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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0음절부터(ㅁ을 네모라하고 ㅇ을 동그라미라고 말하며)시작한 요한이가 드디어 중급반에 이사를 왔어요.
한글 시작한지 4개월만에 이사왔어요.
7월 10일정도 중급반에 이사오라고 교장선생님께서 쪽지를 남기셨는데 엄마욕심에 아직 글자들을 헤깔려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좀더 확실히 학습시키고자 하는 욕심에 오늘 이사를 왔어요...
4월에 정읍서신초에 아이아빠랑 같이 교장 선생님을 만나뵙고 한 계기가 4개월동안 요한이 공부를 쉬지 않고 할수 있었던 동기가 된것 같습니다.(엄마인 제가 인내심이 약해서 포기할 확률이 높았거든요)
꿈만 같습니다.
교장 선생님께서 아직 아이가 어려서 천천히 올해 안에 글자익히면 된다고 여유롭게 하라고 하셨는데
엄마욕심에 빨리 한글을 떼고 싶어서 요한이를 많이 다그친것이 미안할 따름입니다.
제가 이번주 셋째아이 출산이라 공부가 끊길까봐 좀 걱정이 앞서네요...
요한이의 한글정복을 위해서 끝까지 승리하여 초등입학전까지 동화책 1000권 읽히기를 기도합니다.
< 학습보고...>
교장 선생님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기억력이 나빠서 교장선생님 전화상으로 한 말씀들을 100% 다 기억할수 없어서 전화하면서 음성녹음을 시켰어요..
스마트폰으로 바꾸면서 오늘에야 음성녹음을 시켜보네요..
저번에 전화하면서 음성 녹음을 못 시킨것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한 마디도 놓치치 않고 잘 적용시킬께요
오늘은 요한이가 교회에 다녀오고 아빠랑 산에 등산을 다녀와서 많이 피곤해 해서 공부를 조금밖에 못했어요
@ 소리대로 읽기( 2 ): 221~230페이지 (7독) 했어요
200~220 페이지까지는 아이가 읽기 힘들어하고 많이 틀려서 5페이지씩 10독했는데...
221 페이지부터는 잘 읽는 편이라 10페이지씩 읽히고 있습니다.
이제 소리대로 읽기(2) 도 얼마 안 있으면 책걸이 해야 할것 같네요...
소리대로 읽기( 3) 57~58 페이지 "똥"은 잘 읽고 있습니다.
1.또~~윗니, 아랫니 물고 ~~"응" 하고 잘 읽고 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진도 나갔어요
내일부터 "자음+ㅑ,ㅕ,ㅛ" 진도 나갑니다.
<2011.08.24 수요일>
교장 선생님 안녕하세요??
한달만에 글을 남깁니다.
중급반 입성후에 2번째 글입니다.
7월말에 셋째아이는 무산히 순산했습니다.
산후조리원에 10일있고 시어머니가 광주로 내려오셔서 산후조리 해주시고 이제는 독립해서 아이 셋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이 셋째아이 낳고 4주째네요..
요한이 한글공부는 늘 마음에 담고 있으면서 어서 진도를 나가야하는데...
생각은 늘 가득했습니다.
카페에도 거의 들어오지 못하고 지금은 막내 아직 신생아인 아기가 자고 있어서 오랫만에 들어왔어요..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성실맘이 되어 교장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시작하려고 합니다.
요한이는 셋째아이 낳고 15일정도 한글 휴식기를 맞이하여 신나게 놀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요한이 한글진도를 말씀드리자면...
@ 소리대로 읽기(2) --드디어 240 페이지까지 10독 완료했습니다...
5 그런데 여전히 헤깔려하는 글자가 있어요...
@ 기초낱자 B-- 10독이상 읽음
@ 기초낱자 C -81페이지 까지 5독 했어요
@소리대로 읽기 3 --57~58페이지 5독..
100글자표 2일에 한번씩 가로 세로 읽기 하고 있어요.
"갸, 냐~~"읽기 가르치고 있어요
<질문있어요!!>
기초낱자C에서 "ㅘ,ㅝ"부분 어떻게 가르칠까요??
<2011.09.02 >
매일 들어와서 학습보고를 잘 하는 성실맘이 되고 싶은데..
갓난쟁이를 키우다보니 잘 안됩니다.
매일 요한이 공부 30분도 하기가 힘드네요
@ 낱글자학습: 자음+ ㅑ,ㅕ,ㅛ,ㅠ, ㅘ, ㅝ 학습은 거의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요한이가 잘 따라와주고 있어요
@ 기초낱자 C: 82페이지부터 끝까지(ㅘ,ㅝ 부분)---6독함---한번 가르쳐주니 바로 터득했어요!!
@ 받침글자 ㅇ학습: 소리대로 읽기3--57페이지~63페이지: 6독함--잘 읽어요
@ 100글자표읽기: 가로, 세로 읽기 계속 진행중입니다.
이번주는 엄마인 제가 많이 아파서 응급실도 다녀왔어요,,,,
셋 키우기가 많이 힘든가 봅니다. 우리요한이가 많이 산만하고,, 둘째도 막내를 많이 질투해서 은근히 수시로 괴롭혀서 힘들어요..
그래도 엄마는 강할려고 노력할것입니다.
기도하며 일어서려구요..
<질문있어요>
1.다음 받침글자 가르쳐 주십시요
모델맘 글을 읽어보니 "ㄴ"받침이 그 다음 단계인것 같았는데....
2. 낱글자 "자음+ㅟ" 이런것은 어떻게 가르쳐야하나요?
<2011.09.04>
정읍교암초로 옮기신 교장 선생님
비록 장소는 옮겨졌겠지만 교장 선생님의 열정은 여전히 계속됨을 느낍니다.
질문에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제부터 받침글자 "ㅁ"을 교장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했습니다.
요한이가 잘 따라와 줍니다.
요한이 진도보고 할께요
1. 받침글자 "ㅇ" (소리대로 3): p57~ 63 ---10독 했습니다.
2. 받침글자 "ㅁ"(소리대로3) : p1~5 -----2독함
3. 낱 글자 " 자음+ ㅘ, ㅝ" : 기초낱자C(p 81~104) 10독함---잘 읽어요^^
4. 자음+"ㅑ,ㅕ,ㅛ,ㅠ": 반복학습중임
<질문있어요>
1. 소리대로 (3 )에서 "자음+ㅝ, ㅘ" 글자 읽기가 있던데 요한이도 읽기 시작할까요?
2. 이것은 제가 좀 심각히 느끼는 문제인데요...
요한이가 " 자음+ㅣ" 읽기를 아직도 헤깔려 합니다.
예를 들어서 기초낱자 읽기에서 "자음+ㅣ" 부분은 틀리지 않고 잘 읽어요. 100글자표에서도 "기니디리" 틀리지 않고 잘 읽어요. 신기하게도..
