기에 먼저 장이 매겨지고 16세기가 되어 절이 매겨져서 그후 이것이 보급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3. 구약 성경의 내용 분해
히브리어 원문 구약 성경의 이름은 율법과 예언서와 성문서집으로 되어 있는데 원문구약 성경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편집되고 구분되어 있다.
그림설명 / 율법보관상자:18세기 이탈리아에서 만든 아름다운 것으로 유대인 회당에 보 관되어 율법을 넣어 두는 곳으로 사용되었다. 유대미술관 소장.
1] 율법서(토라) 5권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2] 예언서(느비임) 8권
전기 예언서 4권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하를 한 권으로), 열왕기(상하를 한 권으로)2. 후기 예언서 4권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소예언서(호세아 이하 12권을 합하여 한 권으로)3] 성문서집 (케투빔) 11권
시가 3권 시편, 잠언, 욥기
다섯 두루마리 5권 아가, 룻기, 전도, 애가, 에스더
역사 3권 다니엘, 에스라---느헤미야(합하여 한권), 역대기(상 하를 합하여 한권)위와 같이 원문 성경으로는 합계가 24권의 책으로 되어있다. 우리가 쓰고 있는39권으로 된 한글 성경은 헬라어 구약 번역(70인역=LXX)에 순서를 따른 것으로 이를 다음과 같이 구분 하게 된다.
구약 성경의 각 책의 내용들은 많고 또 깊어서 한 말로 그 책의 중심적인 사상이나주제를 규정짓기 어렵다. 그러나 쉽게 참고 되도록 개략적으로 본 각 책의 주제를열거해 본다.
학자에 따라 각 책의 주제는 조금씩 다르게 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위에 열거한 예는 상당히 많은 공통성을 가진 것이라고 생각된다.우리말 구약성서는 무엇에 근거했는가?구약성서 제문서, 신약성서 제 문서 및 외경 제 문서(구약성서 외경,위경)의 저작 연대는 별표와 같으며 신약, 구약을 불문하고 성서 각 문서의 원본은 존재하지 않는다.구약성서 원본(Text)은 <헤브라이어 원전>이라고 부르지만 엄밀하게는 정확하지 않다. 왜냐하면,90에서 말한 것처럼, 창세기,에즈라기,예레미야서,다니엘서의 일부분이 아람어로 기록되었고, 또 원본은 번역에 견준 말이기 때문이다.
옛부터 본래 기록한 그대로의 원본이 어떤 것이었는지, 또는 전해진 그대로의 원본이 어떤 것이었는정하는 작업이 계속되어 왔다.특히 유효한 근거는 남아있는 많은 사본들이다. 유대인은 없애버렸기 때문에 현존하는 구약성서의 사본은 대단히 적다. 1947년에 <사해사본>이 발견되기까지는 구약성서의 일부 저명한 기록은 파피루스 사본이었다. 이것은 기원전 2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며, 헤브라이어로 기록되어 있으나 단편이 현존할 뿐이다.
19세기에 발견된 다른 헤브라이어의 사본은 훨씬 후대의 것이다. 유대교의 전통에 의하면, 회당에서 사용되는 율법의 사본은 헤브라이어로 된 것이라갸 한다. 또한 그것은 정통파 유대인에 의하여 깨끗하다고 생각되는 동물의 가죽(레위기 11장 3절)에 손으로 쓴 것이라야 한다. 그리고 회당용 두루마리의 경우는 모음 기호를 달지 않고, 말과 말, 구절과 구절 사이를 떼지 않고, 계속해 쓰도록 돼 있다.
헤브라이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다. 그리고 헤브라이어 알파벳에는 모든 기호가 없고, 한 단어의 표기는 기본적으로는 3자음을 묶어서 한다. 그러므로 기록한 단어는 어떻게 발음하느냐에 따라서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다. 헤브라이어는 오랜 역사를 가진 언어이면서 동시에 일상어로서는 죽은 말이 돼 있었떤 오랜 시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다른 독법이 생겼다. 그래서 전승에 근거해서 바른 독법을 정하여 헤브라이어의 각 자음 기호의 위나 아래에 점이나 선 등의 기호를 달아서 모음을 나타내는 방법이 고안되어 오늘과 같은 본문이 확정되었다. 이것이 마조르(masore<전통>라고 불리는 것이며,이것은 2세기경부터 고정되기 시작하여 6-8세기 사이에 확입되었다고 한다.즉, 우리는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완전한 구약성서 사본으로 인정되어 있는 1009년에 된 레닌 그라드 도서관 소장 레닌그라드 사본을 포함해서 중세의 구약성서 제 사본에 보존된 구약성서 원본을 오늘날<마조르 원본>이라고 부르고 있으나,이것은 중세의 구약성서 필사본 전달에 직접 종사한 유대교의 성서학자(발레,마조렛)에 의하여 불려진 것이다.
헤브라이어 성서를 필사하는 일은 상당한 숙련과 정확성이 필요하며, 현재 전해지고 있는 여러 사본은 많은 성서 학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에 본 뜻을 알 수 없게 된 말이나 필사하면서 생기는 오필이나 사본의 파손 등 원인으로 본 뜻을 알 수 없게 된 부분이 있다.
구약성서의 배열 헤브라이어 원전(24서) 한글번역(39서) 1.율법(5서) 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1.역사서 (17서) 창세기,출애굽기 레위기,민수기,신명기(이상 모 세5경)여호수아기,판관기,룻기 사무엘상,하.열왕기상.하,역대 기상하.에즈라,느헤미야,에스델 2.예언서(8서)전기예언서 2.성문학(5서) 여호수아,판관기,사무엘기,열왕기 욥기,시편,잠언,전도서,아가. (후기예언서)이사야,예레미야,에제키엘. 3.예언서(17서) 소예언서(호세아서,요엘서,아모스서,오 이사야서,예레미야서,애가 바디아서,요나서,미가서,나훔서,하박국서 에제키엘서,다니엘서,(이상4 스바니아서,하께서,즈가리야서,말라기서). 대예언서),호세아서,요엘서,아 3.제문서(11서) 모스서,오바디야서,요나서,미 (진실)시편,욥기,잠언, 가서,나흠서,하박국서,스바니 (두루마리)아가,룻기,애가,전도서, 야서,하깨서,즈가리야서,말라 에스델서. 라기서(이상 12소예언서) 다니엘서,에즈라서,느헤미야서,역대기 4.구약성서 제 문서 일람표 헤브라이 문서명 사료의 종류,저작연대,저작지 원전구분 (연대는 모두 BC,단독 수자는 세기) 율법 1.창세기 야훼이스트(J)사료...BC 10-9 유다 2.출애굽기 에로히스트(E)사료...BC9-8 이스라엘 3.레위기 신명기적(D)사료...BC 7-5 유다 4.민수기 제사적(P)사료....BC6-5바빌로니아,유다 예 전기 1.여호수아기 사료는<율법>과 대개 같으나 보수가 많다. 예언 최초의 편집은 BC 6세기 중기 자 2.판관기 J.E.D를 포함하나 P는 없다. BC 10이전의 사료도 일부있다. 주요 부분은 BC 7.6에 개정 언 3.사무엘상.하 전기사료...BC 10,후기사료...BC 7말-6. BC4-3에 보수. 4.열왕기상.하 이스라엘왕 및 유다왕의 연대기 등을 사료로 하고 BC 600년 전후에 편집. 자 대 1.이사야 제1이사야(1-39장)...BC 8 후반...유다.제2이사야 예 (40-55장).제3이사야(56-66장)...BC 6-4... 언 바빌로니아.유다 자 2.예레미야 BC후반-6후반...유다.가필..BC 5-3 3.에제키엘 BC 6-5,가필....BC 3 소 1.호세아 BC8후반....이스라엘 예 2.요엘 BC 4 언 3.아모스 BC 8중기....이스라엘 자 4.오바디아 BC 5-4 ^ 5.요나 BC 4-3 12 6.미가 BC 8후반...유다,가필....BC 6 예 7.나훔 BC 7말기...유다.BC300년경 편집 언 8.하박국 BC 7말기...유다,일부는 BC 6-5 자 9.스바니아 BC 7말기...유다,후대의 가필 포함 10.하깨 BC 6후반 11.즈가리야 1-8장...BC6후반,9-14장...BC 3 12.말라기 BC 5 1.시편 주로 BC 4이후,그보다 오랜것이 있으나 BC 7이전 의 것은 적다,마지막 편찬은 BC 100년경 2.욥기 BC 7말-6(더 소급하는 설도 있다).일부는 BC 4, 완성은 BC 200년경 3.잠언 주로 BC4-3,오래된 것도 BC 600년 이전 것은 없다. 다 4(1)룻기 BC 400년경(왕국시대 말라기라는 설도 있다) 섯 5(2)아가서 BC3(최근 솔로몬 시대라는 설도 있다) 두 6(3)전도서 BC3중기-2중기 루 7(4)애가 BC6,일부는 BC 4-3 마 8(5)에스델기 BC3-2 리 9 다니엘서 BC2 10 에즈라 BC 5-3의 사료로<역대기>저자가 편집 느헤미야 BC 5-3의 사료로<역대기> 저자가 편집 11역대기상.하 BC 4-3 비고 1.<율법>중의 시가의 편수는 BC 12이전및 BC 12-11로 소급된다고 한다. 2.J및 E사료 등으로 사용된 원사료에는 BC 12-11로 소급되는 것도 있다. 3.BC 7에는 J와 E가 혼합된 설화가 이루어졌다. 4.BC 중기에 <율법>과 <전기 예언자>가 신명기 저자에 의하여 개정되었다. 5.<율법>이 최종적으로 결집된 것은 BC 400년경으로 본다. 6.<전기예언자>는 BC3에 가필되었다. 7.<예언자>전체는 BC 200년경에 완성되었다. 8.