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0일 일본 크라운 레코드에서 발매한 곡으로 2014년도 제47회 “日本作詩大賞” 최우수 신인작시 작품에 선정된 노래입니다.
港じゃんがら 帰り船 <カラオケ> 동영상
1 =========================
이사리노하마니 카게와나쿠
漁(いさ)りの浜に 人影(かげ)は無く
고기잡이 갯가에 인적은 없고
나미다마지리노 아메가후루
涙まじりの 雨が降る
눈물이 섞여있는 비가 내리네
이와키나나우라 쟌가라우타니
いわき七浦 じゃんがら謡(うた)に
이와키 나나우라 쟌가라 가락에
카네토타이코모 나이테나루
鉦(かね)と太鼓も 泣いて鳴る
꽹과리와 북도 슬피 울리네
키쿠타우라카라 시오야노사키니
菊多浦(きくたうら)から 塩屋のさきに
기쿠타 포구에서 소금전 앞으로
아나타노후네와 이츠카에루
あなたの船は いつ帰る
당신의 배는 언제 오려나
2 =========================
미나토노로지니 키에노코루
港の路地に 消え残る
항구의 골목 안에 남겨져 있는
미야코와스레노 하나노이로
都忘れの 花の色
과꽃의 꽃의 색깔
이와키나나하마 니이본아카리
いわき七浜 新盆(にいぼん)灯り
이와키 나나하마 첫 우란분 등불
타스키유카타니 마타다부루
たすき浴衣に まただぶる
걷어맨 유카타를 또다시 걷네
하루카오키카라 와타시노모토에
はるか沖から わたしの許へ
아득히 먼 바다서 나의 가까이로
아나타노후네와 마다미에누
あなたの船は まだ見えぬ
당신의 배는 아직 안보여
3 =========================
야마세노카제와 오쿠리카제
山背(やませ)の風は 送り風
산등성이 바람은 보내기 바람
미렌나오마스 와카레카제
未練なお増す 別れ風
미련 더욱 커질 이별의 바람
이와키나나소노 코노요노키시니
いわき七磯(ななそ)の この世の岸に
이와키 칠십년인 이 세상 기슭에
츠나기토메타이 이노치마데
つなぎとめたい 命まで
붙들어 매고 싶어 목숨 줄까지
히사노하마카라 시오야노사키니
久之浜(ひさのはま)から 塩屋のさきに
히사노하마에서 소금전 앞으로
아나타노후네와 이츠카에루
あなたの船は いつ帰る
당신의 배는 언제 오려나
港じゃんがら 帰り船 - 松永ひとみ 発売日: 2014年12月10日 発売元: 日本クラウン
注
じゃんがら[쟌가라]
じゃんがら[쟌가라]는 전통 민속춤의 하나로 그 원류는(原流)는 일본 정토종(浄土宗) 불교를 일반 대중에게 쉽게 포교(布教)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염불(念仏)에 가락을 붙여 만들어진 염불 춤(念仏踊り) 의식이며 에도(江戸)시대 전기에 그 기틀이 만들어 졌는데, 후에는 죽은 이의 넋을 달래며 공양(供養)하는 춤이 되었다고 합니다.
꽹과리와 북을 치면서 특유의 가락에 맞춰 고유한 손동작과 몸짓으로 추는 집단 춤으로 후쿠시마현(福島県) 이와키(いわき)지방에서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이와키(いわき)시(市)의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じゃんがら[쟌가라]는 じゃんがら念仏踊り(쟌가라 염불 춤)의 줄인 말이기도 하지만, 사찰의 승려들이 의식에서 바라춤을 출 때 사용하는 바라(서양악기인 심벌즈와 유사)를 「ジャンガラ -쟌가라」또는「チャッパ」,「手びら」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크기는 6치(寸 - 약 18cm)내지 7치(寸 - 약 21cm)인데 현재의 じゃんがら[쟌가라]춤에서는 바라 형태가 아니고 직경 20cm 내외의 꽹과리(“징”이 아님)를 북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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じゃんがら[쟌가라]
いわき[이와키]
いわき[磐城 - 이와키]는 옛 지방 이름으로 지금의 후쿠시마현(福島県) 동부와 미야기현(宮城県) 남부를 가리키며 별칭으로는 磐州[반슈우]라고도 하는데 현재는 이와키(いわき) 시(市)를 가리키는 지명입니다.
新盆[니이본]
집안의 사람이 사망한 후 처음 맞는 우란분(盂蘭盆)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우란분(盂蘭盆) 또는 우란분재(盂蘭盆齋)는 죽은 사람이 사후에 거꾸로 매달려 고통 받고 있는 것을 구하기 위해 후손들이 꽃과 음식을 마련하여 공양(供養)하는 의식이며 백중(百中)이라고 부르는 음력 7월 1일에 행해지는 불교행사입니다.
예전에는 이 新盆[니이본]을 맞은 집 앞에 등불을 세워놓으면, じゃんがら[쟌가라] 춤 의식을 행하는 사람들이 찾아와주었으나 현재는 예약제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등불을 내걸어 죽은 이의 넋이 쉽사리 집을 찾아올 수 있도록 오는 길을 밝히며 가까운 친지와 가족들과 함께 스님을 초청하여 독경을 부탁하며 성대하게 고인을 기리는 의식을 치릅니다.
가수소개
이름: 松永ひとみ [마츠나가 히토미] 日本의 가수
본명: 松長恵子
생일: 년 9월 1일 혈액형: B형 158cm/45kg
출신: 青森県八戸市
취미: 피아노. 독서. 걷기.
端唄[はうた - 江戸시대 후기에 유행한 三味線에 맞추어 부르는 짧은 속요(俗謠)].
특기: 플라멩코.
데뷔: 1992년 2월 21일 「海峡平野」로 크라운 레코드서 데뷔
고등학고 때 키보드를 맡았던 밴드부에서 음악대학에 진학하여 현대음악을 공부.
대학을 나와 음악계 제작회사 오사카 지점에서 36세까지 계속 근무.
1992년 2월21일「海峡平野」로 데뷔한 후, 한 때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음.
青森県[아오모리현] 手踊り[테오도리-에도 시대부터 전해오는 향토예능으로 지역 민요에
맞추어 추는 춤]의 「12代 名人位」를 최연소 기록인 14세에 획득.
2011년 이름을 “ひと美”에서 데뷔 당시의 “ひとみ”로 바꾸었음.
현재 크라운 레코드 소속.
첫댓글 마루님 감상잘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체어맨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노래 신곡을 올려주셨네요. 잘 들어봅니다.
수고와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회장님.
감사합니다.
늘 건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港じゃんがら 帰り船 ~~~/ "최신곡 " 노래 잘 감상 하고 갑니다.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주말 건강 하고 행복 하세요....마루님.
네, 로제님.
늘 여러 모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네, 부림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보람찬 나날 되세요.
港じやんがら歸り船~~~!!언제나 신곡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네, 애이꼬 선배님.
감사합니다.
늘 활력에 넘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