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습생때부터 이번면접까지 매번다른샵을 방문하면서 다맘에안들엇고 이번에 이대에있는 메이크업하자라는곳에서 드디어!!!저와맞는 샵을찾았습니다♥
이것저것 해달라는대로 다이쁘게잘해주셨고 전체적으로다마음에들었습니다ㅎㅎ
면접장까지는 엄마가데려다주셨고 대기하는데 은빈이를만나서 같이 대기실까지들어갔습니다. 생각보다딜레이가 많이되서 이것저것얘기하다가 유니폼으로 갈아입었고 저는 실습생때와는 다르게 흰색블라우스를 입었습니다^^!
대기하고잇다가 영어면접을먼저봤습니다.
남자분이셨고 음..차갑지도 그렇다고 편안하지도않은 분위기였습니다..ㅎㅎ 질문은 뭐.. 느낌이어때? 해외여행경험있어? 싸이판생활중 기억에남는점이뭐야? 등등 아 방송문은 farewall 했습니다! 무난하게.. 그냥아는대로대답했던것같은데 목소리를 조금더크게하지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ㅠㅠ
그리고조금대기하다가 이제 임원면접들어갔습니다
공채다보니 연령대가조금잇으신분들을 많이봤습니다..!
공통질문은 자기소개였고 꼬리질문이 은근히많았던것같습니다. 개인질문으로는 싸이판과 한국이다른점? 뭐가제일기억에남는지? 등등 자기소개서위주로 물어봐주셨고.
다른분들께는 뭐.. 기내식추가하면좋겠다싶은거
또 시각장애인에게 대한항공유니폼을 설명해보라
토익성적이낮은데 왜그러냐 등등 분위기는 밝았지만 편안할수없엇던 질문들이었습니다ㅎㅎ...
예상했던대로 입에경련이낫지만 최대한웃으려고했고 있는그대로의모습을 보여드린거같슺니다! 면접은항상 후회가남기에..그냥마음편히먹으렵니다..ㅠㅠ교수님들 피드백덕분에 그나마 조금 수월할수있었습니다!! 감사하고 다들 좋은결과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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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준희 수고많았다~^^
넵교수님..ㅠㅠ 좋은소식이잇기를 기다릴뿐입니다..ㅎㅎ 교수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