고대 유대교에서는 제 서를 24종으로 나누었다. 이것은 <소예언자> 를 일괄해서 1종으로 보고,<에즈라>와 <느헤미야>를 1종으로 보았 기 때문이다. 구약성서 외경 일람표 구분 서명(각종파가 다르다) 각문서의 용어 성립연대와 지방 1 에즈라제1서(울가타에서 H(G설도 있다) BC2,팔레스타인 는 제3서) 2 에즈라제2서(울가타에서 H(또는 A) AD 1말기.팔레스타인 는 제4,5서) 3 토비트(토비아)서 A? BC 2전후,팔레스타인 (바빌론설,이집트설) 4 유딧서 H.또는 A BC 2전후,팔레스타인 5 에스델의 추가기사 G(일부는 H 또는 BC 2말-1전반 팔레스타인 A에서 번역?) 6 솔로몬의지혜(지혜서) G BC 2후반-AD1전반,알렉 산드리아 7 예수.벤.실라의 지혜 H BC 2전반,팔레스타인 (집회서) 8 바룩서 H,일부는 G BC 1-AD 1,팔레스타인 9 예레미야의 편지 H설,A설,G설 포로시대 이후,불명 10 다니엘의 추가기사 H 또는 A 불명(BC2전반?). 아자리아의 기도 불명 세아이의 노래 11 다니엘의 추가기사 H(G설도 있다) 불명(BC 1전반?) (스산나) 불명 12 다니엘의 추가기사 H(?) 불명(팔레스타인?) (벨롸 용) 13 므낫세의 기도 H설과 G설 BC 2-AD 2.불명 14 마카베오 제1서 H BC 1전반,팔레스타인 15 마카베오 제2서 G(H설,A설) BC1경,알렉산드리아(?) 1 마카베오 제3서 G BC 1경,알렉산드리아 2 마카베오 제4서 (BC 2후반)-AD 1 (알렉산드리아,안티옥설) 3 아리스타아스의 편지 G BC100년경,알렉산드리아 4.요벨서 H또는 A BC100년경,팔레스타인 5 이사야의 순교와 승천 이사야의 순교...H(또는 A)....BC 1초기 이사야의 순교 ... G.........AD100년경 불명 이사야의 승천 6 솔로몬의 시편 H 또는 A BC 1팔레스타인 7 시비르(시비라)의 신탁집 BC2-AD3,최종 편집은 AD6,여러지방 8 에녹 제1서(이디오피아 H 또는 A BC2-1,팔레스타인 어역이 현존) 9 에녹 제2서(슬라브 G,일부는 H BC1전반,팔레스타인 어역이 현존) 또는 이집트 10 모세의 승천 H(또는 A) BC1,팔레스타인 11 바룩바룩(시리아 H(또는 A) AD 1말-2초기, 어역이 현존) 팔레스타인 12 바룩바룩(그리스 H(또는 A) AD2,팔레스타인 어역이 현존) 13 12족장의 유언 H(또는 A) BC2-1,팔레스타인, (후에 그리스도교에 의한 개정도 있다) 비고 H.....헤브라이어, G.....그리스어, A....아람어
구약 성경의 분류 ?
I. 양식에 의한 분류
기독교나 히브리 인들이나 구약 정경으로 인정하는 문서의 범위는 같다. 그러나 그 권(volume)수를 계산하는 방법과 분류 방법에는 차이가 있다. 아래 도표에서 보듯이 기독교는 구약을 크게 4부분 39권으로 분류하나, 히브리인들은 율법서(토라), 예언서(네빔), 성문서(케투빔)로 크게 3등분하고
24권으로 계산한다. 기독교식 분류는 구약 성경의 고대 헬라역인 칠십인경(Septuagint, Ll點)의 분류방식에서 기원한다. 현재 세계 각국의 성경 편찬 방식은 이상 두 가지 중 하나를 택하고 있다. 이두 분류 방식은 그 결과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으나 일단 구약 각권의 문학 양식을 분류 기준으로
삼았다는 사실에서는 동일하다.
ll. 사건 순서에 의한 분류
앞에서 설명한 대로 이상의 전통적인 두 분류 방식은 성경의 문학 양식에 의한 것이다. 그외에도다양한 방법으로 구약을 나눌 수가 있는데, 이들은 새로운 관점에서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준다. 그러나 그 상세 한 설명은 끽 하고 다음 한 가지 , 즉 성 경에 기록된 사건들의 시 간적 (chronological)순서로 분류 배열해 보는 방법을 소개하기로 한다. 특히 아래 도표를 보면, 성경을 시간적 관점에서분류해 봄으로써 새로운 이해를 얻을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구약성경은 대부분 히브리어(the Hebrew)로 기록되어 있고, 극히 일부분만이 아람어(the Aramic)로 기록되어 있다(창 31:47 스 4:8-6:18 7:12-26 렘 10:11 단 2:4-7:28). 그리고 히브리어와 아람어는 모두 셈 어족(the Semitic language group)에 속하는데 지역적으로 볼 때 팔레스틴, 베니게, 수리아, 메소포타미아, 바벨론, 앗수르 및 아라비안인들이 사용하는 방언들 중 한 분파에 속한다. 한편 이 지역의 언어를 셈어, 또는 셈 방언이라고 칭하는 이유는 노아늬 장자인 셈의 후손(창 10: 21-32)들 중 대부분이 이 방언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I. 히브리어의 위치
셈어는 크게 동 셈어군과 서 셈어군으로 나누어지는데 히브리어는 아람어와 함께 서 셈어군 가운데 북서 셈어군에 속하며 그 중에서도 가나안어에 속한다. 이에 속하는 다른 언어로는 우가릿어, 페니키아어, 모압어, 에돔어가 있다. 따라서 이 언어들은 히브리어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그리고, 가나안어는 다시 동부 가나안 어족, 북부 가나안 어족, 남부 가나안 어족으로 분류되는데 모압어, 에돔어, 암몬어, 히브리어는 남부 가나안 어족에 속하며, 아모리어는 동부 가난안 어족에 속한다.
ll. 히브리어의 명칭
구약의 언어를 가리켜 직접 '히브리어'라고 언급한 곳은 구약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가나안 방언' (사 19'18) 또는 '유다 방언' (왕하 18 : 26-28 ? 대하 32 : 18 ; 느 13 : 24 ; 사 36'1郭이 라고 표현한 곳은 여펀 있다. 다만 아람어가 아람인이 쓰는 말을 가리키듯, 히브리인들이 쓰는 말을 히브리어라고 자연스럽게 부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이스라엘 민족을 지칭하는 명칭인 '히브리인'의 정확한 어원은 알 수 없으나. 학자들은 아브라함이 메소포타미아의 남부 지역인 고대 수메르-아카드(Sumerian-Akkadian) 지역에서부터 팔레스틴으로 건너왔기 때문에 '건너온 자'란 뜻의 '이브리'가 그 어원일 것으로 보고 있다. 성경에서 최초로 '히브리 사람'이라고 표현한 곳은
창39'14이며, 그것은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을 가리켜 표현한 말이다. 그후 이스라엘 백성들도 스스로
이 명칭을 즐겨 사용했던 것 같다(출1 . 19). 이런 이유로 해서 B.C. 1訓년 경부터 유대 랍비들이
공식 적으로 '히브리 어 '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며 , 유대 사가 요세푸스는 히브리어 와 아람어를 통칭 하여 '히브리 인의 언어 '라고 했다. 그리 고 신약 성 경에도 '히브리 말' (요 5:2;19'13) 또는 '히 브리 방언' (행21 :朝)이라는 용어가 나온다.
III. 히브리어의 역사
히브리어는 그 역사적 변천에 따라 성서 히브리어. 미쉬나 히브리어, 중세 히브리어, 근세 히넌
리어로 구분될 수 있다.
1. 성서 히브리어
성서 히브리어는 고대 히브리어로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으로 이주해 온 후 초기 가나안어를
배워 사용한 것 이다. 1929년 가나안 지 역 과 그 근방에서 발견된 수많은 우가릿(Ugarit) 문서 들이 대부분 히브리어의 고어체인 베니게 방언으로 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바로 그것을 입증해 준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정착한 이후 이러한 성서 히브리어는 모국어로서 계속 사용되어 구약
정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가 기록된 이후에도 널리 사용되었다. 예를 들면 구약 외경인 집회서와
같은 경우 B.C. 2C 경의 작품인데 고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으며, 쿰란에서 발견된 많은 문서들
역시 성서 히브리어와 근본적으로 같은 언어로 사용되었다. 이로 볼 때 성서 히브리어는 로마 통
치하에서 기독교가 성립되기 직전까지도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2. 미쉬나 히브리어
이는 주로 탈무드와 같은 유대 랍비들의 문헌에 사용된 히브리어로서 B.C. 220-70년 경에 주로
사용되었다. 이 미쉬나 히브리어는 구약 시대 팔레스틴의 구어(口語)가 발전한 것으로서 고대에는
주로 평민들이 쓰는 언어였으나 이때에 이르러 랍비들과 같은 엘리트의 언어가 된 듯하다. 따라서
고대 히브리어에서 갈라져 나온 한 방언으로 볼 수 있는 미쉬나 히브리어는 성경의 고대 히브리어에
비해 다양한 시제(時制)로 표현되기도 했으며 진행형 시제도 있었다. 최근에 발견된 바르 코크바(A.D. 132-135년 사이에 로마에 저항하여 폭동을 일으킨 자)의 편지도 미쉬나 히브리어로 적혀 있었다.