그런데 " 까치"에서 "치"를 " 차"인지, "치"인지 헤깔려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예전보다는 틀리는 것이 덜 하지만 ..
요한이가 읽기부분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것이 "자음+ㅣ" 부분입니다.
반복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에 "기니디리~~"부분을 가장많이 반복했는데...이때 많이 다그치고 야단을 많이 쳤어요..
그래서 일까요?
대신에"자음+ㅡ", "자음+ㅚ"부분은 정말 가볍게 가르쳤는데...그것은기억을 잘 하고 말합니다.
어떻하면 좋을지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까요??
<2011.09.20 월요일>
교장 선생님 잘 계셨는지요?
아이 셋 양육하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매일 들어와 학습보고 하고 해야 하는데..
카페에 매일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요한이의 학습은 더디지만 매일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학습보고 할께요
#소리대로 읽기(3) --- 받침 "ㅁ": p1~46페이지--10독 ---마무리 되어 갑니다.
요한이 받침글자 "ㅇ"과 "ㅁ"거의 마무리 되어 갑니다.
< 질문있어요>
1. 이제 어떤 받침을 가르치면 될지 가르쳐 주세요...
2.낱글자를 컨디션이 좋으면 잘 읽으나 그렇지 않으면 틀릴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소리대로 읽기(1)+소리대로 읽기(2)를 각각 2독을 더 시켰습니다.
그래도 틀릴때가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그러한지요?
100글자표와 낱글자읽기에 더 치중할까요?
빨리 진도를 나가 동화책 읽히고 싶은데 진도가 더뎌서 마음이 답답합니다.
제가 틀리는 글자에 너무 예민한 걸까요?
주로 틀리는 것이 "ㅣ" 와 "ㅏ" 입니다.
세로 읽기-- 이제는 제대로 보지도 않고 외우듯 합니다.
<2011.09.30 금요일>
교장 선생님의 지도하에 요한이의 한글 학습은 더디지만 꾸준히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요즘 엄마인 제가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고생을 좀 많이 했지만 하루에 조금씩 힘을 내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요한이의 학습태도는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10분이상을 앉아있기 힘들어 했는데 지금은 30분정도는 잘 앉아 있어요
물론 완전히 집중하지는 않지만 글을 읽다가 멍한표정을 지을때나 엉뚱소리를 하지만 예전처럼 자리이탈은 잘 하지 않아요.
주의를 주면 다시 글을 잘 읽습니다.
1주일동안은 다른 것은 하지 않고...
1. 매일 100글자표 읽기 -- 아이가 처음에는 100글자표 읽기를 한번에 가로, 세로 읽기를 힘들어 했는데 그래서 2~3일에 한번씩 읽었는데 지금은 매일 무난히 잘 읽습니다. 집중도가 아직은 떨어져서 혼자서 끝까지 다 읽지는 못하고 혼자하게 놔 두다가
딴짓하면 제가 요한이 손가락을 붙잡고 다시 읽게 하면 거의 틀리지 않고 읽습니다.
2. 받침글자
1) 받침"ㅇ" -소리대로 읽기3 p57~63 페이지: 10독이상
2) 받침"ㅁ"-소리대로 읽기3 p1~46 :10독이상
3) 받침"ㄴ"-소리대로 읽기3 p 47~54: 7독
한주동안 100글자표, 받침"ㅇ","ㅁ","ㄴ" 반복하며 읽었어요.
아직도 "ㅏ"와"ㅣ"를 헤갈려 하지만 예전에 비해 오류는 줄었어요
소리대로 읽기 3 책을 가져와 읽자고 하면 "소리대로 읽기2"책을 다시 가져오고는 이거 읽을 거라고 합니다.
소리대로 읽기2가 더 쉬운가 봅니다..한번씩 소리대로 읽기 1 책을 꺼내서 읽기도 합니다.
<질문있어요>
1. 받침글자 "ㄴ" 뒷부분----- "ㄶ" 과"ㄵ" 부분은 아직 읽히지 않았어요.--"ㄴ"과 똑 같이 읽을 것 같은데..
어떻게 가르칠까요??
2. 다음 받침 글자 가르쳐 주세요. 받침글자"ㄹ" 해야 할것 같은데요
3. 모음글자 "ㅘ, ㅝ"부분 : 소리대로 읽기3부분 p132~162페이지도 읽을가요?
예를 들어 ) 오아 오아 와 에서 "와"를 "와"라고 읽힐까요? 아님 가르쳐 주신대로 "오아"라고 읽힐까요?
<2011.12.09>
정말 오랫만에 들을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좀더 제가 한글공부에 매진해야하는데
느리지만 조금씩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요한이 현재 진도 사항!!
받침글자: ㅇ,ㅁ,ㄴ,ㄹ,ㅂ,ㄷ,ㄱ 나갔어요 아직은 조금헷깔려 합니다.
태어난 셋째 키우느라 일기쓰기에 많이 소홀했음을 반성합니다
소리대로 읽기3 -노래가사 철자대로 읽기 하고 있습니다.
자주 방문해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05.01월요일>
교장 선생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글을 적습니다.
아직 한글을 다 떼지 못하여서 혼자서 끙끙거리다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적습니다.
요한이는 올해 7세이구요
자음카드 한글학습 계속해오다가 제가 셋째를 낳고 제 스스로가 지치고 방황하면서 중간 멈춰섰어요
지금진도를 말씀드리자면
자음 + ㅏ,ㅓ,ㅗ,ㅜ,ㅡ,ㅣ,ㅐ,ㅔ,ㅖ,ㅘ, ㅝ, ㅑ,ㅕ,ㅛ,ㅠ
받침글자:ㅇ,ㅁ,ㄹ,ㄴ,ㄱ,ㅂ,ㅅ,ㄷ,ㅌ
나갔어요
받침글자를 많이 헤깔려해서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소리대로 읽기3는 뒷부분은 아직 진도를 못 나갔어요
복잡한 모음은 어떻게 나가면 좋을지요?
ㅙ,ㅞ,ㅢ,ㅒ 등등
<2012.05.24 목요일>
요한이가 받침을 많이 헤깔려하여서 저도 공부를 시키다가 지치고 요한이도 스트레스를 받고 해서..
중간에 한글 공부를 조금씩하긴해도..꾸준히 집중력있게 하지 못했어요
그러다 교장 선생님 전화받고 다시 한글처음할때 처럼...
요즘 그렇게 새로운 맘으로 시작합니다.
제가 요한이를 많이 다그쳐서 그동안 가시밭길을 지난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무조건 칭찬! 칭찬! 하려고 저도 무지 노력했어요
무조건 기뻐하기로.....이것이 지름길이라는 것을 요즘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1..소리대로 읽기 3: 예전에 띄엄띄엄 읽어서 ...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읽습니다.
