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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완수/회고록 15_편지 (1)
늑점이 추천 0 조회 53 23.05.13 14:1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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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3 15:47

    첫댓글 선장님은 이야기를 들어주면 해결은 본인이 할수있다.
    젊은 시절 이야기꺼리가 많아서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05.13 18:41

    올만이네요. 건강하시제? 늘 관심을 가져줘서 고마워요. 부산넘

  • 23.05.13 22:41

    요즘은 이유없이 그바쁘던 젊은 날의 시간에 비하면 모든것이 여유로워 지는 것 같습니다
    늙어가는 증거이겠지요? 그래서 대사카페 이곳저곳을 자주 들립니다 오늘은 늑점이님 의" 편지" 이야기에
    잠시 머물면서 순간순간 우리들의 삶에서 일어나는 깊은 고뇌를 껶은 이야기에 저도 함께 동행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절친 명미가 떠난 후에는 제가 이유없이 가끔 눈물이 자주납니다 보지않아도 주고 받은 정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네요 늘건강하신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모두들 보고 싶네요 올 가을이나 내년봄에는 한국 방문을 기대해 봅니다 [건강이 허락한다면 ]

  • 작성자 23.05.14 07:54

    승희님! 감사함다. 그 곱고 화사한 얼굴이 떠오르네요. 故 명미 님을 대신해서라도 오래 버티셔야죠. 올가을 기대합니다.
    건강이야 남 안주고 지키면 되지요. 어릴적 제 할머니가 "야 이넘아 니도 살아봐라" 하시던 말씀의 뜻이 이제야 조금 알듯함다.
    오늘도 크게 숨 한 번 쉬고 먼 하늘 깊숙히 쳐다보며 화이팅 합시다. ㅎㅎㅎ 부산넘

  • 23.05.14 15:09

    눈물샘을 자극하는 편지 이바구.
    리드가 된다는 건 책임감이 큽니다.
    순진한 아기들도 아니고 개성이 뚜렷한 어른들이니까요.^^
    쩐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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