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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고유의 "The Greatest God of Ancient Korea" - Oxford Dictionary 1980
"고대한국의 최고위신칭"이라고 하는 사전의 뜻이 1980년까지만 해도 나와 있었습니다.
현재에도 남아있는 것이 "the suprme god of ancient Korea." 신화사전이라고 하는 곳에 나옵니다.
그러면서 하나는 1이고 님은 신(god)라고.. 그럼 무언가 잘 아는 사람이 이를 쓴 것입니다.
참고:
◇언더우드(H. G. Underwood, 한국명 원두우)의 글:
"옛 한국의 일부였던 고구려 왕국(the Kingdom of Kokurei)에서는, 하나님(Hananim)이라 불리우는 유일한 신만을 섬겼다. 그리고 유일하신 Hananim은 크고, 유일한 하나(only One)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우리는 무식해서 무지몽매하여 고대한국의 단군조선도 인정하지 않는 세계유일의 나라입니다. 자신의 땅이 간도까지 있었다고 해도, "난 아니라고 보는데...", 알무리강이 두만강이고 遙수가 압록강으로 긴 백두산, 백두산맥, 현재는 장백산맥이라고 하지만, 요백, 길게 들어선 백두산들, 긴 백두산맥에서 시작한 물이 길게 이어졌다는 뜻인데도 "난 아니라고 보는데, 그건 사대주인가 아닌 민족주의역사관인데..." " 위대한 뼝도선생은 그렇게 안 이야기하셨는데.." 2천년간, 기원후 3-4세기경에 겨우 국가형태를 갖추었다는데, 무슨 말이.. 한글은 주시경이, 훈민정음은 15세기에 세종대왕시절에 창제한 것이라 우리 언문도 표시할 수 없었던 민족인데... "
그런데 알면 알수록 이상한 것은 머리가 나쁜 민족이 아닌 하나민족이 역사가 1만년되었다고 해서 까마귀고기를 먹지 않고서는 이렇게 봉쇄당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씨조선 500년간 선도사서 및 상고사에 대한 엄금, 즉 유교정치사상으로 인한 천민들을 억압하여 착취하던 양반 유림세상을 유지하려니까 단군조선의 역사는 물론이고, 명에 반하는 모든 중국의 형님에게 잘보여야 하는 배타적인 속국의 형태로, 정권을 유지하려니 그러한 것이겠지만, 그래도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것은 서양에서 들어온 선교사가 아무리 10년 20년 살았다고 해도, 우리나라 고대말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그 뜻풀이를 한다는 것은 게일이라는 선교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한국어에 능하고 능하기보다는 박사이상의 학위소지자가 한국어법과 어원에 대해 어느정도 일가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봉헌해야 가능한 일이다는 것입니다. 물론 한 사람이 아닌, 여러사람, 특히 학식이 높은 사람들의 갑신정변, 갑오경장 등의 개화파, 개신개화파양반들의 비호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고, 독닙신문-청으로부터 독닙, 일제의 보호-를 순한글전용으로 청으로부터의 문화독립도 하겠다는 뜻이지만, 일제냄새가 너무 나기에, 이는 미필적 고의로, 정당방위인가? 아니면 고의적 사기행각으로 안 내놓으면 빼아간다는 강탈인가? 좋은 말로는 차용하였다고 하는데, 차용증서도 없이, 120년 썼으니, 히브리말이 되었다. 그러니, 군소리하지 말라고 .. 윽박을 넘어, 모든 학문의 용어로 "하나님"은 여호와고 개신교의 신칭이라고 못박아버렸습니다.
그럼 게일이 "하나님"을 성서번역시에 "신"대신 우리말로 사용(차용)한 내용을 보면서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반민족적인 행위가 있었다. 알면서 고의로 사용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즉 기독교, 개신교의 선교를 위해 고유의 최고위신칭 "하나님"을 신대신 사용하였다는 내용입니다. 이미 있었던 우리고유어로 우리말로 무신이든, 무속이든 우리나라 사람은 누구나 사용하고 있던 우리신칭을 유다신칭이라고 고의로 사용하였다. 이유는 더 하나님의 정의가 신학에서 맞는 내용이기 때문이라는 단순 학문적인 변명을 늘어놓고 있으나, 이는 민족언어학과 신앙의 뿌리는 아주 밑뚱부터 짤라버려서 힘을 쓰지 못하게 하겠다는 나쁜 멸절의 의미가 있기에 세월이 지나도 한세월이 또 가도, 말해야하는 우리나라 하나사람의 의무고 소명입니다.