101~131페이지: 2독함. 이젠 제법 받침을 잘 구분해서 잘 읽어요.---- 노래가사 부분
단 집중력이 짧아서 제가 중간중간 주의를 자주자주 줘야합니다.
2. 콩쥐팥쥐
1페이지...여기도 받침글자 스스로 구분해서 잘 읽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15초 안에 패스하려면 많이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쥐"를 "주"라고 읽고
"ㄱ"받침이 바로 잘 나오지 않아요
그리고 집중력이 문제네요
<2012. 5.29화요일)
제가 한글공부 진도가 안 나갈때 자신감을 가지고 교장선생님께 전화해서 도움요청을 좀 더 빨리 했더라면 지금쯤 동화책코스를 가고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책감..
하지만 다른 엄마의 글을 참고하되 비교하지 않기로 하고 다시 시작하렵니다.
받침을 구분을 잘 못해서...중간에 포기하고 ...
5월에 전화를 주셔서 ..
천천히 나가고 있습니다.
1. 콩쥐팥쥐 1페이지---스스로 하도록 한달에 걸쳐 나눠서 연습하라고 하셨는데..
스스로 받침구분도 잘하고 잘 읽고 있어요
단 " 착"에서 "ㄱ" 받침이 바로 나오지 않아 좀 애를 먹고 있어요..
1페이지를 속도보다는 정확하게 읽는 것을 목표로 현재는 읽고 있는데.."착" 빼고는 정확히 읽습니다.
정확히 읽으면 시간을 재어보려고 합니다.
집중력이 짧아서 한페이지 읽는데도 자주 주의를 줘야 합니다
하지만 예전과 다르게 제가 혼내기보다는 칭찬, 칭찬으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엄마인 제가 교장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기뻐하라에 순종하지 못해서 진도를 못 뺀 것 같습니다.
"ㄱ" 받침 아직 바로 나오지 않지만 ...아들을 믿고 기쁨으로 가르치겠습니다.
2. 소리대로 읽기3 : 101~131 페이지--5독함
틀리는 오류가 많이 줄었어요.. 제가 요한이가 소리3 읽을때 너무 많이 틀려서 포기했거든요
지금은 한 페이지에 틀리는 글자가 거의 없어요..감사합니다.
3. 소리대로 읽기3 : 뒷부분 유아동화:" 달님안녕" 막내가 10개월 딸이 뒷부분을 찢어 버려서
"달님안녕" 책으로 읽고 있어요---
2독함
처음 목표는 모범엄마였는데..
글쓰기가 부끄럽네요..
시간도 너무 많이 걸렸고 진도도 못나가서요..
부끄럽지만...다시 한번 기쁜마음으로 하려합니다.
< 2012. 05. 31 목요일 >
소리대로 읽기3 ---101~131: 총 7독
소리대로 읽기 3---163~182: 1독
콩쥐팥쥐 1 페이지: 옛날 어떤 마을에 --부분 이번주 까지 읽히려고 합니다. 잘 읽습니다.
76글자표: 1회 읽기
기초 낱자3 뒷부분: ㅘ, ㅝ 부분 한번 읽기
받침글자 예전에는 일일이 다 가르쳐 줬는데
지금은 가르쳐 주지 않고 스스로 읽게 합니다."ㄱ 받침, ㅅ받침 이 바로 나오지 않아요
어떨때는 바르게 읽고 어떨때는 틀리게 읽어서요
그래도 나름 잘 읽고 있어요.
숨통이 트입니다.
하지만 집중력이 짧아서 한 페이지 읽어도 주의를 자주 줘야해서 고민입니다.
선배맘들 글보니 유창성을 위해서 소리대로 읽기 1를 읽더라구요
집중하면 틀리는 글자 없이 잘 읽는데
딴짓하면서 읽으면 많이 틀립니다.
제가 이제껏 재미없게 강요로 읽혀서 그런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잘 읽어서 "뽀로로"음료수 하나 사줬어요
공부 잘하면 사준다고 했더니
공부중간중간마다
"다 읽고 뽀로로 음료수 사줘"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하면 딴짓하지 않고 집중력있게 읽을까요?
<2012.06.01 금요일>
요즘 저는 자음카페 성공사례글을 틈남 나면 스마트폰으로 자주 읽어 봅니다.
제가 왜 길을 둘러둘러 왔는지..
자책감도 들고...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시작하기에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으리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몇가지 먼저 저의 태도부터 바꿔야 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1. 지적하지 말라
전 아이가 글을 읽다가 틀리면 꼭 지적해서 가르쳐 줍니다.
어떤 날을 잘 읽다가
틀리면 괜히 화가 나더라구요..
지적하지 말라...
2.칭찬하고 기뻐하라
요즘은 많이 좋아졌어요
하지만 제가 경상도 여자라 욱하고 올라오는 것을 참을 수 없을때가 많아요
꿀밤 때리지 않고 오버액션으로 칭찬하자
예전에는 받침나오면 제 눈치보면서 읽었는데 잘 한다고 칭찬하니
지금은 술술 읽어요
틀리게 읽을 때도 있지만요
3. 매일 일기쓰기..
매일밤마다 저 자신을 반성하고 계획하는 시간인것 같아요
6월은 이 3가지를 꼭 지키렵니다.
*콩쥐팥쥐 1페이지---"옛날 어떤 마을에 " 이번주 토요일까지 ...........읽히고 다음주는 "마음씨 착한" 을 읽힐 예정입니다.
잘 읽고 있어요
* 소리대로 읽기3--101~108 : ㄱ받침 8독 했어요
* 소리대로 읽기 노래가사 110~131 : 8독 했어요
집중을 잘 하면 틀리는 오류가 적으나 딴 짓하면서 읽을때는 오류를 많이 범해요..
* 소리대로 읽기 183~197: 1독 한번 읽혀봤어요
매일 100글자 읽기표, 갸겨교규 읽기 하려고 노력합니다.
<2012.06.02 토요일>
* 콩쥐팥쥐 1페이지: 옛날 어떤 마을에 --읽힘
* 소리대로 읽기3--101~108: ㄱ받침 2독(10독 읽음)
* 소리대로 읽기3 노래가사 :110~131 2독함(총 10독함)
* 소리대로 읽기 3 유아동화부분---- 이 내용이 한솔읽기그림책 1단계 내용이더라구요 책 8권내용.
집에 이책이 있어서요
요한이가 소리3책이 두꺼우니깐 계속 뒷쪽만 만지작 거리고 뒷쪽만 읽으려고 해서
동화책으로 오늘 읽혀봤어요
더듬더듬 읽으나 "ㅅ받침, ㄱ받침이 바로 나오지 않고 다시 읽어봐라고 정정하면 바로 읽어요"
책 8권 읽혔어요
산만했지만 잘 따라와 주어서 요한이가 좋아하는 음료수도 사주고
놀이터에도 같이 다녀왔어요"
요한이가 "공부다하면 놀이터 가자"해서 놀이터 가서 운동기구도 좀 타고 그네도 타고 왔네요
요즘은 공부하자라고 하면 자신이 조건을 걸고 해요
"요플레 사줘""뽀로로 음료수 사줘"" 산책가자, 놀이터 가자"라고 해요
6월은 열공하기 위해 아이가 원하는 것은 가능한 다 들어주려고 노력하려구요...
