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교회를 많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제는 정체에서 침체로 침체에서 비상사태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제가 주일학교 다닐 때만 해도 교회는 많은 아이들로 몰려들었습니다.
동네에서 놀던 아이들이 주일날만 되면 교회로 몰려왔습니다.
저는 청량리에 있는 청량리 제일교회(현 청량교회)에 다녔습니다. 그때만 해도 우리주일학교 아이들의 수가 500명이 넘었습니다. 중소형 교회라 할 수 있는 교회였는데 주일학교 아이들의 수는 많았습니다. 그때 불렀던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돌아갑시다! 돌아갑시다! 재미있는 시간이 벌써 지났네! 일대 이대 삼대 사대 돌아갑시다." 아이들이 작은 공간에 너무 많이 와서 이 노래를 부르면서 아이들이 질서 있게 반별로 나갔습니다. 열 번 정도를 불러야 아이들이 거의다 나가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아이들과 선생님은 또 부르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동무여 가-만-히 가-만-히 예수님 손을 붙잡고 안녕히 가-세요!" 저는 요즘 주일학교를 바라보면서 이 노래가 그리워집니다.
교회마다 갈수록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장년성도들은 그래도 많이 나오는 교회가 많은데 주일학생들은 정말로 많이 줄었습니다. 통계를 내기가 겁이 날 정도입니다.
그러나 한탄만 하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주일학교가 이대로 주저앉아서는 안됩니다. 우리 이제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주일학교를 담당하는 지도자와 선생님들이라면 저와 같은 마음을 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책상 앞에서 나온 이론이 아닌 실제적으로 제가 직접체험하고 시도해서 열매를 맺은 것과 그리고 많은 교회와 또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직접 열매를 맺은 체험적인 내용을 뽑아서 강의를 하겠습니다. 오늘 강의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뛰고 있는 선생님들과 지도자들에게 부흥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원합니다.
한번 옆에 있는 교사들과 인사합시다.
선생님을 보니 오늘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선생님을 보니 예수님을 보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을 보니 기분이 참좋아집니다.
선생님을 보니 오늘 은혜를 받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을 보니 선생님의 반이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아멘!
말 한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왜 오늘 많은 교회들이 부흥이 아닌 침체가운데 있을까요?
문제점이 무엇일까? 하는 문제를 가지고 학생들과 교사들의 말을 들어보았습니다.
먼저 학생들에게 물어봤습니다.
1.(재미)가없다.
2.(잠자고)싶다.
3.(약속이있다)
4.(설교/공과)가 지루하다
5.(선생님)이 결석을 자주한다
5.(친구)와 싸웠다
6.(선생님)의 편애
7.(엄마)가 가지말랜다.
8.(컴퓨터,TV, 게임)이 더 좋다.
9.그냥가기 싫어
두 번째로 교사들에게 물어봤습니다.
1.(교회)에서 (투자)가 없다
2.(사명감)의 결핍 때문이다
3.(전문성)이 결여 되있다
4.(준비) 부족 때문이다.
5.(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6.(교사)의 인적 자원이 부족하다
7.(프로그램)이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저도 교회안의 청소년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에 대해 글을 썼지만
1.격려하는 교회가 되게 하고 태양의 향내가 나게하라 (교회안에 서로 까지 말고 서로를 격려해주는 교회가 되야 한다. 그러나 요즘 교회 너무 싸운다. 태양의 향기를 맡아야 한다.의의 태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향내가 나야한다)
2.자아정체감 확립시켜라
3.역동적인 예배프로그램으로 예배의 생명력 회복하라
(지금 우리 주일학교의 예배를 보면 너무나 무기력한 예배를 드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고 있지마는 너무나 형식적이고 무기력한 예배자 들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는 가슴에 와 닿지 않는 허공을 치는 설교도 있고 의미도 알지 못하고 억지로 그것도 조그맣게 그냥 마지못해 순서에 따라 부르는 찬양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같은 경험 속에서 교회에 오는 기쁨도 예배드리는 감동도 찬양하는 즐거움도 기도 드리는 감격도 전혀 얻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오늘 우리의 과제는 아이들의 양육보다도 부흥보다도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예배입니다.
예배를 갱신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일주일 내내 예배를 기다리게 해야 합니다.
찬양과 말씀과 기도를 통해 감격과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새로운 소명을 체험할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일년 예산의 전부를 투자해서라도 예배를 살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을 열어야 합니다.
어느 교회는 예배가 살아있는 예배가 되기 위해 중 고등부 전체 예산의 40퍼센트를 예배 준비를 위해 배정하고 있습니다.
수련회에 일년예산의 반을 쓰는 것도 좋지만 한 주일 한 주일 예배를 위해 균등하게 분배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우리의 예배는 갱신되어야 합니다.
치유와 회복이 있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만남과 복음의 선포가 있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파송과 아름다운 교제가 있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있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거룩하면서 행복하게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가 회복되면 부흥은 분명히 됩니다.
가장 중요하죠 수련회의 예산을 1년 52주로 나누어 예배를 위해 사용하면 너무 좋다. 교육전돈도사님에게 도서비를 주는 교회 손들어 보세요. 저는 한달에 부서에서 100,000원을 받았는데 그때 내가 제일 발전했던 것 같아요 책을 사보니까 아이디어가 쑥쑥 들어와요! 여러분 교회도 그렇게 하겠다고 하는 교회는 아멘 해 보세요!!!)
4.신앙의 기초를 튼튼히 닦아 주라(소요리 문답같은 것을 이번에 아이들에게 교육시켜라 / 특강 시간에 )
5.찬양을 적극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감성을 움직여라
찬양이 살아있어야 심령이 살아요
저는 중등부 사역을 오래했습니다.
그런데 가는 교회마다 많은 신경을 쓴 것은 찬양이었습니다.
그래서 찬양팀 활성화를 위해 투자했습니다.
인천의 부개동 교회 있을 때와 서울 동산교회 있을 때 다 중등부 사역을 했었는데 가보니 중등부 아이들에게는 별로 악기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고등부 에는 악기 많이 있고 대학부와 청년부에는 준비가 그런데로 되있었는데 중등부에는 악기가 전무한 상태였고 선생님들이 기타로 보조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해서 악기를 다를줄 아는 아이들을 찾아내었고 공부는 좀 못하지만 찬양을 좋아하고 끼가 있는 아이들을 선발했습니다. 그래서 드럼을 잘치는 선배와 선생님들에게 이 아이에게 훈련을 시키라고 했고 제 생각은 적중해서 이아이가 어느 정도 훈련을 받더니 다른 아이들과 함께 드럼을 칠줄 알게 되었고 계속해서 이 아이가 자기 후배기수 에게 전수하는 이런 방법으로 지계속 훈련을 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쳐주는 악기보다 자신들이 직접 연주를 하며 찬양하니까 처음에는 반주가 제대로 되지 않아 불편한것도 있었으나 얼마후에 너무나도 좋은 시간들이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동산교회 있을 때 이렇게 찬양을 활성화 하려고 하니까 김재원 선생님이 오시더니 목사님 제가 악기구입하는데 좀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하면서 50만원을 내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이교회에도 드럼을 준비했고 다른 악기들을 구입해서 아이들에게 치게 했습니다. 그리고 찬양팀에 대한 투자도 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보니까 찬양팀만 가지고는 조금 부족한 것 같아 학년별 중창팀을 만들었습니다,
여성 중창단 2팀을 만들었습니다. 찬양팀은 남녀 혼성으로 했지만 중창팀은
학년별로 이 학년은 유오디아 3학년은 하늘소리라는 중창팀을 만들었습니다.
각 팀당 교사들을 한명씩 지도하게 했습니다. 지원금은 1팀당 5만원씩했습니다. 중등부서 자체 재정은 얼마 없었기에 교사들에게 지원하라고 했습니다. 혼자서 하기 힘든 분은 2명이 합쳐서 하라구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교사들이 부흥되어가고 아이들이 양육되어 가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예배시간 특송으로 성가대가 있지만 이 아이들이 찬양을 드렸습니다. 유니폼도 맞추어 주었습니다.
