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의 화가들처럼
가우디 반 친구들도 다양한 재료, 기법을 이용하여
퍼포먼스를 해보았답니다!
'마르크 샤갈'
마르크 샤갈은 강렬한 색채 대비와 개성 있는 화법을
이용한 그림을 그렸으며, 색채의 마술사로 불린다.
[활동방법]
여러 가지 색 물감이 섞인 거품을 만들어 하얀 종이에 다양한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물감 스프레이를 뿌려보았습니다.
'앙리 마티스'
강렬한 색채 마술사 앙리 마티스,
야수파의 창시자이며 앙리 마티스는 야수같이 강력한 색상을 이용한다는
‘야수파’ 화풍으로도 유명하지만, ‘컷-아웃’이라는 제목의 콜라주 작품으로도 유명합니다.
'컷-아웃'이란 잘라서 무엇인가를 만들다라는 의미입니다.
[활동방법]
다양한 마티스의 문양을 그려 넣은 아스테이지에
셀로판지를 다양한 모양으로 잘라 붙여줍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사용한 기법 스푸마토는 "연기와 같이(사라지다)"라는 뜻으로,
색과 색 사이 경계선 구분을 명확하게 하지 않고 부드럽게 처리하는 기술적 방법이다.
이 방법을 쓴 대표적 작품은 <모나리자>입니다.
[활동방법]
모나리자의 배경을 다양한 색의 물감으로 '스푸마토' 기법을 사용하여
꾸며줍니다.
'피트 몬드리안'
피트 몬드리안은 네덜란드 화가로,
점, 선, 면만을 이용한 '차가운 추상'의 거장으로 불립니다.
[활동방법]
몬드리안의 점, 선,면으로 이루어진 작품에
유성매직을 이용하여 알록달록 꾸며 작품을 완성해줍니다.
조명에 비친 나의 그림자를 확인해봐요!
'파울 클레'
파울 클레는 템페라, 유화, 수채화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작품을 구성하였습니다.
시각적으로 화사하고, 색채감이 뛰어나 우리의 정서에 편안하게 닿는 작품이 많습니다.
[활동방법]
파울클레의 '황금물고기'를
스크레치 판을 이용하여 황금물고기의 주변을 그려 넣어줍니다.
'바실리 칸딘스키'
칸딘스키는 현대 추상회화의 선구자로, 대상의 구체적인 재연에서 벗어나
선명한 색채로써 음악적이고 다이내믹한 추상 표현을 이루어 냈습니다.
[활동방법]
칸딘스키의 작품 '색채연구'처럼 다양한 색들을 조합하여
캔버스에 작품을 완성시켜줍니다.
'구스타프 클림트'
클림트의 작품의 특징은 클림트는 처음부터 그림에 풍부한 장식을 채워 빈 곳을 남겨두지 않았습니다.
그의 작품에는 꽃, 장식, 기하학적 형태가 가득 차 있으며, 찬란한 황금빛과 화려한 색채를 사용하였습니다.
[활동방법]
클림트의 작품 '생명의 나무'에 편지와 소원을 적어 붙여줍니다.
'안토니오 가우디'
스페인의 건축가로, 대표적인 건축물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입니다.
가우디는 그는 곡선과 곡면을 사용하여 건물을 건축하였답니다.
[활동방법]
가우디의 건축물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지점토를 이용하여 만들어봅니다.
'빈센트 반 고흐'
빈센트 반고흐는 네덜란드의 후기 인상주의 화가입니다. 짧은 생애였지만 가장 유명한 미술가로 남아있습니다.
초기 작품은 어두운 색조의 작품이었고, 후기 작품은 표현주의의 경향을 보였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은 '별이 빛나는 밤'이 있습니다.
[활동방법]
알록달록 물감을 스펀지와 모양틀, 붓을 이용하여
'별이 빛나는 밤'의 작품 배경을 완성시켜줍니다.
[활동방법]
펜이 붙어 있는 RC카를 조종하여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