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제주여행
2023년 12월 마지막주에 가족과 함께 제주여행을 다녀홨다.
폭설과 한파를 피한 영상 10도 내외의 포근한 날씨였다.
▲ 주상절리대 - 중문대포해안
▲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이며,
제주도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돼 있다.
▲ 주상절리대의 야자수정원
▲ 신창풍차해안도로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322-1
제주도 서쪽 끝을 따라 연결된 신창풍차해안도로의 해상풍력단지
▲ 아름다운 등대와 해안도로를 따라 줄지어 서 있는 풍차를 바라보면서
한 바퀴 돌아 나올 수 있는 바다 위의 산책길이다
▲ 신창등대
▲ 해안 도로
▲서귀다원
▲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녹차밭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다원이지만
조용하고 그림 같은 전원풍경을 보여준다. '
▲ 제주 특유의 돌담과 녹색의 차 밭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
▲ 동백포레스트의 돌담과 동백나무
애기동백나무가 심어져 있는 동백 군락지로
요즈음 만개한 동백꽃을 보기 위해 들렸으나 진입로 주변부터 주차장이
차량으로 꽉 차있어 되돌아 나왔다.
▲ 이호방파제에서 쉬고 있는 선박들
▲ 이호테우말등대
제주시 서해안로 58
제주의 조랑말을 형상화해서 만든 등대로,
빨간 말과 하얀 말이 두 마리가 각각 이호항의
안쪽 방파제와 바깥 방파제에 한 마리씩 자리를 잡고 있다.
제주의 풍경과 추억 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소이다.
▲ 특히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백발의 고령노인이 인파를 헤치고 사진을 찍는 데는 용기가 필요했다.
▲ 해안도로의 여유로운 풍경
▲ 중문에 있는 S호텔의 정원
▲ 조용한 호텔로비
▲ 분수대의 정겨운 모습
▲ 이국적인 주차장 주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