성가대 찬양팀 중창팀등을 운영하다 보니 찬양이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뜨겁게 찬양을 드리니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심령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리고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찬양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안다. 정말 찬양사역이 중고등부에 중요하다. 한사람의 찬양사역자를 올바로 키우라 그것이 안된다면 사례를 주더라도 모셔오라)
6.청소년 전담 사역자를 세워라.(1년하고 바뀌고 중간에 또 바뀌게 하지 말고 처음부터 사역자를 뽑을 때 잘뽑고 전담하게 하라 청소년 교회로 하게 하라)
7.만인제사장 원칙에 근거해 청소년들을 주역으로 참여시켜라
(예배의 사회 기도 안내 등 모든 일에 있어 아이들을 주역으로 담당하게 하라)
8.또래사역을 시도 학생리더를 세워 영따 은따 왕따들의 도우미 역할을 하게 하라
9.제자훈련을 통한 소그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10.학부모 협의회등을 구성 부모와 함께 협력하라.
그렇다면 먼저 부흥을 위한 우리의 준비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1.요나단 신드롬(증후군)에서 벗어나라
사사기18:30-31
신드롬에 대해서 들어보셨습니까?
어떤 공통성이 있는 일련의 병적 징후를 총괄적으로 나타내는 말이죠. 그렇다면 요나단 신드롬이란 무엇이냐?
이것은 한 세대가 다음 세대를 하나님의 세대로 세우는 일에 실패해서 영적인 대가 끊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가 이런 시대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요!
여기서 말하는 요나단은 사울의 아들이요 다윗의 진정한 친구였던 요나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세의 손자 요나단을 말합니다.
요나단 신드롬은 모세의 손자 요나단이 우상 숭배의 진원이 되어 자신과 가문과 민족을 무너지게 만든 슬픈 역사 증후군입니다.
삿 18.30,31에 의하면 "단 자손이 자기를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 게르손의 아들 요나단과 그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이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이러렀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모세가 어떤 인물입니까? 구약의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러나 그런 모세의 가문이 요나단의 대에 와서 영적 암흑의 리더로 등장합니다. 일개 단 지파의 사설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위한 제사를 주관하는 사제로 전락했습니다. 인디펜던트 선데이지는 "영국이 앞으로 40년 후에는 기독교가 없어질 것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바로 요나단 신드롬의 영향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영국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주일학교의 문제입니다.
우리 한번 큰 소리로 하겠습니다!
어느 교회 주일학교 부서의 표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밥도 먹지 않는다. 무식하다고 해도 좋다! 말씀만 믿고 말씀대로 산다. 나 혼자 천국 갈 수 없다! 한 영혼 품고 1년을 운다"
2.교사 자기 경영 노트를 만들라
여러분 다이아몬드 세공업자가 다이아몬드를 정성껏 다룰까요? 함부로 다룰까요?
정성껏 다룹니다. 그렇다면 우리 교사들은 누구입니까? 다이아몬드 보다 더 소중하고 존귀한 영혼들을 다루는 사람들입니다.
이 소중한 아이들을 다루는데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정성을 다해 다루어야 합니다.
그런데 소중한 것일수록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청소년들을 디자인하기 전에 자신을 디자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자신을 잘 경영하는 자만이 우리에게 맡겨준 아이들도 잘 경영할수 있습니다. 경영이라는 단어가 좀 이상합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16:1-12 말씀을 한번 읽어볼까요? 먼저 읽고 강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우리에게 주님은 열므나를 한므나씩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인은 왕위를 받으러 먼나라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경영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비유는 교사의 자세에 대해 교훈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지금 나는 주님께 받은 므나를 가지고 경영 이윤을 남겼는가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반을 부흥시키는 것도 경영이 아닙니까?
주님께서 내 양을 먹이라를 먹으라로 이해를 잘못해서 올해 초에 맡긴 양을 다 잡어잡수신 교사들은 혹시 안계시겠지요?
우리는 먼저 아이들을 예수님의 사람으로 디자인 하기 전에 우리 자신을 잘 디자인해야 합니다.
자신을 잘 관리할 줄 아는 교사라면 분명히 여러분이 맡고 있는 다음세대인 십대들을 바르게 양육 할 것입니다.
*(공병호의 책)
제가 좋은 책 하나 소개할께요!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라는 책인데 저자는 자신의 삶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 네가지 경영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첫째는 시간경영
둘째는 건강경영
셋째는 행복경영
넷째가 인맥경영이라고 해요.
그러나 저는 교사들에게 한가지 추가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그것은 신앙경영입니다. 다른 것 아무리 잘해도 신앙경영을 잘못하면 성공한 교사가 아닌 실패한 교사일것입니다.
3. 부흥을 위해 기도하라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선생님중에 누구라도 자기반과 자기 부서와 자기 교회가 부흥을 원치 않는 교회는 없을 줄 믿습니다.
부흥을 맛보는 교사가 되려면!
1.기도하자
2.생각을 바꾸자
3.표정을 바꾸자
4.목소리를 바꾸자
5,태도를 바꾸자
교사들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하는 교사가 있는 그 부서는 부흥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안하는 교사는 없다구요. 맞습니다. 기도 안 하는 교사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 기도가 어떤 기도입니까?
저는 누가복음 22:39-46절 말씀을 읽다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에수님께서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셨다고 했어요 그리고 제자들에게도 기도하라고 하신후에 예수님도 돌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다고 했어요. 여러분 우리도 기도로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에게 맡겨진 아이들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그런데 너무 힘들지 않나요?
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할 때 43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님께 나타나 힘을 도왔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십니다.
아이들은 기도하는 교사를 보면 힘이 납니다.
학생은 교사의 뜨거운 눈물어린 기도로 성장합니다.
기도하는 교사를 둔 학생은 행복합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교사가 맡은 반은 부흥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아이들을 위한 기도 노트가 있나요?
물론 기도 노트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노트가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선생님의 기도노트를 보면 저 선생님이 나를 사랑하는 구나 나를 위해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구나 하며 든든함을 느낍니다.
한번 물어보죠 매일 자기반아이들을 위해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는 선생님들 손들어 보세요! 아멘
4.코드를 십대에 맞춰라!
청바지냐 성경이냐?
여러분! 저는 이 광고를 보고 한참 생각에 잠겼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보수적이라고도 할수 있는 대한 성서공회의 성경이 이렇게도 달라질 수 있구나 생각하며 혼자 싱긋이 웃었습니다.
성경의 표지를 바꾼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여기에는 놀라운 진리가 담겨있다고도 할수 있습니다.
진리는 바뀔 수 없지만 진리를 싸고 있는 겉모습은 시대가 바뀌어감에 따라 바뀌어 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청소년부를 담당하는 지도자와 교사들에게 이 책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어느 학생이 모자를 쓰고 예배를 드립니다. 부장집사님이 얼굴이 불으락 푸르락 했어요. 담당 목사님도 기분이 영 좋지가 않아요 예배가 끝났어요. 아이들 불러세웠어요. 야 너는 고등학생이 예배시간에 모자 벗는 것을 몰라! 야단칩니다. 그런데 이아이가 부장집사님을 쳐다보더니 그럼 부장님은 예배 시간에 왜 안경을 써요. 야임마 눈이 나쁘니까 안경을 쓰지 에이 저는 머리가 나쁘거든요!!!
요즘은 조금 시들해졌나요?
아이들이 많이 염색을 합니다. 염색을 하지 말라고 말하는 교사가 되지 말고
기독교 가정 사역을 하는 송길원 목사님 처럼 자신이 아예 머리칼 몇 개를 물을 드리는 것이 어떨까요?
송 목사님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하느냐고 물으면 아이들과 세대차이를 줄이고 대화상대가 되려고 이렇게 한다고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국민일보에서 참 시원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전북 완주 세인고등학교 송재신 교장입니다.
