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 AM3:40~4:33
모기가 손등을 물어 따끔하는바람에 잠이 깼다.모기도 명상하라고 도움을 주나?
명상시작.
인간이 신들과 교관들의 도움없이는 스스로 할수있는게 없음을 압니다..자격이 된다면 도와주기를 청합니다..
횡경막은 몸통을 감싸듯 띠를 두른듯 날을 세운다.
일어 날때부터 두통이 있었는데 가시지를 않는다.
편안하게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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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는 저린듯 기운이 들어온다.콧등이 찡하고 입이 움질거리며 콧등과 같이 씰룩거리더니 이내 없어지고 묵언수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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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에 들어오는 기운에 집중한다.
갈비뼈를 감싸듯이 횡경막 뻗힘은 처음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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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귀에서 뚜-뚜-뚜-소리가 들린다.
오른쪽 어깨가 움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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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깨도 쇄골뼈쪽으로도 편안하고 짓누르거나 통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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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마쳤다.
첫댓글 내 세계에다 맡기고 명상 들어가세요.
들어오는 느낌 무시하고 집중만 하세요.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