.
<2012.06.03 주일>
오늘은 오전에 교회 가기전에 공부 조금하고, 저녁예배 드리러 가지전에 조금하고
2번 나눠서 했어요
* 소리대로 읽기3 163~182: 총 4독
* 소리대로 읽기3 183~197:총 3독
*소리대로 읽기3 198~225: 1독
"ㄱ받침이 바로 나오지 않아요..
계속 틀려요..
다시 한번 읽어봐하면 제대로 읽기도 하고,,
틀리게 읽기도 합니다.
"ㅅ 받침도 때론 제대로 읽기도 하고...틀리게 읽기도 합니다"
좀더 연습이 필요할듯 합니다.
*콩쥐팥쥐 1페이지: 마음씨 착한
오늘 했어요
여기서도 "착"이 바로 나오지 않고 대강 얼버부립니다.
몇번 반복하니..
자기전에 한번 다시 시켜보니 제대로 "마으음씨 착한"이라고 해서 칭찬해줬어요
아직도 한페이지 읽는데 산만합니다.
집중력있게 보질 않아요
제가 한페이지 읽는데 몇번 주의를 줘야합니다.
재미가 없어서 그럴까요??
책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활동에서도 산만하긴해요...
제가 억지로 시키면 하긴 하나 도망가려고 하거나 딴짓을 많이 하죠??
주여 우리 요한이 집중력을 주시고...
지혜와 총명함을 주세요...
가르치는 엄마에게도 지혜를 주시고...
지치거나 낙담하지 않게 도우소서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으로 기도 하는 맘으로 살게 하소서
한글 잘 읽어서 성경도 엄마와 함꼐 읽기를 기도합니다.
< 2012.06.04 월요일>
오늘은 소리대로 읽기 3---유아동화읽기에 주력했어요
아침에 어린이집 가기전에 15분정도 학습하고
어린이비 다녀온후 . 자기전에 유아동화 읽었어요
냠냠 맘마-7독
집이떼굴떼굴-7독
해가뜨면 나는 좋아-5독
무얼 먹을까-4독
꼬르륵 아 배고파-2독
누구일까-2독
칙칙폭폭-2독
어디어디 숨었나-1독
아직 "ㄱ 받침"이 술술 나오지 않아요
제가 주의를 줘야지 고쳐서 바로 읽어요.
지적하기 싫은데...
아직 완전히 각인이 안되었나 봅니다.
"ㄱ받침" 가르칠 때 ---소리내지 말고 이빨만 물으라고 해도 꼭 ~~"윽" 하고 소리를 냅니다.
"ㅅ 받침"도 소리내지 말고 혀만 물으라고 해도 ,,,,,,,,,,"앗"하고 소리를 냅니다.
그래도 바로 읽으니 몇번을 실갱이하다 아이가 읽는대로 그냥 나눕니다.
그래서 "반듯반듯" 읽을때는 힘들어 합니다.
요며칠 "갸겨교규" 읽기를 소홀히 했어요
내일부터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 콩쥐팥쥐 1 페이지---마음씨 착한 ---잘 읽어요
여기서"착"의 "ㄱ"받침은 외운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바로 읽습니다.
뒤를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앞서서 생각하지 말고...늦은 것에 더이상 후회하지 말고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하기로....
주님께 기도하면서.....
선한길로 인도하시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실 그분을 바라며...
매일매일 기도하는 엄마가 되기를 다짐해봅니다.
교장선생님 결과가 무지 궁금합니다.
좋은 소식이기를 ....
<2012. 06.05 화요일>
오늘은 아침에 늦잠을 자서 아침에 공부는 시키지 못하고
"요한아! 콩쥐팥쥐 1페이지 한번만 읽어보고 어린이집에 가자
잘 읽으면 요한이 좋아하는 오렌지 쥬스 한잔 먹자"
하고 콩쥐팥쥐를 읽히는데..
웬걸 너무 잘 읽는거예요
한번도 딴짓안하고
시간은 안 재어 봤지만 느낌으로는 15초 이내가 아닐까 싶어요...
다른때 같으면 확인차 한번더 해보라고 하는데..
1번만 읽기로 약속했기에...
기분좋게 오렌지 쥬스 한잔주고 신발신키고 보냈어요..
화요일은 요한이가 수영을 하는 날이라 ...
어린이집 마치고 바로 수영장 가서 2시간정도 수영하고 옵니다.
7살인데..
체격도 체력도 좋아요..
자유형도 혼자하고 배형, 평형도 할줄 알아요
요즘은 접형을 배우고 있어요..
2시간 수영해도 피곤해하지 안는 것 같아요..
집에서 밥먹이고 잠시 쉬고..
소리대로 읽기3 유아동화읽기 했어요
냠냠맘마-1독(총 8독)
집이 떼굴떼굴-1독(총8독)
해가뜨면 나는 좋아-1독(총6독)
무얼 먹을까-2독(총6독)
칙칙폭폭-1독(총3독)
누구일까-1독(총3독)
꼬르륵 아배고파-1독(총3독)
했어요
여전히 "ㄱ 받침" 바로 나오지 않아요
낱자로"먹"은 바로 나오지만 ............문장으로 " 무얼먹을까"에서는 꼭 건성으로 "머은"이라고 읽어요
오늘 계속 연습했음에도 틀려서 화를 냈어요...
낱자로는 읽어지는데...
문장으로는 왜"ㄱ 받침"을 틀릴까요
근데"칙칙폭폭"은 잘읽어요
"길쭉 길쭉" 도 잘 읽어요
좀더 기다리고 너무 지적질을 하지 말아야 겠어요..
기뻐하고 즐거워하기로 다짐했는데..
또 며칠 안돼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네요..
반성합니다.
다시 한번 마음을 추스리고 아들을 믿고..해야겠어요
집중력이 너무 짦아서 문제입니다.
한 문장을 읽을때도 2~4번은 주의를 줘야합니다
그래도 머리로는 사천포로 빠져도 엉덩이는 30분이상 앉아 있어요
콩쥐팥쥐 15초에 하기가 어렵네요
조금만 딴짓 안하고읽으면 금방 읽을것 같은데..
한문장 읽을때 갑자기 딴곳을 응시하는것 주의 주면 시간이 흘러버리네요
잘 읽으면 놀이터 산책다녀오자고 하니
냉큼 갑자기 읽어서 15초에 통과했어요
얼떨결에...