그는 "(성경이 한글로 번역되는 과정에서)선교사들이 상호협력하면서 성경을 한글로 번역했고 이 과정에서 성경에 증언된 하나님 이름을 어떤 용어로 채택하여 표기할 것인지 논쟁했다"며 "이 논쟁이 마무리되는데 선교사 게일이 크게 기여했다"고 했다.
이어 "이 논쟁은 선교사들의 신학논쟁(신론)에서 시작됐고 나중에는 국어학자들도 여기에 참여했다"며 "게일은 한국인 한국학자 주시경의 학문적 도움을 받으며 이 논쟁에 깊이 개입했다. 게일은 자신의 인식이 한글학자 주시경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산) 이 이야기는 중요한 것으로 주시경이 하나님을 봉헌했다. 즉 봉헌한 것은 아니라도, 한글학자로 한국학자인 주시경의 학문적인 도움을 받았다. 이것은 주시경이 알고 있는 모든 한국어적인 우리고유어의 형태와 모양, 그리고 그 사용 뜻까지 알고 있으므로, 이를 성서번역, 특히 선교를 위한 성경번역의 신학논쟁(신론)- 유신이냐 무신이냐를 떠나, 한국에는 유신이다. 신이 있었다는 내용이 확인되는데도, 이 유신, 신이 있는데 그것도 신칭으로 "하나님"을 사용하는 하나민족의 용어를, 개신교, 자신의 종교를 위해 한몸 내던졌다고 하는 아주 애쥬애기의 내용이 눈물나게 감사하다고 게일이 빚을 지고 있다고 합니다만,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반민족적인 행위로, 민족의 이름인 하나를 팔아먹은 행위를 저질렀다는 것입니다. 이를 팔아먹은 행위를 매족행위고 반민족적인 범죄자라고 하고, 게일의 경우는 미필적인 고의가 아닌, 악의적인 고의에 의한 것으로 사기죄가 됩니다. 국제사기단의 행각으로 민족용어 팔아서 개신교 종교선교의 돈벌이, 앵벌이에 사용되었다. 무엇이. 한국, 하나사람의 최고위신칭이 겨우 쥬이쉬 "유일신"의 이름으로 팔려나갔다. 몇 푼에, 푼도 없이, 그냥 강탈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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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교수는 "게일이 주시경을 통해 밝힌 점은 '하나님'의 '하나'는 일(一)을 뜻하고 '님'은 주, 주인, 임금을 뜻한다. 즉 한 분이시며 크신 창조주 '하나님'이다. 그 '하나님'은 영원하신 창조주 '조화옹(造化翁)'이다"고 했다.
(산) 말하듯이 하나는 1을 뜻하고, 님은 주, 주인, 임금, 신을 뜻한다는 것을 알면, 그냥 "님"이라고 하고, 여호와님, 신님, 주님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굳이 숫자 1을 넣는다면 신이 한문이므로, 유일신(唯一神)이라고 해야지, 천민들이 언문이라고 하는 "하나" 정음은 1(일)인데, 정음 1로 해서 일님, 일신하엿으면 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시경의 말은 영원하신 조화옹이라는 말을 쓰므로써, 이미 우리역사와 언어의 사용법을 알고 있었다는 것. 창조라는 말은 우리나라에서는 창조라고 하면 일신일신우일신 즉 하루하루가 새로움이나, 우리는 우일신, 또다른 새로움으로 이를 비로소 창조되었다, 조화가 시작되었다는 뜻입니다. 조란 지을 조로 영어로는 Becoming이라 지어내다는 말로 쓰임하지, 창조, Create, make first time, 처음으로 만들어냈다는 作이므로 창작이라고 하여야 한다는 것. 조화옹은 어디에 나오는 말인가? 옹으로 조화옹, 교화옹, 치화옹은 바로 삼신의 삼신개벽에 나오는 것으로 우리나라 선사에는 조화신, 조화주라고 하여, 대덕을 의미하는 삼신의 하나님인, 조화신을 의미하는 것을 하나님에 조화옹이라는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우리나라 고대사서를 알고 있었다는 내용이고, 1860년대의 무극대도 동학의 동경대전에도 나오는 무극은 이미 발귀리선인의 제천송문에 하나가 무극이고 하늘의 도가 무극이라고 하여 나옵니다. 즉 주돈이의 내용과는 달리, 무극이태극이고 반극인데, 이를 무극이 하나이니, 하나대도가 무극대도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한글의 창제한 분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즉 미필적 고의가 아닌 필연적 고의로, 알고서 한 행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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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911년에 신구약성경이 한글로 완역되어 출간됐고, 출간 기념식에서 게일은 한국인이 성경을 잘 받아들이게 된 다섯 가지 요인을 들어 설명하며 첫번째 요인이 하나님 이름(The name of God)인 Hananim(하나님)이라고 말했다"며
"하나님은 '유일한 크신 분(The One Great One), 지고한 절대 존재(The Supreme and Absolute Being), 신비한 히브리어 명칭인 나는 나다(I am that I am)'를 연상시킨다고 했다"고 말했다.