3. 중세(中世) 히브리어
이 때에 이미 성서 히브리어는 완전히 사어(死語)가 되었지만, 몇몇 유대인들에 의해 단지 문어체
(文語體)로만 사용되기도 했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야살의 책'(Book of jashar)을 들 수 있다. 특히
스페인의 황금 시대에는 유능한 문필가들에 의해 산문과 시에 사용되기도 했었다.
4. 근세(近世) 히브리어
이스라엘 국가의 공식적인 언어인 근세 히브리어는 19, 20세기 서구의 문학적, 과학적 영향을 받아
현대 생활에 적합한 새로운 언어로 개혁된 언어이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많은 언어들과 마찬가지로
이 언어는 오늘날에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이스라엘이 사용하는 언어는 성서
히브리어와는 거의 다른 언어라고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IV. 히브리어의 언어학적 특징
북방 셈어 가운데서도 증부 계열에 속하는 히브리어는 고대 셈어가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대부분
가진 전형적 셈어이다. 히브리어의 특징은 대략 2,000개에 해당하는 기본 어근이 있고 그 어근의
변화로 다양한 단어가 파생한다는 데에 있다. 따라서 기본 어근의 뜻만 파악하고 있으면 어느 한
단어의 뜻을 대략 짐작할 수 있으며 동시에 그 단어에 담긴 히브리인의 사고 방식도 엿볼 수 있다.
히브리어의 파생적 특징과 연관된 것으로 그 전체 어휘가 매우 적다는 사실도 들 수 있다. 성경을
예로 들자면 고유 명사를 제외 하고 성 경에는 5,000여 단어 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그것도 자주 사용되는 것은 500단어도 채 안된다. 한편 히브리어의 문자 기록은 22개의 자음(字音)만으로 오른쪽에서 왼 쪽으로 기록된다. 따라서 동일한 어근에서 파생된 많은 어휘로 구성된 히브리어의 구성상 자음만을 표기하다 보면 서로 다른 단어가 동일하게 표시될 수 있다. 그러나 각 단어는 동일하게 표기되어 있더라도 당연히 각 경우마다 발음이 다르며 그 문맥과 위치와 배열에 따라 뜻이 구별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보자에게는 매우 난해하다. 그리하여 히브리어가 사어가 된 후에는 이처럼
자음만으로 표기된 히브리어의 정확한 독법과 문장 구분의 파악을 위해 원래의 히브리 문자에는
없는 모음을 만들어 붙였는데, 이것이 소위 맛소라 모음 부호이다. 이상 두 사실의 실례로 똑같이
'정돈하다'는 뜻의 동사 '다바르'(171)에서 파생한 세 명사 '도베르'( ㄱ31), '다바르'(131),
'데베르'(13ㄱ)를 들 수 있다. 즉 동사 '다바르'의 '정돈하다'는 측면에서 초장(草場)이란 뜻의
'도베르' (미 2 : 12)가, '말하다'라는 뜻의 '다바르' (창 11. 1)가, '파괴하다'란 뜻의 '데 베 르' (시 78 : 訓) 가 각각 파생된 것이다. 그런데 이들 세 단어는 그 뜻과 발음은 서로 다르나 어근만 표시하면 '다바르' ( 131)가 된다. 그리고 히브리 자음 문자 기록에는 모두 다 '다바르'로만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이를 정확히 하기 위해서 모음 부호를 단 것이 맛소라 모음 부호이다. 또한 동사에는 과거, 현재, 미래와 같이 세분된 시제는 없으나, 다만 동작의 종료와 미종료를
나타내는 완료형과 미완료형의 구분은 매우 정확하다. 히브리어는 이를 적절히 사용하여 문맥 안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나타내며 강의적인 행위, 사역적인 행위를 나타낸다. 그리고 약간의 변화 어미를 첨가하여 가정, 회구, 명령, 의문 등도 나타낸다.
또한 문장 구조 내에서의 인칭대명사는 주어를 제외하고는 독립 표기되지 않고 접미어의 형태로
동사나 명사 뒤에 붙는다. 그리고 명사나 동사의 합성어가 거의 없다는 것도 히브리어의 큰 특징이라 하겠다.
V. 히브리어의 문학적 특징
히브리어는 본질적으로 간결 소박하고 자연스러우며 구상적(具象的)이다. 이것이 히브리어의 일
차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라틴어나 헬라어는 복문(複文)을 사용하여
복잡한 사상도 표현할 수 있지만 히브리어는 다른 문장을 종속(從屬)시키지 않고 대체로 접속사를
사용하여 문장을 등위(等位)시켜 나열하는 간결한 표현법을 쓰고 있다. 예컨대 창25 : 33,製을 문
자적으로 번역해 보면 '그러나 야곱은 당장 내게 맹세하라고 요구했다. 에서는 맹세했다. 그리고
장자의 상속권을 야곱에게 팔아 넘겼다‥‥이렇게 에서는 자기의 상속권을 경흘히 여겼다'가 된다.
이처럼 분사나 형용사, 부사의 사용이 없이 동사와 명사만을 사용하는 문장의 간결성은 히브리적
사고 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쳐, 헬라적 사고의 특징이 논리적이라면 히브리적 사고의 특징은
직설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히브리 어는 장엄 하고 숭고하며 운율적 (韻律的)인 것이 특징 이 다. 그리고 활력과 정 열이 넘치는 언어이기 때문에 열렬한 감정을 ?Η置求쨉? 가장 적합한 언어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히브리어 자체의 시적인 특성 때문에 산문으로 기록된 성경의 많은 부분에서도 운율을 느낄 수 있다.
VI. 아람어의 특징과 영향
1. 아람어의 특징
성경에서 아람어가 처음으로 사용된 곳은 창31 : 47인데, 라반이 야곱과 맺은 언약의 기념으로
쌓은 돌무더기에 붙인 이름 '여갈사하두다'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아람어'라고 하는 명칭은 왁하
18: 26에 처음 나타난다. 그리고 고고학적 연구에 따르면 B.C. 1000년 경의 애굽 비문에 아람어
흔적이 나타난다. 그리고 학자들은 약 천년 간에 걸쳐 있는 비문들에 근거해서 아람어를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즉 북수리아 비문에 나타난 고아람어(B.C. 10-8C), 앗수르 비문에 나타난 공식
아람어(B.C. 8-7C), 바벨론 서판의 신바벨론어(B.C. 脚5-類9년), 페르시아 아람어(B.C. S39-333
성경의 아람어가 히브리어와 다른 점은 주로 치찰음(齒擦音)보다 치음(齒音)을 사용하고 있고,
많은 외래어를 수용하여 그 어휘가 풍부하며, 접속사의 종류가 많다는 것 등이다. 아람어는 히브리어
만큼 시적(詩的)인 데는 없지만, 법률가의 언어처럼 정확하고 명료하여서 정확한 표현을 하는 데는
적합한 언어이다.
2. 아람어의 영향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람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포로 시대
전후로 보고 있다. 왕하18 : 26에 의하면 B.C. 701년 경 아람어가 외교 용어로 사용된 사실이 있지만 일반 평민들은 아람어를 이해하지 못했다. 아람어는 B.C. 7세기에 이르러서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일상어가 되었고, 바벨론 포로 시대(B.C. 6C) 이후 팔레스틴 지역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페
르시아 시대에도 아람어는 공용어(公用語)로서 히브리어와 함께 병용되었다. 그러나 B.C. 2세기
경부터 히브리어는 랍비들이 미쉬나를 기록할 때 사용하는 문필용(文筆用)이 되어 버렸고 구어(口語)
로는 거의 아람어를 사용하였으며, 이는 로마 시대 헬라어로 대치되기까지 널리 사용되었다. 그리고
아람어는 미쉬나 히브리어 이후 지속적으로 히브리어에 영향을 미친 사실도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즉 미쉬나 히브리어에 나타난 시제의 발전은 결국 아람어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고대인들은 자신들의 문자 각각에 고유한 수치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엇다.
이는 수리적 의미보다 점술적 의미가 강한 듯하다.
?본래 고대 히브리 문자에는 모음부호가 사용되지 않았다.
이는 A.D.6세기 경의 맛소라 학자들?? 각 단어의 발음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하여 고안한 것이다.