학생을 이해하는 선생님 한 분이 수많은 학생의 미래를 바꿀수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전북 완주군 화산면에 있는 세인고등학교의 송재신 교장(69)은 2년 전 전북의 한 대학 학장자리를 마다하고 월급 50만원을 받는 이 학교의 교장으로 부임했습니다.
세인고는 대안교육에 뜻 있는 몇 사람이 폐교하게 된 산간마을의 운산초등학교를 인수해 1999년 3월 개교한 학교였습니다.
입학자격은 ‘학교성적이 중하위권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학생’으로 국한하고 있습니다. 교육자로 정년 퇴직한 송교장은 대학 학장보다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소년들의 ‘친구’가 되고 싶었습니다.
교장으로 부임해보니 온갖 색깔로 머리에 물을 들인 아이, 귀고리는 물론 코고리와 눈고리를 한 아이까지 있었고 학교에 흡연실도 있었다.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겠다는 계획을 가진 아이도 있었습니다.
송 교장선생님은 첫 강의에서 아이들에게 ‘성공할 수 있는 청소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의 반항심과 실수를 감싸안았고, 패배감이나 열등감을 가진 사람도 바른 자세를 갖게 되면 얼마나 크게 성공할 수 있는지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시키기 위해 생활지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전교생 120명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까지 뒤져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징과 장점을 낱낱이 파악했습니다.
1학년은 기초교육에 힘쓰고 2학년 때는 수많은 검사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파악한 다음 스스로의 인생을 설계하도록 해 거기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받도록 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를 하다보면 학습동기가 유발되고 그러다 보니 인접교과까지 흥미를 갖게 돼 실력이 부쩍 향상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송 교장선생님은 인간은 누구나 좋은 삶을 살려고 애쓰는 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절망해 있던 아이들도 차차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교실에서 신발을 벗었고 단정한 차림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번은 학생 3명이 밤중에 모의, 목검을 들고 교무주임 선생을 습격하려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송교장은 아이들을 교장실로 불러 부러진 목검을 앞에 놓고 무릎을 꿇게 했습니다. 두 명의 학생은 반성하며 무릎을 꿇었으나 한 명은 “세상 누구에게도 무릎을 꿇을 수 없다”며 “퇴학시키면 되지 않느냐”고 맞섰습니다. 송 교장은 화를 누르고 성경 말씀 한 구절을 마음속에 새겼다.“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에베소서 6:4)
그리고 그 학생 앞에 무릎을 꿇고 “오랫동안 오늘을 기억하라”고 호소했습니다. 제자를 바로잡기 위해 선생이 무릎꿇고 빌었다는 사실을 그의 기억 속에 오래 남겨주고 싶었습니다. 다음날 새벽 학생은 교장을 찾아와 눈물로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후부터 몰라보게 달라지기 시작한 그 학생은 현재 목사가 되기 위해 외국의 명문대에 유학해 있습니다.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교장을 비롯한 14명의 교사가 모두 1주일에 4일은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한다. 교장실에 불이 켜져 있으면 과자를 들고 오는 녀석도 있다. 학생들과 교장이 할아버지와 손자처럼 스스럼이 없습니다.
이런 교육 덕분에 올해 처음 배출한 졸업생 36명중 33명이 대학에 진학했고 1명이 취업했으며 2명이 재수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높은 진학률이 알려지자 올 봄에는 전국에서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이 대학진학을 겨냥해 입학신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세인 고는 성적이 중하위권 이하인 학생만을 입학시킨다는 원칙만큼은 버릴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희망을 잃은 아이들을 희망의 사회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 교사들에게 엄청난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5, 반의 목표와 프로그램을 만들어라
내가 맡고 있는 반을 부흥시키려면 분명한 반의 목표와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각자 맡고 있는 반의 경영을 잘해야 합니다.
여러분!
목표가 어떻게 되요. 너무나 중요해요.
기록된 목표 내가 기도하며 계획하며 나가는 목표가 있어야 하고 아이들과 공유하는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분기별 목표설정이 중요해요. 중등부를 담당해보니까 각반별로 목표가 있어야 해요 주보에 우린 실었어요. 재적 옆에 목표를 실었어요 매주 확인이 될 수 있도록 말이죠 제가 담당할 때 1/4분기 150명 2/4분기 200명 3/4분기 250명 4/4분기 300명으로 했어요 작년이나 제작년 강의를 듣지 않으신분 때문에 이야기 한다면 한번은 "이 친구를 아시나요?"라는 광고전단지를 만들어서 교회에 붙였어요. 요즘 강아지 잊어먹으면 그렇게 하잖아요. 교회에다가 붙였어요. 중등부실 내려가는 코너에 그동안 교회 나왔다 안나온 아이들의 이름과 그림 사진을 컴퓨터로 그려서 올렸어요. 4,50명은 되었어요. 그랬더니 어느 권사님은 하시는 말씀이 아니 목사님 중등부에 이렇게 가출한 아이들이 많아요? 저는 너무 감사했어요. 어른 들도 보는구나 홍보 만점이구나 그다음에 아이들이 학교에가서 교회에 나오지 않는 친구들에게 할말이 생긴거예요.
1)예수가 있는 교사가 되라 거듭남이 있어야 합니다.
2)생명을 주는 교사가 되라 아이들에게 생명을 주려고 몸부림 치는 교사가되라.다른말로 하면 사명감을 가진 교사가 되라.
3)기도하는 교사가되라 가장 훌륭한 교사는 기도의 무릎이 있느 교사다.
반아이 이름을 하나 하나 불러가면서 기도하는 교사이어야 합니다
4)공부하는 교사가 되라
5)준비하는 교사가 되라
6)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사가 되라. 소망의 언어를 말하라
성공적인 반목회를 하려면?
성공적인 반목회를 하려면 우선 그 반을 향한 선생님의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한 부서의 담임교역자가 일년의 계획을 가지고 그 부서를 이끌어 가는 것처럼 한 반의 교사들도 일년을 위한 그반의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추진해 나갈 때 내가 맡은 반이 질적으로 양적으로 배가의 성장이 일어날줄 믿습니다.
2.목표 설정
목표가 없는 교육은 성공할수가 없습니다.따라서 맡은 반에 적합한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목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내적목표 - 내적 목표는 적어도 일년동안 신앙을 성장 시키기 위한 목표로서 구원의 확신,성경사랑(말씀읽기,암송,Q.T), 반아이들 전부가 기도(개인,대표)할수 있는 학생으로 성장시키려고 세우는 것이 내적 목표 입니다.
외적 목표 - 외적 목표는 밖으로 노출 되는것 즉 출석목표(주일 전원 성수주일),전도목표,친교 예배생활 훈련,봉사 훈련등을 들수 있습니다.
6.공과 공부를 확 바꿔 버려라
어느 교회 선생님이 중고등부 시간에 몇번 나오다 중단한 학생에게 왜 교회에 나오지 않느냐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이 아이 대답인즉 "분반공부 재미 없어서 나가기 싫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분반공부에 대해 별로 흥미가 없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룹 성경공부가 교회에 나가기 싫은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했습니다.
어느 교회의 교사들은 실력이 쟁쟁한 분들이었습니다. 교수들도 있고 박사들도 여럿이 있는 주일학교였습니다. 이분들이 고자세로 아이들을 가르치지도 않았습니다. 이분들은 헌신된 분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학생들은 이분들이 가르치는 공과공부 시간을 제일 싫어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많은 학생들이 영적인 것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영적인 것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주일날도 예배당 밖에만 나가면 하루 종일 텔레비전이나 컴퓨터에 앉아있습니다.
경건의 시간보다는 세상스타들의 튀는 동작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복장 헤어스타일 색다르고 야한 화장 연예인들의 동정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성경을 알고하 하는 마음들이 거의 없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예수님의 인격과 삶을 따르고자 하는 욕구가 없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마지못해 나와있습니다.
이들에게 분반공부는 없어도 될 시간들입니다. 예배만 드리면 되는데 무엇하러 분반공부 시간까지 있는 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따분할 뿐입니다.
