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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종족·국가·세계연합을 만들자
2001.07.09 (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그 책 다 읽었나? 「조금 남았습니다. 8절 남았습니다.」(≪참가정과 가정맹세≫ ‘Ⅱ 8. 가정맹세 8절 해설’ 훈독)
종족적 메시아로서 종족의 가정들을 연합해 민족에 연결시켜야
『……아담가정에서 하나님이 절대 이상의 이상에서 지었던 그 기준을 중심삼고, 참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지었던 그 기준을 상대적인 면에서 선생님의 상대적인 일체가 되어 가지고 이 환경적 개인을 넘고, 종족 친족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가정시대를 지내 가지고 친족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이분은 선한 개인적인 부모 이상의 부모요, 나라 이상의 나라요, 세계 이상의 세계요, 악한 사람들의 부모 이상, 군왕 이상의 분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분을 붙들고 절대적으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
친족연합을 만들어야 돼요. 친족연합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것을 다 그만뒀어요. 그런 대회를 해야지요. 친족연합이라는 것은 가정적 친족연합이에요. 개인이 아니라 가정이에요. 한 핏줄이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따로따로 안 된다구요.
이제부터 종족적 메시아가 해야 할 일은 자기 가정들의 연합을 만들어야 돼요. 한 체제 아니에요? 김 씨면 김 씨를 중심삼고 종족을 연합해서 민족과 통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요. 민족도 자기 민족만이 아니에요.
예수님이 종족적 메시아로서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을 연결시킬 수 있는 연합회를 만들었으면 다 연결된다는 거예요. 축복을 다 해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제 이 대회가 끝난 다음에 교구장들이나 책임자들은 선생님이 한 거와 같이 해서 오순절 때와 마찬가지로 부활해야 된다구요. 예수님은 죽어 가지고 부활해서 다시 수습했어요. 다시 수습해 가지고 영계 기준을 중심삼고 확대한 거예요. 성신이라는 게 뭐예요? 어머니가 와 가지고 지상과 천상이 갈라진 것을 연결시켜 놓아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은 영계로 가고 어머니 신은 땅에 내려와서 그 가운데서 생사지권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래서 로마까지 가서 로마의 생사지권과 하나된 거예요. 기독교가 가서 하나된 거예요. 국가 기준이기 때문에 국가 기준만 넘게 되면 거기에서 수평이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사위기대 완성은 가정정착
한 나라를 찾기 전까지는 탕감이 있지만, 국가만 찾으면…. 국가가 무슨 국가냐 하면 축복받은 가정들의 국가예요. 국가 메시아는 국가에 가정이 얼마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되잖아요? 대한민국이 남북을 합하면 7천만인데 네 사람씩 잡으면 얼마예요? 1천8백만 세대인가? 지금 국가에서 발표한 것은 몇 세대야?「1천3백만 세대입니다.」그러면 한 집에 몇 사람씩이야? 4천만이 그러니까 7천만을 잡으면 1천8백만 세대예요. 1천8백만 가정이 연합해야 돼요.
가정이 연합해서 민족을 편성하지 개인이 연합해서는 민족이 안 된다구요. 종족도 가정을 중심삼고 편성하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연합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세계평화통일, 뭐예요?「가정연합!」가정연합이에요, 가정연합! 이게 원칙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간판을 내리면서…. 정착은 가정이 아니면 못 해요. 혼자는 정착할 수 없어요. 혼자 정착 못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뭘 중심삼고? 자기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가정을 사랑하는 거예요. 가정에 자기가 투입해야 된다구요. 열 사람이 있는데 그것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사탄의 제물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투입하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이에요. 자기의 아들딸을 믿어야지요? 사랑해야지요? 서로가 투입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가정이 망하겠어요? 서로가 위하지 않는 데는 투입을 할 수도 없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가정은 번창하는 거예요. 이게 창조 원칙이에요.
투입하지 않는 데는 반드시 소모가 벌어져요. 투입하지 않으면 답보가 벌어져요. 정지가 벌어져 가지고 내려간다구요. 나무로 말하면 크다가 죽어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열 사람이 살면 열 사람이 자기 주장했다가는 그 집은 전부 다 없어져요. 산산조각이 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정착이라는 것이 본래는 뭐냐? 하나님이 지금까지 바라던 것은 창조이상인데, 창조이상의 사위기대가 뭐예요? 가정 정착 아니에요? 3대를 중심삼은 가정 정착이에요. 이것이 절대 기준이에요. 말하면서 그것이 생각으로만 된 내용이 아니에요.
지금이 그때라는 거예요. 자기 가정만 가지고는 안 돼요. 할아버지 가정, 자기 아들딸 가정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지금 책임진 것이 부모의 자리예요. 부모가 생활적인 경제문제나 모든 활동의 중심이 돼 있으니만큼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 아들딸도 부모가 현재의 왕이니 왕의 말을 안 들을 수 없어요. 이제 완전히 그럴 때가 왔어요.
가정 정착이 안 되면 통일이 있을 수 없어
여러분을 중심삼고 둥지 틀 것을 생각하면 안 돼요. 다른 사람 말고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할아버지 일족이 있지요? 할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고모하고 고모부, 그 다음에는 어머니의 여동생은 이모가 되는 거예요. 이것이 전부 다 할아버지를 중심삼은 가정연합이지요?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은 가정연합, 자기를 중심삼은 가정연합이에요. 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정착해야 돼요. 정착하려니 연합 개념이 들어와요.
황선조, 벌써 3년 됐나?「예.」선생님이 80세가 되기 전에 미리 준비한 거예요. 자기의 열두 종족을 묶고 36개 종족까지 묶으라고 그랬지?「예.」그게 36가정이에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이 여러분의 나라에 여러분의 일족을 중심삼고 복귀노정의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777가정을 세우는 거예요.
430가정은 국가적인 선교예요. 세계를 위해서 선교사를 누가 많이 보내느냐 이거예요. 앞으로 대사관이 있으면 대사 한 사람이 아니에요. 서로가 나라 나라를 위하게 돼야 돼요. 지금까지는 도적질하기 위해 왔지만, 앞으로 도와주고 투입하기 위해서 가는 거예요. 많은 사람으로 상·중·하의 대사가 있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그 나라에 선교사가, 투입한 전세계 사람들 가운데 그 나라의 3분의 1이 국가를 위해 언제나 이 나라에 들어와 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왜? 소생·장성이 사탄세계에 있어요. 그러니까 하늘의 축복을 받은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소생·장성·완성에서 완성 단계는 국경을 초월해서 사는 거예요. 국경을 초월해서 도적질하러 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의 모든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을 나눠 주고 그래 가지고 하늘의 사랑을 중심삼고 심정적으로 본 보여 줘야 되는 거예요. 이런 대사들이 많아져야 돼요.
대한민국이 4천만이면 4천만 가운데 3분의 1을 내보내는 거예요. 내보내고 3분의 1이 들어와야 된다구요. 그런 시대로 향해 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완전히 섞어져요. 자기 울타리를 중심삼고 어떻게 하겠다는 것은 때려부숴야 돼요. 그것은 공산당으로 말하면 반동분자예요. 이건 반동분자가 아니라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치는 반국, 반세분자예요.
반동분자가 아니라 가정분자라구요. 이 개념이 강해야 돼요. 가정 정착을 하지 않으면 천국이 있을 수 없어요. 또 가정 정착을 하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더라도 고립되는 거예요. 저나라에서는 가정을 중심삼고 통일이 되는 거예요. 그게 안 되었기 때문에 다 갈라져 지옥이 되어 가지고 가정이 산산이 헤어져서 만나려야 만날 수 없는 거예요. 담을 못 넘어요.
이것을 다 해서 가정 정착이니까 일족 정착이 가능한 거예요. 알겠어요? 할아버지의 소원, 아버지의 소원, 자기의 소원이에요. 가정은 3단계지만 계열은 하나, 둘, 셋, 넷이에요. 넷이 되어야 3단계가 돼요. 여러분도 할아버지 가정, 아버지 가정, 자기 가정의 가정적 3단계지만, 아들딸이 있다구요. 계열은 4계열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중심으로 보면 3단계고, 이것을 펴놓으면 무엇이냐 하면 사위기대예요. 동서남북이 되는 거예요. 이것을 펴놓으면 동서남북의 수직이 돼요. 직선상에는 창조가 없다는 거예요. 영원히 가는 거예요. 영생의 개념이 여기에서 나오는 거예요. 동서남북은 한 선을, 구형을 펴놓은 것은 뭐냐? 펴놓은 것 아니에요? 구형을 펴놓은 것은 영원히 가는 거예요. 이것은 끝에 가서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처음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수평이 되면 가지 말라고 해도 돌아가요. 저 끝에 가서 돌아가는 거예요.
수평도 이렇게 보면 직선이지만 위에서 보면 이렇게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나무도 그렇잖아요? 모세관 작용을 중심삼고 쭉 올라갔다가 저쪽을 통해서 내려가지요? 날아가지를 않아요. 수평이라는 것은 개인으로 봐도….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남자 가정적 수평이에요. 여자는 여자 가정적 수평이에요. 상대적으로 되어 있다구요. 아들딸 형제를 중심삼은 일가족의 사위기대예요. 이 자체가 도는 거예요. 종적으로 도니까 전부가 도는 거예요. 이 자체는 이렇고 돌고, 수직은 이렇게 도는 거예요. 돌지 않으면, 운동 안 하면 소모되는 거예요. 운동이 정지되면 소모되는 거예요.
사랑은 반드시 상대를 필요로 해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사랑을 가지고 운동을 계속하는 거예요. 아기들도 그렇잖아요? 엄마를 찾고, 사랑하는 부모를 중심삼고 찾는 거예요. 다른 사람을 보면 울고 그렇잖아요? 운동 자체가 자기를 대할 수 있는 걸 허락지 않는다는 거지요. 싫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을 가지고야 주고받는 거예요. 사랑은 반드시 상대를 필요로 하는 거예요. 애들도 그렇잖아요? 어머니 아버지를 좋아하고, 점점 크게 되면 형제끼리 좋아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태어날 때는, 젖 먹을 때는, 남을 모를 때는 어머니를 좋아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젖 먹는 유아기를 지나면 자기들이 달라져요. 자기들 소유권을 준비하는 거예요.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준비하는 거예요. 학교가 그거예요. 소유관념을 가르치는 곳이 학교예요. 알겠어요?
여자는 여자로서 자기가 완전히 주고받을 수 있는 하나의 완성체가 되는 거예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그게 교육이에요. 자기 몸 마음이 갈라져 가지고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한 방향이 되면 몸 마음도 한 방향이 되어 가지고 여자 남자가 갈라졌지만 가정적 사랑을 중심삼고 엉클어져요.
