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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458" height="336" class="txc-image" id="tx_entry_91092_" style="width: 458px; height: 336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3EA50534B8FB72F"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388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13EA50534B8FB72F868F"/></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class="b"><font color="#000000"><span style="color: rgb(70, 65, 217); font-size: 12pt;"><u>서울 일신국민학교 교적비</u></span></font></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 </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65, 116, 217);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1pt;"><strong><img class="txc-emo" src="//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11.gif?v=2" border="0"> <span style="color: rgb(9, 0, 255);">이 곳은 유서깊은 균역청 옛 터로서 1889년 경성일출공립심상소학교가 세워졌으며 </span></str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1pt;">조국 광복과 더불어 </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1pt;">1946년 서울일신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한 이래 10,91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1pt;">1973년 정부시책에 따라 </span></strong><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1pt;">폐교되었다. </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1pt;">이에 뜻깊은 이 곳이 서울일신국민학교의 발상지임을 </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1pt;">길이 후세에 전하고자 이 비를 세운다.</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1pt;">1991. 12. 30</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1pt;">서울특별시중부교육청 교육장</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p style="text-align: right;"><span style="font-family: Batang,바탕; font-size: 11pt;"><u>일신자료실에서 전체 공지로 옮겼습니다</u></span></p><p style="text-align: right;"></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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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新 자료실
"서울일신국민학교 교적비"에 쓰인 내용입니다.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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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4
18.07.18 12:1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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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료실에 묵혀 먼지에 쌓여있던 교적비가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듯!!!
새삼스럽게도 우리모교의 실제 나이가 우리나라 나이로 130살이나 되었음을 실감하게됩니다..^^
네 진작에 옮겼어야는데 ~* 당시 한 겨울 스팀 때는 학교가 드물던 시절, 우린 확실히 행운아입니다. 그 자리와 건물을 지켜내지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이 곳 저 곳에서 역사적인 모습으로 재조명 되는 것이 퍽 다행입니다...*
작년 말?
기억은 잘 안나지만 저도 이 교적비를 한참 들여다 본 기억이 있습니다
선배님이나 후배님들 모두 일신을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이 교적비 만으로도 옛추억이 새로울 것 같습니다 선배님
네, 스카이님처럼 가만 보구있으면 모두덜 생각나는 문방구 또 뽑기, 등굣길 소년 조선,동아일보 경품, 잣치기는 각자 동네에서 쳤지만 다방구놀이는 어디서든 할 수있는 놀이였죠, 글구 동네마다 구슬치기 잘하는 고수가 있어 이를 일컬어 "깔빼기"라 하였죠 그 깔빼기 앞에선 누구두 대적을 할 수 없었구여 딱지치기는 또 다른 기술, 이 모든게 새록새록 생각나기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