교사들은 이런 아이들을 앉혀놓고 가르칩니다. 학생들이 공부에 건성이고 더 많은 아이들은 외면하고 있음을 교사들은 알아차립니다. 그리ㅏ고 교사들은 학생들의 외면이 바로 자신을 얕보거나 실력이 없음에서 발생되고 있음을 알게되면 심한 좌절감을 느낍니다. 학생들이 사랑스럽고 반아이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일이 돌아오는 게 싫고 학생들을 대하기가 겁이 덜컥 납니다. 사실은 학생들이 기피하는 것은 공과 그 자체이지 선생님들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이제 더 이상 분반공부는 성경공부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30분도 채안되는 시간을 놓고 성경공부를 한다는 마음부터 버려야 합니다. 분반공부는 학생들과 교제하는 시간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알려주고 학생들 하나하나에게 관심을 보여줌으로서 학생들이 교회생활에 재미를 붙이고 바른 예배를 드리도록 돕는 시간으로 변해야 합니다.
분반시간은 교사들의 애정을 쏟아야 할 시간입니다. 건성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마음은 학생들 자신이 먼저 압니다. 이들은 어느 교사가 진짜이고 어느 교사가 가짜임을 알고 있습니다. 진짜 교사들은 자신들을 이해하고 정말로 사랑합니다. 가짜 교사들은 형식적이고 시간 때우기 아르바이트생입니다. 아르바이트생 일수록 가르치는 것은 더 잘합니다. 그러나 가르침이 학생들에게 전달이 안됩니다. 아이들은 이미 마음을 굳게 닫아버리고 잇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앉혀놓고 성경학습을 한다고 하는 것은 학생들을 지겹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분반활동 시간에 성경을 가르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성경공부를 시키되 단순히 지식을 전해주는 성경공부 시간으로 끝나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아이들은 과외시대에 살고 있는데 교회에까지 와서 쪽집게 성경과외를 하는 시간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분반 시간에 성경을 가르치되 한꺼번에 많은 내용을 가르치는 것보다는 학생들과의 친밀감을 쌓아가고 교사의 사랑스런 마음으로 학생들의 마음이 열리도록 시간배정을 해야 합니다. 평소에 학생들과의 신뢰감을 쌓아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교사들을 마음에 받아들입니다. 그렇다면 그 자체가 교육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교육이라는 것은 배움을 받은 학생들이 가르치는 교사의 이상과 삶이 투영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분반공부가 티칭에서-teaching에서 멘토링 mentoring으로 바꿔야 합니다.
교회교육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교회교육은 실패한 것입니다. 모든 프로그램, 메시지, 성경공부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기존의 분반공부나 성경공부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보는가?
기존의 분반공부는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삶이야 어떻든 관계없이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세우는 일이 교회교육의 목표인데 그 방법이 지금까지 수 많게 논의되어왔고 말해왔다. 하지만 최근에 이야기되는 멘토링처럼 설득력있게 설명되어지는 것은 없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멘토링은 무엇인가?
Mentoring-한마디로 표현하면 다른 사람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기원
원래 멘토링은 장인들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학습방법이었습니다. 견습생들은 수년에 걸쳐 숙련공곁에서 단순히 관련된 기술을 물론이고 그 세계와 관련된 모든 생활방식을 배웠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멘토링이 이루어지곳은 어디입니까? 바로 교회 입니다.
사랑하는 선생님들!
여러분과 학생들의 관계는 어떤 관계입니다. 귄위적인 관계입니까? 아니면 멘토링의 관계입니까? 아이들은 여러분의 가르치는 입으로 성장하고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삶으로, 여러분의 모든 것으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1.가르치는 것에서 나눔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2.지식전달에서 영적인 교제가 필요하다.
3.업무적 관계에서 인격적인 관계로의 전환
4.지시적 관계에서 신뢰적관계로의 회복
5.현재적상태에서 가능적상태로의 안목
6.수직적관계에서 수평적 관계로의 전환
7.일방통행관계에서 상호통행관계로의 전환
결론 말로 가르치지 말고 삶으로 말하자
7. E. 메일과 헨드폰 문자서비스를 활용하라
우리아이들이 인터넷으로 과외를 하는데 와이즈 캠프를 하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꼭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인터넷 쳇팅으로 한번을 만납니다.
이것을 볼때에 어떻게 보면 아이들의 학습을 위한 것도 있지만 교사 개인들의 관리여하에 따라 월급이 올라가는 것도 무시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일학교 그것도 가장 중요한 시기의 중고등부 교사들인 우리의 모습 속에서 일주일에 평일 두 번정도 만남의 시간은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혹시 문자를 보내지 못하는 선생님이 계시나요? 채팅이 무엇인지 모르는 교사가 있나요? 아이들에게 너무 잘하는 교사도 있겠지만 혹시 모르는 교사들이 있다면 눈높이를 맞추시기 바랍니다.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참 좋아해요. 어떤 아이들 중에는 엄지족이 있을정도로 수업 시간에 엄지로 문자를 보낸다고 해요 그러나 한번도 문자메세지를 받아 보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리고 문자메세지로 오늘의 말씀을 적어서 보내도 좋구요 여러 가지 활용방법이 많아요. 요즘은 얼마든지 아이들과 대화할 시간이 많아요
8. 학생들과 일 대 일 만남을 가져라
어느 교회 고 3을 맡은 선생님은 도서실에 있는 학생을 만나기 위해 김밥과 커피를 준비해서 자기 반 아이들을 심방 했다고 한다. 그 아이의 반응은 말안해도 아실 줄 믿는다. 아이들은 먹는 것에 약하다. 먹는 것을 단순히 먹는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 자기들의 돈으로도 얼마든지 사먹을 수 있다. 선물하는 것 봐라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들에게는 아이들의 용돈으로는 도무지 사용할수 없을 만큼 사용한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교회에 오면 하는말이 '선생님 뭐 좀 사주세요'이것은 먹는 것보다 선생님의 사랑을 요구한다.
9.Q.T를 생활화하게 하라
예전에는 학생들이 주일저녁예배나 수요일 예배 또는 새벽예배에도 많이 보 는데 요즘에는 정말로 학생들을 보기 어렵다. 일주일 중에 학교와 학원에 아이들은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긴다. 요즘 아이들은 주님과 만나는 시간이 너무 없다. 분주한 아이들에게 매일 주님과 만나게 해주어야 한다.
새벽나라 매일성경을 가지고 할수 있도록 권면하시고 처음 달은 선생님이 사주시면 좋구 그 다음달부터 아이들이 살수 있도록 유도하시면 좋아요. 큐티가 아이들의 영적성장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 지 몰라요.
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한 것이 새벽나라를 가지고 제자훈련이랑 접목을 했어요. 선생님들이 하시기 좋죠.
여기 큐티를 하시는 분이 계시지만 저는 큐티를 가지고 설교를 해요.
일명 큐티 설교죠. 새벽예배는 생명의 삶 큐티 본문을 가지고 하는데요 참 좋아요. 새벽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감사하게 맞을수 있죠.
설교걱정을 안해도 되고구요, 수요일은 그 날 본문을 가지고 하구요. 주일 오후나 아침 한번 정도는 그 주일에 큐티를 하면서 가장 은혜로웠던 본문을 가지고 하죠. 아이들이 매일 큐티만 해도 중고등부 분위기가 달라질 거예요. 새벽나라가 참좋은 것 같아요.
저는 말씀 요약을 하구요. 제가 붙인 말인데 깨말이라고 해서 깨달은 말씀을 적구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실천가능한 적용을 하는 것으로 마치죠.
아이들을 훈련시켜 보았는데 좋았어요.
먼저 임역원들을 이것으로 훈련시켰는데 잘 따라와요. 그리고 암송도 일주일에 두 개정도 주었는데 너무 잘하더라구요.
아이들일 때 하는 암송이 참 도움이 되지요.