그 가정적 사랑은 주체가 되어 가지고 많은 가정을 만들어 종족을 형성하는 거예요. 이 종족이 플러스가 되는 거예요. 사랑으로 플러스가 되지요? 마이너스와 플러스가 되잖아요? 사랑의 주체가 있어야 플러스 된다구요. 알겠어요? 주체만 있으면 무엇이든 하나 만들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복 받은 가정이 여기에 있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중심만 되면 이 한 사람을 중심삼고 이 모든 만물이 주고받음으로써 온 피조세계의 주체가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출발하는 거예요. 빙점과 마찬가지예요. 그걸 무시하는 환경은 얼음이 얼지 않아요. 빙점을 중심삼고 동화·화동해야 돼요. 그래야 쭉 수평으로 어는 거예요.
그 수평으로 어는 것은 빙점의 종적인 힘에 비례한 힘이라는 거예요. 이것을 이렇게 꽉 누르면 쭈-욱 올라가는 거예요. 이것을 꽉 누르면 내려가는 거예요. 숨쉬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게 땅에 떨어지지 않게 주고받는 것이 이거예요. 들이쉬고 내쉬고 그렇지요? 눈도 깜박깜박하고 다 그런 운동을 하잖아요? 상대적 운동을 하는 거예요. 말하는 것도 이것이 다 맞아야 돼요. (손뼉을 치심) 가는 것도 둘이 협력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쌍쌍제도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어요. 쌍쌍이 되어야,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편안히 앉아 가지고 거기에 있으려고 하지,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궁둥이에 불이 나고 가슴에 불이 붙어 가지고 딴 데로 가려고 해요. 딴 데 사랑의 길을 찾아가려고 한다구요. 영원 정착이 안 돼요. 영원히 몸 마음이 하나되면 참사랑으로 부부가 하나되고, 가정이 하나되고, 전부가 떠나고 싶지 않아요. 떠나고 싶지 않고, 자꾸 투입 투입하니까 자꾸 확장되는 거예요.
투입이 뭐냐 하면 확장하는 거예요. 주변에 대해서 플러스라든가 마이너스로 접촉되면 영점에서 플러스 10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닮으니까 플러스 20, 플러스 30, 플러스 50이 되는 거예요. 플러스 60만 넘으면, 획! (손뼉을 치심) 작용을 해서 바른쪽으로 주체가 있으면 바른쪽이 왼쪽으로 가는 거예요. 이 운동을 시작하고 여기는 없어지는 거예요. 왼쪽이 되면 이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전후·좌우로 운동한다는 거예요. 전기로 보면 플러스 마이너스가 오다가 중간에 서면 여기도 가고 여기도 가는데, 조금만 다르면 방향이 달라져요.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는 안 돼요. 왜 사랑을 절대시해야 되느냐? 사랑만이 하나 만들어요. 남자 여자, 가정, 아들딸을 중심삼고 거기에 들어가면 하나되는 거예요.
이제는 운동과 예술이 필요해
그러면 이제 예술이 필요해요. 꽃과 같고 향기와 같은 예술이 필요해요. 그 다음에는 체육이 필요해요. 호랑이 새끼들도 자라면서 씨름을 하고 그러잖아요? 동물의 세계에서도 모이게 되면, 세 마리 네 마리가 되면 가만히 안 있어요. 씨름을 하는 거예요. 그게 운동이에요.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운동과 예술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선생님은 운동을 중요시하고 예술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종교가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체육이에요. 건장한 몸을 중심삼고 예술을 하는 거예요. 예술이 뭐예요? 하나님의 몸뚱이에 수놓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에, 하나님 집에, 하나님 나라에 수놓는 것이 예술이다! 그러면 쏙 들어가지요.
체육은 뭐냐? 호랑이도 몸은 크지만 비교를 하려고 하지 않아요. 골수를 딱 한 대 때리면, 사람도 한 대만 맞으면 죽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사마(相思馬) 같은 것도 중간에 돌을 박아 가지고 딱 때리면 정신이 아찔해서 ‘이 사람은 안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침 같은 것 하나 가지고 호랑이든 무엇이든 타고 다니면서 ‘이 녀석아!’ 할 수 있는 거예요. 천하 만물을 주관하기 위해서는 건강해야 된다는 거예요. 병 걸려 가지고 누워서 일생 동안 살겠다는 생각을 하지도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심신(心身), 심신이 뭐예요? 마음은 예술세계고, 몸뚱이는 건강세계예요. 힘이 있어야지요. 세상은 힘이 지배했어요. 힘을 가지고 산다구요. 맞는 말이에요. 앞으로는 힘만 가지고는 안 돼요. 예술이 지배한다는 거예요. 운동하는 사람이 예술을 모르잖아요? 하나님은 힘도 있지만 이상이 있어요. 무슨 이상? 사랑이상이에요. 그래서 심정권 세계를 창조한 거예요. 그러니 사랑을 빼놓으면 안 돼요.
사랑으로 나고 살고 가정을 이루는 것은 하늘나라에 맞추기 위함
여러분은 선생님을 다 좋아한다구요. 미국 사람도 그렇고, 선생님이 오라고 하면 나라를 두고 다 올라오려고 한다구요. 왜? 본성이 그래요. 사랑의 본성이 그 길을 가기 때문에 그 길을 지향하게 될 때는 안 따라올 수 없는 거예요. 컴퓨터에 칩을 집어넣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코디악에는 연어가 있지요? 연어는 몇천년, 몇만년, 몇억년 지났어도 지워지지 않은 칩이 있다구요. 그것이 있기 때문에 ‘방향은 어디로 가라!’ 하면 춘하추동 계절이 바뀌더라도 오대양을 따라 수온을 따라 가지고 움직여서 오는 거예요.
옛날 알래스카의 수온을 통해서 거기서부터 몇 단계를 거쳐서 오는 거예요. 찬물에서 더운물을 거쳐 가지고 대양에서 여름 물까지 들어올 때 돌아오는 거예요. 움직이는 데 그것이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고향을 떠나 여기에 왔지만 근원이 있기 때문에 찾아온다는 거예요. 칩 작용과 딱 마찬가지예요. 한번 컴퓨터에 집어넣으면 천년 만년이라도 나오지요? 칩이 없어지기 전에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빼놓으면 아무것도 안 돼요. 코도 사랑으로 하나된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차이가 벌어져서 몸에 병이 생기고 그래요, 하나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되면 하나님의 힘이 여기에서 중심이 되는 거예요. 이게 나로 말미암아 수평이 되면, 안팎으로 하나님의 마음이 뼈가 되고 횡적으로는 살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걸 횡적으로 누르면 쑥 올라가지요? 이걸 누르면 쑥 올라가요. 그렇기 때문에 신령(神靈)을 표준 하면 육적인 것이 없어져요. 육적인 것, 세상적인 것을 표준 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세상에 완전히 흡수되었기 때문에, 살만 남았기 때문에 썩을 것밖에 없다구요. 뼈가 없어요. 뼈가 있어야 생명을 지탱할 수 있는 거예요. 종적인 것이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사랑 때문에 살고, 사랑 때문에 가정을 이루는 거예요. 그것이 하늘나라에 맞추기 위한 거예요. 저 세계의 프로그램, 창세의, 본래의 칩 가운데 프로젝트가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개인의 몸 마음, 플러스 마이너스를 중심삼고 보면 플러스 되는 마음이 몸을 위해서 투입하는 거예요. 얼마나 일생 동안 이 몸뚱이가 안 따라 가지고 천대받고 그래요? 여러분의 마음이 그렇지요? 조금만 잘못해도 누가 명령하는지 ‘야 이 녀석아, 안 돼! 하지 마!’ 하는 거예요. 그것을 하라고 해요? 무엇 때문에 하지 말라고 하느냐? 사랑 때문에! 무슨 사랑? 참사랑! 참사랑을 중심삼고 둘이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 일신이 하나되어 가지고 참사랑을 원하게 되면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은 천리예요. 또 부처끼리 싸움을 안 해요. 싸움을 어떻게 해요? 내가 깨지고, 내 앞에 조상이 있으면 조상이 깨지고, 후손이 부서져요. 자기 부처끼리 싸우는 것은 좋지만 상하가 울고 주변이 울어요. 이게 연결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그런 개념이 안 되어 있어요. 지금까지 살던 풍속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나, 나, 나, 나예요! 그 ‘나’가 어디에 가서 쉴 거예요? 가정의 품에 가서 쉬어야 되고, 나라의 품에 가서 살아야 되고, 하나님 품에, 영원한 이상의 자리에 이동해 가요. 그것이 천국이라구요.
책임자는 책임지고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왜 쌍쌍제도로 되어 있느냐? 사랑 때문이에요. 동물도 보면 몸 마음으로 되어 있어요. 척 보면 나를 상하게 할지 나를 좋게 할지 안다는 거예요. 사랑이 있는 것 같으면 동물도 잡아먹으라고 한다는 거예요. 나는 고기밖에 안 되니까 잡아먹으라는 거예요. 사랑은 보호해야 돼요. 주체적 사랑은 보호받는 것이 원칙이에요. 그 대신 중심 존재는 책임을 져야 되고, 보호해야 되고, 육성해야 돼요. 발전시켜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은 통일교회 책임자로서 전체를 보호해야 돼요. 자기를 보호하겠다면 책임자가 못 돼요.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책임을 지는 거예요. 도망가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미국의 국민들도 법정에 서게 되면 도망가거든. 그건 가짜라구요. 책임져야 돼요. 책임져야 되고, 보호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발전시켜야 돼요.
임자들이 책임자로 있으면, 한국의 책임자면 한국의 모든 문제를 책임져야 돼요. 그걸 보호하려고 해야 되고, 그걸 키워 주려고 해야 돼요. 그것이 계속되면 뼈가 되는 거예요. 주체는 뼈가 되기 때문에 세상은 이걸 보호하지 않게 되면 내려가지만 하늘은 보호하기 때문에 뼈가 커 가고 살이 생긴다는 거예요.
보호해 주고 육성해야 돼요. 그러니 가책 받는 일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럴 때는 알아요. 임자네들도 일생 동안 마음이 몰라요? 싫어한다구요. 보호하는데, 가책 받는 길을 피해 가지고 좋아하는 길을 기를 쓰고 가면 발전하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중심 존재는 책임을 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책임지잖아요? 창조한 세계를 책임지는 거예요. 떠나지 않아요. 상대이상을 가지고 지었던 불변 영원한 하나님에 있어서 자기가 책임지니 끝까지 사랑해 가지고 축복해 주고 하나 만들려는 개념을 안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원수를 왜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그 결론을 못 지었지요? 가정 정착, 나라 정착, 사탄세계를 인수받아 가지고 정착시키기 위한 거예요. 사탄보다 나아야지요. 사탄은 파괴하는데 나는 건설함으로 말미암아 이 대우주의 천운은 파괴에는 반발하는 것이요, 건설에는 지지하는 거예요. 지지하면 보호하는 거예요. 천운이 보호하는 거예요. 그것이 내 살림살이, 한 가정을 확대한 우주로서 연결되는 사랑의 관계가 안 되면 안 된다는 이론적 결론에 딱 서 가지고 그렇게 살아야 돼요.