성경의 흐름
1.창세기 : ▶창세기의 중요한 point 12가지 (1)4가지 사건 : 1)창조 사건(창1-2장) ▶모든 창조는 원리가 있다(나무, 물고기, 새, 인간) ▶인간 창조에는 비밀이 있다.(하나님의 형상) 2)타락 사건(창3:1-20) ▶하나님을 떠난 인간(영적문제, 육신적 문제, 자연 문제) ▶빠져나오는 비밀(창3:15) 3)홍수 사건(창6:1-20)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인간은 타락한다. ▶타락의 대표적인 모습이 우상숭배(미신, 제사) ▶우상 가운데 빠져들면 그 다음에는 "재앙"이 닥침 ▶빠져 나오는 길(방주) 4)바벨탑 사건(창11:1-8) ▶하나님을 모르고 성공한 사람들의 결과가 무엇임을 보여줌 - 불신자의 노력은 결국 헛수고 ☞인간은 이 4가지 사건을 모르기 때문에 멸망당한다. (2)4명의 인물: 1)아브라함- 믿음의 시작, 구원을 설명함 ▶갈대아를 떠나라(우상을 떠나라, 언약을 붙잡으라) 2)이삭- 안식을 누려라(하나님의 자녀된 권세와 축복) ▶잔싸움 하지말고 샘의 근원을 얻으라. ▶후손에게 신앙 유산을 물려주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3)야곱-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라(너의 신분을 확신하라) ▶인본주의 쓰지말고(야곱), 너의 신분(이스라엘)을 누려라 ▶하나님은 가는 곳마다 역사하시고 응답하신다 ▶전도(12지파) ▶응답의 문이 열리면 반드시 전도의 문이 열린다. 4)요셉- 승리를 확신하라(선교)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승리한다. ▶하나님은 오늘도 언약의 비밀을 가진 자를 통해 세계선교를 이루신다(창41:41-44, 창41:55, 창41:57)
▶창세기 요점 (1)개인과 가족 구원이다: ▶개인 구원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이것은 가장 기본이 된다. 그래서 개인과 가족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쭉 하고 있다. 1)창3:15에 여자의 후손이라고 했다.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릴 것이다. 2)이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이 가나안 땅으로 가는 것이다. 이 언약을 못붙잡은 사람들은 가다가 죽었고, 가도 소용이 없다. ▶그래서 창3:15의 주인공을 만나러 가는 것이다. 3)창6:1-20 가족 구원, 개인 구원의 비밀이 나온다. ▶당시에 노아는 의인이요, 은혜받은 사람이요, 하나님과 동행하던 사람이라고 되어있다. 그래서 이 분들의 가족을 건져내는 이야기이다. 개인과 가족 구원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특히 가나안으로 본격적으로 가도록 구체적인 지시를 주셨는데- 4)그것이 창12:1-12이다. 처음에는 아브라함이 망설였던게 사실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가나안을 향해 출발하는 과정인데 창22:1-20에서는 아브라함이 이것을 완전히 이해했다. 하나님이 마지막 언약을 주시기 위해서 아브라함을 시험했다. 창세기22:1에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라고 기록되어있다. 굉장한 약속을 주시려고. 13-20절의 약속을 주시기 위해서 이삭을 바치라고 했다. ▶전도와 선교, 흑암의 세력을 깨뜨리는 약속이 나온다. (2)이삭- 언약 전달 ▶아브라함의 아들이 많았지만 부모님의 언약을 가감없이 그대로 이어받은 사람이 이삭이다. 성공했다. 창26:10-24에 보면 아버지의 언약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구원과 메시야의 언약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창26장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이 얻지 못했던 축복을 또 주셨다. 이스라엘에는 샘이 많아야 복이 있는데 샘의 근원을 얻었다. 그때는 땅만 파면 기름이 나왔다. 그런데 기름을 쓸수 없었다. 땅을 파면 물이 나와야 하는데, 물이 가장 가치있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삭에게 넓은 땅을 주셨다. (3)야곱- 전도 ▶어릴 때 깨달은 아들이 야곱이다. 창28:10절 이후에 보면 형 때문에 큰 위기를 만나 도망가는 야곱에게 하나님은 아주 중요한 약속을 주셨다. 하나님은 성전과 전도와 선교에 관한 약속을 야곱에게 주셨다. 반대로 창32:23-32절은 돌아오는 현장인데 한번더 언약을 확인해 주시면서 더 중요한 약속을 완전하게 해 주셨다.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라", 로마서에 보면 참 이스라엘 이야기가 나온다. 이스라엘이란 말이 보통 말이 아니다. 육신적으로, 영적으로 축복된 말이다. (4)요셉- 선교 ▶그러면서 나타난 인물이 그 아들 요셉이다. 창37:1-11 진짜 완전한 언약을 주셨다. 가나안 땅으로부터 전세계에 복음이 증거되야 되는 언약을 깨닫고, 창45:1-8에 보면 성취된 현장에 서게 되었다. 야곱과 요셉이 죽을 때 유언을 보면 알 수 있다. "언젠가 내 백성이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야 하니까 돌아갈 때 내 유골을 가지고 가라"고 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죽은 부모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지않는 순 상놈이라고 불신자들이 말하지만 그것은 모르는 소리다. 400년이 지난 이후에도 선조의 유골을 담아가지고 가나안 땅까지 가는 나라이다.
(1)창세기의 4가지 사실(구원/언약/전도/선교)을 깨닫지 못하면 인간은 "노예"가 되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2)예수 믿고 은혜 못받으면 불신자보다 이 땅에 사는 동안 더 고생하게 된다.(요8:32, 고후3:17) (3)언약 놓치면- 재앙과 저주 ▶언제 회복하는가 - 유월절 피뿌린 날 ▶전민족, 이 시대의 답이 무엇인가 - 어린양의 피
▶출애굽기 요점: ▶애굽 문화와 우상 문화에서 벗어나서 가나안 땅으로 가라. 그것이 주제다. ▶야곱의 가문은 가나안 땅으로 가야될 이유를 알고 있었다. 그런데 야곱 이후의 후손은 가나안 땅으로 갈 이유를 몰라서 거기에서 모든 고통이 다 시작되었다. 가나안 땅으로 가야될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응답이 와도 모르고, 받을 수도 없었고... 그래서 결국은 노예가 돼 버린 것이다. 여러분이 많은 것을 공부하고, 성경을 공부하고 난 후에 결국 가나안 땅에 가야되는 메시야의 이유를 모르면 결국은 노예가 되고, 고통 당하는 이유가 된다. 개인 구원의 비밀 없이, 가족의 언약없이 활동한 것은 위험천만한 것이다. 이런 부분을 모르면 계속 고통이 온다. 그래서 우리는 어렵더라도, 당장 응답이 없더라도 전도운동을 하자는 것이요, 당장 큰 복이 없더라도 복음 운동하자는 것이다. 야곱 가문이 못 깨달으니까 계속 고통 당하는 것이다. ▶드디어 모세, 여호수아가 깨닫게 되었다.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이때 일어난 일이다. 애굽 우상 문화에서 벗어나 메시야 가나안 땅으로 가라. 이것을알고 이스라엘 민족으로 볼 때는 10가지 기적이요, 애굽 사람들이 볼 때는 10가지 재앙이다. 복음을 깨닫지 못한 자에게는 재앙이요, 깨달은 자에게는 축복이요, 기적이다. 하나님이 10가지 기적 가운데 전부 애굽의 종교를 깨뜨려 버린 것이다. 애굽 안에서 우상 문화를 건축하고 있는 주인공이 누구냐? 그것이 이스라엘 사람들이다. 비참한 것이다. 우리가 언약을 받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면 우상 건축을 우리가 하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우상을 깨뜨리고 사람을 건져내야 할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 땅에서 뭐하고 있느냐? 노예가 되어서 우상 건축하는 노동자가 된 것이다. 여기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뽑아내신 것이다. 한 두명이 깨달으니까. 하나님께서 건져내는 장면이 출애굽기이다. 쉽게 말하면 가나안 땅, 메시야 땅으로 가기 위해서 개인 구원, 가족 구원에 대한 비밀이 창세기이고, 메시야/ 가나안 땅으로 가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끌고 나오는 것이 출애굽기이다.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이 10가지 기적을 베푸신 것이다. ▶출애굽이 비밀- (1)출2:1-10에 언약 붙잡은 가정을 통하여, 예배와 언약을 알고 있는 가정의 자녀를 통하여 (2)출3:1-20 애굽의 왕궁에서 모든 공부를 다한 모세가 미디안에서 처량하게 있을 때 하나님은 그때 모세를 부르셨다. 80년 전에 어머니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하나님이 들려주셨다.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라. (3)출3:18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다. 이 언약을 붙잡는 순간에 출12:1-14:13까지 큰 사건이 일어난다. 유월절이라고하는 언약을 깨달았더니 10가지의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안되는데 피 바르는 날 해결 된 것이다. 십자가의 능력으로 해결되는 것이다. 출14장에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났다. ▶가나안 땅으로 가야될 이유를 모르면 노예가 되는 것이다. ▶결론- 목사님들 가운데 아무리 머리써도 복음, 전도에 답을 안내면 흰머리가 날수록 고난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실컷 고생하다가 목사님 장례식하고 난뒤에 자녀들은 낙심하고 힘빠지고, 그것을 알고 있는 사단은 부흥회를 시작하는 것이다. 절대 속지 말아야 한다. 잔머리를 굴릴 필요가 없다. 결론은 하나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사단의 세력은 꺽을 수 있다. 성경을 잘 알고, 이해해야 한다. 잘 이해했다는 증거는 안흔들리는 것이다. 어떤 일이 와도 복음, 이상이 없다.