10.십대들로 실제적인 전도를 하게 하라
전도에 대해 설교로만 강조했지 복음을 전하는 것을 배우지 않았다면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한다해도 어렵다. 지난 금요일 신길성결교회에서 불신남편 이렇게 전도했어요 라는 주제로 말씀을 증거하고 내려왔는데 고등학생 하나가 따라왔다.
목사님이 전도한 그 전도지를 자신에게 달라고 했다. 나를 안내하던 목사님이 오셔서 하는 말이 목사님 우리교회는 고등학생들이 대신 시장에 나가 노방전도를 합니다.
저는 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담임 목사님이신 이신웅 목사님과 30분 대화를 나누는데 그 목사님 하시는 이야기가 자신도 2달동안 7명을 전도했다고 하세요.
자기가 안하면 부목사님들도 안하고 장로님들도 안하고 권사님들도 안한다고 하시면서 실제로 모범을 보이신다고 해요.
여러분 아이들에게 복음을 가르치셨나요?
복음은 어른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금번 수련회에서는 다리 전도법이든지 사영리 든지 아니면 영생의 길이든지. 글없는 책이라 할지라도 복음전할수 있도록 가르쳐 주세요! 오전 프로그램중에 다른 것도 좋지만 하루는 개인 전도법을 꼭 강의 하세요!!!
개인전도
개인 전도는 각 개인을 대상으로 전도하는 것을 말하는데 개인전도는 위에서 언급한 대중 전도의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특성상 대중집회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기는 쉽지 않고 한번에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일대일 개인의 상황이므로 여러 가지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흔히 사용되고 있는 개인전도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다.
1) 4영리
4영리 전도는 CCC에서 사용되고 있는 전도방법으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보급된 전도방법이다. 4영리의 장점은 내용이 쉽고 간결하여 전도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부터 전도에 익숙한 사람까지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전도 방법에 있어서도 내용을 읽어 주는 방식을 택하기 때문에 중고등 학생들도 간단한 훈련만 받으면 학교나 거리에서 얼마든지 전도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4영리의 특징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전도 대상자의 내면 상태를 진단하게 하는 그림이 4원리에 소개가 되어 있어 지식적인 신앙을 가진 사람들까지 대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전도를 받는 대상자가 청소년들일 경우에 4영리 전도 방식이 청소년들에게 다소 지루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사람의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기로 작정된 자는 다 주님께 돌아옵니다.
2) 다리전도법
다리전도법은 다리 예화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4영리와 버금가게 널리 사용되는 전도 방식이다. 4영리가 단순히 선포적인 방식이라면 다리 전도법은 그림을 그려가면서 대화하면서 설득하는 방식으로 복음의 명확한 전달이 가능하고 상대와 대화식으로 진행하므로 부담이 없다. 그리고 그림으로 전도하기 때문에 전도대상자가 계속 호감을 가지고 메시지를 들으므로 그만큼 기대효과가 더 크다.
하지만 성경 요절 등이 많이 등장하여 약간 복잡한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4영리와 비교한다면 대속의 원리는 더 잘 설명이 되어 있지만 결신 부분이 4영리에 비해 빈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러한 단점은 개인이 준비한 대로 극복이 될 수 있다.
3) 전도폭발
전도폭발은 최근 들어 한국교회에 급속하게 보급되고 있는 전도방식으로 제자훈련 방식을 띠고 있는 종합 전도훈련이다. 접촉점에 대한 분명한 구분이 있어서 누구나 불신자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가 암기한 말씀과 예화를 가지고 대화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방식이다. 전도자가 내용을 완전히 외워서 복음을 전하는 방식을 택하므로 대화를 통한 강한 설득이 가능하고 중간 중간 예화도 있어서 듣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끈다. 복음제시가 명확하고 구원의 확신이 없는 신자에게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내용 전체를 암기해야 하고 일정기간의 훈련을 거쳐야 하므로 중고등부 전도로서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다. 그리고 한국 청소년의 상황에 맞는 교범이 아직도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연구의 과제가 되기도 한다.
학교정문전도
매주 학교로 찾아가는 것이 수칙이다. 가급적 토요일 학교 수업이 마치는 시간에 고정적으로 나가 아이들을 자주 만나며 사귀는 일이 우선된다. 자주 만나는 가운데 얼굴이 익혀지고 이름도 알게 되고 관계가 형성되면 몇 마디의 대화를 나룰 수 있게 된다. 다른 친구들 몇이 함께 어울러 대화를 자연스럽게 주고받으며 전도대상 친구는 일대일이라는 부담을 갖지 않는다. 대화를 통해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전도 대상자의 필요를 도울 방안을 간구하며 섬긴다. 이를 위해 개인기록카드를 만들어 면담 후에는 기억을 되살려 대화 내용을 메모해 놓으면 좋다.
청소년들에게는 그리스도인의 확신과 함께 비젼의 소망을 품은 자로 성숙되어져야 한다. 주님이 자신의 삶의 주인되심을 인정하고 어떻게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할 것인가를 가르쳐야 한다. 청소년들의 교육의 주안점은 어떻게 신앙 할 것인가를 가르쳐져야 한다. 그래서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의 어떤 특별한 행사 기간에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생할화 하도록 가르쳐져야 한다. 자신의 위치에서 복음을 생활화하여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해야 한다.
무엇보다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집중하신 주님의 심정을 품는 청소년이 되도록 해야 한다.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허락하신 가장 위대한 일임을 깨닫고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좋은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문제는 전도하지 않는 것이다. 위에 소개된 방법들을 참고하고 응용하거나 더 좋은 전도 방법을 개발하여 구체적으로 전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을 약속하고 어떤 사람들이 할 것인가? 누구를 만날 것인가? 아이들과의 첫 번 만남에서 얼음은 깨어진다. 그리고 두 번째 만남에서 새로운 친구와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어떻게 전도하느냐를 염려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먼저 자신을 움직이는 일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딪혀서 경험하고, 체험하면 좋은 방법이 만들어지고 전도자가 되어진다. 기도하면서 전도하려고 할 때 성령님이 역사하신다. 전도를 직접 해보는 일, 그리고 나서 그 다음 좋은 방법을 실시해 볼 수 있다. 전도에는 실패가 없다. 전도는 하면 된다.
11.여름 수련회를 잡아라
1. 톡톡 튀는 홍보를 하라
2. 참여할 수 있는 메리트를 던져라
먼저 참가하라고 강요하는 것보다 수련회를 위한 홍보가 필수적이다.
수련회 속에 봉사점수를 받을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고 일석삼조라고 홍보한다.
3."목사님! 저는 주제가 너무 좋아 가기로 결심했어요!"
전에 수련회 제목을 "너의 쓴 뿌리를 제거하라" 라는 주제를 정했는데 어떤 청년이 와서 이렇게 말해요!
"목사님! 저는 주제가 너무 좋아 가기로 결심했어요!"
여러분 주제가 참 중요해요! 주제를 중심으로 홍보하는 것도 너무 좋구요
4.수련회 주제 선정은 이렇게 하라
수련회에는 주제와 표어가 있게 마련이다. 주제와 표어를 정한다는 것은 수련회의 포커스를 거기에 맞추겠다는 의도이다. 주일학교는 거의 모두 총회에서 나온 여름성경학교 교재를 사용하지만 중.고등부 이상에서는 많은 교회들이 독창적으로 주제와 교제를 준비하여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번 수련회의 주제는 무엇인가?
아직까지 정하지 않았다면 이런 주제는 어떨까? 그리고 우리 합동측 수련회 주제 및 내용들이 점점 좋아져 가고 있어요. 제가 수련회 강습회 다니면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그게 들어갔나 아니 참 좋아지고 있어요.
저는 이런 주제로 해왔어요!
1.@세대의 장벽을 허물라! / 설교와 추적 프로그램 내용이 있습니다
2,균형 잡힌 예수 십대가 되라!
3.너는 얼마 짜리 인생이니?
4.너의 브랜드 가치는?
5.너의 쓴 뿌리를 제거하라!
6.꿈꾸는 자여 일어나라!
