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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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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음악 2 마음과 마음의 만남 .. 사랑의 편지
연꽃실 추천 4 조회 343 12.06.27 11:0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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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7 12:13

    첫댓글
    연꽃실님....안녕요~^^

    뉴에이지와 함께....이 곳에 드나든지 7개월 가량 되는군요.
    처음엔 그냥 좋은 음악을 조용하게 듣고 나가기만 했었는데....
    어느날 그런 생각이 듭디다.
    이렇게 음악과 글을 포스팅해 주시는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간단하게라도 표시해야겠다는....
    저도 미숙한 글이지만 가끔 포스팅을 합니다만....사실 글을 올릴 때 많이 주저하게 됩니다.
    올린 글에 아무도 공감을 가져주지 않으면 어쩌나....공감은 커녕 반감을 갖게되면 어쩌나....그런 생각으로요.
    그럴 때....누군가의 따뜻한 댓글 하나가 너무 고맙고....힘도 나더라구요....ㅎㅎ
    .

  • 12.06.27 12:52

    <이어서....>
    댓글을 달아 주신 분의 모습을 상상해 가며....드리는 답글
    되도록이면 정성을 다하려고 합니다.
    댓글과 답글은....귀중한 소통의 수단이기에....
    가끔은 수다스러워도 괜찮을 거구....
    때로는 힘든 일을 그냥 엉킨 실꾸러미 풀듯이 꺼내봐도 좋을 거구요....

    연꽃실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6.27 13:14

    뉴에이지와함께....에
    3년전, 제가 왔을때 저는 아파서 병원에 다녔었고요..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아주 많이 지치고 마음도 닫혀 있었습니다..
    그때 제게 유일하게 위안을 주던 것이 삐룡님께서 선별하여 올려주시는 음악들이었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음악을 들으며 음악으로부터 제 마음을 치유할수 있었고 위안을 받았더랬죠..
    그리고 차츰차츰
    건강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제 마음이 평온해졌기에
    올해부턴 운영자가 되여서
    제가 여러분께 도움이 얼마가 될수 있을지는 가늠할수 없지만,
    제가 받았던 위로와 치유를 또 다른 여러분들께 나누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 작성자 12.06.27 13:29

    이곳에서 제가 올리고 나누는 여러분들과의 이야기들은 사실은 제 자신과의 내면의 이야기 일것 입니다.
    지쳐서 되돌릴수 없을 만큼 황폐했는데,
    이곳에서 크리스님을 비롯한 수많은 고마운 분들을 만나며
    ' 아, 나하고 똑같은 심정이었구나.... ' 하는
    안도감과 공유감으로 웃고 울고 오고가는 동안이 바로 제 스스로를 다스리며 길을 찾는 것이었더라구요.......ㅎ

    요즘에는요..
    크리스님, 진이님, 이카루스비님, 세 분처럼 해외에 사시는 분들때문에 제가 더 많이 행복해졌습니다..
    참 고마운 분들이십니다^^*

  • 12.06.27 19:08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지만 .. 무언의 인연 빨간 실타래 한줄 걸어보면서
    제가 직접 내린 선암사 야생 녹차 한잔 드리오리다 !

  • 작성자 12.06.28 10:27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제 3의 공간에서 만나는 분이라서
    어찌보면
    마음이 더 가볍고 편안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이들수록 여러가지로 만나는 사람들의 관계는 조금씩 좁아지는데 말이지요.
    비록 사이버이지만 우리가 서로 존중하며 지내느냐에 따라선, 좋은 만남이고 인연이 될수 있다 생각합니다.....^.^

    로사님께서 손수 내려주신 선암사 녹차 천천히, 감사히 마시렵니다~
    러브러브를 전해드리며~

  • 12.06.28 00:37

    비록 직접 대면하진 않더라도... 글에서 글쓴이의 품성을 알게 되지요
    맘이 맘을 알아 보는거...같아요
    연꽃실님의 착한마음 여기저기서 많이 만났지요 ㅎㅎㅎ
    저도 연꽃실님 방에 오면...수다를 떨고 싶어지는데...꾹 참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ㅋ
    천천히 발효되는 인연이었으면 한답니다