4차 아담권이 뭐예요? 아담을 중심삼은 가정을 확대시킨 세계에서 중심가정으로 서기 때문에 이건 내 책임이에요. 조상들의 책임이고, 부모들의 책임이고, 후손들의 책임이지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전체가 연결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은 내가 정리해야 할 책임이라는 거예요. 얼마만큼 플러스시켰느냐 하는 문제에 따라 저나라에 가서 영원한 세계에 정착할 수 있는 질서 위계가 생겨나는 거예요. 사랑의 질서 위계가 생겨나요.
정착은 가정에서부터
그렇기 때문에 가정적 연합체를 만들어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야 되겠어요? 가정적 연합체, 종족적 연합체, 국가적 연합체, 세계적 연합체, 그 다음에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연합체, 일체 페어 시스템(pair system;쌍쌍제도)이 될 때 하나님은 사랑을 가지고 어디나 통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이 없으면 하나님이 원수가 되고 주관도 못 해요. 그러니까 죽어도 사랑, 살아도 사랑이에요. 죽어도 필요한 것이요, 살아도 필요한 거예요. 사람이 살려면 사랑이 필요하고, 영원한 세계에 가서도, 죽고 나서도 필요한 거예요. 죽어도 사랑?「살아도 사랑!」그것으로 총결론을 지어야 돼요.
정착이 어디서부터예요? 가정 정착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 정착, 세계 정착, 천주 정착이에요. 그런 논리가 벌어져요. 왜? 모든 만물도 쌍쌍으로 돼 있어요. 그래서 주인 된 인간 앞에 흡수당하려고 그래요. 다 먹지요? 예전에는 호랑이까지 잡아먹고 그랬잖아요? 못 먹는 것이 없어요. 독사고 무엇이고 못 먹는 것이 없지요?「예.」고래든 악어든 무엇이든 먹는 거예요.
땅에서 태어났으니 땅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은 내 몸뚱이의, 사람들의 생명의 영양소가 되는 거예요. 영양소가 없으면 어떻게 살아요? 하나님은 땅을 중심삼고 영양소를 만들었는데 움직이는 모든 만물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든 거예요.
사람 사람들이 개성이 다르니만큼 흡수할 수 있는 영양소가 다르니까 초목과 동물들, 거기에 있는 것을 공급받아 가지고 발전하는 거예요. 땅의 영양소, 그 다음에는 만물의 영양소, 하늘나라의 영양소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영양소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이 아니면 연결이 안 돼요. 위하는 생각이 없으면 사랑은 따라오지를 않아요.
그래서 선생님은 절대신앙이에요. 절대신앙이 뭐예요? 절대사랑을 위주하자는 거예요. 절대복종은 뭐냐? 사랑을 감소시키지 않고 크게 하자는 거예요. 개인에서 가정, 가정에서 종족, 이렇게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크지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다섯 사람이 있으면 거기에서 자기를 중심삼고 나가면 파괴예요. 사랑은 더 투입하는 거예요. 보다 투입하게 되면 그걸 따라가는 거예요. 보다 투입하는 것은 보다 희생하는 거예요. 보다 희생하는 사람은 주류에 서는 것이요, 주류에 가서 먼저 정착하니까 하나님을 모시고 정착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만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인간을 다 보듬어 안고 우리도 만물을 위하니 인간 끝의 만물과도 만나고 만물 끝의 하나님과도 만나는 거예요. 거기에서 삼합(三合)이 하나되는 거예요. 뭐가 그렇게 만들어요? 힘? 지식? 권력? 퉷! 그건 안 돼요. 사랑이에요. 자나깨나 그 관념이 딱 서 있어야 돼요. 사랑의 집을 세우는 거예요. 사랑의 나라를 정착시키는 거예요. 사랑의 세계를, 사랑의 천지를, 사랑의 지상 천상을 정착시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꿈에나 언제나, 가나 오나 눈을 뜨면 벌써 그걸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다른 것을 생각할 수 없어요. 그걸 위해서 내 사지가 움직인다고, 그걸 위해서 눈물도 흘린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걸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다는 거예요.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아니까. 애국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가 죽으면서도 눈물을 흘리면서 보호하려고 그래야 돼요.
사랑의 정착은 위하는 데서부터
그래서 모든 만물 자체한테 배워야 돼요. 만물은 하나님의 지으신 마음 앞에 효자의 자리에 있고, 나라 앞에 충신, 세계 앞에 성인, 하늘땅 앞에 성자의 본성적 기준에 있어요. 우리 인간과 같이 사기성이 없어요. 위하는 도리의 길을 영원히 유지하기 때문에 존속하는 거예요. 그것을 정리해서 따라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의 정착은 위하는 데서부터예요. 위하는 데서 사랑의 주인이 생기지요? 주인이 생기면 좋아하게 되어서 소모되면 그것을 어떻게 보충할 거예요? 몸 마음을 전부 다 투입했으니 몸 마음보다 더 큰 것을 찾아가야 돼요. 마음이 몸뚱이와 하나되면 몸뚱이는 자기 아내와 부모를 대해서, 자식들한테 투입해야 돼요. 더 큰 데 투입해서 더 크게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를 중심삼고 개인적으로 정착하려고 하면 완전히 없어지는 거예요.
개인주의가 뭐예요? 프라이버시가 뭐예요? 혼자 프라이버시로 웃을 수 있고 노래할 수 있어요? 상대세계를 부정하는 것은 완전히 사탄이에요. 이런 원칙에서 왜 사탄세계는 개인주의 왕국이 되느냐를 알 수 있어요. 미국이 개인주의 왕국이 되었어요. 그런 관점에서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를 위하는 나라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침범하지 말라. 우리 마음대로 한다!’ 하는 거예요. 세상에! 이거 뭐 끝에 다 온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끝에 다 왔다고 해도 소망도 없지만 아래를 바라보면 갈 길을 알아요. 가정을 가지고 종족을 편성해서 가정 자체가 그 전체를 위해야 돼요. 자기를 위하라면 종족이 생겨나요? 있더라도 다 죽어 버려요. 떠나가 버린다구요. 이론적이에요. 어쩔 수 없어요. 환히 아는데, 도적놈의 새끼들이지요. 사기꾼들이에요. 어디 가서 대가리를 젓고 돌아다니느냐 이거예요. 지옥에 거꾸로 꽂힌다는 거예요.
가정연합에서 하늘땅연합까지 해야 끝나
가정적 정착, 그 다음에는 뭐예요? 가정연합을 해야 나라를 세울 수 있잖아요? 종족연합, 민족연합, 그 다음에는 나라를 연합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연합, 그 다음에는 세계연합을 하고, 세계가 하늘땅연합을 하면 끝나잖아요? 그러면 모든 것을 상대이념으로, 하나님이 쌍쌍제도로 지었으니 작은 데서 큰 데까지 얼마든지 왕래할 수 있고, 종적인 것이 횡적이 되고 구형 가운데 들어가서 하나님이 어디든지 사는 거예요. 창조 전에는 그렇게 살았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창조하기 전에는 내성적 전체 활동하는, 운동하는 모든 것을 표현화시켜 가지고 세계로 벌려서 묶어 가지고 내 마음 가운데 우주가 활동하고 사는 거와 마찬가지로 살았다는 거예요. 벌려 놓으면 무수한 수가 되고, 보자기에 싸면 하나가 되는 거예요. 보자기에 들어가면 하나가 되지요? 보자기에 들어가면 쌍쌍이 돼요. 완전한 거예요. 완전한 것을 싸지 폐품을 갖다 싸요? 그거 쌀 수 있는 것은 사랑이에요. 사랑으로 싸 주는데, 더 큰사랑이 있으면 안 떠나려고 그래요. 파고 들어가려고 하지요.
이것은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에요. 칸셉(concept;개념)이 아니에요. 최고의 사랑은 보이지 않지만 최고의 칸셉은 칸셉인데 최고의 현실이에요. 사랑은 보이지 않지요?「예.」사랑·생명·혈통은 다 안 보여요. 이상은 무한 확대와 연결되기 때문에 나의 제한된 개념의 두뇌 가운데 들어오지 않아요. 거기에 들어가서 화해야 그 세계라는 것이 나와 관계가 돼요. 관계되지 않으면 전부 다 꽉 막혀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 세계를 끊어 버렸기 때문에 관계가 안 돼요. 이것을 다시 연결해야 돼요. 사랑의 길만이 만사능통이에요, 능통! 오케이(OK)보다도 능통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연합체제가 되어야 돼요, 가정이 하나되기 위한. 어디 가더라도 내가 그 동네의 1백 집보다도 더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려면 1백 집을 위해 줘야 돼요. 위한다고 해서 먹을 것만 주는 것이 아니에요. 말이나 모든 전부가 위해야 돼요. 눈으로 위하고, 숨결로 위하고, 귀로 위하고, 입으로 위하고, 오관으로 위하는 거예요. 그들이 나를 보면 나를 좋아하게끔 위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눈으로 보자마자 웃어 주는 거예요.
낮은 자리에서 올라가잖아요? 열 번 인사하면 왕도 먼저 인사한다는 거예요. 왜 인사해야 되느냐? 내가 있는 중앙에 들어오려면 나중에는 자리에 오기 위해서는 왕 자체가 ‘내가 중앙에 가니 용서해라.’ 하고 인사하고 들어와야 전부 다 화합하지, 인사도 안 하고 ‘야, 이 자식아!’ 하면 화합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참사랑은 틈만 있으면 파고 들어가
연합회! 임자들이 대가리 커 가지고 누구를 안 따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좋은 것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자기 주의와 자기 주장하던 지금까지의 습관적 활동을 하면 거기에서 끝이에요. 세계로 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는 판타날에도 가야 되고, 산에 가면 산에도 올라가야 돼요.
