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 호국보훈의 달 및 한국전쟁 64주년 기념
<호국보훈의 달 기념음악회>
○ 지 휘 : 배종훈(Jong-Hoon Bae) _ 객원지휘자(Guest Conductor)
○ 협 연 : 조영주(Ester Cho) _ 소프라노(Soprano), 이현(Hyun Lee) _ 테너(Tenor)
○ 일 시 : 2014. 6. 25. Wed. 7:30 P.M.
○ 장 소 :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
● 입장료 : 전석 무료
● 초대권 배부처
- dg티켓츠 (☎ 053-422-1255 / 구.한일극장 건너편에서 대구역 방향 100m 지점 / 화~일요일 10:00~20:00까지 운영)
-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 매표소 (공연이 있을 시 초대권 수령 가능)
챔버홀 매표소 (평일 09:00~18:00 사이 및 공연 있을 시 초대권 수령 가능)
※ 초대권은 1인 4매까지 지급됩니다.
※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좌석권 교환 후 선착순 입장, 만석 시 입장이 불가합니다.
※ 초대권은 한정 수량 배부하며, 초과 시 배부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입장연령 : 초등학생(8세) 이상
● 관람시간 : 90분 정도
● 주최/주관 : 대구시립예술단/대구시립교향악단
● 문 의 : 대구시립교향악단 (053)250-1475
● 프로그램
바버 - 현을 위한 아다지오
S. Barber - Adagio for Strings
장일남 - 가곡 “비목” (Sop. 조영주)
Ihl-Nam Chang - Bi-mok(The wood monument)
벨리니 - 오페라 “노르마” 中 아리아 ‘정결한 여신’ (Sop. 조영주)
V. Bellini - ‘Casta Diva’ from opera “Norma”
이안삼 - 가곡 “세월의 안개”
An-Sam Lee - Sewol-ui angee(The fog of time) (Ten. 이 현)
푸치니 - 오페라 “투란도트” 中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 (Ten. 이 현)
G. Puccini - ‘Nessun dorma’ from opera “Turandot”
조르다노 - 오페라 “안드레아 셰니에” 中 아리아 ‘그대 곁에 있으니’ (Sop. 조영주, Ten. 이 현)
U. Giordano - ‘Vicino a te’ from opera “Andrea Chénier”
Intermission
브람스 - 교향곡 제1번 C 단조, Op.68
J. Brahms - Symphony No.1 in C minor, Op.68
I. Un poco sostenuto
II. Andante sostenuto
III. Un poco allegretto e grazioso
IV. Adagio - Allegro non troppo, ma con brio
※ 공연의 상세 정보는 내부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 가능합니다.
지휘자 / 협연자 프로필
지휘자 프로필
배종훈(Jong-Hoon Bae) _ 객원지휘자(Guest Conductor)
“배종훈의 지휘는 작품해석이 창의적이고 열정과 감동이 넘친다”
“세계적인 한국 지휘자가 또 탄생했다” - 음악춘추 -
미국과 유럽에서 활동하며 큰 관심을 불러 모은 지휘자 배종훈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러시아 데뷔 무대에서 “지휘자 배종훈의 차이콥스키 교향곡 연주는 또 하나의 큰 발견이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오페라에서 수학하고, 미국 UCLA에서 석, 박사를 마쳤다. 미국 사우스베이 오페라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시작으로, 유럽의 베를린 필하모닉 홀과 빈 필하모닉 홀 그리고 미국 로이스 홀과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등 세계적인 홀에서 객원 지휘자로서 활동해 오고 있다. 2007년에 독일에서 재독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유럽 내 성공적인 투어를 펼치고 있으며, 듀이스부르크 메인 홀, 부퍼탈 시티 극장, 함부르크, 에센,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방송 홀, 마지막 9번 교향곡을 선보인 베토벤 할레 극장 등에서 큰 호평 속에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를 마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1년에는 독일 베를린 시로부터 세계 청소년 오케스트라 축제에 지휘자로 초청 받아 윤이상 곡을 연주하여 베를린 시민과 음악팬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부산시향,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대전시향 그리고 KBS교향악단까지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들을 통해 한국 오케스트라 앙상블을 이끌어갈 열정의 지휘자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2010년 1월 13일 대한민국 국군교향악단을 창단, 초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3년간 새로운 교향악단의 지평을 만들었다. 미국과 베트남으로부터 정식 초청되어 큰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2013년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유엔참전국 교향악단(참전국 21개국 출신 전문 연주인들 참가) 예술감독 겸 지휘자를 맡아 외교문화 사절로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 하였다.
