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ㅡ산행일자 :5월 23일
● ㅡ산행코스 : 중산리 ㅡ법천골 ㅡ홈바위지점 (1042m) ㅡ엎어진골 (들머리 1032m) ㅡ좌우 (함수점) 좌골 ㅡ일출봉 능선 (1544m) ㅡ연화봉 ㅡ장터목산장 ㅡ제석봉 (빨지 )ㅡ항적대 (금강대 1600m)ㅡ홈바위골 상단 ㅡ주등로 ㅡ중산리
● ㅡ산행시간 : 9시간 40분
☆ ㅡ원계획은 불일헙곡 소은산막인데 토요일 서울갔다가 늦은시간에 도착하여 새벽에 몆시간 자고 일어나 먼거리을 가기엔 피곤할것 같아서 ~취소
그래도 은장대을 가보지 못해 유목민님 산행에 동참하여 함께할려고 전화 했건만 ㅡ
도착이 7시30분 쌍계사 주차장
지리는 출발이 이시간이 가장 적당하다
그러나 먼거리에 있는 나로서는
대구에서 4시에 일어나 준비해야 한다 ㅡ그래서 다음에 ~^-^
하동가서 아침밥먹고 하면 3시간 반정도 걸린다
잠을 작게 자면 산행후 /식사후 고속도로 운전중 졸리워 사고의 위험도 있다
의신과 상계사 산행은 ㅡ
난 항상 빨라야 9시에 시작한다
이쪽 산행코스는 9~10시간이면
충분히 산행을 마칠수 있다
해가 지기전까지는 하산이 가능하기에 ~^-^
동계 산행은 이쪽 코스을 그히 가지 않는다
부산 지리꾼 역씨 먼거리 관계로 산행시간이 늦다~^-^
진주 광주 전주 순천 같은 지역은
지리와는 그다지 멀지 않기에 1시간30분이면 지리! 어느지역이던지 도착 가능한다
이시간이면 걱정도 않는다 ㅎ
지리적 조건이 좋은지방들은 산행을 일찍 시작하는것에 무리가 없다
먼지역의 지리꾼들은 시간과 경제적으로 부담되고 불편하지만
이런 조건임에도 불구 하고 지리사랑으로 열정이 더강하지 않나 싶다
가까운 지역의 지리꾼들은 시간적 경제적으로 부담도 적고 잠도 충분히 자고 모든조건이 유리한다
● ㅡ그러서 먼지역에 있는 산꾼들은 지리꾼이 그히 없다
하여턴 지리꾼은 가까운지역이 무조건 장점이다 ㅡ부럽다 ㅎ ㅡ
조금늦게 대구에서 5시45분에출발
중산리 도착하니 8시 25분
주차장 가기전 만차가 되어 국공직원들이 도로을 막고 차례로 도로에 주차지시을 한다
나원참 ㅡ새벽에나와도 가는시간으로 인하여 주차장에도 못가니 ㅡ?
어쩌겠나 늦게간 내가 잘못이지 ?
