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집에서 자고 신절친(민선 6기 정선군수)과 8시 10분 홍제동 프로지오 아파트에서 만나 신절친이 운전하여 '강문 옛 태광식당'에서 우럭미역국을 먹었는데 전날 과음을 했지만 남김없이 먹었다.
신절친(최근 절친이 됨)이 회원으로 가입된 경포해변 부근 '라카이 샌드파인'에서 사우나를 같이 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하고 10시 30분 절친이 와서 친구가 전날 술값을 3차까지 냈는데 계산을 해 봤다.
절친이 오후 1시에 출근해서 11시 30분즘 '짬뽕1번지(송정동)'에서 짬뽕을 먹었는데 맵지 않고 맛이 있어서 다 먹었다. '아점'을 하는 내가 두끼를 했고 홈플러스부근에 가야 하는데 직전에서 하차를 했다.
속사정이 안좋아서 '강릉아나병원'에서 밀어내기하고 원무과가서 간호사인 고향 여친(부친이 국사선생님)이 근무하는지 물어봤더니 쉬는 날이라 못 만나서 아쉬윘고, 옥천동에 있는 강릉여고를 지나갔다.
정선농업기술센터 소장한 친구가 폰을 안 받아, 정선보다 상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홈플러스지나 강릉역방향으로 걸어 갔는데 36도였고, 12시 30분 강릉역에 도착하니 12시 23분 KTX는 떠났다.
다음 청량리역행 KTX는 15시 24분이었고 입석예매하고 글을 쓰고 배포하고 13시 56분 소장한 친구가 폰이 와서 폰을 바꾸느냐고 통화를 못했다면서 오후 6시즘 정선가자고 해, 예매한 표를 반환했다.
오후 5시 강릉역에서 택시로 중앙시장에 가니 요금 3,900원이 나왔고(기본요금 3,800원) 시장주변을 구경했고(은행나 무공원, 강릉 월화거리, 無통U턴 등) 제일횟집에 물가지미회 (15,000원)을 샀다.
지방꽁치를 사려고 하는데 파는 곳이 없다. 지방꽁치는 우리나라의 지역 꽁치로 지방이 풍부한 생선으로 요즘 양미리만 꽁치 3마리가 10,000원씩하는데 그나마도 강릉지역에서도 보기 드물다고 한다.
신절친이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한 친구가 회와 꽁치를 좋아한다는 정보를 줘서 사려고 했다. 절친이 지방꽁치가 없으면 '윤진네대게'가서 골뱅이 20,000원어치를 사 가지고 가라고 해서 그리 했다.
골뱅이 삶는데 15분이 소요됬다. 소장한 친구가 안과 갔다가 사위 차로 딸 집에 갔다가 차를 갖고 온다고 해서(강릉의료원 부근) 시장 지하 1층에서 쉬는 곳에서 대기했고 '윤진네대게'에서 커피를 줬다.
18시 30분 홈플러스앞에서 소장한 친구가 운전하여 아내와 온 차량에 탑승하여 진부IC로 하여 졸드루(북평면 나전 2리) 에 있는 '정선 뜰 팬션'가서 이사장한 친구와 패션 사장인 아내와 오랜만에 만났다.
내가 갖고 간 회와 골뱅이로 소주마시고 참외도 먹었다. 소주 4병과 맥주 1병 마시고 소장한 친구부부는 가고(오늘 오전 6시 라오스 인부받아 농사 지음. 일당 12만원) 친구의 아내가 라면을 끊여 줬다.
별채에서 친구와 토마토에 소주 6병을 더 마시고 혼자서 잤고 오전 6시에 산책하고 친구와 북평목욕탕에 다녀오고 나전에 밥 먹을때가 마땅치 않아, 정선시장내 '단골식당'에서 다슬기해장국을 먹었다.
야외 수영장 큰 것 설치하고, 작은 수영장 설치할 예정이며 막간의 시간을 이용하여(친구는 작은 수영장에 쓸 핀 구하러 철물점 감) 글을 쓰고 있으며 어제 이어 오늘도 팬션 4개는 공실없이 만실이었다.
어제 올해 들어 가장 높게 관측됐고 오늘 낮에 기온이 어제보 다 높게 올라 이번주 더위가 절정에 달하겠고(정선 35.9도, 강릉 35.3도) 더위를 이겨내고, 자기 목소리내는 신나는 목요일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