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은 불의의 사고로 인해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대비하는 것입니다.
보험의 윈리인 상부상조의 원리를 무시하고 모든 것을 보험에 의지하게되면 오히려 보험 때문에
경제적 빈곤에 허덕이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반 소비자가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가 소비자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주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즉 사회초년생에게 재테크 상담 중 가장 먼저 다가오는 것은 보험상품입니다.
그 이유는 은행, 증권 등은 방문판매가 금지되어 있지만 보험상품은 방문판매 상담이 허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보험에 대해 금융지식으로 먼저 무장되어 모든 것을 보험으로 재테크하려는 함정에 빠집니다.
이제 첫 발을 디딘 직장 새내기들에게 사회생활에 어떻게 잘 적응하고 향후 결혼자금 주택자금 등의 필요성에
맞는 재테크 상품보다는 오직 보험만을 그 해법으로 적용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죠.
예를 들어 노후준비는 필요한 것이지만,
반드시 노후준비를 연금보험으로 풀어나가고자 하는 해법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보험은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필자가 종신보험을 폄하 해서가 아니라 다음과 같은 변화의 흐름을 겪었기 때문에
종신보험 판매를 잠시 중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안정권이거나 고소득자, 전문가 직종은 가급적 종신보험을 추천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피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종신보험은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① 주계약만 설계한 경우 (위험직급은 예외)
② 주계약만 설계하고 재해사망 특약이 없거나 주계약보다 작은경우
③ 주계약 보험료 비중이 높아 다른 특약선택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경우.
그렇다고 납입기간을 너무 늘리는것은 무의미 합니다.
7년전에 1억짜리 종신보험이 84,000원이 었는데 다양한 형태로 변모하여
지금은 16만원대 보험이 되었습니다.
(과거)종신보험료
20년납 주계약 1억 |
현재종신보험
20년납 주계약 1억 |
유니버설종신보험
20년납 주계약1억 |
CI 종신보험
20년납주계약1억 |
정기보험60세
20년납 주계약1억 |
84,000원 |
144,000 |
160,000 |
180,000~
200,000 |
41,000 |
그 이유는 과거 보험료 산출시 적용되는 예정이율 7.5%를 적용할 때에는 30세 남자가 주계약 1억을 가입하기 위해
20년납의 경우 보험료가 84,000원이었는데 지금은 144,000원으로 170%이상으로 인상되었으며
기능성 종신보험(유니버설 또는 ci 종신보험)의 경우 보험료가 200%를 초과하고 있기 때문에 종신보험 선택을 신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 너무 올라버린 종신보험을 택하다 보니 각종 진단자금특약은 소액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주계약을 낮추면 종신보험의 차별화는 없어질 것이고, 선택특약을 제대로 활용이 불가능합니다.
결국 종신보험 + 건강보험을 별도로 선택해야 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직 사망보장을 강조하는 종신보험의 일반사망 1억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면,
60세까지 정기보험을 선택하고 차액은 철저하게 재테크(투자)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 자료 비교는 단순한 사망보장을 위한 주계약만을 비교했고 실제 설계시에는 다양한 특약을 선택 가입해야함
1. 재테크는 수익률 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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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1
종신보험 의료실비보험 통합보험 조심할 점
a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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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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