한번더 해 보자고 할까하다가 약속해서
야밤에 놀이터가서 그네따고 운동기구 몇가지 타고 왔네요
내일은 가족모임으로 야유회를 가서 공부를 많이 못할 것 같지만...
틈날때 해보려고 합니다.
<2012.06.06 수요일>
아침일찍 오랫만에 친지분들이랑 가족들이랑 야유회를 다녀왔어요
순천에서 여수까지...
오전 9시에 가서 집에 와서 목욕시키고 정리하니 8시 30분..
그냥 재우려고 하다가
조금은 해야할 것 같아
"요한아 조금만 글 읽고 자자"
하니까 또 공부다하면 놀이터 가자고 합니다.
하루종일 차타고 놀고 했는데 놀이터 가자고 해서..
그래 잘 읽으면 가는 거야 하니
소리대로 읽기3---유아동화 읽고 놀이터 다녀왔어요
놀이터 가고 싶은지..빨리 읽더라구요
냠냠맘마-1독(총 9독)
집이 떼굴떼굴-1독(총9독)
해가뜨면 나는 좋아-1독(총7독)
무얼 먹을까-2독(총7독)
칙칙폭폭-1독(총4독)
누구일까-1독(총4독)
꼬르륵 아배고파-1독(총4독)
여전히 "ㄱ받침"은 바로 안나오지만 자신이 틀리게 읽은 것은 인지 했는지 다시 바로 수정해서 읽어요
"ㅅ받침"은 어떨때는 바로 읽기도 하고 틀리게 읽기도 합니다.
승소하신것 정말 축하드리구요
반드시 승리하실 것을 믿었어요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교육과학기술부는 분명 상식이 통할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2012.06.07 목요일>
어제 야유회때 휴유증이 오늘까지 가네요
아침에 겨우깨워서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콩쥐팥쥐 2페이지 한번 읽고 보냈어요
비몽사몽에 있는 아이보고 읽어보라고 저도 독하지요??
오늘은 어린이집 마치고 수영가는 날입니다.
수영을 워낙좋아하고 체력이 좋아서...1시간 30분정도 수영하고 왔어요
집에 와서 밥먹이고 나서 보니 7시 30분입니다.
소리대로 읽기 3 유아동화부분 읽히고..
자꾸 놀이터에 가자고 야밤에..
습관이 된 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 부분까지 읽히고
놀이터가서 그네타고,,미끄럼틀타고...운동기구도 좀 하고 ...
오니 9시...
잘 생각을 안합니다.
체력짱입니다.
낮잠도 안잤던데....
그래서 소리대로 읽기3 유아동화 조금더 읽히고..
재웠습니다.
놀고 와서 그런지 짜증 안내고 조금은 틀렸지만 잘 읽고 잡니다.
냠냠맘마-1독(총 10독)
집이 떼굴떼굴-1독(총10독)
해가뜨면 나는 좋아-1독(총8독)
무얼 먹을까-2독(총8독)
칙칙폭폭-1독(총5독)
누구일까-1독(총5독)
꼬르륵 아배고파-1독(총5독)
어디어디 숨었나-1독(총 2독)
사과가 쿵--1독
했어요
예전보다는 집중력이 조금은 좋아진듯하구요
글 읽을때도 자신감이 좀 붙은 것 같아요
단 아직도 "ㄱ받침"이 바로 나오지 않고 제가 다시 하면 해봐라고 말하면수정해서 읽어요
"ㅅ받침"은 이제 제법 잘 읽어요
가끔씩 틀리기도 하지만...
지적질은 제가 가끔씩 하지만 왠만해선 터치 안하려고 합니다.
못읽는것만 ....하구요...
<2012.06.08 금요일>
해가뜨면 나는 좋아-2독(총10독)
무얼 먹을까-2독(총10독)
칙칙폭폭-1독(총6독)
누구일까-1독(총6독)
꼬르륵 아배고파-2독(총7독)
어디어디 숨었나-2독(총 4독)
사과가 쿵--2독(총 3독)
오점에는 어린이집을 가서 학습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어린이집 다녀온후,자기전 2번 이렇게 오늘은 학습했어요
피곤한 상태에서 학습해서 그런지 잘 아는 것도 틀리고 했네요
<2012.06.09 토요일>
냠냠맘마-(총 10독)
집이 떼굴떼굴-(총10독)
해가뜨면 나는 좋아-(총10독)
무얼 먹을까-(총10독)
칙칙폭폭-4독(총10독)
누구일까-4독(총10독)
꼬르륵 아배고파-3독(총10독)
어디어디 숨었나-4독(총 8독)
사과가 쿵--4독(총 7독)
오늘은 토요일이라 집이 하루종일 같이 있어서 3번정도 공부했어요
오전, 오후, 자기전에 나눠서 그래서 진도를 많이는 나갔지만
아이는 계속 시키니 짜증을 냈어요...
"ㄱ 받침"여전히 바로는 나오지 않으나 오류는 많이 줄었구요
"ㅅ받침"도 예전보다는 틀리는 횟수가 적네요..
콩쥐 팥쥐 시간 안에 잘 읽어야 하는데..
집중력이 약해서 잘 따라줄지 걱정이지만 ....
저도 길게 한숨 쉬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해야할것 같아요
아이를 믿구요.....
내일은 주일이고..
월요일은 여수엑스포 다녀올 예정입니다.
진도를 많이 나가지 못할것 같지만....
좋은 시간보낼려구요...
<2012.06.10 주일>
오늘은 오전에 교회가기전 20분정도 책읽기하고
저녁에 자기전에 20분정도 학습했어요
냠냠맘마-(총 10독)
집이 떼굴떼굴-(총10독)
해가뜨면 나는 좋아-(총10독)
무얼 먹을까-(총10독)
칙칙폭폭-(총10독)
누구일까-(총10독)
꼬르륵 아배고파-(총10독)
어디어디 숨었나-2독(총 10독)
사과가 쿵--3독(총 10독)
달님안녕 --2독(총 4독)
소리대로 읽기 3 거의 마무리 되어 갑니다.
달님안녕만 남았어요
그런데 아직 완벽히 틀리지 읽지는 못합니다
아는데 건성으로 읽어서 틀리는 부분도 있어요
콩쥐팥쥐 1페이지는 15초 안에 통과 했어요.겨우 했네요
50번 넘게 읽힌것 같아요...
15초가 그렇게 짧은 줄 몰랐구요
하지만 정확히 틀리지 않고 읽었어요
콩쥐팥쥐 2페이지는 "찍" 과 "왔"이 빨리 읽혀지지 않아 자기전에 연습했구요... 몇번 반복후에 사간 재어보려고 합니다.
산만한 아이라 한줄 읽을때도 딴짓을 많이 해요..
주님 집중력을 주시고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도우시고...
엄마에게도 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내일은 여수엑스포라에 갈 예정이라 학습은 힘들듯 해요...
