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공주님의 작업방법에 원인이 있어 보입니다^^*
글에서는 도장기능의 수준을 알수 없어 뭐라 말씀드릴수는 없고
작업순서의 문제와 피도체를 이해하지 못하여 워시프라이머 위에
핸디로 올퍼티 작업을 한다는 것등은 부착력의 문제도 있어 보이고
시간낭비며 뭉크님의 기포원인을 열거한것 외에 하나 더 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음새(용접)부위를 포리퍼티로 2회정도 평활성있게 잘 잡고 연마 하였다면,
그러므로 목재와 핸디를 한 곳이 아니라면 굳이 서페샤를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또,
갈바의 수용성 마감도장인 경우 내,외부의 하도 도료 선택의 차이를 두어야 합니다.
금속과 유성도료위에 뿜칠도장기구를 이용해 수용성도료를 뿌리면 대부분 스며듬과
부착력의 문제로 기포가 생기고 흐를수 있어 그 대안으로 에나멜유색무광을 하도한후
처음엔 수용성도료를 기포가 발생하지 않을정도 날려 뿌리며 살포량을 더 해 갑니다.
금속위에 수용성으로 바로 마감도장 해서는 부착력등에 의해 내구성등의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해서는 안됩니다.
&
그동안 부족 하지만 제가 현장에서 수 없이 금속도장을 하면서
느낀점과 품질향상을 향한 공정순서를 간략히 말씀 드릴까 합니다^^*
현장에서 금속도장은 용접부위의 평활성,용접똥,녹,기름때등의 이물질이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금속공장에서 간 혹 사비(에나멜프라이머)라는 바탕칠를 해 옴으로써
마감칠(우레탄,락카)등과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마감칠을 생각치 않고,도면 한번 보지않고 "자기 일만 쉽고 편하면 그만"이라는
"공정간의 비협조적인 이기적인 생각"을 할수 있을까요?
그래서 현장상태의 꽃인 도장방법의 선택의 폭을 좁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점들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현장 일(금속도장)이 잘 될리가 있을까요?
#금속도장 작업공정의 순서,
1.용접부위,똥등을 그라인더로 평활성 있게 연마(금속작업자께 부탁).
2.녹슨부분등은 철솔,기계연마등을 해 깨끗이 제거한다.
3.기름때,이물질등을 먼저 신나로 깨끗이 닦아낸다.
4.그라인딩(용접)부위 포리퍼티 2회.
5.싼다기에 사포150방을 끼워 골고로 기계연마.
6.프라이머(하도) 2회 스프레이작업.
7.하도연마 220방 기계나 손연마.
8.실리콘 작업.
9.상도 2회 기계도장 작업.
10.코팅.
※ 참고.
녹 이란?
보통은 철 또는 강의 표면에 생기는 수산화물
또는 산화물을 주체로 하는 화합물.
넓은 의미로는,
금속이 화학적 또는 전기 화학적으로 변화해서 표면에 생기는 산화 화합물.
첫댓글 역시, 도우회 회장님의 회원배려의 마음이 감동입니다..(아부 아니고,진심)ㅎㅎ~~~
그동안 제가 시공했던 도장에서의 기포현상의 이유를 저는 모제(도장시공부위)와 페인트융재(수용성포함 신너의 휘발성및 화학적 반응)때문에 혹은 이런 상태에서의 열반응 이 더해저서 생기는걸로 이해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잘 배웠고 잘 응용하겠습니다.
아~ 참! 히히히~ 회장님! 제 결혼식때 몸은 놔두시고 코좀 보내주시면 않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