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순 초대전(두산갤러리)

[운영자]

                             장은순 개인전

일시 : 2004. 11. 3. - 11. 11.

장소 :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두산오거리 현대자동차 빌딩 지하 1층(두산갤러리)

작가 소개

1974. 안동여자고등학교 졸업

1978. 대구 가톨릭대 미대 졸업, 동 대학원 졸업

2003.  대구 소재 아시아대학교 교수

개인전 7회

초대전 9회

수상경력 1997. 1998. 제17회 대구미술대전 특선

              1999. 제20회 신라미술대선 특선

              외 다수

                              초대의 말씀

단풍은 어느새 낙엽되어

바람에 흩날리고 있습니다.

깊어 가는 가을

수성못가에는 사람들이

마지막 가을을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그 못가

두산 갤러리에 오셔서

그림도 감상하시고

허즐레 커피를 마시며

작가와 대화도 나누어 봅시다.

                                                           화랑입구에서

                                                      전시실 입구

                                   그림 앞에서

                                                           그림 1

                                                       그림 2

                                                               그림 3

                                                             그림4

                                           그림 5

[달포형(강동진)]

축하합니다, 멀리서 장미 한송이 보냅니다. 아는 얼굴도 있고 방가.

[달포형(강동진)]

ㅎㅎㅎㅎ 부럽데이, 승승장구 하시어 피카소 능가는 화가 되시길

[서교현]

언제 사진은 이렇게 많이 박았노? 밤공기 쌀쌀하던데 감기는 들지 않았나? 아담한 운영자 수고 많다.

[김동섭]

축하드립니다.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김규종]

안동 서부국민학교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는 장은순화가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운영자]

장은순 님이 언제 이 카페 들려야 하는데... 그림 소개도 해주고 얼마나 좋으냐. 내가 본 그림은 장은순은 꽃을 주제로 하는데, 기타 등 악기, 응접실 탁자, 커피잔 등 생활속의 소재를 배치하여 뭔가 꽃과의 대화를 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그림은 이야기가 있다. 말로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느낌으로, 터치로...

[운영자]

장은순 님이 그림소개를 한 책자를 출력해 줄려고 했는데, 받아오지 못했다. 거길 보면 그림에 대한 작가로부터의 자세한 소개가 있을 것 같다.

[고향]

축하합니다. 그런데 남자 친구들 정말 더 멋지다! 가는 세월이 안타까운가! 삶이 무르익을 때가 됐지. 멋지게 후회 없이 사세요!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니!

[운영자]

근데, 고향 님은 뉘시요. 미국에 거주한다고 하는데, 운영자도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