7.예수 닮는 예수 십대!
수련회는 여기 까지
12.부흥하는 중, 고등부에 눈을 돌려라
기업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금이 IMF때 보다 더 어렵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 속에서 오히려 성공하는 기업들 또한 나타났다. 중.고등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지금 한국 교회의 부흥 성장이 이제는 정체를 벗어나 침체기라고 하지만 지금도 부흥하는 교회가 있는 것처럼 많은 중,고등부가 침체 속에 허덕이고 있지만 부흥하는 교회들 또한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눈을 이제 돌려야 한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밖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이제 얼마든지 그 교회를 방문하지 않아도 부흥하는 교회를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그리고 그들의 수고와 방법중 도움을 받아야 할 부분은 받아야 한다. 그래서 제가 쓴 책이 내일이나 모레 기독신문사에서 나오는데 "우리반 이렇게 부흥했어요"입니다.
지금도 많은 교회의 중,고등부가 부흥하고 있다.
부흥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많지만 큰교회나 잘 갖추어진 교회는 아무래도 쉬울거예요.
그러나 대다수의 교회는 그렇지 못한 실정이잖아요. 그렇다면 전도해야 해요. 제가 인터넷을 뒤적이는데 대구의 어느 교회인데요. 방학때 이 전도로 많은 성장을 가져 왔어요. 혹시 이 내용을 게시판에 올린 교회면 손들어 보세요.
1.학교방문 전도법을 아시나요?
먼저 냉커피와 냉 아이스티차를 300인분정도해서 보온병에 담아 테이블을 펴고 1시(보충수업마치는 시간)에 정문앞에서 나누어주었습니다.
음료수 뿐만 아니라 전도휴지에 전도책갈피를 끼워서 나누어주고 그들에게 멜주소나 집주소를 받았죠
멜주소와 집주소를 받은 이유는 왜냐하면 이슬비편지를 보내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날씨가 더웠고 우리의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좋았습니다.
멜 주소를 적는 학생들도 엄청많았구요
전도하는 샘들이 첨에는 부담을 가졌는데 하면서 신이나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이제 이들에게 복음을 심겨줄 차례인것 같아요
여러분 교회 중고등부가 부흥안된다고 걱정만 하지 마시고 함 이렇게 해보세요
준비물: 보온병(300인분정도) 커피재료, 아이스티차재료,종이컵, 각얼음, 테이블이(파라솔을 들고가도 좋고요),전도휴지, 전도지(책갈피나), 볼펜, 메모지(주소적을것) 그리고 교사 한 6명(두분은 메모,두분은 삐끼-무슨말인줄 알죠?,두분은 음료수를 나누어주면되염)
2.엘로우 주보제 실시
내가 담당했던 동산교회 / 지각생을 반으로 줄였어요
3. 우리반 총동원출석 또는 우리반 친구초청의 날
출석부에 등록은 되어 있으나, 장기 결석하는 친구도 많습니다. 그 친구들을 잘 출석하는 친구에게 한 명씩 묶어주어 책임지고 출석하게 하는 것입니다. 목표는 100%가 아니라 80-90%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를 달성하면 선물이나 과자파티도 좋구요. 그리고 친구를 전도할 수 있는 기회를 반별로 만들어 봅시다.
아이들과 함께 잘 안나오는 친구들의 집을 심방하는 것도 좋습니다.
4.휴대용 개인 수첩전략
부흥하는 교사에게는 휴대할수 있는 개인 수첩이 있습니다
아니 개인 수첩이 뭐가 중요하다구요?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이름, 기도제목, 가족, 전도대상자 장기결석자 심방계획 등을 기록한 개인 수첩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록만 하고 가지고 다니는 데서 그치지 말고 이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해야 합니다. 이름을 불러가며 하나님앞에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영혼들을 인도해 주십니다.
5. 장기결석자반을 통해 부흥되었어요
요즘 전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다니다가 결석하고 있는 아이들을 다시 데려오는 것은 조금만 열심히 하면 가능합니다.
장기 결석자 반 선생님은 주일학교 교사 중에서 가장 유능하신 분을 선정합니다. 기도도 가장 많이 하시고, 교사 경력도 많으신 집사님 으로 하면 좋습니다. 장기결석자반 선생님은 매달 장기결석자의 명단을 주일 학교 교역자에게 받습니다. 여기에는 약 2개월 정도 한번도 출석하지 않은 아이들의 명단이들어 있습니다. 장기 결석자반 선생님은 이 아이들을 위해 매일 매일 기도하고 이 아이들이 교회에 출석하도록 돕습니다. 담임선생님이 해주지 못한 사랑을 베풀고 기도와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효과는 기도하는 만큼 얻습니다.
장기 결석한 아이가 장기결석자반 선생님을 통해 교회에 다시 오게되면 한달 정도 장기 결석자반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출석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도 배우고, 그 동안 받지 못했던 사랑도 받습니다. 그래서 한달 정도 꾸준히 출석하면 다른 반으로 보냅니다.
예전에 다니던 반이 아니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선생님에게도 자극이 되고, 아이에게도 좋을 수가 있습니다.
6.지역지도를 만들어 전도에 활용했어요
우리 반에 나오는 어린이들이 어디서 사는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역지도를 그립니다. 도로, 학교, 교회, 중요 건물을 그려 넣고 우리 반에 등록하여 출석하고있는 어린이들은 파랑색으로 견출지에 이름을 적어 살고있는 위치에 붙이고 새로 전도된 아이들은 초록색으로 이름을 적어 붙입니다. 어린이들의 이름을 외우는 것, 어디서 사는가를 아는 것은 전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7. 청소년도 태신자운동이 필요합니다
태신자 운동은 어머니가 아기를 잉태하여 열 달 동안의 수고와 보살핌 속에서 해산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맛보듯이 그리스도인들도 자신의 주위에 있는 불신자들을 전도의 대상으로 작정한 후 그리스도안에서 그들에 대한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관심과 기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새생명을 얻게 하는 운동을 말합니다. 이 운동은 어른들에게만 효과적인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도 이러한 태신자 운동으로 많은 친구들도 전도할수 있습니다. 태신자 전도 운동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주위에 있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효과적인 전도 방법입니다.
8. 청소년 태신자 전도 프로그램은 이렇게 하세요
1)태신자 작정시기
청소년들의 태신자 작정은 3월 중순에서 말경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년이 바뀌었기 때문에 약간의 기간이 필요 하기 때문입니다. 전도의 대상은 많습니다.
2)태신자 작정
청소년들의 태신자 작정 방법은 태신자 전도 카드에 세명 이상 작정하여 한 장은 교회에 제출케 하고 한 장은 본인의 성경책에 붙이도록 합니다.
3)태신자를 위한 기도
태신자를 위해 매주 예배전과 예배후에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갖습니다. 그리고 매일 성경책에 붙어있는 태신자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해야 할 것을 교육시킵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결코 전도가 이루어 질 수 없다는 사실을 청소년들에게 인식시켜 줍니다.
4)태신자 관리
가장 먼저는 작정한 태신자를 위해 매일 기도하는 것이며 그 다음에는 태신자에게 전도편지 보내기,생활엽서 쓰기, 생일 및 각종 기념일 챙겨주기,매 주일 마다 전화하기 교회행사에 초대하기,중간고사나,기말고사때 같이 공부하기,격려해 주기 등 태신자의 성격을 파악하여 끊임없는 관심을 보여주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어주도록 합니다.
5)학생회의 태신자 관리
학생회 자체에서는 매주 태신자를 위한 기도회를 은혜 가운데 갖도록 하며 태신자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도록 신앙과 힘과 용기를 부여하는 광고와 글들을 주보에 싣도록 합니다. 그리고 전 학생들의 태신자 상황을 중고등부실에 도표화하여 주간마다 태신자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도록 합니다. 또한 심방이나 상담을 요청하는 태신자에 대해서는 담당 교역자가 작정한 아이와 함께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실시한다.