(산) 1. 유일한 크신 분 (The One Great One)..알라가 아니고 그냥 주인나으리, 신에 대한 용어로 "하나님"을 정확하게 집어내고 있습니다.
𠘩上一位. 有大德, 大慧, 大力
"하나님"은 무상일위, 그 위에 다른 위가 없는 최고위, 즉 Greatest One.. 일위도 그냥 일위가 아닌 최상의 일로 하나라고 한다..
2.지고한 절대 존재 (the Supreme and Absolute Being)
有大德, 大慧, 大力. 生天. 主𠘩數世界. 造甡甡物, 纖塵𠘩漏, 昭昭𢩙𢩙, 不敢名量
하나님은 대덕, 대지혜, 대능력 (전지전능, almighty보다도 대덕까지.. 삼신이기에...)를 가지시고, 하늘을 생기게 하고, 주재 주로, 무수세계(셀수 없는 많은 세계)를 주관하시고, 새로운 생물과 물건이 조화되게 하시고 그 틈이 티끌하나, 샐 수 없을 정도로 촘촘하게 짜여져있고, 그 밝기가 신령스러울 정도로 밝은 대밝음이라 감히 그 이름의 측량이 안되는 지고절대한 존재를 "하나님"이라고 한다는 우리나라 삼일신고의 내용.
3. 나는 나이다 (I am I)- 신비한 히브리의 명칭이라고 하는 "나는 나이다"
이것은 우리말로 해도 하나(님)은 나이다로 하나는 하늘의 나이고, 나는 하늘이 아닌 이땅의 나이니 나다.. 나는 동일한 하나의 나로, 日로 표상하고 하나는 나다. 하나는 시이고 무시하나다. 즉 나는 시이고 하는 무이니, 나는 시이다.. 수학공식이 아니고, 하늘이 곧 나로 오시니, 하나님이 내 머리에 강림하신다는 즉 하나님이 나다.. 너다. 우리다.. 신비한 것이 아니고, 한국철학에서는 인내천, 하늘의 마음이 사람의 마음이고 나의 마음이 너의 마음이라고 하는 인본주의 신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신명이 내 몸에 오시면 신이니라. 그러니 신명, 정령이 온 세상이 차있는 것으로 착각하나, 신령과 신의 개념은 구분하고 사용해 온 민족입니다. 절대지순의 하나님은 삼신으로 하나님이다. 삼일신이 하나님인다는 만세의 천범이라고 한 내용에 나옵니다.
단순히 성역의 말처럼 이야기하나, 유일신인데, 노아의 엘로힘, 아브라함의 엘-샤다이, 모세의 여호와 등등을 어떻게 우니라나 "하나님"으로 뭉쳐 종합하여 종합 최고위신으로 "하나님"을 유태인에게 봉헌하고 로마인들에게 서구인에게 봉헌하려는 것이 아니고, 선교를 위한 선교사니까, 그것이 예수의 이름으로 하는 성스러운 일이라고 하니까, 남의 최고위신칭인 "하나님"을 마음대로 가져다가 자기껏.. 만약 안주고 반발했으면, 아메이카 인디언처럼 멸절했을지도, 물론 유다한인들이 있으니, 멸절은 아니더라도, 무교, 반항자는 인디언처럼 다 유황지옥불로.. 하루아침에, 아니요, 400년동안 끈질기게 태워 없앴을 것이다는 것. 그대도 다행이다. 120년 차용증서없이 빌려주었으니. 이제는 돌려도...====
그는 "이 대목에서 게일은 유일하신 '하나님'(Hananim)을 강조했고 또 이 하나님을 구약성경의 YHWH(아도나이, 야웨)와 연결시켰다"며 "그는 한국인의 토착 '하나님'과 성경의 '하나님'이 이어진다고 보았다"고 했다.