몆년전 ㅡ
옆어진골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지리지도엔 자빠진골로 되어있어 조금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
자빠지나 /엎어지나 똑같다 ㅎㅎ
일출봉
금강대
홈바위골의 쌍폭ㅡ해발 1488m 위치한 비슷듬한 수직 암반 길이만
20m넘는 폭포다
ㅡㅡㅡㅡㅡ산행시작 ㅡㅡㅡㅡㅡ
법천계곡 ㅡ홈바위가전 소가 아름다운곳 잠시 쉬어가는곳이다
법천계곡 최근에 비가 많이 내려 물수량이 많다
우렁차다
홈바위 ㅡ바위에 홈이 생겨있다고 홈바위라고 함
홈바위 해발위치가 1142m
홈바위에서 바라본 제석봉 능선
홈바위골 모습
돌이 많은 홈바위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자빠진골 들머리가 나온다 ㅡ해발 1130m이다
자빠진골 몆년전 함수점에서 우골로 올라가는바람에 계곡이 긑나는시즘에 일출봉능선으로 올라가는곳이 잡목 암능 산죽 굉장히 까다롭고 길이 없고 빨지로 마구잡이로 올마가니 고생 진탕한적이 있어 ㅡ
이번에 일출봉 능선으로 빨리붙는 좌골로 올라간다
좌/우골 함수점
계곡은 볼폼이 그히 없다
잡목과 미역줄기만 잔득있어 진행하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다
일출봉능선 초입으로 올라가는 지름길일 뿐이다
엿날 여기도 누가 살아는지 돌담축대가 있다
계곡이 너무 예쁘서 사진이 없다 ㅡㅎㅎ 볼거리가 전혀없고 진행하면은 짜증나는골이다 ㅎ
자빠진골 계곡이 긑나는 시즘 좌측으로 진행하면 일출봉 능선으로 붙는데 가깝다
산죽이 많아서 여간 빨지가 까다롭다
일출봉 능선에 도착
그주위에 단풍취가 지천에 널혀있다
나물로써는 고급이라고 한다
조금만 딴다 ㅡ먹을만큼만 ~^-^
해발 1514m
기념으로 사진을 남긴다
짜증나는골이다
두번다시는 오고 싶지 않는골이다
일출봉 때문에 오는거지 ㅡㅎ
골오는동안 생고생만 진탕했다
일출봉 가는길에 철죽이 예쁘다
적당한 장소에서 라면으로 점심 만찬을 한다ㅡ
바람도 조금불고 힐링의 점심시간이다
단풍취 나물 유혹을 한다 ㅎ
왠지 따고 싶지 않다
라면서 김치 ㅡ흰쌀밥
철죽의 포인트로 천왕봉 배경
일출봉 바위위로 올라
확트인 조망에 모든시름이 사라지고 힐링의 조망이다
360° 조망이다
여기서 부터 아름다운 일출봉의 비경이 시작된다
파란하늘과 암능의 조화가 일품이다
철죽이 예쁘게 피어서 ~~
온 사방이 수석 전시장을 방불쾌 한다
날씨가 좋아 파란하늘과 조망이 어울려져 더멋지고 아름답다
아느한곳이 안멋진대가 없다
한폭의 그림같은 풍광이다
어느여인에께 사랑고백하는 형상같아 ~^-^
나도 이런시절이 있었던가 ?ㅎ
지리에 이렇게 수석 전시장이 있는줄 누가 알겠노 ?
지리꾼외에 ~^-^
연분홍 철죽이 어여쁜 여인같이 이쁘다
이런 선계의 장소에서 한동안 노닐고 싶다
암능과 소나무 !!!
이보다 더 아름다울수 있을까
파란하늘이 정말 멋지다
연하봉 장터목으로 ㅡGO
오늘은 날씨가 좋은지 종주하는 이들이 많다
장터목 산장
제석봉 ㅡ항적대로 항한다
제석봉 아래 곰취밭 나의 아지터 가면서ㅡ
항적대 최상단 나의 아지트
여기는 옛날 J3회원이 알켜준 곳이다
10년이 된것같다
여기가 홈바위골의 최상단의 계곡이 아닌가 싶다
평평하고 조금은 쉬어간다
여기는 해발이 1800m
아무도 모른다
항적대로 빨지한다 쉼터에서 약 200m은 내려간다
온통 나무로 엉키고 지리꾼은 이런 빨지가 전문이 아닌가 ㅎ
항적대 샘에 도착
항적대에서 ㅡ조금위에 위치해있다
항적사지터 ㅡ기도한번 올린다
항적대에서 바라본 문창대
금강대 ㅡ웅장한다
항적사지 제단 ~^-^
금강대에서 ㅡ항적대을 항하여 ㅡ
홈바위골로 내려오면서 ~^-^
홈바위골 해발 1488m지점 상폭
상폭 조금아래 또하나의 폭포가
환상적이다
유암폭포 ㅡ
오늘의 산행을 마감하며 ~
언제나 그리운 지리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