교장 선생님 글 읽으면서 마음이 답답합니다.
제가 해드릴수 있는 것은 지금 현재는 기도뿐..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이 없을까요?
저희 신랑이 청와대 신문고에 한번 이 사연을 넣어볼까?하고 제의하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이 현실이 참담하네요....
<2012.06.11 월요일>
여수엑스포에 간다고 공부 못함
<2012.06.12 화요일>
소리대로 읽기 3---달님안녕 1독(총 5독)
이제는 콩쥐팥쥐에 집중하려하니다.
콩쥐팥쥐-2~10페이지 15초 통과함..
시간을 재고 해야하니 제 마음이 급해지네요
아이한테 빨리 읽으라고 닥달하고..
그러면 안되는데..
더 칭찬해야하는데..
워낙 집중력이 약한 아이라..
내일은 더 칭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2.06.13수요일>
아침에 갸겨교규-1회
100글자표-세로읽기 1회
어린이집 다녀온후..학습했다
어린이집에서 요한이가 말썽을 피워서 기분이 안좋았다
침뱉고, 책을 찢어서 선생님께 혼이 났나보다
집에와서
아이를 혼냈다..
많이 나무랬다..
야단치고 나면 항상 마음이 힘들다..
내가 더 힘들다.
내년이면 초등학교도 다녀야 하는데..
아직 규칙도 잘 못지키고 이탈행동도 하고...
손이 많이 가는 아이다..
우리친정엄마는 요한이의 산만함을 보고 특수학교를 보내라고 한다..
내가 한글을 가르치는 이유가 뭔데...
일반학교 도움반에 들어가더라도
일반초등에 보내려고 하는데..
그래서 친정엄마와도 요즘은 연락을 안한다.
내가 너무 마음이 맘이 상해서...
그냥 오늘은 주저리 주저리 컴퓨터에 이야기를 한다.
등치도 크고 체력도 좋고..학교유예하면 너무 표가 많이 날것 같다.
하지만 기도하면서 현명한 선택을 해야하지 싶다.
아이를 혼내고 기분을 풀고 공부를 해야하는데
여전히 진도를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진도를 나가서 아이에게 꿀밤도 때리고 소리도 질렀다.
이러면 안되는데.
글에 대해서 더 거부감만 느낄 것인데..
난 나쁜 엄마다.
아이의 입장보다는 아직도 내 위주다.
장애아를 키우는 것은 참 인내와 손이 많이 간다.
내 아이를 한번도 장애아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단지 좀 느리다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교회에서 7살짜리 또래아이들을 보면 요한이가 너무 많이 어리다는 것이 느껴진다.
비교는 금물인데..
요즘 말씀과 기도를 등안시 했더니 또 인간적인 생각 부정적인 생각들이 스멀스멀 내 마음과 머리속을 채운다.
요한아 엄마가 오늘 많이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엄마도 연약한 인간인지라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구나...
다시한번 힘을 내고 한숨 길게 쉬고...
일어서서 달려보자...
화이팅 우리아들!!!
<2012.06.14 목요일>
오늘은 요한이가 어린이집 마치고 수영을 가는 날이다.
1시간 30분정도 수영을 하고온다
수영하고 오면 힘들었는지 조금은 차분하다.
아빠가 사준 포도맛 얼음 아이스크림을 수영마치고 맛있게 먹고 저녁을 먹였다.
한 3일동안 요한이 15초안에 각 페이지 읽기를 시켰다
그런데 엄마인 내가 힘들다.
아이에게 빨리 읽으라고 닥달을 해서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빨리 콩쥐팥쥐 끝내고 싶은 마음에...
내가 넉 다운이 되었다
그래서 낮동안 생각을 해봤다
우선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자
빠르면 이번달 ..6월안에
아니면 7월까지 콩쥐팥지를 한다고 생각하고...
어자피 한글떼기와 동화책 읽기를 장기레이스이기에....
즐겁게 아이가 책읽는 것이 목적이니까...
그래서 콩쥐팥지가 총 92페이지니까
우선은 매일 10페이지씩 아이가 잘 읽을때까지 읽히자...
교장선생님께서 15초안에 읽으면 그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라고 하셨는데....
실은 50페이지 정도 초시간 재기를 했다.
잘 되는 페이지도 있고
잘 안되는 페이지는 무한 반복을 시키니 나도 힘들고 요한이도 힘들었다.
요한이는 같은페이지를 시간통과할때까지 무한 반복하니 힘들어한다...
엄마인 나도 힘들고,,,
시계를 계속보고....
저녁밥 먹이고...
우선 요한이한테 오늘은 10페이지까지만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이가 빨리 읽든 천천히 읽든 그냥 놔뒀다
한번씩 멍하게 있으면 주의를 주고...
그데 웬걸 나름 잘 읽는다
시간은 안 재어 봤지만 빠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틀리는 글자는 있다
낱글자로 읽히면 잘 읽지만...
문장속에 글자가 들어가면 틀리게 읽는다.
팥쥐---->낱글자로 하면 팥이라고 잘 말하지만
문장속에 들어가면 "판"이라고 한다.
몇번 주의를 줘도 요한이가 신경을 쓰면 잘 읽고 아니면 "판"이라고 읽어버린다.
"왔"-----> 도 마찬가지.
낱글자로 읽히면 3단계로 잘 읽지만 문장속에서 읽으면" 옷"이라고 읽어버린다.
"와, 워"------> 요것도 그렇다.
"오","우"라고 읽어버린다. 낱글자로 읽히면 잘읽는데...
"빈둥빈둥" 도---빗둥빗둥"이라고 읽어버린다.
틀린 글자를 주의를 주의 다시한면 1~10까지 2번 읽혔다.
그리고 잘해서 놀이터에 놀러다녀왔다
놀고 나서 발씻기고 재우려니 안잔다.
그래서 공부할까하니 한단다.
그래서 안혀놓고
콩쥐팥쥐 11~20 페이지를 나갔다.
나름 잘 읽는다.
2번 반복후에 잠을 재웠다.
틀린글자는 "저녁",이고
나머지는 1~10페이지처럼
팥쥐를 "판쥐"라고 읽어버리고
"왔"--->옷
이라고 읽어버린다.
오늘은 콩위 팥쥐 1~20페이지를 총 3독한것 같다.
내일은 콩쥐팥쥐 21~40페이지 정도 나갈 예정이다.
오늘 틀리게 읽었던 글자를 한번더 반복한후에.....
그리고 15초시간 재기도 틈틈히 할것이다.
1~30페이지 통독도 시간을 재어봐야겠다.
주말이 돌아오니 집중학습...
하루 3번 공부를 해야지...
길지 않게 집중력있게...
<2012.06.15 금요일>
어느덧 6월의 딱 중간입니다.