선생님이 거치고 하늘이 거치는데 어디든지 가 보고 인연을 맺어야지요? 인연을 맺고 사랑한 무엇이 있으니 잊을 수 없어요. 임자네들도 첫사랑을 잊을 수 없지요? 그 다음에 둘째 번 세 번째 것을 잊을 수 없어요. 그들을 잊을 수 없기 때문에 버릴 수 없어요. 그들 앞에 그때 대했던 기준 이상의 좋은 길로서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반대하고 파괴하는 역사가 벌어지지 않아요. 알겠어요?「예.」
여당 야당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 위해 보라구요. 자기의 재산을 팔아 가지고, 자기 모든 일족을 팔아 가지고 투입하면 망해요, 흥해요? 일족을 투입했다면 천운이 망하게 해요, 흥하게 해요?「흥하게 합니다.」희생하면 흥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도 총생축?「헌납물!」구약시대 신약시대, 몽땅 투입하는 거예요. 거기에 수많은 사람, 일족까지 투입하면 무슨 이상이 없겠어요? 하늘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 이상도 있고, 세계 끝까지, 자기 전문 분야의 끝까지, 그 이상까지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한 개념이 사랑 가운데 있다는 거예요. 어디든지 물만 집어넣으면, 공기만 집어넣으면 다 메워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빛은 틈이 있으면 들어가고, 물도 틈이 있으면 들어가고, 공기도 틈이 있으면 들어가요. 제일 침투를 잘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구멍만 있더라도, 조금만 찌그러져 있어도 들어가서 보충해 가지고 마이너스가 플러스가 된다구요. 그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어디 가면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전부 다 긁어다가 주는 거예요. 불쌍하게 보이면 그러는 거예요. 줄 수 없으면 마음으로라도 주는 거예요. 아이들이 갈 곳이 없으면 길을 잡아 주고 오라고 해서 먹을 것을 주는 거예요. 자기들도 그렇잖아요? 개새끼들도, 강아지들도 주인보다 나으면 옮겨 와요. 새들도 모이는 거예요.
자르딘에 가면 앵무새가 있잖아요? 앵무새를 잡아다가 기르는데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알아요. 그 앵무새들이 집에서 사는 것보다 자연 가운데 살아요. 살지만 그 주인 소리만 들으면 벌써, 신호하면 찾아온다구요. 틀림없는 거예요. 위해서 사랑하는 존재를 동물이나 사람이나 찾아오는 거예요.
여기 통일교회의 아침 훈독회가 점점점점 발전해야 되는데, 이게 뭐예요? 여기에 다음에 올 때는 좌우를 거느리고 오는 거예요. 가족이 오면 동생의 친구라든가, 어머니를 모시고 오면 어머니의 친구라든가, 아버지를 모시고 오면 아버지의 친구를 데리고 오는 거예요. 사돈의 팔촌까지 한 사람씩 데려오게 되면…. 한 사람씩 좌우를 가려 가지고 그 가운데 서야 발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발전 원칙이 그래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좌익 우익이 아니에요?「예.」이게 하나 못 되게 한 것이 사탄이라구요. 그게 뭐예요?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하나 못 된 것 아니에요? 역사적으로 그 결과가 지금까지 온 거예요. 그게 하나 못 된 거예요. 그걸 뜻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들을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원수까지 위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들을 만나 묶어 줘야
곽정환!「예.」이번에 내가 가기 전에 ―이제 며칠 남았구만.―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교회에 모범이 되었지만 떨어진 사람들, 떨어져 가지고 한하는 사람들을 모으라구. 내가 한번 만나 주려고 그래.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을 사모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욕을 먹어 가지고 떨어진 사람들을 이제는 묶어 줘야 돼요.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강제에 의해서 통일교회에 못 나왔지요. 가고 싶은 마음, 원하는 길을 방해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힘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들이 그렇게 됐기 때문에 그것을 나중에 청산해 줘야 돼요.
그들은 어디 가든지 ‘나는 통일교회를 위해서 살았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위해서 살았지만 위해서 살았다는 말을 할 수 없게끔 우리가 최후에는 그 사람 기준 이상의 것으로 대해 줘야 그 길을 따라오며 천대받더라도 살길이 생겨요. 지금 다 거기에 걸려 있어요. 같은 대우를 해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지금 마이너스가 되었는데 옛날에 자기가 선배였기 때문에 플러스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거예요.
같이 대해 줘 가지고 수평이 된 후에는 새로이 출발하는데 옛날보다 더 어렵더라도 여기에 들어와야 돼요. 들어오는데 길지 않아요. 개인·가정·종족… 8단계를 넘지 않아요. 봄이 됐기 때문에 쓰러진 나무도 수분이 없어지고 진액이 없어져 가지고 마르지, 수분이 나오기 시작하면 도리어 쓰러진 원 틀거리를 중심삼고 비료 삼으면 빨리 큰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그런 사람이 들어와 가지고 이제 뜻을 위해서…. 그때보다 얼마나 발전했어요? 그걸 알게 된다면 몇십 배 충성하는 길을 새로이 출발할 수 있기 때문에, 도리어 거기에 소망적인 내용이 깃들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원수를 원수로 갚는 게 아니에요. 사랑해 가지고, 거름을 줘 가지고 키우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내가 14일에 간다고 그랬지?「예.」오후 여덟 시인가?「여섯 시입니다.」여덟 시라고 그랬는데?「오후 여섯 시입니다.」그때 대개 서울에 있는 사람들로 해서 한번 모으라구요. 내가 얘기를 좀 해줄 거예요. 그 사람들이 길가에서 나를 보면 눈물을 흘리고 그러더라구요. 숨어요. 그거 얼마나 불쌍해요? 그러니까 천상세계에 가도 지옥 안 갈 수 없다는 거예요. 부모의 자리에 있으면 사형수까지도 법을 없애서 살려 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예요. 그것까지도 정리해야 휙 돌아가요.
알겠나? 그거 한번 해봐. 몇백 명이 오든가 몇천 명이 오든가 내가 얘기해 줄 거야. 많으면 수택리로 모이든가 하는 거야. 알겠나?「예.」
이제는 탕감 길이 아니라 지상·천상천국을 위해 나가야
이번에 왕권 수립을 하고 이랬기 때문에 이제 불벼락이 날 때가 온다구요. 선생님이 기도할 때 ‘하나님, 나도 이제는 내 할 일이 없습니다. 참고 위할 수 있는 길이 무엇입니까? 이제는 탕감의 길이 아니고 천상·지상 하늘나라를 위할 것이 아닙니까?’ 하는 거예요.
위하기 위해서는 요사스런 무리들을 내 손으로 작달을 해 버리는 거예요. 영계부터 하는 거예요. 영계는 완전히 통일되는 거예요. 이제는 지상에 와서 데려가는 거예요. 데려갔다고 손해 안 나요.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가서 자기들이 아무리 잘 사는 것보다도 좋은 자리에 가는 거예요. 지금 이 말과 마찬가지예요. 끝에 가서는 지상에서 정성들이고 소망했던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영계도 마찬가지 입장에서 처리하면 영원 영원히 참소할 수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곽정환은 원수 없나? 원수부터 불러와야 돼요. 잔칫집에 친구를 부르는 것보다도 원수부터 잘 해 가지고 좋은 음식을 먹이고, 잔치 후의 상은, 먹고 남은 것은 주인이 먹어야 돼요. 잔치를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야 ‘그 집이 잔치를 잘 했다!’ 하는 거예요. 좋은 것을 쌓아두고 자기가 먹으면 ‘저놈의 망할 집!’ 그래요. 그렇지요?
하나님은 지금까지 뭐예요? 사탄세계에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주워 먹고 나왔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안 했다구요. 어디 너 하고픈 날까지 해봐라 이거예요. 사탄 전권시대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이상적인 사랑의 기관인 생식기를 완전히 동서남북으로 찢어 놓은 거예요. 사방으로 구멍이 뚫어져서 물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바람이 통하는 거예요.
그거 그렇게 되어 있어요. 왜 그렇게 되어 있어요? 주인들이 다 도망가니 가짜 정욕을 채우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 붙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의 본궁을 완전히 파괴시키는 거예요. 궁(宮)이 뭐예요? 왕이 사는 거예요. 왕의 자리인데 누가 와서 왕 자리를 점령하는 거예요. 프리 섹스가 뭐예요? 하루에도 여자 몇 사람을 대하는 사람도 있어요. 여자들은 하루에도 열 사람을 대할 수 있지요. 남자는 그렇지 못해요. 그러니 형편없이 되는 거예요. 창녀들을 생각해 보라구요.
핏줄을 생명보다 절대시해야
여자가 이제부터는 철두철미해야 돼요. 자기 생명보다 귀한 것이 절개예요. 핏줄이에요. 남자는 핏줄이에요. 여자는 절개예요. 남자는 순결이요, 여자는 절개예요, 정조! 남자는 핏줄, 여자는 정조! 침범 당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보호되는 거라구요. 남자가 더 절개를 지켜야 돼요. 절개 왕이 남자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 이 쌍것들아?「예.」
미인이 있으면 자기 손녀딸로 생각하고, 자기 딸로 생각하고, 자기 동생으로 생각하라는 거예요. 어머니 같으면 이모로 생각하고, 누나 같으면 누나로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가정적 확대로 생각해 가지고 그걸 보호하겠다는 사람이라야 하늘나라의 아들이 될 수 있고, 딸이 될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
여자들도 마찬가지지요? 남자를 유인해서 자기 주머니에 넣으려고 하는 거예요. 이 총장도 그렇지? 동생으로 생각하고, 오빠로 생각하고, 삼촌으로 생각하고, 아버지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기만 하면 타락한 세계가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지금은 어때요? 곽정환도 그런 생각을 안 하고, 버스 같은 데 타면 미인이 앉아 있는 그 옆에 가서 앉으려고 하지?「일부러 앉으려고는 안 합니다만 미인을 보면 좋지요.」(웃음)
마찬가지예요. 남자나 여자나 그게 사고라구요. 가까이 가서 앉는 것은 좋아요. 누나니까, 동생이니까, 이모니까, 삼촌어머니(외숙모)니까, 어머니니까, 여왕이니까. 그것을 어떻게 취급하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범하는 것이 친족 상간관계예요. 질서가 없어요. 위계가 없어진 거예요.
남자 여자 두 사람으로 보는 거예요, 에덴에서. 아담을 중심삼고 보면, 세계에 별의별 아담이 있는 거예요. 별의별 마음이 다 있지요? 여자도 별의별 마음이 다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형제지우애, 쌍둥이로 태어났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본래 쌍둥이예요. 아담 해와를 짓기 전에는 하나님 마음속에 쌍둥이로 있었다는 거예요. 이상적인 핵이 안 되었을 뿐이에요. 그걸 빼내 가지고 전개한 것이 아담 해와의 창조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라 왔어요. 아담이 자라는 것을 보면 옛날에 자기가 보지 못한 자라 온 역사를 보는 실체가 되기 때문에 옛날 사랑의 마음이 폭발되는 거예요. 쭉 수평세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현실이도 선생님하고 살 때 별의별 생각을 다 했겠지만, 선생님이 함부로 살지 않았어요. 다 자기를 살려 주기 위해서 산 거예요. 거짓말인지 모르지요. 현실이는 선생님이 앉아서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나, 사실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나?「사실 얘기입니다.」
그게 달라요. 선생님이 외롭게 혼자 살 때 아니에요? 울고 다니는 자기를 놓아놓고 세상 같으면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지요. 그러나 동생같이 생각해서 키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훌륭한 아내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어머니 대신 여왕같이 길러 줘 가지고, 여자들의 왕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의 딸이 경배해야 돼요. ‘위대하십니다. 그럴 수 없는 일을 하신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대해서 내가 자랑하는 것이 그거예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지.’ 하는 거예요. 다 상대들을 잘 맺어 줬어요, 안 맺어 줬어요? 고마워요, 나빠요? 시집가서 아기 낳고 자기들이 여왕이 될 때까지는 본가를 그리워하는 거예요. 울고불고 하고 말이에요. 그것을 후려갈겨야 된다구요. 그것을 함부로 했다가는 가정 파괴, 일족 파괴가 벌어져요. 알겠어요?「예.」
미인이 있더라도 ‘이모다!’ 하라는 거예요. 미인이 있으면 제일 가까운 자리의 동생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핏줄이 같은 것이 동생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친척관계가 되면 몇 촌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고 그런 것 아니에요? 삼촌 자리 아니에요? 한 집안에서 그렇지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어떻게 그 위계를 파괴시킬 수 없는 거예요, 하늘의 특명이 없으면.