6)태신자 총동원 주일
청소년들의 태신자 총동원 중리 전반기에는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7월 중순에 한번 실히하여 하계 수련회에 같이 동참하게 하고 후반기에는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12월 중순에 실시하여 성탄행사에 동참토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신자 총동원 주일은 약 한달 전부터 마지막 총력전을 기할 수 있도록 매주 더 뜨거운 기도와 모임을 가지며 총동원 주일에 대한 홍보와 전반적인 기획에 들어가 당일 조금도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도록 합니다.
9.사랑 실천 카드작성을 통해 전도했어요
"주여 중. 고등부에 300명을 주옵소서"
1)이름 / 학년 / 반 / 전화번호
2)실천내용
첫째, 태신자를 위한 3.1.3 운동을 전개합니다
둘째, 태신자와 친교 3회 복음 및 00교회 중. 고등부 등부 1회 소개합니다
셋째, 태신자 한사람에게 3,000원을 쓰는 운동입니다
3)일반적인 친교
5월0 일주간 / Love Call / 사랑의 전화(안부전화) /복음전도 전화 핸드폰 삐삐하기 / 만나서 아이스크림 먹기
5월0 일주간 / Love Lette / 사랑의 편지 보내기
5월0 일주간 / 만나서 함께 떡뽁기 먹으면서 전도하기
4)교회초청
5월0 일주간 / 태신자 교회 전도 초청하기
*매주간 실천 내용에 따라 실천하고 난후 실천 해당란에 (0)표를 하고 5월 31일 담당 선생님께 제출해 주세요. 전도한 친구들에게는 큰 선물을 드립니다.
9.대 부흥전도 주일 전략
대부흥 전도 주일은 일년에 분기별로 한번씩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1)최소한 두달전부터 전도할 대상자를 2명 이상 갖게 한다
2)전도 대상자를 위하여 하루 3번이상 기도하게 한다. 한달 전부터는 전학년 릴레이 금식기도에 들어간다(하루 한끼)
3)선물을 증정한다(가격은 적당하게)
4)대 부흥 주일에 준비한 특별프로그램에 대하여 소개한다(소 문학의 밤 형식으로 준비)
5)하루 한번 이상씩 전도 대상자에게 좋은 일을 한가지씩 하도록 한다(칭찬해 주기, 공부하는 것, 도와주기, 간식 나눠 먹기, 관심 가져 주기, 진지한 대화 상대가 되어주기)
6)대 부흥 주일 포스터를 각 학교에 갖다 붙이다
7)대 부흥 주일 아침에 전도 대상자의 집을 찾아간다(최소한 전화)
8)당일 날 나온 친구들에게 선물 및 새신자 성경공부를 4주에 결쳐 실시하고 그후에는 전도해온 친구와 그 반에 양육권을 넘겨 항상 기도와 사랑으로 신경 쓸 수 있도록 신경을 쓸 수 있도록 한다
10. 청소년 총동원 전도주일 행사 프로그램을 해보세요!
총동원 전도 주일은 각 교회에서 실시하는 중요한 전도 프로그램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커다란 행사를 어떤 목표를 두고 어떤 방법으로 진행해야 할까?"라는 문제 앞에 항상 지도자들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늘 새로운 방법과 새로운 구성이 요구되는 행사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방법은 많은 대상자들을 교회에 데리고 와서 복음을 듣게 하고 교회에 접하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둔 전도 방법입니다.
진행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학생회 모든 초점을 총력 전도에 맞추도록 해야 합니다
2)전도 목표는 재적의 150%-200%정도로 계획해야 합니다.
3)전체 교사와 학생이 참여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4)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전도자의 자세를 강조해야 합니다
5)노방 전도, 문서 전도 등 다양한 전도 활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6)전도 대상자 카드를 자세하게 2부를 작성케 하며 1부는 담임, 혹은 교역자가 가지고 지원하고 기도하며 1부는 작성자가 가지고 매일 기도하며 전도하도록 해야 합니다
7)전도 대상자에게 전도 편지를 쓰게 해야 합니다
8)지도자는 학생들이 확신을 가지고 이번 기회에 꼭 전도하도록 격려하며 개별적으로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하며 파악해야 합니다
9)전도 상황판을 만들어 매주 확인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전체,반,개인)
10)백 번 기도 열 번 설득 한 번 초청하는 자세를 주지시켜야 합니다
11. 한사람 찾기 운동을 통해 부흥했습니다
필자가 서울의 모 교회에서 이 방법을 통해 80명이었던 중등부를 180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셨고 많은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협조했기 때문에 부흥할수 있었습니다. 한사람 찾기 운동은 한 달에 한사람을 전도하는 운동입니다.
작은 표를 만들어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나누어 가져 한달 동안 기도해서 전도의 열매를 얻는 운동입니다.
1)교사용 / 이름 /학교, 학년, 반 /전화번호 및 주소
2)학생용 / 이름 /힉교, 학년, 반 /전화번호 및 주소
나는 나의 한사람을 찾기 위하여 이렇게 하겠습니다
1)하루에 10분이상씩 기도하겠습니다
2)하루에 한번씩 전화 하겠습니다
3)한주간 동안 한번 엽서를 뛰우겠습니다
4)다음주일(3월0주일)중. 고등부 전원 무결석 주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마18:14)
12. 새로운 친구도 중요하지만 오래된 친구가 더 중요합니다
잃은 양 찾기 운동은 교회를 잘 다니다가 시험이 들거나 어려운 일로 인하여 교회를 나오지 않는 중 고등부 친구들을 다시 교회로 불러 드리는 운동입니다. 신문이나 우유팩 뒤에 나오는 미아 찾기 운동에서 힌트를 얻어 포스트를 준비하면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1)접수번호 : 0335-24 / 03은는 2003년도를 말합니다. 35는 3학년 5반을 말합니다 / 24 접수번호가 24를 의미합니다.
2)이름 / 000(여) / 전화번호
3)현재 나이 / 15세
4)발생 일시 /1999년 5월 어느 날
5)발생 장소 / 까꼬 보꼬 미용실
6)특기 사항 /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함(특기사항은 장점만 써야 합니다)
*포스타는 교회 구석 구석에 부쳐놓으면 좋습니다. 어느 성도님이 이것을 보고 저에게 목사님 중고등부에 이렇게 가출한 학생이 많습니까 해서 한참 웃은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집에서 가출하는 것보다 교회에서 가출하는 것이 더 위험함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13. 또래 전원 출석주일을 하면 전도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또래 집단입니다. 그 또래에 함께 하길 원하고 그 또래에서 따돌림당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또래 전원 출석 주일을 하면 전도의 효과도 볼수 있습니다.
매월 첫 주는 한 학년씩 전원 출석 주일을 설정 예배 진행을 그 하견이 담당하고 특송이나 스켓 드라마 공연도 하게 합니다.
14. 학교 전원 출석 주일전략
중. 고등부 안에는 여러 학교의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믿음이 신실한 학교짱을 한명 세워 학교 안에서 교내 활동을 하게 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5분모임 또는 간식 타임을 갖게 하고 주일 출석을 독려하는 주일입니다.
선. 후배간의 돈독한 사귐이 있고 이 시기의 아이들은 많은 집단에 소속되기를 원해서 전도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필자가 서울의 모교회의 중등부를 담당했을 때 이 방법을 통해 같은 학교 아이들의 결속을 가져오게 하였고 중등부 회장과 함께 학교의 학교짱들을 통해 교회안에 놀라운 부흥을 가져올수 있었습니다.
15. 한달 동안 러브레터를 써보세요
떠나간 학생들을 한달 동안 찾는 편지, 전화, 엽서 뛰우기 캠페인입니다.