갸겨교규 읽기 1회함
100글자표 읽기 1회함
콩쥐팥쥐 1~20 페이지 자주 틀리는 글자 반복해서 읽어봄..
요한이는 한페이지를 반복하면 더 틀리고 주눅드러 합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2012.06.16 토요일>
오늘은 아침에 늦잠을 실컷 잤다. 요한이 9시에 기상함..
아침대강해서 먹이고...
오전 10시에 수영이 있어서 마음이 급했다.
오전에 조금이라도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에...
10분정도 공부했다,
콩쥐팥쥐 1~20페이지
틀리는 글자가 적어졌다.
"팥쥐"도 잘 읽고
"왔"도 잘 읽고
"와","워"도 잘 읽는다.
단 시간이 문제다.
수영 신나게 하고 난뒤에
아이들 아빠가 아이스크림과 롯데리아 햄버거를 사와서
점심으로 먹고...
밖으로 나갔다.
오랫만에 요한이 자전거 연습시켰다.
자전거 바퀴 바람 넣는 곳을 찾는다고 한참을 헤맸다.
그리고는 광주여대에 가서 자전거 연습 열심히 시키고 돌아왔다.
동생들 여동생들..
5세, 10개월된 딸들은 엄마가 풀밭에서 놀고...
집으로 돌아온뒤
아이들 씻기고...
요한이 공부를 했다.
콩쥐팥쥐 20~30 페이지...
틀리지 않게 우선은 천천히 읽히게 했다.
어려운 글자가 몇개 나오는데...
한번에 고칠려고 하면 아이가 더 버벅거린다.
그래서 느낀 것이 헤깔려하는 글자는 2~3일정도 시간을 두고 수정될수 있도록 기다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단번에 수정해서 잘 읽을 것을 요구하니 아이도 잘 아는 것 같은데 문장속에서 틀리니 힘들고..
나도 지적하니 또 욱하는 성격이 나와서 힘들다.
인내를 가지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주 틀리는 글자는 매일 반복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30 페이지 통독하니 15분 나온다.
에궁~~
아이가 페이지를 신속히 잘 못 넘기는 것도 있고
읽으면서 자세가 흐트러지면서 딴짓도 한다.
집중력만 있으면 잘 할것 같은데..
집중시간이 짦아서 고민이다.
저녁을 먹고 자려고 하니 안잔다.
요한이가 공부하고 잔단다,'
자기 싫으니까 핑계인것 같다.
공부한고 놀이터에 가자고 먼저 제의한다.
공부하자고 먼저 제의해서
기특하다.
콩쥐팥쥐 31~35 페이지 를 읽어봄
오 ~~
어려운 글자들이 속출함..
요한이가 "ㄱ" 받침이 아직도 바로 나오지 않고 꼭 틀린다.
많은 연습이 필요한 페이지이다.
놀이터로 갔다.
온가족이 놀이터로 저녁 9시에 갔다.
그네도 타고 운동기구도 타고,,
뛰고 걷고하고 집으로 돌아와 발 씻고 잔다.
엄마는 요한이에게 아직도 공부하다가 잘 못하거나 틀리면 화를 낸다.
소리가 커진다. 늘 부족한 엄마라는 것을 느낀다.
요즘 우리 막내가 만 10개월 넘은 딸 ...
발달이 빠른 것 같다.
대근육발달...
너무 잘 걷는다.
사람들이 밖에 나가면 10개월 아이가 잘 걷는다고 신기해 한다.
안녕하고 고개숙여 인사도 시키면 하려고 하고
사랑해요 하면 양손을 머리위로 올린다.
막내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따라하면 신기하다.
그리고 더 잘하라고 무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런 막내는 흥에 겨워 웃으며 시키는 것을 잘도 한다.
때론 시키지도 않아도 알아서 혼자서 할때도 있다.
문득 이런생각이 든다.
요한이에게 잘 하기를 바라는 엄마
물론 또래들보다 느려서 마구 애가 타고 늘 걱정인 엄마 ....
막내에게 하듯이 잘 하네 하며 칭찬한는 것이 이아이가 흥에 겨워 한글공부를 더 잘할 수 있지 않으까??
교장 선생님께서 늘 발씀하신 기뻐하라 즐거워하라고 하신 말씀을 마음속 깊이 다시 되새겨본다.
<2012.06.17~18 >
아 어제 글을 쓰고 잔다는 것이 그냥 자버렸다
그래서 오늘 몰아서 쓴다.
교장선생님의 댓글 명심하겠습니다.
제가 또 교장 선생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제 임의대로 하는군요...
그래서 일요일부터 다시 콩쥐팥쥐를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초 읽기에 다시 돌입했어요
1페이지--워낙 많이 해서 2번만에 통과
2페이지-저번에 통과했는데...
안되서 무지 많이 읽고 겨우15초 통과!!
3페이지 --몇번 읽고 15초 통과!
4페이지-저에게는 마의 4페이지였습니다.
주일 저녁 1시간 가까이 이부분만 읽혔는데..
정확이는 읽으나 15초안에 절대 못 읽더라구요
한페이지 읽는데 시선이 자주 딴곳으로 가고...
그래서 "요한아 이 페이지 읽을때 딴짓하지 말고 늦게 읽더라고 이 페이지만 집중해서 보면 놀이터 간다"고 하니
비록 제 시간에는 못 읽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시선이 책에만 집중했어요...
그래서 놀이터로 감
월요일 아침 늦잠을 자서 겨우 밥먹이고 씻기고 옷입히고 어린이집 차량으로 가기전에..
어제 패스못한 4페이지를 들이밀며" 요한아 한번만 읽고 가자"하니 초고속으로 읽는 거예요
근데 시간은 재어보지 못해서...
어린이집 마치고 집에서 수박으로 간식 배불리 먹이고...
요한이 공부 조금만 하자고 하며
4페이지 들이밀며
읽을 것을 요구하니..
가볍게 4페이지 15초내 통과해 주었어요..
통과 못하면 될때까지 오늘이고 내일이고 하려고 했는데..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5~31페이지 까지는 무사히 잘 통과해주었어요
단 29페이지에..
" 손바닥만한 밭도" 부분이잘 안되어서 저도 모르게 욱해서 한대 때렸습니다.
무한만복 100번은 넘게 읽은 것 같아요....
내일은 32페이지 해야하는데 글자수가 26자 더군요
마의 4체이지가 25자 이던데..
요건 1자 더 많아서...
될때까지 해야죠...
<2012.06.23 토요일>
이번주는 제가 일기쓰기에 소홀했음을 반성합니다.
요한이는 콩쥐팥쥐 계속 진행되어 나갑니다.
우려했던 32페이지는 생각외로 잘 나갔습니다.
하지만 잘 안되는 페이지들
35,36페이지 힘들게 패스 했어요.