배종훈은 2014년 이탈리아 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규 객원지휘자로서 이탈리아 포지아 시립 교향악단과 모차르트 “레퀴엠”,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및 브람스, 베를린 심포니와 2015년 투어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한국의 클래식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된 코리안 유스 심포니(Korean Youth Symphony)를 창단하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재독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이레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월드 피스 오케스트라(World Peace Orchestra)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협연자 프로필
조영주(Young-Ju Cho) _ 소프라노(Soprano)
․ 대구가톨릭대학교 및 계명대학교 음악대학원 성악과 졸업
․ 이탈리아 AIDM 아카데미 성악, 성악지도, 오페라 해석 디플로마
․ 로마 AMI 아카데미아 음악코치 및 연기과정 이수
․ 2007년 국제 오페라 오디션 콩쿠르(Primo Riccitelli)에서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산투차(Santuzza) 역으로 1위 입상
․ 2010년 국립오페라단 오디션 합격
․ 2010년 예술의전당 10주년 기념 오페라 ‘투란도트’ 주역 오디션 합격, 7회 공연
․ 이탈리아에서 ‘나비부인(Madama Butterfly)’ 초초상(ciociosan) 역으로 데뷔, 오페라 ‘투란도트(Turandot)’,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Cavalleria Rusticana)’, ‘토스카(Tosca)’, ‘팔리아치(Pagliacci)’ 디도와 아이네아스(Dido and Aeneas), ‘대한국인 안중근’, ‘무영탑’ 등 유럽과 한국에서 40여회 오페라 주역으로 활발한 활동
․ 현)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경안신학대학원, 경북예술고등학교 출강
굿 프렌즈 Arts-Group 대표
이 현(Hyun Lee) _ 테너(Tenor)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탈리아 로시니 콘세르바토리오 졸업
․ 이탈리아 오지모 오페라 아카데미아 졸업
․ 베냐미노 질리, 라우리 볼피, 비욧티 국제 성악 콩쿠르 우승
․ 97년 중앙일보 선정 문화인물
․ 국립오페라단의 ‘리골레토(Rigoletto)’, ‘시몬 보카네그라(Simon Boccanegra)’, ‘마농 레스코(Manon Lescaut)’, ‘토스카(Tosca)’, ‘춘향전’, ‘보석과 여인’, ‘산불’ 등 주역 출연
․ 칼스루에 국립극장, 토레 델 라고(Torre del Lago) 푸치니 오페라 페스티벌, 마르티나 프랑카(Martina Franca) 오페라 페스티벌, 터키 아스펜도스(Aspendos) 야외 오페라 극장, 중국 인민대회당, 북경 보리극장, 러시아 크렘린궁 등 세계 유수의 극장 및 페스티벌에서 공연
․ 국내외 30여 편의 오페라 수백 회 주역 출연, 산토리 홀, 키요이 홀, 미국 린치버그 대학, 볼 주립대학 등에서 초청 독창회
․ 한국인 최초 일본 Japan Arts소속 메이저 아티스트
․ 현) 영남대학교 성악과 교수, (사)We Are Friends 홍보대사
영남대학교 사이버 감성 연구소 오페라 감성연구 센터장, 한국 콘텐츠 오페라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