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1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의욕 잃은 청년들···취업시험 준비 15%뿐...1.7%P 줄어 2년 연속 감소세...공시족 줄고 사기업 준비 늘어...평균 취업준비기간 10.4개월
☞ 최저임금 1만620원 vs 9795원…치열한 샅바싸움에 표결 가능성↑...최임위 14차 전원회의 7차 수정안 제시…6차 수정안과 격차 10원차...1만원 돌파 여부 최대관건…18일 늦은 밤~19일 새벽 결정될 듯
☞ 쿠팡 등 대형플랫폼 ‘경영간섭' 갑질 막는다…대규모유통업법 개정...대규모유통업법 등 6개 법률 국회통과...납품업자 경영간섭 행위 유형 구체화
☞ 물가 안정 곳곳이 암초... 교통요금 인상·유가·곡물가격...러시아, 흑해곡물협정 연장 거부...우크라이나 곡물 수출길 막혀...국제유가도 상승세
☞ '中企 취업 2030' 세금 감면 늘린다…청년 정책 효과...방기선 차관, 2030자문단 및 청년인턴 간담회 개최...일자리 등 정책과제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반영
《금 융》
☞ 4대 금융지주 2분기도 역대급 실적 전망… 관전 포인트 ‘충당금·기업대출’...영업이익 추정치 5조9907억원…전년比 5%↑...연체율 늘자 금융 당국 충당금 확대 요구...1분기엔 1조7338억원 신규 충당금 적립...‘이자장사’ 비판에 기업대출 각축전 예고
☞ 빚 못갚는 소상공인···信保 '대위변제' 52% 늘린다...내년 부실률 10% 전망에 '사업비' 5500억 이상 증액...하반기 '코로나 원금상환' 본격화...최저임금마저 인상 땐 부실 가속
☞ 음주운전 줄이려면?…“시동장금장치 도입하고 자동차보험 개선해야”...보험연구원, ‘음주운전 어떻게 줄일 것인가’ 세미나...“보험료 할증, 보상제한 등 보험제도 손질해야”
☞ 폭우가 삼킨 침수차 1300대, 손해액 128억 넘어섰다...장마 시작 3주 만에 추정손해액 128억…전일比 40억 증가...기습호우·태풍 소식에 손보사들 '비상대응 체계' 가동 중
☞ 韓가계빚 세계 3위 ‘불명예’… 한은 “DSR 규제 강화해야”...도입 시기 늦고 적용 예외 많아...전세자금 등 점진적 적용 필요
《기 업》
☞ 신재생에너지 편중된 전력기금···정부, 송배전망 확충에 집중투입...이달 말 11차 전력수급계획 수립...신재생 줄이는 등 운용 방식 개선...기금 위법사례 626건 檢수사의뢰...적발된 681억은 환수조치 하기로
☞ 쓰레기에서 원유 뽑는다…SK도 반한 '마법'...美 펄크럼 폐기물 처리장 가보니...음식물 등 분해해 합성원유 생산...친환경 원료 … 정부 보조금 지원...SK, 1040억원 투자해 기술 협력...국내선 법적 근거 없어 생산 못해
☞ 폭스바겐그룹, 상반기 전기차 판매 전년比 48%↑...글로벌 32만1600대 판매, 점유율 5.6→7.4%...베스트셀링 전기차 모델은 ID.4와 ID.5
☞ KAI "5년전 실패 없다…범정부 원팀으로 FA-50 美시장 진출"...美, 공군 훈련기 등 500여대 도입 계획...KAI-록히드마틴 vs 보잉-사브 대결 주목
☞ 성일하이텍 추진하는 LFP배터리 재활용 '리스크 뭘까'...성일하이텍 "LFP 재활용 공정, 2026년 상용화 목표"...메탈가격 변동성 관건…보조금 정책 필요 목소리도
《부 동 산》
☞ 거래 늘고 가격 오른 검단···신규 분양단지에도 온기 퍼지나...인천 서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9주째 상승..."실수요자 몰려 호가 올라···매물 거두기도"...롯데캐슬 넥스티엘 등 하반기 분양 잇따라
☞ 희림 ‘용적률 360% 사태’에 서울시 ‘부당행위 처벌 규정’ 만든다...압구정3구역서 기준 초과 설계안 선정되자...부당행위 처벌규정 등 공공관리제 보완 나서
☞ "솔라시도, 글로벌 데이터센터로 최적"...축구장 37개 규모 가보니...9만평 용지 조성공사 한창...인근 재생에너지 발전 갖춰...송전탑·송전선로 비용 최소..."고급 주거단지도 조성해...글로벌 IT 기업 유치할 것"
☞ 서울에서 20~40대 생애 첫 주택 매수 늘었다...5월 거래량 상승에도 생애 첫 주택 매수 ↓...서울은 전 연령에서 첫 매수 늘어...“전체 거래 중 30대 비중 유의해서 봐야”
☞ 국토 면적 17% 도시, 전국민 92% 산다...국토부, LX공사 '2022년 도시계획현황 통계'...도시인구 4729만 4436명, 전년보다 10.8만명 줄어
《사 회 유 통》
☞ '일상 속 노마스크' 너무 성급했나…코로나 확진 하루 3만명 넘었다...하루 평균 확진자 수, 6월 말 대비 60% 가량 증가...전문가 "면역 약화 등으로 불가피…우리 의료체계 감당할 수준"
☞ 대법원 “통신사, 민사소송서 법원 통신내역 제출 명령 따라야”...‘통신사실 확인 자료’ 문서제출명령 대상이 될 수 있어...전기통신사업자, 통신비밀보호법 이유로 제출 거부 못 해