3.레위기, 민수기, 신명기(하나님의 방법- 광야교회) : (1)광야길 가는 동안 하나님의 백성이 꼭 알아야 되는 예배의 방법 (요4:23-24) (2)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땅을 차지하는 법을 미리 가르쳐줌(요일5:4-5, 롬8:37, 요16:33) (3)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를 가르쳐 줌. ▶메시야가 오실 땅 (4)제물의 비밀(창4:4, 히9:11-14, 히10:19-20) (5)민수기- 세계 복음화를 위한 약도(조직, 방법) ▶레위기- 하나님의 예배, 승리하는 예배 ▶신명기-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붙들어라
▶레위기/민수기/신명기 요점: ▶광야를 통과해서 가나안 땅으로 가라.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이다. 광야 40년을 통과하고 가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가지고 있는 불평, 분쟁, 원망, 불신앙을 가지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는 안되니까 광야에서 다 처리하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직도 남아있는 애굽 근성이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이것이 바로 지체되는 이유이다. 경제 축복을 빨리 받을 수 있을 것인데 경제 축복을 받을 만한 그릇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지체를 시키는 것이다. 빨리 세계복음화 시킬 수 있을 것인데 세계복음화 할 수 없는 애굽 근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멸망시키지 않고 지체를 시키는 것이다. 애굽 근성을 버려라. 고통 주는 하나님이 아니다. 애굽 근성을 가지고 들어가면 안된다. 애굽 근성은 사단 문화요, 우상 문화이기 때문이다. ▶광야에서 하신 일- (1)여러 가지 기적을 행하셨지만 기적이 문제가 아니고, 믿음을 심어주신 것이다. 그것이 광야에서 일어난 일들이다. ▶예수님이 요한복음에서 만나 이야기하시면서 내가 참 만나, 떡이요, 음료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깨닫도록 지체를 시키는 것이다. 교회 안에 와서 일을 하다가 발전을 하기 위해서 분석력, 비판도 있어야 하지만 거기에 빠져 있다는 것은 보통 문제가 아니다. 그것이 지체되는 이유이다. 하나님의 언약을 깨달으면 홍해가 나와도 괜찮고, 무슨 문제가 와도 괜찮을 것이다. 왜, 하나님 해결하실 테니까. (2)광야 가는 동안에 그냥이 아니다. 예배를 어떻게 드릴 것이냐? ▶그래서 성막 만드는 말씀을 주셨다. 가서 예배 드리라고... 그리고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전도해야 할 것이고, 선교해야 할 것이니까 광야 가는 동안 메시지를 다 주셨다. 광야 교회를 통과하여 가나안 땅으로...의미가 크다.
4.여호수아(가나안을 정복하라- 말씀운동/ 지역복음화) : (1)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를 알면 성공한다. ▶가나안은 바로 메시야를 보내실 땅 (2)가나안 땅의 대적(여리고)를 무너뜨리는 비결 1)"기생 라합"을 찾은 후에- 언약의 비밀을 가진 일군을 찾으라 2)여리고 성을 돌아라- 조용히 "말씀운동"을 펴라 (3)가나안 정복의 비결- 갈렙을 찾으라. (4)교회의 할 일이 무엇인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마28:18-20)
▶여호수아 요점: ▶가나안 땅 자체의 미신과 흑암 문화가 많은데 그것을 깨뜨리고 메시야를 바라보라. ▶그래서 하나님께 두가지 일을 하셨다. 그것이 여호수아다. (1)여리고성을 무너 뜨리셨다. 그냥 무너진게 아니고 일곱 족속, 31명의 왕이 완전히 미신 땅으로 만들었는데 여리고 성을 무너뜨려 버리셨다. 일곱족속, 31명의 왕이 완전히 손 들어버렸다. 언약궤를 매고 돌아라. 마지막 날에 일제히 소리를 질러라. 이미 여리고 성 가까이 와서 돌고 있을 때 여리고 성 사람들이 간담이 녹았다고 했다. (2)아낙 전투- 마지막 성, 큰 거인들이 사는 곳, 요새라고 했다. 낙심된 이스라엘 앞에 나타난 인물이 모세에게서부터 언약을 배운 갈렙이다. 뭐라고 했는가? "하나님의 종 모세가 가데스바네아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분명히 가나안 땅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지 않았냐? 그런데 우리가 들어왔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저 아낙 산지도 차지하게 될 것이다"고 고백했다. 갈렙은 진짜 복음을 알고 있던 사람이요, 여호수아와 똑같이 모세를 섬기던 사람이었다. 그러다가 이스라엘이 위기가 왔을 때 나이 85세된 노인 갈렙이 나타났다. 아낙 전투에서 완전 승리했다. 미신, 우상 사상을 완전히 무너뜨린 것이다.
5.사사기(실패의 원인과 결과) : ▶이스라엘 백성이 무엇때문에 망하는가? (1)우상에 빠지면 반드시 실패한다. (2)그러기 때문에 우상을 깨뜨리는 인물이 나오면 하나님은 반드시 사용하셨다.(기드온- 여룹 바알의 뜻- 바알을 훼파한 자, 삿6:32) (3)7번의 큰 실패가 왜 왔는가?- 언약을 잃어버리고 우상숭배 할 때 (4)회복하는 길 1)언약을 회복하라. 2)우상을 깨뜨릴 자를 찾아라
▶사사기 요점: ▶사사의 뜻이 무엇인가?- 판관이라는 뜻이다. 지도자 역할도 하면서 제사장 역할도 하고, 영어로는 judge라고 되어있다. 이런 주요한 일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사무엘도 사사이다. 선지자였지만 마지막 사사이기도 했다. 사사 시대는 옷니엘로부터 시작해서 사무엘로부터 종말을 맞는다. 사사 시대는 그 안에 있는 모든 우상과 인접해 있는 국가들, 특히 블레셋과 계속 싸워 승리하는 것이다. 기드온, 삼손, 드보라 등등...
▶룻기 요점: ▶룻기- 우리가 선택하는 것과 미래이다. 원래 룻은 구원받은 여자가 아니다. 남편 죽고, 다 죽었는데 시어머니를 따라 가나안 땅으로 들어왔다. 어머니의 하나님의 나의 하나님이요, 어머니의 나라가 나의 나라라고 고백했다. 재미있게도 나중에 룻을 통해 다윗같은 인물이 나고, 다윗의 후손을 통해 육신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난다.
7.삼상,하 / 역대상,하 / 열왕기상,하 : (메시야의 직분 - 왕, 제사장, 선지자) (1)왕- 멸망의 길에서 빠져나오는 비밀을 아는 왕이 나오면 나라가 살고, 모르는 왕이 나오면 나라가 망한다. ▶우상을 깨뜨리는 왕이 나오면 나라가 살고, 모르는 왕이 나오면 나라가 망한다. (2)선지자 (3)제사장 ▶선지자나 제사장의 말을 듣고 왕이 은혜 받으면 나라가 살고, 선지자나 제사장의 말을 무시하면 나라가 망한다.
8.시가서(시편,잠언,욥기,전도서,아가) : (1)언약을 잡은 자들이 현실의 고통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고백과 기도와 찬양의 비밀을 기록
(1)왕, 제사장, 선지자의 직분을 이룰 수 있는 "메시야"를 보낼 것이다. (2)하나님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알려줌
10.사복음서(마태,마가,누가,요한) : ▶메시야가 오셨다. 그분이 바로 "예수" (1)구약에서 예언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분이 오셨다. ▶그분이 바로 예수 = 그리스도 (2)내용 1)마태- 예수님이 참된 왕으로 오셨다(왕손)- 임마누엘(마1:19-23) ▶왕의 족보를 살펴봐도 "예수는 그리스도" 2)마가- 우리의 길을 열기 위해 모든 고난 감당(종의 몸)- 고난 완전 해결(막10:45) ▶여러가지 고난 당하는 부분을 봐도 "예수는 그리스도" 3)누가-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심(인자)- 평화(눅2:4) ▶사람의 몸을 입고와서 사람의 모든 부분을 해결하시는 것을 살펴봐도 "예수는 그리스도" 4)요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신성)- 생명, 빛(요1:1-14)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형상(본체)와 같은 분이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러므로 "예수는 그리스도" (3)우리의 할 일이 무엇인가? 1)그리스도가 오셨다는 사실을 믿고 확신하라. 2)그리스도가 하신 일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알고 믿으라 ▶왕, 제사장, 선지자 3)그리스도가 바로 "예수"라는 사실을 증거하라. ▶당신에게 지금 문제 해결되는 길이 있다. ▶모든 저주, 미신, 우상, 제사 전부 안해도 되는 길이 있다 ▶악령에 시달리지 않고 빠져 나오는 길, 구원받는 길이 있다. ▶사단의 세력을 꺽는 길이 있다 ▶그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11.사도행전 및 서신서 : ▶예수는 분명히 그리스도라는 증거를 제시함 (1)사도행전 1)데오빌로에게 보고한 서신 2)승천이후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증거함. 3)사도행전에 나타난 세계복음화 전략 ①다락방(말씀운동)- 현장(진단, 해답, 응답) ②팀사역- 일꾼, 현장의 문을 연다 ③다락방 전도학교- 지속적인 은혜와 동기부여 ④다락방 전도신학원- 사명자 양육(지역 요원) ⑤현장 팀사역- 단기간에 지속할 수 있는 일꾼 확립 ⑥미션 홈(MISSION HOME)- 다락방, 팀사역, 현장팀사역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짐 ⑦지역요원(70인 요원)- 한 지역을 책임질 수 있는 요원 양육 ⑧KEY 멤버
(2)로마서 1)로마 교인과 롬16:1-27의 인물들을 움직이는 서신 2)믿음에 대한 진리와 그것에 대한 삶(제자)
(3)고린도전, 후서 1)고린도 교회와 아가야에 있는 성도(고전16:19 핵심인물) 2)교회란 무엇인가? 우상문제, 제사에 관한 문제, 은사문제를 다룸.
(4)갈라디아서 1)갈라디아 교인에게 보낸 편지 2)바울의 사도성에 대한 설명, 율법과 믿음
(5)에베소서 1)행19:8-20 바울의 에베소 전도/ 두란노 서원 2)구원의 놀라운 축복, 전도가 무엇이며, 선교가 무엇인가? 설명 사회가 무엇인가?, 사단의 권세 꺽는 비밀
(6)빌립보서 1)빌립보 교회와 교인들에게 2)시위대 안에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현장)/ 빌1:20-21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그리스도의 존귀하게 되신 비밀, 어떤 환경도 그리스도 안에서 이길 수 있다.
