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노산 예비후보와 가족들 소개 인사 모습
[미래세종일보]김명숙 기자 =강노산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는 13일 (토) 오후2시에 대전시의회 옆 대신빌딩 9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번 개소식에 3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강노산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부터 국민의힘과 함께 서구의원 정치 여정의 경험으로 부터 지역 구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해결하고 함께 한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대전시와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대한 비전을 선보여왔다.
강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 앞에 축사에서 "365일 서민의 눈높이로 따뜻하게 소통하는 36.5°C 대한민국 소통대장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서구을 을 언제나 즐겁고, 살고 싶고, 희망이 있는 도시로 만들기를 꿈꾸어 왔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역구 예비후보자들과 지지자들의 축하모습
강 예비후보는 1970년 생으로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대외협력위원장, 대전시 서구 자원봉사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 했다.
또한 현재는 한창개발(주)대표이사, 국민의힘 대전시당 부위원장, 국민의힘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서구청장 선거에 도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