☞ '매일 버스 탑승 시위'하겠다는 전장연···서울시 "강력 대응"...“버스 운행 지연 등에 형사 고발조치, 손해배상 제기”
☞ "어린이 필수백신 접종률 반등했으나 팬데믹 이전보다는 낮아"...WHO·유니세프 분석…"34개국은 접종률 여전히 정체·하락"
☞ 어린이집 CCTV 유출·훼손 처벌…최대 5년 이하 징역...복지부 소관 5개 법률안 국회 통과...아동 학대 정보 제공 요청권자 확대
《국 제》
☞ 코로나 집콕이 부른 뱃살…지구촌은 "비만과의 전쟁 중"...英 일정량 이상 설탕함유 음료 세금 부과...EU 소속 국가, 비만 예방 프로그램 운영
☞ 사우디·UAE 중동 패권 다툼…걱정스러운 미국...사우디·UAE 지도자들, 6개월째 대화 단절...기름값·예맨분쟁 두고 이견…경제 경쟁도...美 "두 사람 모두 야심가…대립 도움안돼"
☞ 반격 속도 늦추는 우크라, 배경은? “문제는 늘 하늘”...서방 지원 전차 등 빠르게 소실...우크라 “대공방어 지원 불충분” 불만...“공중전력 지원 없는 전차 제공...페달없는 자전거 주는 것과 같다”
☞ 중국, 북극 항로·자원 탐사 박차…"지정학적 긴장 고조"...13번째 북극해 과학 탐사 개시…북극해 수중청취장치 실험 완료
☞ 美케리, 中리창·왕이와 릴레이 회담…기후 협력 기대감...케리 美기후특사, 18일 리창·왕이와 각각 회담..."기후 회담 통해 미중 관계 재정립 가능"...미중, 메탄가스 억제 및 측정 분야 협력할 수도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19일)
1. 정부가 미국 사모펀드 엘리엇에 배상금 1300억원가량을 지급해야 한다는 국가·투자자 간 소송 판정에 대해 취소소송을 제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국민연금공단이 의결권을 행사한 것이 소송의 대상이 될 수 없고 손해액 산정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
2. 치매 정복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음. 알츠하이머병 신약 레켐비가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은 데 이어 또 다른 후보 물질인 도나네맙이 임상 3상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였음.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생긴 가운데 국내 바이오 기업들도 관련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
3.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한미정상회담에서 출범에 합의한 한미 핵협의그룹 첫 회의가 18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커트 캠벨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인도태평양조정관 주재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렸음. 첫 NCG 회의 개최의 의미를 강화하기 위해 미국은 이날 핵잠수함을 부산에 배치한 것으로 확인.
4. 1948년 출범해 올해로 75주년을 맞은 영국의 무상 공공 의료 체계인 국민보건서비스가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왔음. 고령화로 환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만성적 예산 부족으로 노후한 시설을 보수하지 못하고, 처우에 불만을 품은 의료진이 해외로 이탈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났는데도 의료 현장 마비가 계속되고 있는 것.
5. 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에 우리 정부가 약 1300억원을 배상하라는 국제상설중재재판소의 판정에 대해 법무부는 두 가지 차원에서 취소소송을 제기할 필요성을 밝혔음. 먼저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가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을 제기할 수 있는 ‘정부적 조치’에 해당하는지를 따지는 법리적 측면. 다음으로는 현재 정부가 진행 중인 5건의 ISD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 그리고 추후 공적기금의 의결권 행사에 비슷한 문제 제기가 들어올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하는 정무적 측면.
6. 10개월 넘는 ‘취준생’ 기간을 거쳐 어렵사리 첫 직장에 입사했지만 근속 기간은 고작 1년 반에 그치는 게 한국 청년들의 현실인 것으로 나타났음. 한때 최고 인기 직업이던 공무원에 도전하는 청년은 2년 연속 감소.