부모를 따라 또는 친구를 따라 다른 교회로 옮긴 친구들에게는 굳이 편지를 써서 서로 간에 곤란한 심정이 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교회를 나오다가 그만 둔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는 것입니다. 단순히 문안편지나 교회에 나오라는 초청장 비슷한 편지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반 전체가 나오지 않는 친구를 사랑한다는 진정의 편지를 뛰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소속감의 결여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너를 잊지 않고 사랑하고 있다라는 확실한 러브 레터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자 친구들에게 편지와 전화로 정한 날에 초청하여 다과로 환영하며 작은 선물도 준비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황판에 주일마다 찾는 친구들의 이름을 기록하여 함께 기뻐하는 것이 좋습니다.
16. 신학기 전도행진 전략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달은 전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달입니다.
신학기 전도를 위한 기도는 새해가 시작되면서 바로 시작해서 2월 달까지 다른 준비를 한 후에 3월 달은 결실 하는 달이 되어야 합니다.
1)목표 / 예수님의 몸된 교회와 OO교회 중 고등부를 성장시킨다. 학생들이 전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전도할 수 있다는 확신 속에 직접 전도할 수 있도록 한다.
2)전도 목표 작정 / 예배 출석 목표 - 200명 / 개인목표 /교사, 임원 5명이상 / 학생 회원 3명이상
3)기간 / 2003 . 2. 27 - 3. 26(5주간)
4)방법
1.학생회 모든 초점을 전도행진에 맞추도록 한다
2.전체교사와 학생이 참여하도록 한다
3.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전도자의 자세를 강조한다
4.노방전도,문서전도,학교앞 전도,인터넷방 전도,동네 전도등 다양한 전도활동을 전개한다
5.전도대상자 카드를 자세하게 2부씩 작성하여 1부는 자신이 가지고 매일 기도하며 전도하도록 하고 1부는 담임 및 교역자가 가지고 지우너하며 확인 및 기도하도록 한다
6.전도 대상자에게 편지를 쓰도록 한다
7.담임교사는 반 학생들이 확신을 가지고 이번 기회에 꼭 전도를 할수 있도록 하며 개별적으로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하며 파악한다
8.전도 상황판을 만들어 매주 반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반별 시상을 하도록 한다(물론 개인별 시상도)
9."백 번 기도 - 열 번 설득 - 한 번 초청"의 자세를 주지시킨다
5)홍보
1.전도행진 시작 전주일부터 예배실 분위기를 총력 전도를 위한 분위기로 새롭게 꾸민다 / 성구 구호 표어 전도 상황판 목표등
2.현수막, 포스트등을 중.고등부실과 로비 및 마당에 걸도록 한다
3.매 주일 마다 주보를 통해 홍보하고 전도지를 5부씩 가져 가도록 하여 이를 전도 대상자에게 전하도록 한다
4.매 주일 예배때 기도회와 전도자 확인을 하도록 한다
5)준비를 위한 기도회
1.교사 기도회 / 릴레이 금식기도를 각학년 반별로 실시한다. 그리고 금야 심야기도회에 참석한다
2.임원 기도회 / 매주 토요일 오후 임원 기도회를 갖도록 한다
3.전체 기도회 / 매 주일 예배시 또는 분반 공부시 전체 및 반별 기도회를 갖는다
6)전도 대상자 작정 카드
전도(초청) 대상자 명단(절취선을 만들어 2부 작성)
(전도 대상자를 찾습니다. 1부는 자신의 방안이나 성경책에 붙여 놓고 계속 기도 하도록 하고 1부는 담임 선생님에게 제출해 주세요)
학년: 반: 이름:
*순종하기만 하면 열매는 성령님께서 맺게 해주십니다
1.중고등부에 나오다가 나오지 않은 친구
2.친구들
3.이웃에 있는 학생
4.부모님 친구의 자녀들
5.친척들의 자녀들
6.교회 주변 학교
7.본 교회에 등록된 교인의 자녀
8.나오다가 나오지 않는 학생
9.기타 대상
총 명 /*전화 번호도 기록해 주세요
17. 축구 부를 통해 부흥했어요
필자가 서울의 어느 교회 중등부를 담당했을 때 선교 축구부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운동을 좋아하며 특히 축구와 농구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가장 하기 쉬운 축구부를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은 그 당시 청년부를 나오지 않고 가끔가다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한 형제를 담임으로 하고 축구부를 발족시켰습니다. 그런데 이 선생님은 용인대 체육학과 학생으로 아이들을 체계적으로 잘 가르쳤습니다. 저는 이 선생님에게 일년동안 할 커리큘럼을 작성하게 했고 커리큘럼대로 아이들을 훈련시켰습니다. 아이들에게 교회에서 70%정도를 부담하고 학생들에게는 30%부담하게 해서 멋있는 유니폼을 입혔고 동네 초등학교에서 예배가 끝나고 오후 2시부터 훈련을 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유니폼을 입고 축구하는 것을 부러워하는 그 주변의 아이들이 자기들고 축구부에 들겠다고 해서 교회에 나오면 등록시켜 준다고 했더니 많은 남학생들이 교회에 등록했습니다. 아이들이 운동을 통해 하나가 되니까 순종을 잘하게 되었고 주장을 교회에 적응을 잘하지 못하던 아이를 뽑았는데 이 아이가 리더쉽을 발휘하여 회장에 버금갈 정도로 축구부 아이들을 잘 돌보아서 축구부원이 30여명 정도로 늘어났고 불신아이들이 계속 교회로 몰려왔습니다. 축구를 통해 접촉점을 가지고 만난 아이들에게 복음을 심어주게 되었고 지금도 이 학생들은 교회에 충성하는 아이들이 되었습니다.
18.연극팀을 통해 부흥되었어요
서울 동산교회에서 중등부 담당 사역자로 있을 때입니다. 중등부 부흥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중등부 연극팀을 만들었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한 형제를 붙여 주셨습니다.
교회안에는 주변인들이 많습니다. 제가 청년교사들에게 선생님들 친구중에 교회는 다니는데 청년회에 참석도 하지 않고 낮 예배만 잠깐 드리고 가는 친구들이 있으면 소개 해달라구 했습니다. 그중에 연극을 잘하는 친구가 있으면 소개해 달라구 했는데 한 형제를 소개해주었습니다. 이름은 이철기 선생이었습니다.
만나 보니까 독특한 친구였습니다. 외대 이태리어과를 를 나오고 서울대 대학원에서도 같은 것을 공부하고 있었는데 이 친구가 대학때부터 연극을 한 친구였습니다. 전공보다도 더 연극을 좋아하는 친구였습니다. 만나보았더니 참 좋은 청년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연극팀을 만들려구 한다 예배를 위해서 중등부의 활성화를 위해서 한다고 했더니 적극 찬성이었습니다.
그 형제에게 연극팀을 뽑게 하고 연극팀을 만들었습니다.
너무나 열심이었습니다. 주일날도 잠깐 낮 예배만 드리고 가던 이 형제가 아침 8시 45분까지 나와서 철저하게 교사회의와 중등부 예배를 드리고 최선을 다해서 부서를 위해 힘썼습니다.
연극팀을 10명정도로 시작했는데 아이들이 활성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아이들이 훈련을 받고 이름을 요나라고 지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요나처럼 드라마틱한 인물을 없다구 해서 요나라고 지었다구 했습니다.
이들의 연극공부는 발성연습을 합니다. 신체훈련을 합니다 작품분석 인물분석 장면분석 연기 실제 세미나를 개체 합니다.
이아이들이 연극을 하기 전에 꼭 외치는 구호가 있었습니다.
"연극은 제사다!"
저는 이 말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연극은 제사다 연극을 제사같이 다른 말로 하면 연극은 예배다 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까?
이 정도로 아이들과 선생님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한번은 현대판 요나에 대해서 올렸는데 모두다 감동을 받았습니다. 연극부원 아이들 조차도 자신들이 이렇게 변화될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한달에 한번 하다가 분기별로 한번씩 했는데 얼마나 은혜가 되었는줄 모릅니다.
이 아이들이 기도하면서 연극을 준비했습니다. 예배가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연극부원들이 전도를 가장많이 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이었던 한섭이가 10명 연극팀 부장인 현경이가 7명을 전도해와 그 아이들을 중심으로 그해 가장 많은 부흥을 맛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