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전공하고 싶은데..수학이 발목을 잡네
1.
기사 이건 좀 아닌 듯...
미술 전공하고픈데 졸라맨만
그릴 줄 안다고 하면 참 곤란하지 않겠나?
공학은 수학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모델링하는 것인데
수학 못하면 공학을 하기 싫어지고 또 남탓 하겠지.. 그러지 말자.(하록)
2.
수학은 만국 공통 언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지 수학을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이 그것을 배워서
어떤 분야에 사용하는지 모르니 흥미가 떨어지는 법이다.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단어를 외워야 하듯이 기본적인 것은 외워야 한다.(폼생폼사)
3.
모든 언어는 암기가 기본이고,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르려면
응용할 줄 알아야지.....둘 다 맞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공감사랑)
4.
수학 못하면 당연히 공학을 전공하지 못하는 거지..
공학에서 미분 적분은 더하기 빼기에 같은 급인데...
경제 경영도 마찬가지 아니냐.
그래프를 볼려면 당연히 수학을 알아야지.(이잠에끝을잡고)
5.
중고교 과정의 수학문제가
원리적인 면에서
문제가 출제되어야 하고 가르쳐야 되는데
불필요하게
문제를 위한 문제를 내다보니 과목자체를 멀리하게 되는 겁니다.
기본개념과 원리만 충실해도
대학과정의 모든 공학과목은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일양지)
6.
지금 ‘수학 포기자’들을 양산하고 있는 건
바로 입시 관계자들, 학교와 학원의 선생들... 바로 당신들이다.
고등학교 때 배우는 수학은 공대에서는 수학으로 안 쳐 준다. 그냥 산수다.
그런데,
그 쉬운 산수를 변별력을 나타낸 답시고, 이리저리 많이도 꼬아 놓았지.
원리만 깨우치면 되는 것을
얼마나 복잡하게 만들어 놓았으면
공학박사들도 잘 못 푼다. 그러니, 적당히 좀 하자.(서울대전대구부산357)
7.
수학은 꼼수가 안통하는 학문이다.
꼼수 전문가들이 공학을 얕보기 때문에
조선이 망했고 대한민국이 망한다. 반대로
꼼수전문가들이 공학자를 우대해준 미국은 세계대전을 이겼다.
지금 정치인중 꼼수가들 숫자가 망하는 속도다.(노오란 올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