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인협회 최종월 지부장 추대 | ||||||
부지부장에 박미림 시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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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전임 지부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개최된 이번 총회는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 만장일치로 최종월 시인을 지부장으로 추대한 것이다.
최종월 신임 지부장은 “김포문협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가진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함께 문협의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문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지부장에는 박미림 시인이 뽑혔다.
최종월 지부장은 강원도 태백에서 출생했으며 ‘문학시대’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와 시대문학회 회원으로 제10회 ‘김포문학상’ 본상을 수상했으며, ‘혜화시’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시집으로는 '반쪽만 닮은 나무 읽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