하나님이 빈 데를 채우기 위해서는, 자기가 자기를 세워서 그것을 보강하고 메워 주려고 할 때는 희생하고 같이 취급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가 죽어 가지고 아들이 없게 되면 혈대가 끊어지기 때문에 ‘야, 대신 장가가!’ 하면 가야 돼요. 알겠어요?「예.」
이놈의 자식들, 미인이 있으면 어디 가는지 따라가서 유인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건 타락한 세계의 제2 판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지옥 직행이에요. 원리까지 알고 그러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지옥 갈 수 있어요? 어때요? 하나님이 지옥 갈 수 있어요? 죽어도 못 가지요. 훤히 알고 타락할 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성진이 어머니도 지금 나를 존경하고 있어요. 약속한 대로 하는 거예요. 자기가 잘못했지요. 알겠어요?「예.」
종족적 메시아로서 180가정을 포기하지 말라
무슨 연합?「가정연합!」국가연합까지 나가면 세계통일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부터 하느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부터 하는 거예요. 누구로부터 깨졌어요? 해와로부터예요. 지금 이 시대는 여자들 시대예요. 1992년도부터예요. 가정 정착시대에 와 가지고 축복을 전부 다 했지요? 3억6천만쌍까지 했어요. 그래서 초민족적인 정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그렇게 편성하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는데, 그것에 무심해요. 축복시킨 180가정을 포기하면 안 돼요. 그들이 여러분이 살 수 있는 환경이에요. 하나님이 환경을 창조한 데에서 거기에 주체와 대상이 되어 있어요. 환경 가정권 내에서 여러분 주체 대상이 조상이에요. 메시아예요. 참부모예요. 그들을 살려 주어야 돼요. 그것도 못 하고 뭘 해요? 나라가 안 살아나요. 가는 길에 힘이 안 나요. 성원할 수 있는 환경이 커야 힘이 나지요?
요즘에 ‘태조 왕건’을 보면 그렇지요? 마찬가지예요. 영토가 커짐으로 말미암아 큰 힘을 가지는 거예요. 강제로 해 가지고 힘이 났지만 삭뿌레기(삭정이)같이 한꺼번에 호르륵 사라져요. 뿌리가 있으면 안 사라져요. 하나님이 위대한 게 뭐냐 하면, 끝까지 사랑하는 거예요. 끝까지 사랑하니 망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끝까지 사랑하니 제일 원수를 용서할 수 있는 거예요. 분하고 원통하게 될 때 참게 되면 용서할 수 있잖아요? 자기 몸보다도 더 귀하다고 생각하고 참게 된다면 원수를 내세워서 자기 복을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 혈족 가운데 영원한 복을 계승받을 수 있는 아들딸을 원수의 아들딸과 묶어 주는 것이 둘 다 복 받는 거예요. 그것을 안 했다가는 둘 다 망해요. 둘 다 망하지만 둘 다 복 받는 길은 그 자리밖에 없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평화가 이뤄져요. 원수도 승자도 같이 지고 만세를 부르는 세계예요.
싸움판에서 한번 쓸어 버려 가지고 없어져야 ‘이겼다! 하잖아요? 하늘의 작전은 뭐냐? 둘 다 죽을 줄 알았는데 둘 다 만세를 불러요. 만세를 부르면서 ‘우리를 지도했던 사탄이 나쁜 것이다. 지금 새로이 용서받는 것은 왕 중의 왕 때문에 그런 것이다.’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통일이 시작돼요. 그 외에는 영원히 통일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이들이 전부 다 혈족인데, 한 집안인데 보다 위하는 사람은 저나라의 높은 데 가는 것이고, 자기가 싫다고 톡 톡 톡 쪼아서 깨쳐 버리는 사람은 하늘을 파괴하기 때문에 파괴한 비례의 그림자 세계에 가는 거예요. 지옥은 없어지지만, 앞으로 그런 사람은 어두운 데 가서 살아요. 알겠어요?
천국이 어떻고 하늘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이 기준으로 보면 훤해요. 아무데 갖다 맞춰서 얘기해도 틀림없어요. 영계하고 통하면 뭘 해요? 영통 안 해도 영통한 이상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영통하는 것은 서로가 상대세계를 조정하고 구원하기 위한 거예요. 구원하게 될 때는 영통 안 해도 마음으로 다 알아요.
중심 자리에 안 있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이동한!「예.」요즘에 선생님의 말을 듣고 무슨 말을 했나? 절대복종이야?「예.」가서 전부 모가지 자르라면 어떻게 하겠어? 응? 물어 보잖아? 손대오가 가게 되면 송 사장까지 모가지 자르라면 잘라야지. 모가지를 뗐다 붙였다 하는 것은 나야. 주류는 선생님을 통해서 흐르기 때문에 선생님과 하나 안 될 때는 자르는 거야. 그걸 원통해해도 할 수 없다는 거지. 알겠나?「예.」
그런 배짱이 있어? 없으면 딴 사람을 갖다가, 그럴 수 있는 사람을 찾아다가 세우는 거야. 세 사람만 남기고 다…. 주간지까지 내려가자 이거예요. 일간지가 주간지로, 격주간지로 해서 내려가는 거예요.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딱 정비해서 올라가면 되는 거예요. 손대오는 손대라고 했는데 그것을 못 했어요. 언제야? 벌써 1년 이상 됐지, 곽정환? 세상에, 그럴 수가! 집안을 망쳐요.
나는 그렇기 때문에 책임 자리에 안 서 있어요. 불평하고 싶으면 하나님 앞에 불평해요. 천하에 명령일색으로 일방통행 마음대로 했는데, 그 자리에서 떨어지면 어디로 갈 거예요? 그래서 중심 자리에 안 서는 거예요. 어디든지 선생님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요. 한이 없어요. 알겠어요?
판타날에 가서 정강이에…. 이거 보라구요. 뭐가 많지요. 교주의 다리가 왜 이래요? 독벌레가 문 거예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나님이 그러고 있는데 자기 일신을 생각할 수 있어요? 지옥에 들어가서 왕초가 되어 지옥까지 해방시키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데 어딘들 마다해요?
환태평양시대는 또 뭐예요? 이것을 하는데 왜 하와이냐? ‘해와가 해 오소.’ 하는 것이 하와이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길게 하면 해와가 ‘해 오소. 하와이!’예요. 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유정옥이 그 대장 노릇을 잘 못 하고 있어요. 여자의 젖가슴을 하나 떼서 팔고 궁둥이 한 쪽을 떼서 팔고 이래서라도 지탱해야 돼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통곡하는 울음소리를 듣지 않겠다고 달려오던 것을 생각해요. 일생 동안 잊지 않았어요. 그 대신 내가 천배 만배 해서 부락이 아니라 나라를 찾고 하늘까지 찾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는 죽더라도 지옥에 안 가요.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대형님 말이에요…. 지금 공산당에 있어서 여성연합의 중요한 간부예요. 살인마를 결혼시켜 줬으니 그것을 해야 할 것 아니에요? 성인과 살인마를 결혼시켰으니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사탄이 공인하니, 참소할 수 없으니 거기에 순응할 수밖에 없는 거지요. 다 이치에 맞는 입장에서 그런 행동을 한 거예요. 내가 360만쌍 축복할 때 해준 거예요.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왜? 영계 해방을 하기 위해서 조건에 안 걸리게 한 거예요. 주먹다짐으로 하질 않아요.
사탄세계의 왕궁을 치워 버리고 복귀된 본전을 지어야
요즘에는 선생님의 기도가 달라졌어요. 왕권을 수립했으니 왕권의 권한을 세울 수 있는…. ‘세상이 그 동안 나를 이용했습니다. 어디 가서 싸우고 싶으면 내가 싸우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왕초들을 들이 죄기는 거예요. 미국에 가면, 부시가 뭐야? 집을 찾아가는 거예요. 내가 집을 찾아간다고 해도 아마 부시 가정에서 쫓아내지 못한다구요. 나한테 신세 진 거예요. 입을 벌리지 못하는 거예요. 하늘이 다 그렇게 준비해요.
요전에 캐피털 힐(Capital Hill;미국 국회의사당)에서 강연할 때도 부시 대통령의 밀사가 와서 나한테 인사했다구요. 흑인이 오긴 했지만 ‘대통령이 보내서 왔습니다. 오늘의 대회를 축하합니다.’ 한 거예요. 보고하는데, 임자네들이 나한테 보고하는 것보다 즉각 보고하는 거예요. 은혜를 많이 입었어요. 부시 아버지도 그래요.
여기 대통령이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탈락돼 버려요. 내가 지나가는 암행어사와 마찬가지예요. 살러 온 것이 아니에요. 살 곳은, 하늘이 정착할 수 있는 곳은 미국이에요. 돌아가는 데는 소생 장성, 3단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왕 터를…. 남미에 내셔널 가든이 있는데, 그것은 짓는 것보다 돈이 더 많이 들어갔어요. 2백만 달러를 주고 샀는데 수리하는 데 670만 달러가 들어갔어요. 왜 그랬느냐, 새 것을 짓지? 탕감복귀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성들여 지은 것 이상의 예술적인 내용을 투입했어요. 그 정성의 터를 사탄이 도적질 못 해 가요. 천년 남더라도 영계가 지켜 주는 거예요.
그래, 왕궁을 지어야 되겠어요, 안 지어야 되겠어요?「지어야 되겠습니다.」어제 그게 뭐예요?「본전성지입니다.」본전(本殿)이 뭐예요?「왕궁입니다.」밑천 잃어버렸던 것을 찾는 것이 본전 아니에요? (웃음) 본전 찾기 위한 것이 복귀 아니에요? 사탄세계의 왕궁을 다 집어치우고 본전을 그 이상 만들기 위한 마음으로 돈이 모자라거든 피를 짜고, 살을 짜고, 뼈, 골수까지 짜서 지어라 이거예요.
