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4. 20 컨테이너 설치 장소 바닥을 빠렛트로 하기로하고 중고 파렛트를 구입 설치했다.
문영엄마 애쓴다. 수평 맟추기 위해 장판지 깔고 . . .
이 위에 컨테이너를 놓을 것 이다. 보도불럭, 침목, 받침 콘크리트 여러가지 검토했으나
이게 수평 맟추고 설치하기 가장 쉬울듯 하다.
21. 4.20
컨테이너 이동 설치,
제 자리에 놓인 모습. 참 엉성하고 구차스럽다.
21. 4.28 전기 계량기 부착. 전기 원선 가설
내부 전원
21. 4.30
내부 화장실 부스설치
이 사람 조립에서부터 배관까지 할 수 있다해서 장현에서부터 모시고(?) 왔는데
오히려 망치고 말았다.
나중에 다 뜯어내고 다시해야만했다.
다 헛일. 괜히 사다나른 자재비만 손해.
21. 5. 5
내부 단열재 공사. 문영이 유린이 출동. 원래의 컨테이너 벽에 아이소핑크라는 단열재를 본드로 부착하고
그 위에 석고보드를 박았다. 군소리 한마디없이 고생하는 문영이와 유린이가 한없이 고맙다.
작업이 만만치 않다. 이게 동법에 있는지도 모르면서 그래야 조금이라도 보온이 될듯 싶어 선택했는데
본드정도로 잘 붙지 가 않아 그 위에 테이프로 또 붙였다.
콤프레샤를 빌여와 타카 못을 쳐봤으나 워낙 본 바닥이 얇은 합판이어서 더 힘들다.
컨테이너 지붕 설치
내촌 이정재사장 공장에 버려저있던 어닝을 아주 요긴게 쓴다.
전면에 폴딩도어를 설치하기위해 벽채의 일부를 절단한다.
컨테이너 바닥이 온통 썪어 주저 앉아있었다. 바닥에 합판을 대고 그 위레 강화미루판을 붙였다.
21. 5.17 폴딩도어 설치 . 포천에 있는 업체 출장 설치
설치 완료 된 모습. 그거 하나 만으로도 달라보인다.
베관 및 화장실 부스 조립. (원주업체에 의뢰 재시공)
21. 5 20 온수기 설치 ( 50리터)
화장실 부스 내부 모습
싱크대 설치 및 배관 연결
컨테이너 전체 도색
문영엄마 진두지휘 아레 온 식구 총동원
꼼꼼하게 구석구석 빈자리 없이...
문영이도 . . .
내부엔 황토 칠에 밑으로 미송 원목으로. .
21. 6. 3 에어컨, 히타 겸용 설치
싱크대 및 주방 장 설치 완료
전자렌지. 밥솥 . . .
진작에 사놓은 바베큐 그릴도 조립해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