    올려주신 차...맘으로 잘 마시고 갑니다

    가뭄과 더위에...건강 잘 챙기시고..
    늘 강건하시길요~~^^*

  • 작성자 12.06.28 10:39

    저요, 착하지 않습니다..그리 봐 주시다니.....제가....ㅎㅎㅎ
    이곳에서는 수다를 떨어도 괜찮지 싶습니다~
    여기는 대문도 아니여서 바로 열리지도 않구요. 관심있는 분들만이 일부러 찾아와야 하는, 조금은 후미진 곳 이거든요.....^^*
    노랠 한곡 듣는 동안만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 내려 놓으시길요~
    제가요, 능력은 안 되지만 최선으로 모실랍니다....... 아름다우신 진이님^^*

  • 12.06.28 07:59

    선물

  • 작성자 12.06.28 10:41

    불사조님께는 늘상 드릴건 없는데 선물만 받아서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 12.06.28 12:55

    음악을 들으며 마시는 차는 왜 더 맛있을까~?
    혼자 마시는 차보다 함께 마시는 차도~~~
    저도 한모금 맛좀 볼께요~~~ㅎ

  • 작성자 12.06.29 14:53

    음악을 들으며 마시는 차는 더 맛있다는 말씀에 저도 동감이예요~
    오늘은 제가 근무하는 날이라서
    오후 이 시간에,, 졸음을 달래기위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요...... 별빛하늘님께두 한잔 드리겠습니다~~~

  • 12.06.28 19:08

    정갈하고 그윽한 연차 한잔 청하옵니다..
    꽃님 오실때까지 기다려 주시면 향기롭게 함께 음미하고 싶습니다..ㅎㅎ
    늘 수고 하시는 연꽃실님! 우리자리 선연으로 보듬어 가는 모습은
    덕목중에 으뜸인 사랑일듯합니다..
    아르믹선율에 몸치가 리듬을 타는 그림도 그려봅니다..ㅋㅋㅋ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6.29 15:16

    불량한 저를 기다려주신 수선화님껜 특별히.. 더 향기로운 차로 준비해 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우리 자리 선연으로 보듬어 가는 것은
    저 혼자가 아닌, 수선화님처럼 고운 분들과 함께.. 서로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점점 더 고마운 분들이 많은 곳이 되여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몸치인 저도 이 시간엔 리듬을~ 타 봅니다^.^

  • 12.06.28 21:34

    음악을 들으며.. 여러분께서 주고받으시는 댓글 하나 하나에 감동 받으며
    마음속 화를 다스리곤 하지요.
    뉴에지방.. 너무 감사한 곳입니다.
    연꽃실님의 향기로운 차...
    마음속 가득히 담아 갑니다.^^*

  • 작성자 12.06.29 15:09

    음악을 들으며 마음속 화를 다스릴수 있는 곳.
    회원분들의 다정다감한 댓글을 읽으며 행복해지는 곳.
    아이리스님이 계셔서 가능해진 곳 이랍니다.....^.^

    한분 한분의 마음이 모여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사람사는 따뜻함을 느끼게 되는 곳이기를 희망하며
    오늘도 연꽃실은 반갑게....! 인사 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30 10:55

    < 사랑의 온기가 있을때 사랑하라. 사랑의 온기가 없으면 사랑할 수 없다 >

    < 사랑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


    뉴에이지와 함께에 오시는 분들은
    하모니님처럼 그 사랑의 온기를 넉넉하게 나누어 주고 계십니다.. ^^*
    반가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듣는 음악들은 더 감미롭게 여겨지네요~
    하모니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05 14:38

    ^.^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meeya님~~

  • 12.07.14 10:18

    저도 연꽃을 참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나도 친근하게 와닿습니다.아지 전 잘 몰라서 올려주신 글과 함께 음악을 듣기만 하죠^^~
    늘 고맙고 감사하게 잘 듣고 마음에 휴식과 함께 차 한잔의 여유로움을 선물 받고 간답니다^.~

  • 작성자 12.07.14 10:44

    네잎 클로버님.... !!
    첫 댓글로 인사 주셔서 고맙고 반갑습니다^^*
    누구든지 함께 머물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가꿀수 있기를 바란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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