(7)골로새서 1)골로새 교회 교인과 10명의 일꾼들에게(골4:2-18, 마게도냐 복음화의 핵심 일꾼들) 2)그리스도의 굉장한 우월성,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1), 그 안의 보화(2), 주님만 바라보라(3), 중요한 일꾼 키워서 세계를 정복하라(4)
(8)빌레몬서 1)골로새 교회 빌레몬에게 개인적으로 보낸 서신 2)일꾼 추천에 관한 내용(일꾼의 중요성)
(9)데살로니가전, 후서 1)행17:1-9/ 마게도냐, 아가야, 소아시아 전역에 증거를 보인 교회 2)믿음, 전도, 감사, 간절한 기도 부탁함(바울이 유일하게 데살로니가 교회에 기도를 부탁했다)
(10)디모데전, 후서 1)완전히 세계 뒤집는 전략(충성된 자들에게 부탁하라/딤후2:2) 2)군사, 경기자, 농부의 비유- 그리스도로 답난 사람을 찾아서 세워라. 3)가장 좋은 전략이 이 서신에 나타나 있다(특히 딤후2장)
(11)디도서 1)그레데 사람이 굉장히 악하다. 그러니 바른 전략, 바른 교훈을 해라. 그것이 이기는 길이다.
(12)히브리서 1)유대인을 대상으로 보낸 편지 2)그리스도의 본성(오신 메시야)과 우월성(예수 = 하나님)
(13)야고보서 1)이스라엘의 12지파 대표에게 보낸 편지 2)신앙에 대한 5가지- 시험, 본질, 믿음의 역사, 믿음의 실제적 적용
(14)베드로전, 후서 1)5개 지역(벧전1:1-본도,갈라디아,갑바도기아,아시아,비두니아)에 보낸 편지 2)소망의 메세지(고난 당하지만 괜챦다)
(15)요한 1, 2, 3서 1)가이오라는 중요한 사람에게 보낸 편지 2)생명에 관한 메세지(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다시는 저주 가운데 들어가지 않는다)
(16)유다서 1)특별한 지역 언급없이 많은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 2)거짓 진리에 대해서(자꾸 싸움만 하는 거짓 종들)
12.요한계시록- 천국과 재림 : (1)우상과 싸우는 7교회에 보낸 편지 (2)마지막 때 되어질 일들 (3)언약 붙잡은 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승리한다. (4)예수 그리스도는 하늘 보좌에 계시고 오늘도 성령으로 우리의 삶의 현장에 역사하고 계시며 전세계를 통치하실 만왕의 왕으로 분명히 재림하신다. (5)우리가 결국 가게 될 그곳이 바로 천국이다.
◐ 참고 - 언약에 대하여 ◑ ▶이사야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마가복음14:24 "가라사대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1.창조 언약(창1:27-28) : (1)창조의 원리(창1:26) 1)나무 - 땅 2)물고기 - 물 3)새 - 하늘 4)사람 - 하나님 (2)창조의 언약(창1:27-28) 1)하나님의 형상(인간의 신분)-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 2)하나님의 축복(인간의 권세)-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
2.행위 언약(창2:16-17) : (1)행위 언약의 의미-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신분과 권세는 행위 언약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체험되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킬 때만이 인간은 살았다고 하는 것이다. (17절 ...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2)인간의 불순종(창3:1-6) 1)인간의 불순종은 "죄"의 통로가 됨. 2)"죄"는 인간에게 지옥, 재앙, 고통, 문제(영적,정신적,육체적), 죽음을 가져다 줌 3)"죄"는 인간의 신분과 권세를 상실하게 함(신분변화- 요8:44) 4)결국 인간은- ①세상 풍속과 육체의 욕심을 좇아 살게됨(엡2:2-3) ②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됨(엡2:3)
3.은혜 언약(창3:15) : (1)바로 이 은혜 언약이 성취된 것을 "구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은혜 언약의 성취는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2)사7:14 여자의 후손이 누구인가를 가르쳐주고 있다. ▶마1:20-23 "임마누엘"하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3)은혜 언약이 어떻게 성취되어져 가는가? 1)구약시대 ①족장시대- 혈통 선택(아브라함의 자손) ②족장시대 이후 - 가나안(베들레헴)에 들어가기까지 ▶사건을 통해 증거(유월절 양의 피, 피의 제사, 놋뱀, 도피성) ③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으로 구원자(여자의 후손)를 증거함 ④그 구원자가 바로 - 메시야 2)신구약 중간시대(400년) - 말라기 이후 예수님이 이 땅에 초림하시기까지 ①창세기 6장의 노아홍수가 일어나기전의 "네피림 시대"같은 시기이다. ②구원에 대한 메세지가 전혀 없는 "암흑의 시대"이다. 3)신약시대 ①세례 요한을 통하여 "메시야"를 증거(요1:23, 29, 33-34) ②예수님 탄생과 죽음- 십자가 사건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이시다. 4)오늘날- ①롬5:8(마1:21-22) - 예수 그리스도 ②요3:14-16 (사53:5-6의 완전한 성취) ③요3:16 ④롬10:9-10 ⑤요1:12 (창1:26-28의 회복) ⑥요14:16-17 ⑦성령의 내주는(사7:14, 창2:17, 사53:5-6의 성취) (4)구원사역의 역사적 성취 과정: 1)성부시대(구약시대)-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예언이 선지자들을 통해 주어짐. 2)성자시대(신약시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사건을통하여 직접 성취하시고, 12제자들에게 이 사실을 심어줌(행1:4-5 - 요엘2:28) 3)성령시대(오늘날)- 마28:20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셔서 역사하심. 행1:8의 적용과 성취 - 제자들을 통해서.
4.시대적인 언약(행1:8, 마24:14, 마28:16-20 → 세계복음화) : (1)요2:1-11 예수님이 주인이 되실 때만이 역사가 나타난다. (2)행3:1-6 모든 사건, 사고,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과 언약을 발견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이 앉은뱅이의 사건을 통하여 예루살렘 복음화의 역사가 일어남) (3)내 삶의 모든 현장, 사건, 사고,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언약을 발견할 때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4)예수 능력을 누린다고 하는 것은... 해답(언약)을 이미 붙잡고 어떤 환경에서든지 예수께서 모든 문제의 그리스도(해답) 되심을 확인하고 체험하는 것이다. 믿기 때문에 "될대로 되라"하는 것은 누리는 것이 아니라 "버티는 것"이다. (5)그러므로 나의 삶의 사건, 사고, 문제에 대한 나의 생각이 바뀌어 어야 한다.(롬12:2-3)
5.언약의 흐름 : (1)창3:15 언약 (구약 - 메시야, 신약 - 그리스도) 1)구약의 모델- 양의 피, 방주, 유월절, 놋뱀, 도피성, 성막, 혈통(장자) ▶메시야가 가나안에 오는 것이 언약 2)신약의 모델- 십자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완벽한 성취를 이룬것이 언약 3)오늘날- 그리스도가 재림하는 것이 언약 ▶재림하실 때까지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하도록 되어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할 때마다 "기도 응답"하시는 것이하나님의 계획이다. (2)창3:15 언약 = 그리스도 1)창3:15 성취의 의미 ①창1:27-28의 회복 ②창2:17의 해결, ③창3:1-6의 해결 2)위의 사실을 발견하고 영접하였을 때(요1:12)- "성령 내주"의 비밀이 발견된다. ①에덴의 회복 ②엡1:13 계약 성립 ▶창2:17로 인해 타락한 인간이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재계약이 이루어짐.(약속의 성령으로 인쳤다) ▶성령의 내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도장 찍어 버렸다. ▶창1:27이 회복되어 영원까지 계약성립. ▶계약이 취소되지 않는다.(엡4:30) (3)구약시대에는... 1)이 언약을 외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결국 율법에 매이게 되었다. (히8:13, 히7:19, 히7:22) (4)신약시대에는... 1)이 언약을 "심비"에다 새겨 버렸음= 영접(요1:12) ▶그러므로 영접을 마음으로 하는 것이지, 머리에 하지 않는 것이다.(롬10:9-10) ▶"하나님의 거할 처소"를 인간에게 만들어 놓았는데 그곳이 바로 "마음"이다.(잠4:23, 렘31:31-34, 히8:8-13) ▶그러므로 "영접"한 자는 "성령의 전"을 이루게 됨.(고전3:16)
6.언약의 성격 : (1)사40:8 언약은 영원하다 - 그러므로 언약을 붙잡아라.(히13:8) (2)엡2:7 후손들에게도 증거로 성취된다 (3)마24:35 하나님의 언약은 우주의 생명- 그러므로 언약을 붙잡아라 (4)사22:22-23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응답되고 성취된다.(사55:11)
7.결론 : (1)언약과 그리스도는- 1)하나님의 모든 계획 2)하나님의 모든 목적 (2)그러므로 언약을 가졌다는 것은- 1)하나님의 모든 계획이 내 안에 2)하나님의 모든 목적이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인본주의, 수단, 방법을 뽑아버리게 되는 것이고, 인본주의를 쓰면 쓸수록 실패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이 언약과 그리스도를 건성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인생이 건성으로 끝나게 된다.
1. 성경은 어떠한 책인가?
1) 하나님의 계시의 책이다.
