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영화의 한 장면을 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서 상상을 동원해 본다.
중력의 실체에 관한 연구가 오래도록 연구해오고 있지만 아직도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 난제에 속한다.
간접적으로 물체의 고유한 질량에 의한 인력으로 규정하고 있는 걸로 안다.
인위적으로 무중력상태를 만들어 수많은 실험을 하면서 평소 중력장에 갇혀있는 상태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일들을 보곤 한다.
중력에 관해 규명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인위적인 무중력상태란 중력을 상대적으로 쪼개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즉 집중되어 있는 중력을 분산시켜서 그 시공간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중력장에 놓이게 하는 것이다.
주로 낙하하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의 상태를 무중력상태라고 간주하고 또는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우주선 안에서의 무중력 상태를 설정한다.
진자운동에서도 중력이 모였다가(추가 멈추는 곳) 분산되었다가(추가 빨라지는 곳) 왕복운동한다.
중력은 무중력의 총합이다.
영화의 한 장면에서는 물과 사람이 무중력상태에서 헤엄치는 게 아니라 뒤엉켜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익사되기 직전에 일정 부분 중력이 회복되어 물과 사람이 분리되는 극적인 씬이 나온다.
그럴 것 같아 보인다. 나에게는 갑기합으로 느껴졌다 정화의 도움으로 갑이 등장한 걸로. 기토 질량을 뿌리를 내리는 걸로...
십궁도에서 세 번째 등장하는 이유를 상상해 본다.
첫댓글 추가로 무한분산(무중력) 사람과 물의구속(을경합) 을병경 조합
십궁도 을경합 전단계 갑기합
정화는 중접하다 (ㅡ) 가 내포되어 있음.
테니스공을 테니스채에 묶어서 치면 처음에는 멀리 떠나는듯 하지만 결국 채로 돌아오는 것처럼...
신의 의지는 발산에너지를 활용하여 생기를 살려내지만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서 무로 돌아가니
세상이치가 얼마나 신비롭고 흥미로운지.
중력은 무중력의 총합이다...
무언가 엄청 멋진 말인데 아직 감이 안오네요. ㅋ
정임계로 사주분석을 이미 풀어놓았다.
근데 그것을 모른다.
아니면 모르게 풀어 놓았다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말인지 확실하게해라.를 요구하는거 같아요
왜냐? 절대로 못풀면 사주공부 안할란다. 혹은 숨겨논 비기가 있느냐? 내만 서비스
교활하거나 모지리들이거나 ...
정임계의 오묘하고도 오묘한 의미를 음미하는거 요즘 전 해피하네요.
@오상 그래서 난 노골적으로 이야기 하죠.
비기 마이 에스!
비기가 있으면 어느 멍청한 놈이 수벡년을 개고생하겠나요
@오상 양자물리학을 국민학문으로 바꿔야함. ㅋㅋㅋ
와우
오늘말씀은 조금이해가 되네요
실생활속 정임계 대단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