하도하도 안되어서 교장선생님께서 패스하면 다음장 넘기라고 하셨는데,,
마음이 급해서 우선 요것은 빼고 나갔다가
매일매일 반복했더니 오늘 패스 했네요..
나머지 어려운 패이지도 엄청 반복반복 했어요
지금은 콩쥐팥쥐 74페이정도 나갔어요
"ㄱ"받침도 나름 구별잘하고 "ㅅ받침"도 잘 해나가는데
한번씩 잘 틀립니다.
다시 읽어봐하면 고쳐서 잘 읽구요..
얼마전 동화책 요한이가 좋아하는 책인데..
한번 읽어봐라고 했더니..
한페이지에 2문장 길게 있는데,,,
예전 같으면 속이 터질정도록 갑갑한 속도로 읽을 것인데
틀려가면서 읽을 것인데..
한자도 안 틀리고 나름 속도감 있게 읽어서 놀랬습니다.
일주일동안 콩쥐팥쥐 문장 읽기에 주력해서인지..
유창성이 예전보다는 좋아진 것 같습니다.
더 유창성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막내 돌 사진 찍느라고 공부를 많이 못했어요..
겨우 2장 나갔네요...
<2012.06.30>
6월의 마지막입니다.
요한이는 콩쥐팥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 92페이지까지 15초에 읽는 것은 마친 상태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하는데...
처음에는 34분
두번째는 29분
세번째는 32분
네번째는 33분
시간대가 좁혀지지가 않아서
30페이지씩 나눠서 다시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ㄱ, ㅅ 받침이 잘 안되어서 절 애를 먹였는데...
지금은 잘하던 ㅇ 받침을 ㄱ받침으로 말해버립니다. 제대로 읽을때도 있고 틀릴때도 있습니다.
ㄴ받침을 ㅅ받침으로 읽어버리구요...요것도 마찬가지로 제대로 읽을때도 있고 틀릴때도 있습니다.
대신 ㅅ 받침과 ㄱ받침은 잘 읽어요..
그래서 다시 정확한 발음을 위해 30페이지씩 나눠서 하고 있어요...
30페이지씩 나눠서 8분대에 읽으면서 정확히 읽으면 다시 처음부터 통독하려고 진행하렵니다.
요한아 잘읽고 얼릉 동화책 코스로 가자 화이팅!!!
<2012.07.01 월요일>
요한이는 오늘 통톡 2번 했어요
첫번째는 33분
자기전에 한번더 통독했는데 27분 나왔어요.
틀리는 글자는 많이 줄었으나 늘 틀리는 곳만 틀립니다.
중간중간 딴짓을 해서 읽으면서 제가 주의를 자주줍니다.
집중력만 꾸준히 더 있으면 25분 안에 읽을 것 같은데...
화장실 가고 싶다 물달라 팔을 오므렸다 폈다 이러네요...
이 시간들만 없애도 빨리 패스할것 같은데...
이번주는 틀리는 부분 집중학습을 해야 할것 같고
1페이지부터 마지막까지 딴짓 하지 않고 쭉 읽기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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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600음절입니다......받침 ㅇ ㅁ ㄴ
소리대로 읽기( 2 ): 221~230페이지 (7독)
소리대로 읽기( 3) 57~63페이지 p1~5 -----2독함
축하 축하 ! 중급반 입성 축하 !
축하드려요 벤츠로 갈아타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우리 아이랑 나이가 같은데 생일달도 같은 것 같네요.(8월) 둘째도 작년 9월에 낳았는데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함께 노력해나가요 우리..
@ 소리대로 읽기(2) --드디어 240 페이지까지 10독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헤깔려하는 글자가 있어요...
@소리대로 읽기(3) --57~58페이지 5독..
@ 기초낱자 B-- 10독이상 읽음
@ 기초낱자 C -81페이지 까지 5독 했어요
소리(3) 1쪽부터(받침ㅁ)...........3동작(아래가리기, 소리없이입술붙이기, 힘주는소리길게)......................잘되는 음절은 pass 1쪽만 가지고 5독씩 그리고는 pass
질문2의 대답........왼손가락끝으로 아래모음 가리고 읽기
ㅝ............ㅜ~~~~~~~ㅓ
(시작합니다)
100글자표....세로방향읽기 몇줄씩 합니다...
소리대로 읽기(3) --- 받침 "ㅁ": p1~46페이지--10독 ---마무리 되어 갑니다.
받침글자 "ㅇ"과 "ㅁ"거의 마무리 되어 갑니다.
받침 ㄴ........이제는...순서대로입니다...........아래 가리기 (위 읽기).........위 가리기 ( 무슨모양묻기-혀모양......혀끝물기 소리없게)..... 힘주는소리(길게 길게 내기) 3단계법 천천히 합니다.
1) 받침"ㅇ" -소리대로 읽기3 p57~63 페이지: 10독이상
2) 받침"ㅁ"-소리대로 읽기3 p1~46 :10독이상
3) 받침"ㄴ"-소리대로 읽기3 p 47~54: 7독
1. 오른쪽을 가리고
3. 오~~~~~아
2. 네
소리대로 읽기 3: 101~131페이지: 2독함. 이젠 제법 받침을 잘 구분해서 잘 읽어요.---- 노래가사 부분 단 집중력이 짧아서 제가 중간중간 주의를 자주자주 줘야합니다.
소리내로 읽기 4: 콩쥐팥쥐 1페이지...여기도 받침글자 스스로 구분해서 잘 읽는 것 같습니다.
* 소리대로 읽기3--101~108: ㄱ받침 2독(10독 읽음) 노래가사 :110~131 2독함(총 10독함) 유아동화부분
* 소리대로 읽기4 콩쥐팥쥐 : 1페이지: 옛날 어떤 마을에 --익힘
냠냠 맘마-7독
집이떼굴떼굴-7독
해가뜨면 나는 좋아-5독
무얼 먹을까-4독
꼬르륵 아 배고파-2독
누구일까-2독
칙칙폭폭-2독
어디어디 숨었나-1독
콩쥐팥쥐 1페이지는 15초 안에 통과 했어요.겨우 했네요
지금은 콩쥐팥쥐 74페이정도 나갔어요
한페이지만 읽게 합니다. 15초이내가 되면 통과합니다. 지나간 부분은 복습하지 않습니다. 해당 쪽 부분만 읽습니다. 일체 가르쳐주면 안됩니다. 손가락으로 가려서 소리값을 철저히 100% 혼자서 찾아 3단계법으로만 찾아내게 합니다 모르는 글자가 나오는 경우에 한해서 그렇게 합니다. 샬롬 !
요한이는 오늘 통톡 2번 했어요
첫번째는 33분
자기전에 한번더 통독했는데 27분 나왔어요.
성공사례 쓰세요
1. 카페 알기전 이야기 한두가지
2. 카페 알고나서 첫날 발견한 점 한두가지
3. 요즘 이야기 한두가지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