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0-2246-9741
#땅투자
#맹지
땅은 아파트 재료라
서로 간의 속성은 같지만
방향성만은 같지 않다
갈 길이 다르다
완성물과 미완성물의 차이다
#자연녹지지역
맹지, 대지, 대지 지분은 연동한다
(연속성)
과거의 지축역세권 일대
#아파트
땅투자와 관련된 3가지 요소
'입지'분석과정
'맹지'의 존재감
'대지'의 가치
#도시지역
'입지'는 접근성의 산물
위치 지정의 가늠자 역할을 하고 있다
맹지와 대지는
땅의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적극 대변
맹지는 완성도 높은 땅이며
대지는 완성도가 높은 땅으로
고정성의 산물이다
입지 좋은 맹지의 미래 - 대지
대지의 미래 - 대지 지분
#일반주거지역
맹지는
주변가치를 통해 가치를 판단한다
맹지 자체보단 맹지 위치가 중요하다
맹지 위치가 형편 없다면
그 맹지는 버리는 게 옳다
야생동식물의 보금자리로 사용되어야 하니까
#대지
집투자자와 관련된 3가지 사안 -
직주근접을 통해 가치 판단
(∵집 투자는 삶의 질의 재료를 찾는 과정)
교통(접근성)
편익성(백화점 등 상업시설)
안전성(물리적 안전성) -
창녀촌, 모텔촌 등 기피시설물과의 거리를 점검한다
기피 및 혐오시설물은 주택거래에 치명상을 입힌다
소음이나 공기의 질을 따진다
만약 내 땅 주변이 모텔촌이라면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집의 경우는 다른 것
집은 삶의 질과 직결되고
땅은 인근 주택과 직결되는 법
부동산 방향이 다르다
#그린벨트
내 집 인근이 장기규제공간이라면
내 집 인근을 힐링공간으로 삼을 수 있다
그러나
내 땅 인근이 장기규제공간이라면
그 땅은 그냥 버리는 게 옳다
야생동식물들의 보금자리로 사용되어야 하니까
결국
'보금자리'는 두 가지로 점철됨
인간이 살 수 있는 주택(보금자리)과
인간 이외의 생물들이 살 수 있는 둥지로 말이다
전자가 삶의 질과 관련 있다면
후자는 공기의 질과 연관 있는 것
서로 연동한다
맹지가 대지를 원하고
대지가 대지 지분으로 변하듯
야생동식물의 자리가 진화할 수 있는 기회가
곧 개발공간인 셈
장기규제공간을 무조건 무시하면 안 되는 이유다
맹지처럼 처리, 정리하면 그만
예) 장기규제공간의 입지
그린벨트 자체보단
그린벨트 입지 통해 훼손도를 살펴봄
즉 그린벨트 주변가치를 점검함
주변의 보호가치가 높으면
그 그린벨트는 버리는 게 옳다
야생동식물의 보고로 사용되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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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인생이다, 김현기의 토지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