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학생부중심전형(학생부종합) 학종 준비과정(2회)
학종은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시간과 노력 일관성과 지속성이란 요소를 내포한 수시의 전형유형 중 일부입니다.
모두가 이 전형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학생은 학생부교과로 논술로 정시에 대학진학 하면 됩니다.
단지 학종에 중심을 두고 입학 전략을 수립한 또는 하는 학생이라면 이점은 분명히 하고 대비하여야 합니다.
학생부교과 논술,정시는 학교에서 상대적으로 여타 학생들보다 number one 이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하지만 학종은 only one이 되어야 한다
only one은 수험생이라면 학과에 대한 기본배경지식이나 그 분야의 관심과 흥미로 반전문가 반열에 도달하여 주위에서도 인정한 유일한 학생이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학생이라면 학교활동은 당연히 찾아서 할 것이고 관련된 독서를 하고 학교밖 교육에 눈을 돌리게 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머릿속엔 온통 이것과 관련된 생각으로 가득찰 것이며 친구들과의 관심사가 자신의 꿈이 이룰 일에 도취되어 있는 학생일 것이며 우리는 이런 학생을 일컬어 미친놈쯤으로 인식하고 누구나 학교이던지 학급이던지 상관없이 평판은 그 학생은 그것만은 우리 학교에서 전문가라는 소리를 듣고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학생들의 교과에 대한 성취도가 높은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 두 분류로 극명하게 나누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후자의 학생이 언제 자신의 교과 성적에 대한 자아판단을 하여 터닝 포인트를 2학년에서 3학년에서 하는지가 강권입니다.
몇백명속의 1명이나 다수속에 1명이 될 것인가는 이때 판정 납니다.
이처럼 어떤 학생상이 될것인가를 정하는 일이 무엇보다 앞서 결정 되어야만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이 도입되면서 교사와 학부모들이 가장 먼저 부딪치는 문제는 학생 개개인마다 꿈과 적성이 모두 다른데 무슨 일을 무엇부터 어떻게 지도해야 하나가 가장 큰 의문이고 정하기 위한 도입과정과 정한후의 실행과정은 어떻게 구성하여야 하는지가 가장 궁금할 것입니다.
이런 과정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생각해야할 일은 이슈 파인딩(의제 설정)입니다.
이슈 파인딩을 입시에 대비시키면 자신의 진로진학 포인트를 무슨 학과를 공략할 것이며 그것을 위해 무엇을 얼 만큼 해야 되는지를 정하는 일일 것입니다.
중학교1.2.3학년 3,4월 이면 어김없이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후3,4월이 되면 우리는 학교에서 실시되는 표준화 검사를 합니다. 대부분 3주후면 검사의 결과가 나옵니다.그 검사가 인성,적성,직업흥미,직업가치관검사일지라도 그 검사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학생이 드물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객관적인 검사를 통해 나타난 결과임에도 우리는 부정하고 인기 많고 고소득인 학과의 선택을 위해 자신의 인성,적성 마저도 도외시하고 전략을 수립합니다. 그렇게하면 자신이 재미있는 일을 찾기가 힘들어 집니다. 생기부는 종합전형에서 요식적인 서류가 될 때도 있습니다. 활동과 생활 무관하게 교과,논술,정시에서는 왜 이학과를 지원하게 되었는지를 의예,간호,사범,교대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누군가는 절차상의 서류 정리가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적어도 학종에서는 자소서를 적어야하고 그 내용 속에 자신이 학과 지원을 위한 노력과 동기 학습방법을 기술 하여야 하고 선생님의 추천서곡에도 학생이 이 대학 학과에 지원하기까지 학교생활과 학생의 지원배경을 적어야하는 란이 있기 때문이며 학종에서는 대부분 면접의 평가요소를 가지고 있는데 자신이 관심과 흥미 그리고 발전가능성을 어떻게 아무런 준비와 생각 없이 학과를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적어도 예비1.2학년은 아직도 시간적여유가 있고 예비고3은 한번쯤 지난1.2학년의생활을 돌이켜보아서 지금이라도 시작합시다
학종이 생긴 이유는 기존 입시제도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대안으로써. 보다 선진화된 평가방법을 시도하려는 출발이었습니다. 학종에서는 정성평가라 하여 기존의 정량적인 결과만 평가했던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결과에 이르게 된 동기와 과정까지 모두 서류와 면접을 통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기존교육에서 간과했던 미래의 가능성과 잠재능력 그리고 인성, 사회성,공동체, 등 사람이 갖추어야 할 다양한 요소를 입체적인 다면 평가하려는 것입니다.
이 제도에서는 주체는 교사가 아니고 학생이라는 뜻이며 준비과정과 좋은 요소의 평가기준은 당연히 스스로 찾은 꿈을 위해 스스로 즐기는 공부를 하며 스스로 쌓는 활동과 스스로만의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두었는가가 핵심적인 판단 기준일 것입니다.