내가 한푼도 안 도와줘요. 어머니는 청평에 도움을 줘야 되겠으니…. 가정들의 총생축헌납금과 수련 받으러 오는 돈들은 별도로 하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가 별도로 하는 거예요. 얼마가 지금 예금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채근하는 거예요. 그것은 내가 쓰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기가 신학대학원이야? ‘초국가’라는 말은 왜 뺐어?「그 내용은 제가 잘 모릅니다. 그런데 일반 신학이라는 점에서는 넣기가 좀 그렇지 않았나 싶습니다. (곽정환 회장)」종교 위에 국가가 있는 거예요. 본전을 짓는 데 그 속에 끼워 넣었다고 하면 누가 말을 못 해요! ‘왜 이랬느냐?’ 하면 ‘종교 위에 국가가 있으니 신학대학을 만들면 세계 대학을 만들어야 될 것 아닙니까?’ 하는 거예요. 신학만 하면 인간 대학이 없어요. 신인일체가 되어야 돼요. 그런 사상이 없어요.
선생님은 마음으로 다 그런 생각을 한 거예요. 선문대학과 가인 아벨로 묶은 거예요. 어디가 가인인가?「선문대학입니다.」선문대학은 여자의 대학이에요. 이쪽은 남자의 대학으로 남자 총장을 만들어 줘야 돼요. 알겠어요?「예.」
아내 외에는 모든 여자를 누이나 누이동생으로 대해 줘야
세상의 여자는 누구라구요? 자기 아내를 빼놓고는 누이동생이 아니면?「누나입니다.」누이동생이 얼마나 많아요?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이모, 그 다음은? 아담에게 해와가 누구냐 하면 누이동생이에요. 그 다음은 약혼녀예요. 결혼녀예요. 어머니예요. 할머니예요. 여왕 아니에요? 8단계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 아담 자리에 서려면 첫 여자를 동생으로 취급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80난 노인도 선생님을 사모하는 거예요. 기가 차지요. 80난 노인이 수술하고 ‘하늘에서 아들 열둘을 낳으라고, 선생님을 찾아가라고 했다.’고 그러고 있어요. 그게 맞는 말이에요. 약혼했던 것을 잃어버렸는데, 결혼할 수 있는 상대, 어머니, 할머니, 여왕의 대신 입장이라는 거예요. 그런다고 그걸 천대할 수 없어요.
쪼록쪼록한 할머니가 나를 만나고 ‘당신!’ 그러더라구요. (웃음)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기분이 나빠요, 안 나빠요? 이것을 모르면 기분 나빠서 ‘쌍간나 같으니라구! 세상이 어떻게 됐어? 우리 할머니도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데도 못 그러는데 이게 뭐야?’ 하는 거예요. 거기에 앉아 가지고 교주를 해먹겠어요? 알겠어요?
선생님을 다 좋아하는 거예요. 오빠같이 생각하고, 약혼남같이 생각하고, 남편같이 생각하고, 아버지같이 생각하고, 할아버지같이 생각하고, 왕같이 생각하는데, 그 한 분야를 생각했다고 틀린 것이 아니에요. 그걸 거쳐야 돼요.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여자들을 선생님이 키울 때는 전부 다 벌거벗고 같이 살았어요. 이불에 들어가서 같이 자요. 그렇게 보여 주는 거예요. 정 뜻이 있는 사람들은 관계를 영적으로 해준다구요. 그래서 불이 나 가지고 도망 못 가요.
어머니 후보자들을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를 세울 수 있게 되면 그들이 받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가 나오지를 않아요. 어머니는 몰라서 그렇지요. 몰랐지만 내가 울타리 해줘서 다 지나왔지요.
어머니도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싫어하는 것은 싫어하는 거예요. 사랑의 적수예요. 어머니를 택했을 때 처녀들이 많이 떨어진 거 알아요? 곽정환, 알아?「예. 약간 압니다.」약간? 안다고 하면 되지 약간은 또 뭐야? (웃음) 약간의 조건에 전부 다 걸려 있지.
그렇기 때문에 신랑을 맞이한다고 이불 포대기니 전부 다 해놓고 ‘선생님 오소!’ 하는 거예요.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함부로 갈 수 없어요. 주류 될 수 있는 것이 누구의 욕심이냐? 자기 욕심이기 때문에 전부 다 떨어졌어요. 그렇게 나온 거예요. 아무 생각도 없는, 죽어도 감사하다고 하는 자리에서, 제일 반대 자리에서 어머니가 택함을 받았지요.
우리 사돈도 다 그래요. 사탄세계의 원수를 사랑하면 사탄이 어떻게 할 거예요? 참 곤란하지요. 사돈이 되었는데, 반대하는 것보다도 원수가 신세를 진 거예요. 모든 면으로 봐도 부족한데, ‘어떻게 형님으로 모시고 왕으로 모실까?’ 해야지요? 그걸 알아요. 그렇지 않으면 삼촌으로 모시든 아버지로 모시겠다고 해야 돼요. 그걸 못 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전략이 놀라운 거예요. 하나님은 하나님이라구요. 원수를 왜 사랑하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사탄이 꼼짝달싹하지 못하고 자연굴복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축복까지 가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손대오!「그렇습니다.」그렇게 살아 봐, 이 녀석아!「예.」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그것 때문에 뒤넘이도 치고 별의별 놀음을 해야 돼요. 세상에, 이럴 수가! 하나님이 그럴 수 있느냐? 천지를 창조한 아버지가 이럴 수 있느냐? 이런 원통한 사실을 느껴야 돼요. 그분의 보호자가 되고, 그분의 개척자가 되어 가지고 길을 닦는 데 한이 뭐냐 이거예요. 생명이 천만 개 희생되더라도 응당히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그런 길을, 수모를, 그 이상의 자리를 참아 오신 우리 부모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조금 더 하면 내가 통곡해요. 그런 입장에서 하나님을 붙들고 통곡한다구요.
국가연합을 만들어야
무슨 연합을 만들어야 돼요? 곽정환, 국가연합입니다!「예.」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합해 가지고 유엔을 능가하자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밤이 지나가기 전에, 해가 지나가기 전에 일구월심 그들 앞에 내가 부모를 모신다는, 내가 자식이라는 생각이, 그 개념만 있더라도 그 백분의 1, 천분의 1…. 나라가 문제 아니에요. 이 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이 문제 아니라는 거예요. 자기라는 똥 보따리를 지게에 가득 지고 다닌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 내가 김종필의 비서실장이든 뭐든 일어서서 얘기하면 후려갈기는 거예요. 정 안 되면 내려가서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힘으로 하나 무엇으로 하나 내가 너보다 나아!’ 이러고 나갈 작정이라구요. 그것 했나, 못 했나?「하셨습니다.」
주인이 되었으면 지금까지 관리인들이 와 가지고 돈 받으려고…. 내가 청평에 가 보니까 대모님이 두 번씩 그랬다는 것을 들을 때, ‘세상에, 주권 없는 사람 불쌍하구만. 법으로 작달해 가지고 독수리 밥까지 할 텐데.’ 생각한 거예요. 돈 수십억 원을 날려 버렸더라구요.
이제부터 내가 손해 안 봐요. 한푼이라도 긁어서 하늘 앞에 바쳐야 돼요. 지금까지 소모한 거예요. 있으면 털었지만, 내가 이제는 돈을 벌어서 세계 일등부자가 되어야 돼요. 부자 되는 데 후원할 거예요, 뜯어갈 거예요?「후원하겠습니다.」지금까지 자꾸 달라고 해서 다 뜯어 가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30퍼센트를 월급에서 떼라 이거예요. 안 한다는 사람은 빨간색으로 금을 긋는 거예요. 오 엑스를 하는 거예요. 뼈만 남겨 놓고 살을 벗겨서 팔아도 된다 이거예요, 죽지 않으면. 혈관만 남겨 놓는 거예요. 옛날같이 굶지 않아요. 밥 굶는 시대가 통일교회에서 지나간다구요. 농사지어 가지고 몇천만 가마니의 쌀을 내가 보내서 죽기 전에 일주일만 먹여 주면 살아나요. 그 다음에는 걷게 되면 발길로 차서 나가서 벌어먹으라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 중에 벌어먹지 못하는 사람은, 자립 못 하는 사람은 여기에 들어오지 말라구요. 윤정로도 자립할 자신 있지?「예.」축구해도 먹고 살고, 수련해도 먹고 사는 거예요.
이제는 천주교가 달려들 텐데 오라 하면 안 오겠어요? 천주교 판인데, 천주교가 현재 밀링고니 누구니 결혼하게 되었는데 찾아가서 신부 세 쌍만 결혼해도 먹고 삽니다. 세 쌍만 하면 먹고만 살아요? 뭐가 걱정이에요? 밀링고를 데리고 다니면서 한번 해봐요.
이제는 부모 교황이 생겨야
이제는 부모 교황이 생겨야 된다구요. 부처끼리의 가정 교황이 생겨야 된다는 것이 맞는 말이에요. 세상의 가정을 사탄이 파탄시켰으니 가정 교황이 생겨야 된다 이거예요. 이제 신부 수녀들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수녀들이 원리 말씀을 들으면 선생님의 말을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듣습니다.」그리고 신부들도 한번 들으면 안 듣겠어요, 듣겠어요? 듣지요? 수녀는 세 번 듣고 신부는 한 번만 들어도 ‘야야, 네 색시로 이 여자 좋아?’ 그런다 이거예요. 그러면 내가 짝패를 짓겠어요, 안 짓겠어요? 한국 사람이라고 좋다고 춤추고 야단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기성교회에서 30년 된 목사를 하루아침에…. 더블유(W) 부시가 하나되면 하루에 다 할 수 있어요. 천국을 이루는 것이 간단하지요? 그 경지에까지 왔어요. 내가 찾아가면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네 아비를 살려 주고 너까지 내가 살려 줬는데 뭐야?’ 이렇게 할까 봐 지금 내가 못 가는 거예요. 내가 찾아가면 그래요. 자연굴복, 찾아오기를 바라고 있지요.
그렇지 않아도 부시 아버지가 찾아와야 돼요. 그래서 박보희를 중심삼고 중국인가 어디를 가는데 따라나서면 테스트를 한번 해볼 거라구요. 여기서 얘기한 것을 ‘선생님이 뭐 이랬다.’ 해서 소문내면 그놈의 입을 째고 혀가 거꾸로 돌아갈 거예요. 대가리가 거꾸로 꽂힐 거예요. 알겠어요?「예.」말을 주의해야 돼요. 이것들을 데리고 이래 가지고 문 총재가….
하기야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케이 지 비(KGB;소련국가보안위원회)도 다 아는데 말이에요. 자기들을 꿰차 가지고 둘이 하나되어야만 천국 된다고들 알고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 세계의 평화니 통일·행복의 세계는 레버런 문 사상으로밖에 할 수 없다고 다 생각한다구요.
