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
정말정말 날씨 몹시도 무덥습니다.
오늘 삼실은 저뿐이여서... 땡자땡자하고 있네욤^^
아~~맨날 이럼 정말 회사를 500년도 더 다닐 수 있는데...ㅋㅋ
아,,또 첨부터 뻘쏘리 주절대 버렸네염..
이번에 마실은 울 언니네 식구들과 들렀던 아일랜드입니다.
뭐, 예상하셨다시피.. 식상한 해물 뷔페이구요,
위치는...
영통에 위치한 홈에버1층에 구석태기....
앗,하하하,,핳,,
언니, 행부만 쫄래쫄래 거리다가 자세히 격하진 못하지만...아마 홈에버 들가다가 오른쪽일껍니다
쌍딩이 조카까지 부착하고,
여기저기 음식을 퍼오느라 돌다닙니다.
와, 초밥!!! 우호,,,!! 초밥..
한마디로 별루,,,,,,쯥
또 연어랑,, 뭐, 딴데라 비슷하구욤,
횟감이 별루 신선한거 같진 않지만. 다양한거 같아 보일려는 요리방법 연구에 한표 건넸습니다.
무슨 자석찝게를 부착하고 원하는 재료를 담아 요리코너에 디밀고 다시 자리에 와서 수다떨고 있으면 어느쌘가 음식이 배달옵니다.
저는 소라 비슷하게 생긴거를 껍데기 채 구워주는 게 넘 맛났어요,,
글구, 방금한 새우티짐도 맛났구요,
사실,
2살된 조카들 따라 식당앞을 헤짚고 돌아다니느라,,
음식맛을 느껴볼 겨를도 없었던거 같아요,,
이거 쓰면서도 정신이 오락가락 하네요,, 다시 그 때로 돌아간거 같아요,,,, 휴우~~
암튼,
항상 뷔페를 가면 온 위장을 두루두루 꼭꼭 밟아 담아 주어야 예의라는 평소의 소견대로,,
이날도,, 꺄라르를르륵~~~
그랬습니다.
우리 조카,,윤겸,시우,,,
이모는 이코지만 너희들을 싸랑한다~!!!
참,,뜬금없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