인간은 지적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이 세계는 어떻게 생성 되었으며, 인간은 어떠한존재인지, 인간은 왜 이렇게 불행하며 죄가 많은지, 또 어떻게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며 행복한 존재가 될수 있는지, 내세는 있는지, 어떠한 곳인지, 인류의 역사의종말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하나님은 계시는지, 어떠한 분이신지, 진정한 구주는누구 이신지 등등 삶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문제들에 관하여 알고자 하는 간절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
그림설명 / 율법낭독:사진에서처럼 유대인 회당에서 회중들 앞에서 낭독하기 위해 귀중 한 두루마리가 보존된 성궤에서 율법을 꺼내 펼치면 신자들은 경건한 자세 호 그 율법을 우러러 본다.
그리하여 이성을 가지고 많은 사색을 해본다. 또 경험을 통하여조금씩 깨닫게 된다. 그러나 인간의 이성의 능력과 경험은 한계가 있고 미약한 것이어서 그러한 중대한 문제들을 알수가 없다.
성경은 이렇게 중대한 문제들에 대하여 감추인 모든 비밀을 진리의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것이다. 자연을 통해서나 양심을 통해서 또는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조금은 알수가 있다. 이러한 것을 일반(보통)계시라고 한다.
성경은 이러한 것을 분명히 계시한다. 그러므로 특별 계시라고 부른다.
성경을 통하여 즉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구약)와 예수그리스도의 생애(신약)를 통하여 하나님의 깊으신 뜻과 구원의 도리, 인간이 알고 싶어하는 귀중한 진리가 바르고밝게 계시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신 구약 성경이다.
2) 그리스도에 관한 책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롬10:17 에서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신앙을 깊고 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성경을 연구하며 공부하고 성경의 학구적 연구를 힘써야 한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3:16)라고 신구약 성경은 영감에 의해서 기록된 계시의 책임을 밝히말씀하고 있다.
신구약 성경은 그리스도를 계시하는 책이다. 성경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구약 성경은 그리스도를 탄생 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이 선택하신 [한 민족]에 관한기록이고, 신약 성경은 그리스도이신 예수라고 하는 [한 분]에 관한 기록이다.
구약 성경은 그리스도의 활동의 무대를 설정한 역사에 대한 이야기이고, 신약 성경은그 무대에서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활동에 대한 이야기 들이다.
3) 구약 정경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구약 성경은 유대 인들의 긴 역사 과정에서 기록되고 읽혀진 모든 책들을 다 포함하고 있는것은 물론 아니다.
또 구약 시대의 모든 종교서들이 전부 현재의 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것도 아니다. 많은 종교적인 책들 가운데서 특별한 권위가 있다고 인정되어 선택된 책들이다. 이렇게 선별된 책들을 정경 이라고 부른다.
기독교가 유대로부터 상속받은 것은 정경으로서의 이 구약 성경이다. 주님께서도구약 성경에 대하여 많이 언급 하셨고 사도들도 그러했다.
구약 성경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많은 저자들에 의하여 기록된 거룩한 권위가 있는경전이며 모든 종교적 교훈과 일반 생활의 규범이 되며 영원히 모든 교훈의 표준과원천이 되는 귀한 책이다.
2. 구약성서는 어떻게 성립되었는가?
각 종교에서는 그 기본이 되는 신앙과 생활의 규범으로서의 <경전>,또는 정전이라고 하는 분서가 있다. <정전>이라고 번역된 말은 현대 유럽 여러 말의 캐논 Canon-Kanon에 해당하며, 그 어원은 슈메르어에서 나온것이라고 하며, 앗시리아어,우가리트어, 헤브라이어,그리스어 및 라틴어를 거쳐 오늘의 유럽 제어에 이른 것이다. 그 본 뜻은 <갈대(풀)>을 의미하며,그것이 <곧 은 것>이라는 뜻,그리고 <자>,<규준>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게 되었다. 즉 여러가지 <곧다>는 의미의 도구류의 명칭에서 바르고 그른 표준이 되는 모범적 규준적 문서를 가리키게 되고, 일반적으로는 규범, 표준, 모범 등의 의미를 갖게 되었다.
<정전>이라는 말은 그후 유럽 제어의 Apocrypha(외전) 및 Pseudepigrapha(위전)과 구별하기 위해서 사용되었다. 구약성서는 신약성서와 함께 그리스도교의 경전이 돼 있으며, 그것은 유대교의 경전이기도 하다 그리고 구약성서라는 명칭은 신약성서가 편찬된 뒤에 이것과 구별하기 위해서 2세게말에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명칭이다.
유대교의 경전인 구약성서는 <율법(토라)>,예언서(네비임)및 제 문서(케투빔)로 돼 있으며, 다음 3단계를 거쳐서 성립되었다. 첫째는 <율법>이며 모세의 <5서)라고 불리며, 그 경전으로서의 위치는 기원전 400년경까지에 확립되었다. 둘째는 여러 예언자들의 이름으로 된 <예언서들>이며, 기원전 250년경까지 확립되었다. 셋째는 율법이나 예언서가 출현한 배경을 기록한 <문서들>이다. 그 중에는 예외도 있기는 하나,이 문서들은 기원 90년경의 야무니아(텔.아비브의 남쪽 약 20킬로미터에 있는 도시)에서의 유대인의 종교회의에서 경전으로서의 구약성서 전체의 범위가 결정되었을 때에 경전으로 인정되었다.
이것은 당시의 역사적 상황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즉, 기원 70년에 유대교의 중심인 예루살렘과 그 성전이 로마군에 의하여 파괴되고 조국을 빼앗긴 유대인들은 유대교에 마지막 희망을 건 <경전의 백성>이 되어, 유대인의 경전이 권위있는 것으로 인정 받아야 했다. 따라서 경전의 완성과 공인은 유대교의 경전 이외의 문서의 권위도 인정하고 있던 그리스도교에 대해서 유대교의 확립과 자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었다. 성서에 들어 있는 문서들의 문학 유형은 역사, 율법, 예언,시가,서한 등 다양하지만,성서는 그 내용에 그 안에 일관돼 있는 공통된 사상의 일체성 때문에 하나의 책이돼 있다.
구약성서의 배열은 유대교와 그리스도교가 다소 차이가 있으나 유대교의 경전과 그리스도교 개신교의 구약성서의 내용은 대체로 같다.
카톨릭에서는 70인역에 들어 있는 외경도 정전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장과 절은 처음에는 없었던 것을 사용상 편의를 위해서 12.3세기에 먼저 장이 매겨지고 16세기가 되어 절이 매겨져서 그후 이것이 보급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3. 구약 성경의 내용 분해
히브리어 원문 구약 성경의 이름은 율법과 예언서와 성문서집으로 되어 있는데 원문구약 성경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편집되고 구분되어 있다.
그림설명 / 율법보관상자:18세기 이탈리아에서 만든 아름다운 것으로 유대인 회당에 보 관되어 율법을 넣어 두는 곳으로 사용되었다. 유대미술관 소장.
1] 율법서(토라) 5권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2] 예언서(느비임) 8권
전기 예언서 4권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하를 한 권으로), 열왕기(상하를 한 권으로)2. 후기 예언서 4권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소예언서(호세아 이하 12권을 합하여 한 권으로)3] 성문서집 (케투빔) 11권
시가 3권 시편, 잠언, 욥기
다섯 두루마리 5권 아가, 룻기, 전도, 애가, 에스더
역사 3권 다니엘, 에스라---느헤미야(합하여 한권), 역대기(상 하를 합하여 한권)위와 같이 원문 성경으로는 합계가 24권의 책으로 되어있다. 우리가 쓰고 있는39권으로 된 한글 성경은 헬라어 구약 번역(70인역=LXX)에 순서를 따른 것으로 이를 다음과 같이 구분 하게 된다.
구약 성경의 각 책의 내용들은 많고 또 깊어서 한 말로 그 책의 중심적인 사상이나주제를 규정짓기 어렵다. 그러나 쉽게 참고 되도록 개략적으로 본 각 책의 주제를열거해 본다.
학자에 따라 각 책의 주제는 조금씩 다르게 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위에 열거한 예는 상당히 많은 공통성을 가진 것이라고 생각된다.우리말 구약성서는 무엇에 근거했는가?구약성서 제문서, 신약성서 제 문서 및 외경 제 문서(구약성서 외경,위경)의 저작 연대는 별표와 같으며 신약, 구약을 불문하고 성서 각 문서의 원본은 존재하지 않는다.구약성서 원본(Text)은 <헤브라이어 원전>이라고 부르지만 엄밀하게는 정확하지 않다. 왜냐하면,90에서 말한 것처럼, 창세기,에즈라기,예레미야서,다니엘서의 일부분이 아람어로 기록되었고, 또 원본은 번역에 견준 말이기 때문이다.
옛부터 본래 기록한 그대로의 원본이 어떤 것이었는지, 또는 전해진 그대로의 원본이 어떤 것이었는정하는 작업이 계속되어 왔다.특히 유효한 근거는 남아있는 많은 사본들이다. 유대인은 없애버렸기 때문에 현존하는 구약성서의 사본은 대단히 적다. 1947년에 <사해사본>이 발견되기까지는 구약성서의 일부 저명한 기록은 파피루스 사본이었다. 이것은 기원전 2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며, 헤브라이어로 기록되어 있으나 단편이 현존할 뿐이다.
19세기에 발견된 다른 헤브라이어의 사본은 훨씬 후대의 것이다. 유대교의 전통에 의하면, 회당에서 사용되는 율법의 사본은 헤브라이어로 된 것이라갸 한다. 또한 그것은 정통파 유대인에 의하여 깨끗하다고 생각되는 동물의 가죽(레위기 11장 3절)에 손으로 쓴 것이라야 한다. 그리고 회당용 두루마리의 경우는 모음 기호를 달지 않고, 말과 말, 구절과 구절 사이를 떼지 않고, 계속해 쓰도록 돼 있다.
