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40] 성서 홈플러스 (용산역 5번출구) 출발
[10:40] 함양휴게소 도착 후
[12:00] 진안도착 중식후
진안 역사박물관 미로공원]
기록과 역사가 사라진 문명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삶과 자취를 기록으로 남기는 일은 곧 우리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이며,
후세에 우리의 존재를 알리는 기본이 된다고 하겠습니다.지난 2006년 문을 연 진안역사박물관은 용담댐 건설로 인하여 이주한 주민과 실향민들의 향수를 달래고,
구석기시대부터 현재까지 이어 온진안의 유구한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13:30][1시간30분부여]
[원연장 꽃잔디 축제]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봄 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10선’에 선정된 진안 원연장 꽃잔디 축제는 진안 연장리의 독특한 꽃잔디를 테마로
체험형 축제로 승화시켜 연장리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시키며, 지역축제를 전국적인 자연 관광 축제로 발전시켜 나아감으로써 관광자원 개발과
대외적인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진안 모래재 메타세콰이어길],
드넓은 들판을 가로지르는 푸른 터널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에 위치한 진안 모래재 메타세콰이어길은 2.5km 길이의 아름다운 숲길입니다.
1987년에 심어진 약 150여 그루의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길 양쪽을 쭉 늘어서 푸른 터널을 만들고 있어, 마치 동화 속 풍경을 연상시킵니다.
[16:00][1시간30분부여]
[마이산 탑사]
1976년 4월 2일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 후기 임실에 살던 이갑용(李甲用)이라는 사람이 25세 때인 1885년(고종 25)에 입산하여 이곳 은수사(銀水寺)에 머물면서 솔잎 등을 생식하며 수도하던 중 꿈에서 신의 계시를 받고 돌탑을 쌓기 시작하였고 10년 동안에 120여 개에 달하는 여러 형태의 탑을 쌓았다고 한다.
크고 작은 자연석을 차곡차곡 그대로 쌓아올려 조성한 이 돌탑들은 높이 1m 쯤에서 15m 의 것까지로, 각양각색의 형태이다. 그는 낮에는 멀리서 돌을 날라다가 밤에 탑을 쌓았다고 전해지며 천지음양(天地陰陽)의 이치와 8진도법(八陣圖法)을 적용하여 돌 하나하나를 쌓아올림으로써 돌탑이 허물어지지 않게 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피라미드형 등 여러 모양의 탑 80여 개가 남아 있다.
[17:30]모든일정마치고 대구로
[19:30]대구도착 에정입니다
[진안 원연장 꽃잔디축제]
[마이산 탑사]
[마이산 미로공원]
[진안 메타세콰이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