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산(三峰山)-272.2m
◈날짜 : 2023년 6월 11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함안군 가야읍 가야리 주공@정류장
◈산행시간 : 5시간51분(8:45-14:36)
◈찾아간 길 : 팔용중-115번(7:27-51)-국화맨션-114-1번(8:11-45)-주공@정류장
◈산행구간 : 주공@정류장→팔각정쉼터→공원교→연꽃테마파크탐방로→선왕마을이정표→등산로입구→갈림길이정표→이정표→1봉(산불감시초소)→갈림길→2봉(돌탑)→김언수유적지→3봉→이정표쉼터→이정표→쉼터→선왕저수지→광주안씨재실→홍성빌딩앞정류장
◈산행메모 : 주공@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왔던 길로 발길을 돌리며 산행출발.
어제 확인한 기상청 날씨 누리 가야읍의 오늘 날씨는 강수 확률 30%에 우산 그림은 없었다. 빗방울이 떨어진다. 빗방울이 굵어져 대경@팔각정 쉼터에서 약해지기를 기다린다. 지나가는 비라 다행. 배낭에 덮개를 씌우고 다시 출발하며 돌아본 팔각정.
함주동 표석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신음천.
공원교를 만나 오른쪽으로 건넌다.
공원교에서 좌우 아래로 흐르는 신음천을 굽어본다.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진행하여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표지판.
연꽃테마파크에 들어선다. 가운데 위에서 모습을 드러낸 삼봉산.
연꽃테마파크 전망대.
연이 자라는 광활한 밭이다.
쉼터도 만난다.
수세미도 열매가 맺혔다.
모내기가 끝나 가을을 향해 힘찬 성장을 준비하는 벼.
선왕마을 0.84km 이정표를 만난다.
가까워진 삼봉산. 왼쪽에 선왕저수지 둑, 오른쪽에 선왕마을.
선왕저수지 둑에 올라선다.
강태공도 보인다
가까워진 등산로 입구. 가운데서 왼쪽 위 묘지로 산길이 열린다.
선왕마을.
여기서 묘지를 왼쪽에 끼고 올라간다.
입구를 지키는 이정표.
필요한 사람은 사용하라는 스틱도 보인다.
숲길에 들어서니 반가운 <산이조치요> 리본.
몇 걸음 올라가서 10분간 휴식. 돌아 앉으니 약하지만 바람도 올라온다. 통나무계단도 보인다.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봉에 올라서니 울창한 송림. 살짝 내려서는 길.
왼쪽 덕전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왼쪽 나무 사이로 조망이 트인다. 왼쪽 위로 자양산. 그 앞으로 남해고속도로. 화개산 앞으로 검암산. 그 앞으로 가야 시가지.
어둑한 숲으로 들어간다.
삼거리를 만난다. 왼쪽은 덕전마을에서 올라오는 길. 여기서 1봉은 오른쪽으로 꺾어 오름.
3봉 방향은 평상과 체육기구도 보인다.
바위를 왼쪽으로 우회하여 오르니 하늘이 열린다.
칡넝쿨이 돌탑을 덮었다.
길도 칡넝쿨에 점령 당했다. 위로 산불감시초소도 보인다.
칡넝쿨 사이로 나리꽃, 삘기, 개망초꽃.
산불감시초소는 2층 전망 덱이다.
전망 덱에서 바라본 여항산, 상데미산, 숙제봉, 백이산. 여항산 앞으로 오봉산.
여항산 왼쪽으로 서북산, 봉화산, 무학산은 구름.
왼쪽 위로 안국산. 오른쪽으로 자양산, 신당고개, 화개산. 그 앞으로 검암산. 남해고속도로 오른쪽으로 가야 시가지.
좌우로 펼쳐진 함안 들.
1봉에 걸린 리본.
이런 돌탑도 만난다. 여기도 칡넝쿨이 어른거린다.
안부를 지난다.
이런 바위도 만나고.
2봉에 올라선다.
김연수장군 임란전투 유적지.
삼봉으로 올라가는 길.
이런 돌탑도.
삼봉산에 올라선다.
삼각점 안내판의 해발고도는 301.3m다. 오룩스는 272.2m.
벤치도 자리한 쉼터.
여기서 점심. 소리 없는 모기가 손과 얼굴에 달라붙는다.
군사시설 보호구역 표지도 보인다.
덕전마을 방향으로 하산.
줄 사이로.
급사면 낙엽을 밟으며 나무허리에 매인 밧줄도 잡고
이어지는 산허리 낙엽 길
만나는 이정표.
줄지어 선 벚나무 아래로.
고사한 소나무 좌우로 평상과 벤치. 여기서도 오른쪽으로 잘못 내려갔다 돌아왔다. 고사한 소나무 뒤로 길이 있다.
여기도 벚나무.
만나는 이정표.
박씨묘역은 삘기, 개망초가 어우러진 꽃밭이다.
동래정씨 묘역도 만난다.
포장임도를 만나 왼쪽으로 따라간다.
선왕저수지를 다시 만난다.
반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선왕마을로 들어간다.
정면에 광주안씨 재실.
홍살문 아래 하마비도 보인다.
선왕마을에서 가야방향으로 700m 진행하여 만난 이정표.
쉼터를 만나니 가야리 유적 안내판도 만난다.
오른쪽 위로 법정사도 보인다.
제방유적 안내판도 만난다.
오른쪽 위 축사에서 식사 중인 한우도 보인다.
연못 위로 연꽃테마파크 조형물도 보인다.
지나온 길이다.
도로에 올라서니 오른쪽 숲 아래로 쉼터.
공원교를 다시 만난다.
가야읍이야기 안내판도 만난다.
홍성빌딩앞 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정류장 안으로 들어가니 냉 난방 시설은 물론 휴대폰 충전장치도 보인다.
#홍성빌딩앞정류장-250-1번(15:34-16:07)-내서초-115번(16:23-51)-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