헤브라이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다. 그리고 헤브라이어 알파벳에는 모든 기호가 없고, 한 단어의 표기는 기본적으로는 3자음을 묶어서 한다. 그러므로 기록한 단어는 어떻게 발음하느냐에 따라서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다. 헤브라이어는 오랜 역사를 가진 언어이면서 동시에 일상어로서는 죽은 말이 돼 있었떤 오랜 시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다른 독법이 생겼다. 그래서 전승에 근거해서 바른 독법을 정하여 헤브라이어의 각 자음 기호의 위나 아래에 점이나 선 등의 기호를 달아서 모음을 나타내는 방법이 고안되어 오늘과 같은 본문이 확정되었다. 이것이 마조르(masore<전통>라고 불리는 것이며,이것은 2세기경부터 고정되기 시작하여 6-8세기 사이에 확입되었다고 한다.즉, 우리는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완전한 구약성서 사본으로 인정되어 있는 1009년에 된 레닌 그라드 도서관 소장 레닌그라드 사본을 포함해서 중세의 구약성서 제 사본에 보존된 구약성서 원본을 오늘날<마조르 원본>이라고 부르고 있으나,이것은 중세의 구약성서 필사본 전달에 직접 종사한 유대교의 성서학자(발레,마조렛)에 의하여 불려진 것이다.
헤브라이어 성서를 필사하는 일은 상당한 숙련과 정확성이 필요하며, 현재 전해지고 있는 여러 사본은 많은 성서 학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에 본 뜻을 알 수 없게 된 말이나 필사하면서 생기는 오필이나 사본의 파손 등 원인으로 본 뜻을 알 수 없게 된 부분이 있다.
구약성서의 배열 헤브라이어 원전(24서) 한글번역(39서) 1.율법(5서) 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1.역사서 (17서) 창세기,출애굽기 레위기,민수기,신명기(이상 모 세5경)여호수아기,판관기,룻기 사무엘상,하.열왕기상.하,역대 기상하.에즈라,느헤미야,에스델 2.예언서(8서)전기예언서 2.성문학(5서) 여호수아,판관기,사무엘기,열왕기 욥기,시편,잠언,전도서,아가. (후기예언서)이사야,예레미야,에제키엘. 3.예언서(17서) 소예언서(호세아서,요엘서,아모스서,오 이사야서,예레미야서,애가 바디아서,요나서,미가서,나훔서,하박국서 에제키엘서,다니엘서,(이상4 스바니아서,하께서,즈가리야서,말라기서). 대예언서),호세아서,요엘서,아 3.제문서(11서) 모스서,오바디야서,요나서,미 (진실)시편,욥기,잠언, 가서,나흠서,하박국서,스바니 (두루마리)아가,룻기,애가,전도서, 야서,하깨서,즈가리야서,말라 에스델서. 라기서(이상 12소예언서) 다니엘서,에즈라서,느헤미야서,역대기 4.구약성서 제 문서 일람표 헤브라이 문서명 사료의 종류,저작연대,저작지 원전구분 (연대는 모두 BC,단독 수자는 세기) 율법 1.창세기 야훼이스트(J)사료...BC 10-9 유다 2.출애굽기 에로히스트(E)사료...BC9-8 이스라엘 3.레위기 신명기적(D)사료...BC 7-5 유다 4.민수기 제사적(P)사료....BC6-5바빌로니아,유다 예 전기 1.여호수아기 사료는<율법>과 대개 같으나 보수가 많다. 예언 최초의 편집은 BC 6세기 중기 자 2.판관기 J.E.D를 포함하나 P는 없다. BC 10이전의 사료도 일부있다. 주요 부분은 BC 7.6에 개정 언 3.사무엘상.하 전기사료...BC 10,후기사료...BC 7말-6. BC4-3에 보수. 4.열왕기상.하 이스라엘왕 및 유다왕의 연대기 등을 사료로 하고 BC 600년 전후에 편집. 자 대 1.이사야 제1이사야(1-39장)...BC 8 후반...유다.제2이사야 예 (40-55장).제3이사야(56-66장)...BC 6-4... 언 바빌로니아.유다 자 2.예레미야 BC후반-6후반...유다.가필..BC 5-3 3.에제키엘 BC 6-5,가필....BC 3 소 1.호세아 BC8후반....이스라엘 예 2.요엘 BC 4 언 3.아모스 BC 8중기....이스라엘 자 4.오바디아 BC 5-4 ^ 5.요나 BC 4-3 12 6.미가 BC 8후반...유다,가필....BC 6 예 7.나훔 BC 7말기...유다.BC300년경 편집 언 8.하박국 BC 7말기...유다,일부는 BC 6-5 자 9.스바니아 BC 7말기...유다,후대의 가필 포함 10.하깨 BC 6후반 11.즈가리야 1-8장...BC6후반,9-14장...BC 3 12.말라기 BC 5 1.시편 주로 BC 4이후,그보다 오랜것이 있으나 BC 7이전 의 것은 적다,마지막 편찬은 BC 100년경 2.욥기 BC 7말-6(더 소급하는 설도 있다).일부는 BC 4, 완성은 BC 200년경 3.잠언 주로 BC4-3,오래된 것도 BC 600년 이전 것은 없다. 다 4(1)룻기 BC 400년경(왕국시대 말라기라는 설도 있다) 섯 5(2)아가서 BC3(최근 솔로몬 시대라는 설도 있다) 두 6(3)전도서 BC3중기-2중기 루 7(4)애가 BC6,일부는 BC 4-3 마 8(5)에스델기 BC3-2 리 9 다니엘서 BC2 10 에즈라 BC 5-3의 사료로<역대기>저자가 편집 느헤미야 BC 5-3의 사료로<역대기> 저자가 편집 11역대기상.하 BC 4-3 비고 1.<율법>중의 시가의 편수는 BC 12이전및 BC 12-11로 소급된다고 한다. 2.J및 E사료 등으로 사용된 원사료에는 BC 12-11로 소급되는 것도 있다. 3.BC 7에는 J와 E가 혼합된 설화가 이루어졌다. 4.BC 중기에 <율법>과 <전기 예언자>가 신명기 저자에 의하여 개정되었다. 5.<율법>이 최종적으로 결집된 것은 BC 400년경으로 본다. 6.<전기예언자>는 BC3에 가필되었다. 7.<예언자>전체는 BC 200년경에 완성되었다. 8.고대 유대교에서는 제 서를 24종으로 나누었다. 이것은 <소예언자> 를 일괄해서 1종으로 보고,<에즈라>와 <느헤미야>를 1종으로 보았 기 때문이다. 구약성서 외경 일람표 구분 서명(각종파가 다르다) 각문서의 용어 성립연대와 지방 1 에즈라제1서(울가타에서 H(G설도 있다) BC2,팔레스타인 는 제3서) 2 에즈라제2서(울가타에서 H(또는 A) AD 1말기.팔레스타인 는 제4,5서) 3 토비트(토비아)서 A? BC 2전후,팔레스타인 (바빌론설,이집트설) 4 유딧서 H.또는 A BC 2전후,팔레스타인 5 에스델의 추가기사 G(일부는 H 또는 BC 2말-1전반 팔레스타인 A에서 번역?) 6 솔로몬의지혜(지혜서) G BC 2후반-AD1전반,알렉 산드리아 7 예수.벤.실라의 지혜 H BC 2전반,팔레스타인 (집회서) 8 바룩서 H,일부는 G BC 1-AD 1,팔레스타인 9 예레미야의 편지 H설,A설,G설 포로시대 이후,불명 10 다니엘의 추가기사 H 또는 A 불명(BC2전반?). 아자리아의 기도 불명 세아이의 노래 11 다니엘의 추가기사 H(G설도 있다) 불명(BC 1전반?) (스산나) 불명 12 다니엘의 추가기사 H(?) 불명(팔레스타인?) (벨롸 용) 13 므낫세의 기도 H설과 G설 BC 2-AD 2.불명 14 마카베오 제1서 H BC 1전반,팔레스타인 15 마카베오 제2서 G(H설,A설) BC1경,알렉산드리아(?) 1 마카베오 제3서 G BC 1경,알렉산드리아 2 마카베오 제4서 (BC 2후반)-AD 1 (알렉산드리아,안티옥설) 3 아리스타아스의 편지 G BC100년경,알렉산드리아 4.요벨서 H또는 A BC100년경,팔레스타인 5 이사야의 순교와 승천 이사야의 순교...H(또는 A)....BC 1초기 이사야의 순교 ... G.........AD100년경 불명 이사야의 승천 6 솔로몬의 시편 H 또는 A BC 1팔레스타인 7 시비르(시비라)의 신탁집 BC2-AD3,최종 편집은 AD6,여러지방 8 에녹 제1서(이디오피아 H 또는 A BC2-1,팔레스타인 어역이 현존) 9 에녹 제2서(슬라브 G,일부는 H BC1전반,팔레스타인 어역이 현존) 또는 이집트 10 모세의 승천 H(또는 A) BC1,팔레스타인 11 바룩바룩(시리아 H(또는 A) AD 1말-2초기, 어역이 현존) 팔레스타인 12 바룩바룩(그리스 H(또는 A) AD2,팔레스타인 어역이 현존) 13 12족장의 유언 H(또는 A) BC2-1,팔레스타인, (후에 그리스도교에 의한 개정도 있다) 비고 H.....헤브라이어, G.....그리스어, A....아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