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포나리

[김선화(햇살)]

봄에 무더기로 들인 철포나리 꽃피기시작했어요.

일주일전 사진인데 입원중이라 보지도 못하고 지금은 얼마나 이쁘게 피었을지 궁금합니다ㅡㅜ

병원 옥상정원 바위솔.

담당자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네요.

[맹명희]

속히 회복 돼서 퇴원하시기 바랍니다.

[김선화(햇살)]

네~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오정은(음성)]

입원하셨군요.다른것 생각하지 마시고 치료에만 전념하시길 바라오며 빠른쾌유를 기도합니다

[김선화(햇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김진철(대구달서구)]

어디가 불편해서 병원신세를 지고 계시는지요
빨리 털고 나오세요

[김선화(햇살)]

감사합니다.
오토바이가 제차를 받아서 좀 다쳤어요.

[김진철(대구달서구)]

얼런털고 일어나시길

[김인숙(강원인제)]

빠른 회복 하셔서
퇴원 하셔서 이쁜
나리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김선화(햇살)]

감사합니다 빨리 퇴원해서 이쁜꽃들 보고싶어요^^

[이혜원(대구)]

큰 일 날 뻔 했군요
병원 옥상의 바위솔을 올려주신 걸 보니 마음의 평정을 찾으신 것 같아 다행이십니다.
빠른 회복 바랍니다

[김선화(햇살)]

감사합니다
며칠 힘들었는데 이제 조금 나아졌어요.
아들이 매일 전화해서
엄마가 제일 중요하니까 모든것은 지들이 알아서 처리할테니 아무걱정말고 엄마만 생각하라고 하네요

[박재미(영주)]

에궁~
이런일이요~~~
쫌어떠신가요?
속히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김선화(햇살)]

감사합니다.
외상은 거의 회복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