그 사람들이 세계 정상이 돼 가지고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길이 어디에 있느냐 하고 보는 거예요. 다 막혀 있는데, 천상에 구름이 있더라도 햇빛이 들어오면 그 햇빛을 따라가야지 별수 있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우리가 이뤄 놓은 것을 뒤집을 수 없어
자, 국가연합, 민족연합은 문제없지요? 야당 여당을 찾아다녀, 이 녀석아!「예.」국장이건 주필이건 무엇이건 이번에 선언하고 ‘왕권 즉위식 이 한 때가 왔는데 내 말 들어라.’ 하고 통고하는 거예요. 안 만나 주면 가서 땡깡을 부리는 거예요. 대통령한테 부하를 만나라는 허락을 받는 거예요. 당수들한테 부하를 만나라는 허락을 받는 거예요. 그래서 안 만나 주면 땡깡을 부리는 거예요. ‘이 자식아, 네 상관이 이래 가지고 내가 만나려고 하는데 이게 뭐야?’ 하는 거예요. 왜 못 해요?
사흘도 안 가지요. 하루저녁이면 대가리를 돌려놓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우리 힘의 배경이 있잖아요? 우리 한 것을 따라갈 수 있어요? 이길 수 없어요. 책장을 이렇게 넘겨 놓았다구요. 새로운 페이지의 기록을 취소하고 이것을 거꾸로 할 사람이 세상에 없어요. 선생님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배짱을 가지고 밀어 제끼는 거예요. 못 하는 사람들은 갈 거라구요. 가라테(からて), 마셜 아츠(martial arts;무도)를 하는 훈련된 사람을 책임자로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힘, 돌을 치면 돌이 깨지고, 목을 치면 목이 날아간다구요. 그래서 내가 운동에 대한 관심이 있어요. 내가 옛날에 유도를 하고 가라테를 배우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었어요.
우리 형진이가 내가 소원하던 것을 하는 거예요. 중국 무술을 모아 가지고 석 달 동안 하나씩 배우다가 다 틀렸다고 한 거예요. 왜 그만두었느냐 하면 이렇기 때문이라고 얘기하는데, 그것이 이론에 맞더라구요.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알겠어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혈관운동 항문운동
곽정환은 내가 운동 가르쳐 준 것을 더러 하나?「예.」고단할 때는 다 풀리는 거예요. 코, 숨구멍이 막히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감기예방에 좋습니다.」감기도 예방이고 건강 예방이에요. 여기에 찌꺼기가 많으면 숨구멍이 막혀요. 흥! 털어 버려야 돼요. 코딱지를 맨 처음에 발라 붙인 것처럼 그렇게 운동하나? ‘흥!’ 하면 코딱지가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거 가르쳐 준 대로 안 하니까 다시는 안 가르쳐 줘요. (웃음) 다 가르쳐 줬다구요.
곽정환은 코 그것만 하나?「아닙니다. 몇 가지 더 합니다.」그래, 안 하는 것보다 나아?「굉장히 좋습니다,」감옥에서 개발한 거예요. 목운동으로부터 가슴운동부터 흔드는 발 운동까지 하는 거예요. 자고 일어나면 말초신경을…. 손을 전부 다 쓰는 거예요. 이거 해주는 거예요. 몇 번씩? 원리 숫자만큼!
양발을 한꺼번에 해주는 거예요. 말초신경을 전부 다 움직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구부려 줘야 돼요. 이것이 안 되면 마비가 와요. 옛날 젊을 때보다 지금은 지장이 와요. 그래서 자기가 얼마나 갈 것이다 아는 거예요. 걸어 보면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떨어지지 않게끔 어떻게 보호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벌써 호흡이에요. 호흡하고 동맥과 정맥, 그 다음에는 신경계통 운동이에요. 의사들이 진찰할 때 짚어 보는 경락(經絡)이라는 것이 있지요? 경락운동과 마찬가지의 혈관운동을 하는 거예요. 옛날에 기도할 때 그런 운동을 했어요. 열두 시간, 열일곱 열여덟 시간까지 기도를 하는데, 온 몸뚱이가 굳어져요. 그러니까 푸는 운동을 해야 돼요.
어머니는 내가 그런 것을 할 때 ‘세상에, 운동을 그렇게 할 게 뭐냐? 10분도 안 걸리는구만!’ 한 거예요. 4분 걸려요. 제일 빠를 때는 3분까지 가는 거예요. 하루종일 지내면서 그렇게 운동했다고 하니 누가 믿어요? 요즘에야 믿어요. ‘이야, 일생 동안 저래 가지고…. 세상은 건강을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하는데 우리 양반은 4분 운동하고 운동했다고 하는 것을 보면…. 그래도 싱싱하다.’ 하는 거예요.
항문운동을 하는 거예요. 치질이 생기면 안 돼요. 신진대사예요. 거기로 나가는 거예요. 오줌 누는 것하고 대변보는 것이 순탄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병나요. 파이프가 물이 잘 나가야 되잖아요? 자연 이치예요. 그 운동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말씀은 천지해방 선언문
지금 몇 시인가? 오늘 열두 시에 현진이가 온다구요. 열한 시 반이니까 열두 시 반이면 올 거 아니야?「예. 한 시쯤 돼야 될 것 같습니다.」부모님이 8일 동안 했고, 현진이가 4일 동안 하는 거예요. 둘이 합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아이구, 부모님은 어디 가고…. 아들은 싫습니다.’ 그럴 거예요. 아들이 좋은 줄 모르는 사람들은 복을 놓쳐요. 그래서 부모들도 자기 아들딸이 훌륭하길 바라는 거예요.
나보고 ‘어머니 아버지는 혼자 갔는데 왜 둘이 가느냐?’ 한 거예요. 혼자 간다고 해서 ‘야, 내 말 들어!’ 한 거예요. 현진이는 미국으로 가려고 한 거예요. 미국에 가서 30년 동안 있었기 때문에 한국 말을 잘 못해요. 회화는 하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얘기해 주기를, 한 페이지만 잘 읽고 전숙이더러 읽으라고 한 거예요. ‘내 아내가 한국에서 자라고 실력도 나보다 낫다. 대학도 둘 나오고 대학원도 둘 나왔다. 그래 가지고 안팎으로 갖췄으니 무시하지 말라. 내가 영어로 하면 여러분을 감동시키고 남을 텐데 나보다 낫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귀가 솔깃하고 눈을 종긋해서 주목하는 거예요. 들어 보자 이거예요.
들어 보면 내용이 엄청난 내용이에요. 사람보다도 들리는 연설 내용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하나님 왕권 수립의 역사성을 발표해 버린 거예요. 그것을 책임질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선언하는 거예요. 그게 선언문이에요. 천지해방 선언문 아니에요? 왕권 수립 말씀이 천지해방 선언문 아니에요?「예.」
그것이 귀한 거예요. 달달 외우라는 거지요. 그래 가지고 이번에 전부 다 50곳에 파송시켜요. 맨 처음엔 나라의 중심인 도면 도에 가서 도지사 등을 모아 가지고 하고, 그 다음은 고향에 돌아가서 일족들을 모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문중을 통하면 되잖아요? 문중을 통해서 공문을 내라는 거예요.
빚을 얻든 뭘 얻든 잔치를 크게 못 하더라도 돼지라도 한 마리씩 잡고 막걸리를 좋아하면 몇 통 사다 놓고 먹여 주면 오줌싸며 좋아할 거예요. ‘이야, 저럴 수 있는 사람이 우리 일족에서 나왔구만. 나라를 살리자! 세계를 살리자!’ 하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갈 길이 그런데, 우리 일족을 통해 가지고 민족을 결속하고 인류를 결속해서 천상·지상왕국을 만들어서 하나님까지 해방해야 된다 이거예요.
왕권 즉위식을 중심삼고 자기가 종족적 메시아로서 종족을 결탁시켜 가지고 종족연합회를 만들고, 민족연합회, 국가연합회를 만들면 만국은 망하지 않는다!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신진대사는 건강에 만능
연합회를 얘기하다가 지금 여기까지 왔구만. 한 시간 이상 했지? 자! 자라니까 진짜 자는 모양이구만. (웃음) 자!「화장실에 갔습니다.」화장실이 뭐예요? 화장실에 가면 공동묘지에 가잖아요? (웃음)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화장실에 가서 신진대사를 못 하면 화장터에 가는 거예요. 신진대사를 위해서, 죽을 자리를 면하라고 해서 화장실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변소에 가는 것을 화장터에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지요?「없습니다.」여자들은 그렇게 생각해요. 마음이 막히고 몸뚱이가 막히고 오관이 막히면 화장실에 가는 거예요. 화장실에 가는 것은 화장터에 가는 거예요. 신진대사가 만능이에요. 제일 급한 것이, 바쁜 것이 뭐인지 알아요? 변소시간이에요. 자기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는 울어야 할 때가 있다는 거예요. 오줌까지는 손수건을 밑에 놓고 받아서 쭉 짜 버리면 되지만 말이에요…. (웃음) 아니에요. 바쁘면 그래야 돼요.
나이 많게 되면 손수건 하나 가지고 있다가 쓱 할 때는 단추 하나 딱 잡아 가지고 쭉 싸 가지고는 손으로 쭉 짜 버리면 돼요. 나이 많으면 그럴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예.」교육해 줘요. 그러면 ‘아이구, 우리 선생님이 늙어 죽으면서 망신살 뻗칠 것도 다 해소할 수 있게 한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손수건을 허리띠에 차고 다녀야 된다구요. (웃음) 정말이에요. 아직까지 그렇게 안 되었어요. 다 준비하고 있어요.
「화장실에서 돌아왔습니다.」(웃음) 화장실에서 돌아오기는? 화장하면 없어지는 거지. (웃음) 영인체는 돌아왔지만 실체는 못 돌아왔어.
자, 어서 읽자. 이거 얼마 안 되잖아? 결론 얘기가 중요해요. 그 내용을 다 들어 보니까 선생님의 머리가 나쁘지 않다 생각하면서 지금 내가 듣고 앉아 있는 거예요. 자, 들어 보라구요.
종교권 평화 기준을 전수했으니 국가권 평화 기준을 연결해야
『……거짓 사랑으로 갈라진 몸 마음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습니다. 참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저 위에서나 그 일이 가능하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이하에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참부모의 명령이 아닙니다. 천지의 원칙이, 천지의 근본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자!
『……성약시대에 가정을 정착시켜야 됩니다.』
가정 정착! 알겠어요?「예.」개인 정착이 아니에요. 그래!
