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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말기암 환자들을 위한 호스피스 병원 봉사
까르미나 추천 0 조회 162 14.06.26 11:1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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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6 14:06

    첫댓글 좋은 봉사를 하시고 오셨네요 친절의 DNA는 누구나가 가졌지만 그것을 진심으로 사용하는사람도 가식적으로 사용하는사람도 아니면 아예 사용을 안하는사람도 있지요
    어디나 진실을 행하다보면 통하는 사람들이있고 또는 가식적인 베품만 당한 사람들에게서 진실이 무시도 가끔은 당할수가 있더군요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가기 힘든 동물이라 서로가 도우면서 살아가야하는데 글을 읽으면서 반성도 많이 되네요

  • 작성자 14.06.26 16:22

    직장생활하다보면 친절이 때론 불이익을 받지요.
    특히 경쟁사회에선 더욱 그래요.
    그래서 저는 직장에서 성공은 못한 것 같아요.
    그래도 만족하며 삽니다. 성공이 목적은 아니니까요.

  • 14.06.27 15:48

    @까르미나 그 말씀이 맞어요 누구 보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저 자신에게 떳떳하면 되는거죠
    전 제 양심에다 기준을 맞추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 14.06.26 16:17

    시간을 드리고 맘을 드리는 일!
    친절의 DAN는 가지고 있는듯한데~변명처럼 짬이 없네요~
    초등6년때 잡채 한다라이 전 한바구니 그외 먹울꺼 싸들고 할머니랑 엄마랑 동생이랑 양로원가서 난 노래하고 동생은 춤추고했던것이 첫봉사였지요!
    어란맘에도 얼마나 좋았던지~~~

  • 작성자 14.06.26 16:25

    저는 어머님에게서 DNA를 물려받은 것 같아요.
    늘 모든 분들에게 친절하셨고 측은한 마음을 늘 가지셨죠.
    그리고 어릴 때부터 다녔던 교회생활에서 희생정신을 배웠고요.
    형들이나 동생들하고는 성격이 완전히 달랐죠.
    우리 아이들이 아빠를 닮을지....

  • 14.06.26 22:01

    전 아직도 봉사를 못해봐서요.~~~
    아무튼 대단들 하십니다.

  • 작성자 14.06.27 08:09

    봉사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받는 이보다 주는 이가 더 좋은 선물입니다.

  • 14.06.27 11:08

    맘은 늘..주변을 돌아봐야지..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미안함도 갖고 살지만..
    나 살기 바쁘단 핑계로 실천이 참 힘든데..
    사실 그런 맘만 먹고 꼭 내가 여유롭게 살지 않아도 몸과 맘으로도 이렇게 함께 도움주고 살아갈 수 있는데..
    현실은 또 내 코 앞에 닥친 수많은 일들 헤쳐나가느라 뒤로 미루게 됨이 부끄러워지는 글이어요.

  • 작성자 14.06.27 11:30

    주위에 봉사활동 참 열심히 하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저도 부끄럽습니다.
    봉사를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그러나 적게나마 매달 사회단체에 기부하고
    회사에서 봉사활동 있으면 가능한 참여하면서
    그나마 위안 받고 있습니다.

  • 14.06.27 16:10

    할렐루야 ~♪~~♬~~~

  • 작성자 14.06.27 16:31

    어이쿠...여기서 이런 거 쓰시면 위화감 생깁니다. ..^^

  • 14.06.29 10:09

    봉사하는 DNA도 유전이죠

  • 작성자 14.06.29 10:29

    네. 맞습니다. 주위에 그런 가족들 많이 봅니다. 자녀들은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배읍니다. 대를 위해 봉사하는 것을 나부터 시작하면 새로운 DNA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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