(산) 누가 보았나? 게일과 유다한인들, 그리고 미국선교사들이.. 박수.. 짝짝짝..
어떻게 여호와 윻헤왛헤가 야웨/야훼/여호와가 "하나님"과 같은지, 모양이 같나, 길이가 3자라서 같구나.. 뜻이 갔나, 성이 갔나, 이름이 같나,아니면 어디 갔다왔나.. 닯지도 않은 것을, 마치 게일, 유럽백인이 인디어토벌하고 캐나다에 정착하니, 인디언과우리가 같구나하는 것인지, 인종평화주의를 의미하는지, 인류동원설인지, 아니면 히브리족의 세계시원설ㅇ르 말하는지 보이지도 않는 것을 지만 보인다고 한 것은 이렇게라도 해야, 1%의 기독교가 일어나 2% 현재의 30%까지.. 먹을 수 있지 않느냐라고...
또 "게일은 한국인의 '하나님'을 다른 민족들의 동일한 용어와 비교했다"며 "'우리 색슨어 God은 복수의 신으로 사용되었는데...이 용어를 바라는 바(유일신을 표기하려는) 목적대로 쓰기 위해서는 크게 조정했어야만 했는데(그렇게 하지 못했다). 희랍어 Theos나 일본어 Kami 역시 여러 신들(복수의 신)에게 적용되었고, 중국어 상제(Sang-je) 또한 여러 신들 가운데서 최상의 위치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한국의) 하나님(Hananim)은 다른 민족들의 동일한 용어가 오랜 세월 많은 공을 들여 겨우 얻은 것을 짧은 시간에 얻어냈다'고 했다"고 쓴 게일 선교사의 글을 소개했다.
(산)
하나님은
𥛠在, 𠘩上一位. 有大德, 大慧, 大力. 生天. 主𠘩數世界. 造甡甡物, 纖塵𠘩漏, 昭昭𢩙𢩙, 不敢名量, 聲氣願禱, 絶親見, 自性求子, 降在爾𠜶
하늘은
蒼蒼非天, 玄玄非天, 天𠘩[2]形質, 𠘩端倪, 𠘩上下四方, 虛虛空空, 𠘩不在, 𠘩不容
임 교수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게일은 '하나님'에게서 에큐메니칼적 속성을 발견했다. 즉 하나님(Hananim)과 동의어인 '천주'를 믿는 신앙인들과 일치될 수 있다는 것이다"며 "그는 '천주'(天主, Heavenly Lord)를 하나님 이름으로 채택한 천주교를 포용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산) 천주, 헤븐리 로드 (하늘의 주인님)으로 한자로 천주님이 맞다. 하나님을 한문으로 쓰면 天日神( 하늘 하, 나 일, 신 신)이다.
그래서 하나님(Hananim) the heavernly Sun God라고 세신처럼 쓰면, 조화주, 교화주, 치화주가 세신을 삼위일체, 삼신일체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마치 선심쓰듯이 천주도 "하나님"이라고 해줄께 누가? 게일이. 손님이 자기 말처멀 마구 준다, 포용해주고자 했다??? 게일이 우리나라 한국인이고, 유다한인들이 맞습니다고 하는 거수기?
그는 "게일은 '하나님'에 관한 다신론적 이해에서 유일신론적인 인식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했다.
(산) 하나님은 일신으로 다신론적 이해가 아니고 다신일원, 일체의 삼신일체로 유일신론적인 것이 아니고 시공간과 인간의 사이에서 공시적인 상의 변호, 해가 빛이 되고 빛이 볕이 되나, 이 모두가 태야옥에 있다. 즉 삼신이 하나다는 내용을 모르니까 알라, 엘로힘 등 복수형이라도, 무조건 유일신이고 유일무이하다고 하는 내용을 자신의 전부라고 하는 것으로 하나님은 일신이나, 삼신이 하나인 삼신일체,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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