이런 학생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이런 단계의 발전이 해결되어져 합니다.
1. 꿈 지수를 높여라
꿈은 바로 자신이며 나만의 꿈을 찾아가는 지도를 그려보고. 닮고 싶은 역할모델 찾기, 지금까지 살면서 나에게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 사건 돌아보기, 가장 인상 깊었던 일과 사람 직업 등을 통해 자신과 진지하게 대화하며 점검하다 보면 어느새 나의 꿈, 나의 모습이 구체화 될 것이다
2. 진로, 기본 소양지수와 전공소양을 높여라
꿈이 정해졌다면 다음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나에게 맞는 직업을 구상하고 직업 이 직업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어야 하고 다른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더 쉽게 더 빨리 더 잘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일이다. 관심 갖는 일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직업 탐색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하라
3. 실전경험 지수를 높여라.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배양을 통해 반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여 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야한다.
4. 학업 역량 지수를 높여라.
대학은 학문하는 곳이다. 자기 관심 분야만큼은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내가 아는 기준으로 판단하고, 내가 아는 범위에서 선택하며, 내가 아는 만큼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5.인성교양 지수를 높여라.
인성은 그 사람의 고유 에너지이다. 인성 교양 지수가 높을수록 지속 가능한 자기 성장이 가능하다. 인재기준으로 인성 교양 지수가 중요시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6. 공동체 지수를 높여라
개인 집단의 관계에서 개인주의에 치우치게 되면 집단이 약해지고, 반대로 집단주의에 치우치게 되면 개인의 힘이 약해진다. 학교생활중 나와 집단, 집단과 내가 신뢰와 소통으로 하나 되는 힘을 기르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 요소들은 생기부속에 항목별로 차곡차곡 정리 누적 관리되어 대학이 찾는 인재상에 걸맞던지 스스로만의 아우라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누구나 하는 생활 누구나 하는 활동이 아니라 나만의 포토폴리오가 필요합니다.
수시지원전략 기본 모형 짜기
□우선 본인의 진로를 설정해야 한다.
<자신의 흥미, 적성, 희망직업을 파악하고 관심 있는 분야나 희망하는 미래
□ 직업에 대한 탐색이 중요하다
< 진로 설정 후의 연계 활동에서는 화려한 비교과 보다는 자신이 선택한 학과나
□전공과 관련된 교과부분의 성취도와 진로탐색과정에서의 결과물을 정리 한다
< 비교과 부분은 진로탐색활동과 동아리활동, 체험활동, 봉사활동, 독서활동 등을
□ 본인의 진로와 연관되도록 정리
< 대학에서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에는 자기소개서의 초안을 미리작성해 본다.
<면접의 요소가 있는 대학은 사전 면접자료 정리와 모의 면접을 통해 그 요소를 확인 시킨다.
3.출결상황
수시.정시학생부 반영대학중 비교과활용시 무단결석3일 부터 감정
적용 됩니다.반드시 결석과 조태등을 할 경우 사전 연락과 필요서류를
구비하여야만 합니다.
4.수상경력
연계교과우수상을 받는 방버과 비교과활동에서의 경험의 다양성을
표현 할 수 있는 수상이면 가능 합니다.
5.자격증및인증취득사항
인문계열중 상경대학은 경제에대한 자격증과 어문 사범 교대는 학종시
한국어능력시험을 자연계열은 컴퓨터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6..진로희망상황
자신의 진로와 학교에서의 활동을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는 진로결정이
최선책입니다.
7.창체
학교의 임원활동이나 동아리활동에서의 직책을 맡는일과
학교에서 개설된 지정동아리가 자신의 진로설정과 연계성 있는 동아리
선 택 아니면 자율동아리를 결성해서라도 자신의 활동을 표현해주어야
한다
봉사활동은 지원학과와 연동한 봉사지를 설정하기 어려운점을 감안하여 이타심을 실천하며 지속성을 유지할수 있는 봉사활동
진로활동은 교내외 활동을 망라하여 할수 있는 체험활동이라면 시간을 할애해서 한다.
8.교과학습발달상황
자신의 학습태도 과제물 수행능력 발표,토론등 학교정상교육과정속에서 행해지는 활동에 적극적으러ㅗ 참여하고 세특의 교과설정은 적어도 지원학과 연계교과는 당연히 열정적으로 받고 기재할수 있도록 하자
9.독서활동
가장 핵심적으로 자신의 미쳐있음을 표현할수 있는 항목이고 공통란의 전공관련독서목록도 필요하지만 다방면의 독서를 통한 소양지수를 높이고 깊이 있는 전공 독서가 필요합니다.
10.행종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의 일부분이 행종에 반영될수 있도록 담임선생님과의 친화력 상담의 지속성 그리고 활동의 적긋성을 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