오늘의 운세, 7월 19일
[음력 6월 2일] 일진: 무인(戊寅)
〈쥐띠〉
96, 84년생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오고 주위의 인정도 받게 된다. 72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던 일도 끈기를 가지고 설득하면 계약이 성사될 것이다. 이익도 따라준다. 60년생 횡재도 가능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운세다. 48, 36년생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기운이 나고 힘이 생긴다.
운세지수 76%. 금전 70 건강 75 애정 80
〈소띠〉
97, 85년생 확실하게 진실을 알고 싶으면서도 아는 것이 겁이 나서 물어보지 못하게 된다. 73년생 감추기가 어려운 날이다. 내가 잘못한 것이 누군가에 눈에 띄게 되니 처신을 잘해야겠다. 61년생 오늘따라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49, 37년생 무해무덕하게 지나가는 날이다.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범띠〉
98, 86년생 잡는다고 잡히지도 않고 돌아오라고 한다고 돌아오지 않으니 더 이상의 미련은 버려라. 74년생 복잡했던 머리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62년생 몰라서 모르는 척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50, 38년생 마침내 큰마음을 먹고 결심하게 된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토끼띠〉
99, 87년생 새 일을 만나게 됨으로써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미래를 향해 달려가게 된다. 75년생 노력한 만큼의 대가와 소득이 따라주는 날이다. 63년생 행운이 내 주변을 맴돌고 있다. 조그만 잘 살피면 그 행운을 잡게 될 것이다. 51, 39년생 희망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운세지수 83%. 금전 80 건강 85 애정 85
〈용띠〉
00, 88년생 여럿이 함께 일을 하기보다는 혼자서 조용히 일을 처리하는 것이 더 능률적인 날이다. 76년생 흰색 옷을 입으면 금전적으로 상승하는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64년생 뜻밖의 이득이 따라준다. 재물도 들어온다. 52, 40년생 마음만 급해서 너무 앞서가지 말아야 한다.
운세지수 72%. 금전 70 건강 75 애정 75
〈뱀띠〉
01, 89년생 연애의 절정이 끝났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날이다. 77년생 조금만 건드려도 떠질 것 같은 부푼 풍선처럼 사소한 말에도 벌꺽 화가 날 수 있다. 65, 53년생 가고자 하는 방향과는 다른 변수가 자꾸 생기는 날이다. 41년생 무리한 부탁을 해오는 사람이 있어서 난처하겠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게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78년생 수입이 늘어나 여유가 생기고 평소보다 나은 실적을 올리게 될 것이다. 66년생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가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54, 42년생 다사다난한 날이다. 부르는 사람들이 많아 외출하게 된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양띠〉
91년생 마음이 혼돈스러워진다. 자꾸 의심하는 마음이 올라온다. 79, 67년생 속마음과 달리 자신도 모르게 말이 곱게 나오지 못하니 말수를 줄이는 것이 좋겠다. 55년생 세파에 시달려서 달라져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43년생 여기저기 금전 지출할 일이 생기니 답답해진다.
운세지수 62%.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원숭이띠〉
92년생 진심이었으면 좋겠다고 믿고 싶어도 잘 믿어지지가 않는다. 80, 68년생 꼭 필요할 일이 생기니 신용카드나 비상금을 반드시 지니고 다녀야 한다. 56년생 나가있는 돈을 될 수 있으면 빨리 회수해야 하는 것이 좋다. 44년생 얌체 행동을 하는 사람 때문에 손해 볼 수 있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닭띠〉
93, 81년생 좋은 마음으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겠다. 69년생 남보다도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한 것이 더 힘들게 할 수 있다. 57년생 많이 생각해도 결론이 쉽게 나지 않는다. 그냥 아무 것도 결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45, 33년생 마음이 안정이 안 되니 허둥지둥하게 되기 쉽다.
운세지수 42%.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개띠〉
94, 82년생 지금까지와는 반대로 서로의 입장이 역전될 가능성이 클 때다. 70년생 금전적인 목표가 무난히 이루어져서 여유가 생기게 된다. 58년생 생각지 않던 귀인의 도움으로 쉽게 계약이 성사될 것이다. 기쁨이 매우 큰 날이다. 46, 34년생 모처럼 나들이에 속이 시원해진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돼지띠〉
95, 83년생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 안 맞는 사람 때문에 너무 열 받지 마라. 71년생 성급하게 하는 행동은 다 된 밥에 코를 빠뜨리는 격이 될 수 있다. 59년생 아무리 생각해도 용서가 되지 않아 마음이 무겁겠다. 47, 35년생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은 쓸쓸함이 느껴진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0 애정 35
출처-지윤철학원
첫댓글 잘 읽었소! 감사하오
신문보는거 같고 좋구랴 늘 잘 읽고 있소 감사하오!
오늘도 잘읽었쏘! 좋은하루되시구랴!!
잘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