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강화나들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6코스(화남생가 가는 길) 행복한 길벗을 만난 화남생가가는 길
못난공주 추천 0 조회 151 11.03.07 17:0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11.03.07 17:53

    첫댓글 앗 저어새다.
    여러 마리가 날고있네.독수리도 그렇게 나는 모습이었더면..... 어쩌다~~
    공주님따라 화남생가 잘 다녀왔다요. 글구 저녁도 그림같이 ^ㅎ^~~

  • 작성자 11.03.07 22:38

    저어새 맞아요????저어새는 갯벌에만 있다고 생각해는데..아닌가요?

  • 11.03.07 23:07

    ㅋ 정말요?
    저 새가 저어새야? 아녀!
    ㅎㅎ 그럼서 지났는데...

  • 11.03.08 11:19

    저어새 맞아요. 글구 저어새는 논에서도 먹이먹기하지요.
    특히 어린새끼에게 먹이를 줄 땐 넘 짜지 않도록 봄이면 자주 논에도 있곤해요.
    올 봄 1코스인 연미정 앞에서 보면 저어새들의 논에 있는모습이며 공중에서 서로
    날아오르며 춤추는 장관 운좋으신 길벗님들은 보실 수 있을거예요. 백조라 부르는
    고니는 숙내저수지 그리고 평화전망대가는 철산리앞 수로에선 종종 보실 수 있답니다.^ㅎ^~~

  • 작성자 11.03.08 10:33

    글쿠나....ㅋㅋㅋ
    저어새는 갯벌에만 있는 줄 알았답니다...ㅎㅎㅎㅎ
    이래서 또 하나 배우네요.

  • 11.03.15 00:06

    앗! 큰 실수.정정합니다.
    공주님이 본 새 백조가 맞다요!!!!!!!!!!!!!

  • 11.03.07 18:02

    동물들의 아픔 흔적이.. 슬퍼요. 서로 서로 공존하며 잘 살았으면 좋으련만..
    소나무 숲길을 걸을때 뽀송 뽀송한 느낌이 좋았어요. 공주님도 느꼈겠죠.
    그날 땅이 녹아 미끄러운 곳도 종종 있었는데.. ㅎㅎ

  • 작성자 11.03.07 22:39

    좋았어요..그 푹신푹신한 느낌.......미끄런곳은 살살 피해가면서..ㅋ
    그래도~슬쩍 삐그덕 했답니다...부실한 다리예요..ㅋ

  • 11.03.07 20:56

    쉬지않고 따라 가느라 조금은 헉헉..
    그러나 따끈한 방에서의 김치찌개.막걸리등과 어울어 먹는 김밥
    아~~~포도주도 마셨죠
    피곤이 쫙 풀렸어요.
    수고했어요. 멋진공주님. 만년설님에게도 감사함을...

  • 작성자 11.03.07 22:42

    이상하게 빨리 걸은 날이었어요...
    전 뒤에서 따르느라 힘들었답니다..ㅎㅎㅎ 다음엔 조금 더 천천히 걸어보겠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11.03.07 23:09

    캬캬캬...
    생선찌개라 했는데...

    두두미마을에서의 성대한 환영인사...
    그저 몸둘바를 모를정도로 참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길에서의 따스함... 참 넉넉하고 좋았습니다.

  • 작성자 11.03.08 08:58

    ㅋㅋ큰 멸치 7마리...그래서 생선찌개..ㅋㅋㅋㅋ

  • 11.03.08 05:57

    조았겠따아~~~언젠가 제가 처음 이길을 갔을때 헤메었던 장소가 아직도 그대로였었군요,스파랜드 앞과 작은샘지나 소나무 벌목지,,,언덕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다가 걍 올라가보자고 갔더니 길이 나타났던,,,혼자서 진땀좀 뺏던 곳이네요...^^
    건강하신 모습뵈니 반갑고 덩달아 행복해집니다.전 낼 3코스갑니다.^^

  • 11.03.08 07:48

    수요일의 3코스 좋겠네요. 행복한 나들걸음 되시길요 심포니님^^

    공주님!
    그 나들길표식은 나무이정표가 있는 곳은 아예 나무이정표 아래다 고정시키면
    짖궂은 사람들로부터 길벗님들을 위한 표식이 방향이 바뀌어져 혼란을 주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길을 걷다보면 종종 방향이 틀어져있어 고쳐놓긴 하는데 모르면 당연히 진행할 수 밖에 없으니
    함 상의해 보시면 어떨런지요? ? ? ^^

  • 작성자 11.03.08 08:59

    네..심포니님....잘 계셨죠!!!^^
    6코스 두두미마을 이후~저도 조금씩 헷갈렸어요...ㅎㅎ
    일단 리본 다시 달았으니까...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3코스 가신다구요....좋은 나들길 되셔요.^^

  • 작성자 11.03.08 08:59

    네..야생의춤선생님....
    안그래도 그 생각을 해봤습니다.....손으로 쑤욱!뽑으면 뽑히니..이정표가 제멋대로 일때도 있는듯해요...
    상의해 보겠습니다.

  • 11.03.08 10:02

    저어새 맞구나.... 궁금했는데.. 사진 이쁘네요

  • 작성자 11.03.08 10:29

    그러게요...ㅎㅎㅎ 아니라구..빡빡 우겼는데..쩝~제 벗에게 말을 해줘야하나 고민중입니다..ㅋㅋ

  • 11.03.09 23:14

    사진 으로 다시보니 흐믓하네요 감솨~~~~^^;;

  • 작성자 11.03.10 09:15

    네..저도 함께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