『……여러분하고 나하고 갈라질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은 민가(民家)고 선생님의 갈 길은 높은 자리라는 것입니다. 종적인 자리에 가니 종적인 자리가 횡적으로 넘어 들어갈 수 있습니까? 따라올라 와야지요? 각도가 같아야 됩니다. 각도가 틀어지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번에 남미나 어디나 다 그런 내용을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하고 갈라져야 되는 거예요. 지금 때는 사탄세계를 부정하니까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렇게 되었지만, 선생님을 바라보고 나왔지만 이제는 돌아가야 돼요.
그러면서 선생님은 내려오더라도 언제나 종적인 정착이에요. 횡적인 것은 완전히 세계무대 이상에서부터 하나되어야 돼요. 세계는 형제지인연으로 여러분이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만국의 수상들 혹은 대통령들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면 세계는 평화의 세계가 돼요. 그래서 종교권 평화의 기준을 전수했으니 국가권 평화 기준과 연결시켜서 일체화되어야 돼요.
그러니 여러분을 대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못 하잖아요? 선생님은 이제 좋은 비행기, 글로벌 익스프레스를 타고 하루에 세 나라의 수상도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길을 열어야 해먹어요. 임자들이 못 하잖아요? 선생님이 유명하지요?「예.」남미에서도 유명하지요?「예.」내가 대통령보다도 나아요. 자기 나라 대통령의 말을 안 듣더라도 문 총재의 말을 들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려면 상·하원 의원, 대통령들을 때려잡아야 된다구요. 대통령하고 상원·하원만 하나 만들면, 세 사람만 하나되면 다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래야 여러분과 선생님이 해원할 것 아니에요? 지금까지는 두 번째, 세 번째 얼굴을 나타내지 않았어요. 이제부터는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얼굴을 나타내면 실효가 벌어져요. 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는 할 수 없이 4분의 1을 중심삼고 셋은 고향에 돌아가서 일족을 수습하라고 그랬지요?「예.」그러면 자동적으로 때가 오면 일시에….
절대신앙하고 나가면 망할 수 없어
그래서 유엔 총회를 중심삼고 모아서 유엔의 상원 하원, 그 다음은…. 유엔의 책임자를 뭐라고 그래요?「사무총장입니다. 코피 아난입니다.」‘너 코피 터져 가지고 죽는 걸 아나?’ 해서 코피 아난이에요. (웃음) 그런 거예요. 왜 웃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니까 선생님이 위안을 받아요. 상대적 여건을 중심삼고 너는 가지만 나는 돌아서 그 길을 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말 한마디하면 상대 말을, 대응 말을 대번에 찾아요. 방금 말한 변소는 화장터, 영천 화장터를 대번에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원리의 세계를 쭉 맞춘 거예요. 맞추는 것을 알아요. 불이 켜진다구요. 알겠어요? 그건 틀림없어요. 천하가 반대하더라도 그걸 막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절대신앙해서 가더라도 망할 법이 없다 하는 걸 알기 때문에 절대신앙하라고 해요. 나 말고 하나님한테. 이제는 하나님을 알았지요? 영계를 알아야 돼요.
나는 이제 지상에 오래 있지 않아요. 영계에 갈 텐데 하나님 대신, 선생님 대신 영계를 같이 삼위일체로 사랑하게 된다면 그 세계가 내 것이라고 할 때는 나도 그 세계에 가는 거예요. 땅 위에서 그걸 실천하기 위해서 실천궁행(實踐躬行) 하면 그 세계는 자동적으로 확장 확장, 통일천하가 되는 거예요. 다 공식적이에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보면 쉽게 얘기하지요? 그게 전문이에요, 전문! 전문이라는 것은 책으로 말하면 결론을 안다는 거예요. 자, 몇 페이지 남았어?「20페이지 남았습니다.」빨리 하라구.
하나님의 사랑이상은 아담 해와를 통해서 이뤄져
『……참사랑의 주체자 되신 하나님은 참사랑의 상대자로 인간을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상은 인간을 통해서만 완성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신인애일체(神人愛一體)의 절대적 사랑이상세계입니다.』
저런 말도 통일교회 선생님이 얘기한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상은 누구를 통해서?「인간!」인간 누구야? 유종관도 인간이야? 인간 하면 남자 여자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한 개인이 아니에요. 가정을 통해서, 아담 해와를 통해서 이뤄져요. 그거 어쩔 수 없어요. 그것을 부정하려야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이상은 하나님까지도 존중시하기 때문에 영원, 영원, 영원 위에 플러스 영원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죽지 않고 영원히 있다면 사랑은 더 오래 살 수 있는 영원이에요. 자!
『……하나님은 사랑의 뿌리요, 생명의 뿌리요, 혈통의 뿌리요, 지상천국·천상천국의 뿌리입니다. 아담 해와 결혼 시에는 하나님이 아담 해와 마음에 들어가서 일체적 사랑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요, 아담 해와는 횡적인 참부모입니다. 그런 두 부모의 혈육을 받고 태어났으므로 마음은 종적인 내가 되고 몸은 횡적인 내가 되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신인애일체권을 형성하므로, 심신 일체애를 완성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되면 하나님과 부자의 관계가 되어 하나님의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녀가 참사랑을 중심한 부부 일체를 완성하면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맹세 8장 심신일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신인애일체예요. 자!
『……아담 해와가 선한 자녀를 가져 참부모가 되는 것은 곧 하나님이 영존의 부모위(父母位)를 실체적으로 확정짓고, 하나님이 인간 혈대를 통하여 자자손손 번성함으로써 천상천국의 시민을 무한으로 두고 싶어하신 이상을 성취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축복 중심가정이 해방권을 이룰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어렵지 않아요. 반대가 없어요. 사탄도 없어요. 미는 대로 밀리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믿고 ‘되라!’ 하던 그 기준과 마찬가지라구요. 자! (훈독 끝까지 계속) (박수)
유종관, 기도하자구. 유 서방 기도해. (유종관 회장의 기도)
공석에서 쥐어박는 것도 선전해 주는 것
유종관도 기도하는 씨가 들어갔다. 종관이야, 종관! 종달새를 알지? 종달새는 관이 섰다구. 그렇기 때문에 아침 햇빛을, 공중 아래 해를 누구보다 먼저 보겠다고 저 높이 올라가는 거야. 높이 올라가야 돼. 알겠어?
유종관, ‘버들 류(柳)’ 자라구요. 버드나무는 꺾어지지 않아요. 90각도로 해서 원형으로 하더라도 꺾어지지 않아요. 버드나무로 목걸이를 만들 수 있다구요. 한번 해봐요. 꺾어져요, 안 꺾여져요? 꺾어져, 안 꺾어져, 버드나무가?「꺾어지지 않고 모두를 결속시키는, 묶어내는 능력이 있는 게 버드나무입니다. (유종관)」아이구, 능력까지 갖다 넣는구만. (웃음) 그러면 만사형통이게?
형님이 나한테 한 대 맞았다고 안 그래?「아주 좋아합니다.」그거 왜 그랬는지 알아? 유명해지라는 거야. ‘야, 문 총재가 유명한 줄 알았는데, 문 총재가 마음먹고 머리를 까 버리는 사람이 누구야?’ 하는 거야. 선전 중에 그런 선전이 없다는 거야. 그것을 얘기해 주라구. 알겠어?「예.」‘왜 그랬을까?’ 생각할 것인데, 선전해 준 거라구.
「이번에 형님이 그렇게 얻어맞고 나니까 옆에 있던 분이 ‘어째서 유 의원만 때리고 우리는 안 때리나?’ 했답니다.」(웃음) 때린 것으로 알지? 쥐어박은 거지. 청중 중에 아는 사람들은 ‘아이구!’ 하면서…. 국회의원을 세 번 했나?「예.」그런 간판을 붙이고 나라를 위해서 형무소 생활을 8년 했다며?「8년입니다.」그런 공신을 때린다고 생각할 거예요. 그 때리는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그러고도 웃고 좋아하거든.
그게 선전이에요. 무슨 관계가 있는 줄 모르는데, ‘벌써 옛날에도 관계되어 있고 지금도 누구보다 가까운 자리에 있으니 선각자의 레벨의 깃발을 들고 인연되어 있는 사람이구나!’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합하게 되면 유종관을 서울의 시장도 시킬 수 있어요. 거기에 모인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라구요.
거기의 대표로 그렇게 한 거예요. 또 김종필의 조카인가, 비서실장인가?「비서실장입니다.」두 사람을 후려갈겼더니 다 좋아하더라구요.「예.」(웃음)「비서실장은 미국에 가서 아버님의 말씀도 들었고 심정적으로 가깝습니다.」이번에 내가 한번 불러다가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사람을 모아 가지고 거기에 가서 이게 한국의 누구라고 칭찬해 주고 박수하면 천하에 쑥 올라갈 텐데, 몰라서 그렇지요.
‘홀로 아리랑’의 내용은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입장
아이구, 세월도 잘 가는구만. ‘언제 한국에 가서 이런 놀음을 할꼬? 또 우리 현진이가 언제 강연회를 할꼬?’ 했는데, 오늘부터 시작한다구요. 12일에 끝나게 되면 이 모든 운세를 환태평양 세계에 가서 딱 맺어놓는 거예요. 그래서 하와이에 들르는 거예요.
‘통일의 노래’를 한번 하라구. 이제 통일해야 될 것 아니야? 나와서 노래 한번 해봐요, 내가 한번 들어 보게. ‘통일의 노래’하고 독도 노래야.「예.」잘 들으라구요. 같이 불러도 돼요. (‘통일의 노래’ 합창)
독도! 독도가 뭐예요?「‘홀로 아리랑’입니다.」독도가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 바다 가운데 있는데 딱 그와 같은 거예요. 독도 노래가 지금 선생님의 입장이고 하나님의 입장이에요. 그것을 생각하면서 한번 불러 봐요. (‘홀로 아리랑’ 합창)
설악산과 금강산은 한국의 정기를 대표한 것이고, 백두산과 한라산은 세계로 갈 수 있는 제일 높은 지대예요. 그것이 어디를 찾아가느냐? 배를 타고 떠나서는 독도에서 닻을 내리고 태양 빛을, 아침 햇빛을 맞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 이상과 다 일치돼요. 그 사상을 뼈에 사무치게 읽고 부르고 기억하고, 그 심정을 어떻게 이어받느냐 하는 것이 통일교도들이 가야 할 숙명적인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그 배를 타러 가는 거예요. 내가 제주도는 가 봤지만 백두산은 못 가 봤어요. 한라산은 꼭대기까지 올라갔지만 백두산에는 못 올라갔어요. 이것은 대륙과 통하는 거예요. 바다도 이제는 내가 태평양을 못 갔기 때문에 태평양에 가 보는 거예요. 제일 깊은 데 말이에요. 다 그것을 거치는 거예요. 독도의 노래가 어떻게 그렇게 다 계시적이에요? 하나님이 독도와 같지요? 「예.」 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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